자기 밥벌이를 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건투를 빕니다. 본인의 그대로 모습을 사랑하시고 너무 달라지려 애쓰지마세요. 회사를 다니는 목적만 생각하시고 버텨내시길.

동료들의 반응은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주변 분들이 사악한 인성은 없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느껴지네요. 하루하루 익숙하게 버티고 넘기며 살아가요.

ㅜㅜ앤님... 너무 공감되네요ㅜㅜ 그래도 일 열심히 다니시는거 대단하신거 같아요!!! 진짜 고생 많았어요!!!

내성적인 앤님이 눈치를 보듯 주위사람들도 전부 앤님 눈치를 봅니다 앤님이 기분나쁠까..?괜찮을따..?이런생각 무조건 합니다

앤님은 경험과 감정을 솔직하게 읇조리는 컨텐츠를 잘 만드시네요. 목소리가 편안하고 좋아요. asmr 같아요. 마음공유 감사합니다. 화이팅!

사람마다 장단점이 있지요.. 그런사람들이 모인게 회사고요.. 님은 소심한 성격이지만.. 매우 꼼꼼 한듯하네요.. 이 동영상도.. 수없이 많은 수정과 녹음을 거듭한것 같구요.. 직장생활이나.. 이런거 별거 없어요. 능력있는 사람만 살아남는게 아니고 어떻게든 살아남는 사람이 능력있는 사람이랍니다. 이건 제 노하우인데.. 알려드리자면. 사람을 대하고 말할때.. 미소와 웃음 을 얼굴에 새기셔요.. 표정하나만으로도.. 나에대한 평가 올라 갈겁니다.. 거울보면서 웃으며 말하는거 연습하고 연습하셔요., 단~~혼날때 빼구요

안녕하세요. 내성적인 앤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뭔가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는거 같기도 하고..의견 말해봐짜 무시당하니까 말 안하는게 편해지고..ㅠ 직잘 생활 너무 싫어요

지금 유튜브 하시는거 자체가 용기에여 . 언제나 응원해요 화이팅🎉

저도 비슷하네요 공직생활하는데도 많이 소심해서 잘 물어보지 못하고 혼자 끙끙알았다가 단독적으로 일을 처리했는데 옆에 차석형한테 물어보지않고해서 혼났답니다 ㅎㅎ 그순간은 참고 웃으면서 대하니까 상대방도 누그러지더라구요

연말 잘 보내시고, 우리 같이 힘내요!! 앤님, 파이팅 :)

메모리 ✍️✍️✍️ 즐청합니다.👍👍👍👀 23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멋진 연말되세요👍👍👀

버티다 보면 좋은 일이 올거에요 미운 받지 않을 용기❤ 잘하고 있어요 미리크리스마스 ~♡

쉽게 생각하세요.잘 하는 것들처럼 잘 될테니깐요. 배운다는 건 엄청 재미있고 신난 일이니깐요. 미안해하지 말고 난~알고(배우고 싶다)싶어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용기가 생길꺼에요~ 화이팅~❤❤❤

같은 내향인으로서 같은 어려움을 느꼈지만 나는 인생의 주인공이고 그들은 지나가는 역할들이니 부담 갖지 말고 말하세요. 두번 이상 부딪히지 않을 사람이라 생각하구요

비록 능력이 본인의 마음에 차지 않더라도 미국처럼 당장 오늘 책상빼고 나가라고 할 수 없는 나라라서 오히려 먹고 사는데 안정적인 나라라고 할수있잖아요♡ 긍정적으로 마음 먹고 자기가 잘하는 혹은 좋아하는 취미라도 하나 잡고 거기서 자존감 챙겨보는건 어떨까요? 저희 어머니도 소심하고 상처 잘받는 성격이라 남일같지가 않네요 어제는 목욕탕에서 젊은 사람이 한소리 했다고 가슴이 벌렁거려 잠도 못이루고 침대에서 나와서 거실 쇼파에서 꼬박 밤을 지새우는걸 보니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일이 누군가에게는 큰 두려움이 될 수도 있고... 쉽지 않은 것 같네요. 저도 예민한 성격을 물려받아 사회생활이 녹록치는 않았습니다만 다양한 곳에서 경험과 시간을 보내며 겉으로는 그리 티나지는 않을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해서 일반적인 생활을 보내고 안으로만 위염과 위경련을 반복하는 직장생활이었네요ㅎㅎ;;

저도 대문자 I이고 사회생활에서의 인간관계가 어렵다보니 많이 힘든데 영상이 너무 공감되고 또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보아요.

메리크리스마스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음 인간은 결국 사회적활동을 해야해요 그러니 필요한건 얻을수있을 정도의 사회성은 기르는게 좋을거 같아요 모임같은곳에 나가는건 어때요? 독서라던가 스피치라던가 학원도 있구요

내성적인게 본인에게 어떻게든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걸 유지하는 거다. 사람이 진짜 절박하면 바뀌마련이나 그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것.

스피치학원이라도 다녀서 발표력을 키워보세요. 난 못한다 이런 생각은 아예 버리세요.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 없고 자꾸해보면 실력이 늡니다.사람이 실수도하고 사는것이지 완벽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가슴을 펴고 당당히 살아 가셔요.

앤님 능력있으실것같아요 좋은 회사 다니시는듯ㅎㅎ저는 이혼하고 나서 5년만에 재취업한지 1년 되었는데 그 1년간 너무너무 힘들었어요...제가 이혼 후 전남편이 바람이었단걸 알았다고 그랬었죠? 가스라이팅이랑 협박까지 해서 6살 아들도 데리고 가서 상간녀랑 내아들을 키우고있는데 안그래도 소심하고 자존감낮고 멘탈약한 저는 그당시 세상에서 내가 없어지길 시도도했었어요 지금은 아들덕분에 살아가고 있어요 아들이 힘들때 기댈 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어요

딸이 중3 사춘기라 그런지 ..집에서 대화할땐 엄청 말싸움 할정도로 잘합니다 그런데 학교서 친구랑 먼저 말걸고 사귀는게 아렵다고 하는데 ..내입장에선 도저히 이해불가 ..낯선사람에게도 주저없이 말하는성격이라서 ..딸애의 심정을 이해하려..고민도 할만큼 사회성에대해 생각해봤어요 ..

궁금한게 이런 성격은 선천적인건가요 아니면 가정환경의 문제인가요? 저도 앤님이랑 굉장히 비슷한 성격이고 매사에 자신감없고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편인데… 왜 이런 성격이 형성된건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알 수가 없네요..

저도그래요오

아니에요! 님이 하고있는게 지금 회사에 큰도움일꺼에요. 그런생각하지마세요!

내성적인 분들이 회사생활이 힘들다라,, 완전히 반대성격이고 mbti는 ENTJ이며,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 하지도 않고 그냥 하고싶은말 다하고 윗사람에게도 말이 안되는거 있으면 다해버립니다. 능력 없는 사람들보면 혈압이 올라 미쳐버릴거같고, 오히려 난 힘들지 않은데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는 스타일입니다. 눈에 띄지않고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이 부러운것 까지는 아니지만, 세상 편하겠다라고 생각한적도 있긴한데. 저같은 성격은 오히려 적을 만들고 사람들이 가까이 오지않아서 사람들과 멀어지거든요, 그래도 상관없다라고 하면서 그냥 사는데, 이거 한 가지는 제대로 마음에 새기고 살자고요, 난 나다. 세상 어디에도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단, 내가 최고다.

성격은 통장의 비어가는 잔고를 보면 바뀝니다 저도 엄청내성적이라서 고민이었는데 어머니 와 여동생 같이 살면서 아르바이트 지금 조선소까지 살기위해 많이 바뀌었습니다 살아가야 하니까요 제말이 좀 보기가 싫어서 ᆢ

음~ 사시는 지역에 정신의학과가 있는 병원에 가 보시길 권합니다. 불안장애 같은게 있어 보여요ㅠ 저랑 증상이 비슷해서 말해 봅니다. 안녕히 계세요

어나운서등 솔 높이로 말 한다 는데 미파솔 높이로 말해 보세요.전 남 과있음 말잘 하나 기가 빠 져요.좀기센 사람에게 눌 리고.잘 놀래 서 힘드네요. 남들의 기분 나쁜말을쏘아 주지못해요 .말연습해 대 꾸해야하죠

학창시절엔 공부는 어느정도셨나요?지능은요? 혹시 경계성지능일수도있거나 아님 Adhd일수도 있지않을까요... 풀밧데리 검사해보셨나요? 저와 좀 비슷하신거같아서요

본인이 어떤 성격인지 알고 답도 아는 것 같은데 고쳐가면 좋을 듯요. 영상을 보면 본인의 문제를 알고 답도 알고 있네요.

자존심이 없나요?(악플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