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들으면 눈물부터남ㅡㅡ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하자 하면서도 잘 안되는게 효도인데 실상은 그게 잘 안되는게 아무리 효도를 해도해도 모자란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user-rr5sp9pi1e3 жыл бұрын
싸이 노래 중 제일 좋아하는 노래..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을수록 가사가 이해 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안 계신 아버지 생각나고 아버지를 조금이나마 이해 할수 있는 노래 입니다
@user-fj1fo3kz7e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버지가 안 계시지만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네요...😭😭😭
@Uy-zv2sb3 жыл бұрын
자식들에게 아버지는 그냥 희생이야~ 자식들이 냉냉하게 대해도 그게 아버지의 운명이라는걸 그냥 받아 들이시고 사시는거야~ 그렇게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시는거야~ 잘해드려라~
@qwerasdf123433 жыл бұрын
군대때 이거 훈련소에서 들엇는데 진짜 숙연해지던데
@nomalonekim9952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랑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지... 철 들어서 효도해야지 하는 순간 이미 늦을지도... 부모님은 우리 곁을 떠나고 안 계실 때 후회 해봐야 그땐 이미 늦지...곁에 계실 때 잘하자...
@mixpixmixable3 жыл бұрын
약간 이런 느낌인거 같음. 아버지는 평상시에 '아 힘들다~ ' '피곤하다' 하시고 어머니는 별 말씀이 없으시지.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아버지는 그동안 힘드셨던거에 대해 별 말이 없으시고 어머니는 그동안 힘들었다고 푸념을 늘어놓으시지. 그래서 커서 보면 어머니의 희생에 대해선 민감하고 생각나고 떠올리고 하지만 아버지의 희생에 대해선 둔감해진거 같음.
@Alan-yr6hj9 ай бұрын
눈물나는 명곡
@nobleclass1760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노래를 듣게 된 그 순간부터 아버지에 대한 존재, 가장이 짊어지고 가는 그 무게와 힘듬과 외로움 여러가지를 느끼게 된거 같아요. 어렸을때는 저도 엄마밖에 몰랐었는데 나이를 점점 먹어가면서 아버지를 점점 더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아버지 그동안 고생많으셨는데 앞으로도 저와 행복하길 바래요 모든 대한민국의 아버지들 화이팅~
@quester11273 жыл бұрын
저희때는 사실 사춘기라는 것을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지금 50대가 되어보니 그 사춘기때 왜 그리 아버지의 행동들이 다 맘에 안들고 이유없이 아버지에게 반항했던지 그게 사춘기였던거 같네요. 사실 이노래를 듣다보면 참 불효자같아서 아버지께 죄송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어린친구분들 아마도 좀 더 나이 들게 되면 아버지를 더 이해하시게 될겁니다. 지금은 좀 냉정하고 투박해보여도 부모님 입장에서 한 번 쯤 생각해보시고 대화하기 어려운 아버지들께도 다가가 대화해보세요 ~
@janstep15543 жыл бұрын
4:42 아버지도 아버지지만 DREAM이 진짜 명곡...
@hjmr53153 жыл бұрын
여기서도 싸이 아버지를 보다니....전 저 뮤비를 본 뒤로 노래랑 뮤비를 못 보겠더라구요 한번 본 뒤로 너무 슬퍼가지고.....ㅠㅠㅠㅠ 하씨 괜히 들어와서 또 눈물 흘렸네....크흠
@user-rn3uf9tj2y2 жыл бұрын
아 파도 버 티며 지 켜오신분
@user-tb1gw7bj4v3 жыл бұрын
아버지라는 곡이라면 인순이의 곡을뽑는분도 많으나 난 이곡이 좋다!!
@user-cs7ds8eo2b3 жыл бұрын
이것도 좋지만 김경호 - 아버지 뮤직비디오가 진짜 눈물 펑펑납니더
@user-qu6hy5ox2lАй бұрын
아버지 라는 노래는 참 우리내 가슴을 잘울려요. 특히 돌아가시고 나서요. 후회가 되죠 아버지 노래가 들어간 가수는 싸이. 김종서.인순이씨외 등등 있어요
@OneStep2343 жыл бұрын
제가 40대인데..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아버지란 존재에 대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됐던건 '아버지'라는 소설이 잠깐 알려진것 외엔 전무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뒤로 오로지 여성에 촛점이 맞춰진 노래, 소설, 영화, 드라마들이 만들어졌죠. 그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 때 힘든건 남녀 모두 마찬가지일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아버지'에게 더 내놓으라고 당신은 가해자라고, 당신은 강자라고 손가락질 했던 것 같아요. 내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보듬어주는 배려가 필요합니다
@yoonbin31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버지들도 힘들어요...
@user-zf8ey6uv5z3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의 아버지.. 언제나 슈퍼맨이고 싶지만.. 세상의 무게와 가족의 무게을 오롯이 혼자 짊어지고 가시려하시던..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 무게를 나눠 가질수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쉽게 그러지도 못했던..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늙어지신 손과 가벼워지신 몸... 어린 꼬마시절에 그렇게 커보이시던 아버지가 점점 작아지시고있다는걸 알때쯤.. 내 슈퍼맨이.. 약해지신거에 눈물이 나게 하는 무뚝뚝했지만 어느누구보다 따뜻하셨던 아버지.. 사랑합니다.
@eomty16073 жыл бұрын
겉으로 무뚝뚝하고 표현한번 안하고 이제 대가리 컷다고 대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진짜 솔직히 표현을 하기가 정말 힘드네요 근데 속마음은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옆에 계셧으면 합니다 아부지 엄마도~
@user-fl4pv3it1z3 жыл бұрын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뉴페이스는 머릿속에 많이 남는 노래..아버지는 마음 속에 남는 노래인것 같습니다..마음에 오래오래 남는..
@zfreemason28283 жыл бұрын
두분 조합이 젤 좋은듯해요~ ㅎㅎ
@bluescroll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랑. 싸이 '예술이야' 두곡이 진짜 제일 좋음
@user-xo5wo4fp2f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고, 각각 부모님에 대한 공감과 사랑을 노래한 두 가수, 싸이 - 아버지 왁스 - 엄마의 일기 둘 다 강추
@user-wu1vr1se8w2 жыл бұрын
왁스 황혼의문턱
@zard12143 жыл бұрын
취직하고 사회생활하다가 힘든날 들으면 더 슬픔
@user-rb8xg9jb3d3 жыл бұрын
이승기 버전보다 먼가 싸이버전이 더 울컥하는...
@MrKaritan3 жыл бұрын
싸이가 만들었지만 이승기 엘범에 있는게 원곡이라는 불편한 진실... 하지만 정작 노래는 싸이 콘서트에서 많이 불려진 곡이긴 하죠 ㅎㅎ
@ainosizuku1004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 노래이고 들을때마다 뭉클해집니다. 다만, 제게 아버지에 대한 기억은 막장드라마보다 더 막장 같은 나쁜 기억 뿐이라 씁쓸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부모님에 대한 좋은 기억이 있었으면 할 때가 참 많아요.
@sasasasak10232 жыл бұрын
두 친구 너무 예쁘다 아직 아버지 어머니도 젊으실텐데 벌써 노래를 듣고 느끼는게 어른의 그것과 다르지 않은것도 대단하고 그것을.표현하는것도 달달하고 담백하게 그나이대의 표현을 잘하는게 참.기분좋은 친구들이네
@user-tl8co1ok6h3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어머니에 위한 사모곡은 많았지만 아버지를 위한 사부곡은 없었다. 가사가 내 폐부를 찌른다.
@user-ok9cr3gw4n Жыл бұрын
김경호 노래 있죠. 아버지
@user-xi6iq7td5n3 жыл бұрын
집끌고가다가 뒤 돌아서면 웃는거 많은 내용이 담겨져있네
@jinmukkebi86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할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만질 수 있을때, 느낄 수 있을때, 기댈 수 있을때.. 지금 표현하세요~~ 저도 아버지가 항상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새해도되었고 스무살이고 대학다니건 일을하건 더 같이 못하는날이 많을겁니다. 그때가서 땅치고 후회하지마시고, 있을때 잘하세요!!
아버지 .. 그 이름만으로도 너무도 큰 무거움을 등지고 사라가는 사람 내가 우선이 아니구 가족이 우선이고 ,..그뒤에 어머니..남편에 힘듬을 알지마 그래도 자식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입장이고..그렇다보면 점점 가족과 머러 저가는 아버지.. 그래도 아버지 마음속에는 항상 가족이 우선이기에....외롭고 고독한 이름 아버지........
@user-ey6nx1xc9p3 жыл бұрын
상임 귀여워... 2달만 기다려!!
@bbbbbb71863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이노래는 들을때마다 가슴 너무 아픔 딱 한곡임 들으면 눈물나는노래
@jowecia3 жыл бұрын
아버지에 관한글에 이런 댓글이 있었습니다 엄마는 엄마이기 전에 여자야.... 아빠는...아빠이기 전에 사람이야... 아버지는 돈버는 기계가 아닙니다... 아버지도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bingbongfuckyalife771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관련된 영상들은 조회수가 백만, 천만도 넘던데 아버지에 관한건 참.. 젠더분쟁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이게 사실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user-nh5ty3iv1o3 жыл бұрын
진짜 뮤비보면서 처음으로 질질 짤았던 노래지...
@user-pp4hk9ir4h2 жыл бұрын
고1때 알아서 지금 20살까지 종종 듣는데 다른 노래랑은 다르게 익숙해질수록 질리긴커녕 뭉클한노래
@csmsf122 жыл бұрын
여자애는 감동. 남자애는 자기가 가야할 길 같음이 리액션에 나오는거 같군요...
@user-tf6wp8fu4n9 ай бұрын
40대...내가 부모가 되고 나서 느끼는 건데...10대까지가...아직 부모님 품안에 있을 나이까지가 부모님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던 시절이 었다는 걸 이제야 깨닫는다. 왜 10대 때 부모님을 그렇게 밀어냈던건지...이제는 뵙고 싶어도 마음대로 뵐 수 도 없고 무언가 해드리고 싶어도 내 자식에게 쓰느라 많이 해드리지도 못 한다. 가끔 뵐 때 마다 확확 늙어계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진짜 가슴이 찢어진다...그냥 느껴진다 하루하루 잠에서 깰 때마다 부모님을 뵐 수 있는 날이 또 하루씩 줄어간다는 걸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그냥 어린이 젊은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지금 건강히 계실 때 부모님과 많은 시간을 보내길...
@user-sanbada3 жыл бұрын
난 아버지한테 어머니한테 그러고있음 그런데 나한테도 저런 아들과 딸이 있음 공감
@user-kf1ov1ms9t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젊어서 들을땐 잘몰라서 신나게 뛰면서 따라불렀는데요...ㅎㅎ 나이들어서 10대 애들 아빠가 되어서 들으니 눈물 맺히면서 따라부릅니다...ㅎㅎㅎ 요즘 저노래 들으면 작고하신 아버지가 왜이리 생각나나...ㅎㅎㅎ 박윤상군... 표정이 비장하네... ㅎㅎ 저거 자네 미래모습일세...ㅎㅎㅎ 나도 난 아닐줄 알았지... 근데 저렇게 살고있네...ㅎㅎ
@AA-kp1sx2 жыл бұрын
저 손 다 까지고 뒤돌아볼 때 가족 다 나갔을 때 진짜 눈물참기 헬 ㅋㅋㅋㅋ
@soul8810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산소같은 존재라 있을때는 몰라도 없을때 그때서야 소중함을 알게 됨
@alone_with_me073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는 불효자입니다... 꼭 열심히 공부해서 효도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아빠
@user-ww1rl8gw2h3 жыл бұрын
진짜 부모님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저처럼 나이먹어서 피눈물흘립니다..
@alexcho0305 Жыл бұрын
진짜 인생곡 레전드 이곡만큼 나 울게한곡은 없음..
@user-lz8pv8gu9j3 жыл бұрын
여성분 상당히 매력있는페이스인뎁! 싸이 아버지 노래방가면 마지막에 꼭부름
@user-lo9uj2tw5i3 жыл бұрын
저 앨범 자체가 모두 띵곡
@user-pj4me3hc3r3 жыл бұрын
나 역시 어릴적 역시 부모님께 냉대했고 말도 잘 안했는데 그런 내가 두 아이에 아빠가 되고 내 부모님이 느꼈을 그 기분 그 느낌을 나 역시 지금 느끼며 살아간다. 무엇이든 지나면 후회하겠지만 부모님껜 있을때 잘 해드리자.
@user-qb2no9xu9b2 жыл бұрын
보고싶어요 아빠..
@DPRK_President_MoonJaein2 жыл бұрын
싸이 - 아버지 테이 - 어머니
@user-cf3di8sj9d3 жыл бұрын
울컥하는 곡이죠 이어서 엠씨스나이퍼의 인생 또는 bk love 리뷰 해주세요^^
@chicken_beer813 жыл бұрын
갓띵곡이죠 이거랑 인순이 아버지
@rimgywo3 жыл бұрын
하 울어버렸다;;;
@user-ct5rl6dp2q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더디가면 소중한것이 무한한것이 아님을 체감하지못할시기..
@user-gq2cn7rd8i10 ай бұрын
ㅋㅋㅋㅋ내가 초딩때인가?? 암튼 저 기분이었는데 고딩때 들었을때 느낌다르고 지금 30대때 들으니까 느낌이 더 다르더라구요 ㅋㅋㅋ 저 청년들도 나중에 찾게 되겠죠~
@user-zg1sf4rs9e Жыл бұрын
미소년 미소녀~
@Backho1052 жыл бұрын
내가 이곡 진짜 자주 보는 이유가 진짜 어릴땐 아빠는 일 나가서 거의 못보고 엄마랑 조부모님이랑만 대화했는데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나만 아빠 곁에 남았다보니까 이거 들을 때마다 눈물 고임...ㅠㅠ
@enfj07303 жыл бұрын
한참 사춘기때 듣고 소름돋았던 기억난다ㅠㅠ
@bon-zy9es2 ай бұрын
아버지의 마음을 이해 할때쯤 이미 이 세상에 없는 존제가 되어 버리고 그때서야 후회하지..
@L_sy31403 жыл бұрын
나도 두아이에 아빠지만 36살 먹고 꾀ㅡ오랜시간 아버지한테 애정어린말 못해봤네 엄마한테만 장난치고 대화많이 했지 내가 나이먹고도 표현이 어렵다 ㅜ어휴
@user-jr7ph9cm2s3 жыл бұрын
상임님 이뻐 지시네요
@user-kc3kq2ue9t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라는 이름만으로 어렵고 무서운 존재인줄만 알았는데 어느세 세월이 흐르고 나이들고 하니깐 아버지는 겉으론 표현을 안하시지만 아들에게 친근함을 주려고 하신것 같은데 표현을 할줄 몰라서 마냥 어색해 했는데 이 노래를 듣고 많이 울었습니다
@user-li3wb4sr7c3 жыл бұрын
데프콘 아버지나 Mc 스나이퍼 ㅡ 인생 이 두노래도 슬픕니다.
@caozplay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아버지 울음참기 3대장 김종서 - 아버지(상급난이도) 인순이 - 아버지(중급난이도) 박재상 - 아버지(중상급난이도)
@user-qu6hy5ox2l3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노래 또 한곡 추천이요 김종서에 아버지 라는 곡인데요. 예전에 2000년 즁반정도에 김종서씨가 잠깐 배우로 활동하셨는데요 그때SBS드라마 출연하셨서요. 거기서 부른곡인대요 좀 슬프더라고요 그노래도 좀 학생둘한테 평가해주세요. 이때 출연진이 김효진(탤런트). 이훈.신다은씨가 출연하셨고요.이은성?(서태지)씨 아내 출연하셨서요.
@user-bg7ct8vk3y3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은 갑자기 돌아가시기도 한다 나증에 언젠가라고 미루다가 평생 마음의 돌덩이를 묻고 살아가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