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겨움에 대한 정의는 너무나 팩트있고 본받을만한 지적이네요.

이런 다큐 자기전에 보기 너무 좋아 감사합니다

내용이 알차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좋은 다큐 잘 봤습니다

우연히 봤는데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생각지도 못한 발효음식에대한 태도와 혐오의 공통점. 혐오와 방어기제, 그리고 적응력.

나레이션 앞니가 다빠지신느낌인데

발효에서 시작했는데 .. 문화, 인종, 차이에 대한 이해와 화합과 적응 그리고 새로운 탄생으로 끝맺음하네요.

여러번봤지만 볼때마다 놀라움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발효와 썩히는게 비슷하면서 상당히 다르더라구요

잘 보았습니다.

마생물이란 정말 신비하구나

클라텔로 숙성창고 식자재들 화재 위험은 확실히 덜한걸까? 환경이 습해서?

모두 박수......🎉

발효 숙성을 썩은거라고하면 김치 된장도 썩은음식이군

중간에 피쉬소스랑 치즈로 문화권 비교를 잘해주신것 같네요

발효 와 상하는 게 언뜻 비슷한거 같은데 참 신기하네요!😮

어떻게 이런 음식들을 만들어낸거냐.. 인류는 '발효'라는 미생물현상을 너무나도 잘 이해한다

이 다큐멘터리, 커브실력이 상당하다

"'직접'은 빠르다고"

더 그레이트풀 데드가 어떤 스탠드인지 알려주는 영상

현시대를 관통하는 최고의 다큐

발효처럼 향신료도 마찬가지임. 시도를 반복하면 결국 맛을 알게되더라

푸른곰팡이는 몸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하면서 치즈에 핀 푸른곰팡이는 먹어도 된다니... 아직도 이래를 못하겠어요!

내레이션이 정말 중요하구나

자려고 봤는데 새벽3시에 다봤습니다…

저의 기준으로는 발효와 썩은것은 차이점은 분명합니다. 발효는 재료를 공기가 통하게하여 발효균들이 재료를 발효시킨것을 말하는것이고 썩힌것은 공기가 통하지않게 물기 습기로 변질된것을 썩힌거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어떤 균이 들어있느냐가 중요하겠죠 인간에게 치명적인 균인지 몸에 도움이 되는 균인지? 항아리는 숨을 쉬기때문에 재료를 넣어서 발효하기 좋지만 스텐이나 온도차가 나기 쉬운 재질을 사용하면 결로현상으로인해서 축축하게 변하여 축축한부분이 썩어들어가게 됩니다. 이것은 어떤 재료를 썩히거나 발효과정에서 도움이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습니다. 된장처럼 숨을 쉬어야 하는 재료는 항아리같은 용기에 발효를 시켜야하고 항아리가 숨을 못쉬면 된장은 썩게 됩니다. 한마디로 어떤 재료를 어떤방식으로 삭힐것인가가? 중요한거겠죠 그 방식에 따라 어떤균이 어떤재료에서 어떻게 증식할지를 보는거죠.

쿨라텔로는 진짜 맛있습니다.... 이탈리아가서 프로슈토 말고 칼라텔로 꼭 사서 드세요

낯설음을 경계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반응일듯. 부패한 음식이 생존에 위협이 되므로 혐오의 반응이 생겨나는 것도 지극히 당연할듯. 세계화가 이뤄지는 문화환경에서는 이해의 폭이 커질 수밖에 없는 지식이 공유되기에 경계와 혐오를 완화시킬 수 있을듯. 그러나, 경계와 혐오를 맹목적으로 부정할 수 없을듯. 적응의 과정을 거치고 받아들이는 결과에 이르기까지 기존 사회의 문화를 인정하고 이해의 폭이 넓혀지고 일상화된다면 상식적으로 수용할 수도 있게 될듯. 기존 문화의 틀안에서 자국의 문화도 경계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외부의 문화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으며 기본이 바로 서야 문화적 포용력도 사회를 성장시키는 힘이 될수 있을듯.

발효와 부패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부패한 것은 먹으면 죽습니다.

10:11 이게 육식맨형이 말하던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구만

정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역겨움과 혐오감...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낸 감정이란 것. 이 역겨움과 혐오감을 극복하기 위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10:50 와~~어떻게 쌓았누!

자기네 나라 발효음식은 잘먹는 실험자들도 신기 ㅎㅎ 익숙한 느낌이겠죠

저장방식의 요리를 썩었다니. 그럼 김치도 썩은 음식이겠네요?

인류 지혜의 결정체

음식에서 오는 역겨움과 문화간의 혐오를 묶어버리는 인문학적 통찰력, 이 다큐멘터리 대단하다.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습니다 곷감에 하얀 꽃이 피면 잘된거란다

먼 옛날 조상님들의 냉장고 없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만든 음식이네요~이런것을 연구 개발해서 미래의 식량으로 만들어가야 합니다!!!

발효와 부패는 모두 미생물의 작용에 의해 일어나는 과정이지만, 그 결과와 목적, 그리고 이를 일으키는 미생물의 종류 등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다음은 발효와 부패의 주요 차이점입니다: 발효 (Fermentation) 목적: 발효는 주로 식품을 보존하거나 맛, 향, 질감을 개선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과정입니다. 미생물: 발효는 주로 유익한 미생물 (예: 유산균, 효모, 특정 곰팡이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결과: 발효는 식품을 더 안전하게 만들고, 영양가를 높이며, 독특한 풍미와 질감을 부여합니다. 예를 들어, 김치, 요거트, 빵, 맥주 등이 있습니다. 환경: 발효는 대개 산소가 적거나 없는 환경(혐기성 조건)에서 일어납니다. 생산물: 발효 과정에서 유익한 산물 (예: 젖산, 알코올, 이산화탄소)이 생성됩니다. 부패 (Putrefaction) 목적: 부패는 식품을 손상시키고 먹을 수 없게 만드는 과정으로, 주로 자연적으로 발생하며 의도하지 않습니다. 미생물: 부패는 주로 유해한 미생물 (예: 부패균, 곰팡이, 특정 박테리아 등)에 의해 일어납니다. 결과: 부패는 식품을 상하게 하고, 악취를 발생시키며, 먹으면 건강에 해로운 독소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상한 고기, 곰팡이 핀 빵 등이 있습니다. 환경: 부패는 대개 산소가 있는 환경(호기성 조건)에서 일어납니다. 생산물: 부패 과정에서 유독 가스(예: 암모니아, 황화수소)와 해로운 화합물이 생성됩니다. 요약 발효는 유익한 미생물을 이용하여 식품을 보존하고 맛과 질감을 개선하는 과정입니다. 부패는 유해한 미생물에 의해 식품이 손상되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는 과정입니다. 따라서 발효는 의도적으로 식품을 개선하는 반면, 부패는 식품을 손상시키는 비의도적인 과정이라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썩는건 발효가아니라 부패죠.

8:38 선크림과 화장품 바르시나?? 뽀야시네

버섯종균으로 하는분도 있을듯

아니… 우리나라 전국민이 다아는 발효를 이렇게 신비스럽게 포장하는게 황당… 김치 발효어떻게되는지 모르시는분..?

썩히는 것은 박테리아, 삭히는 것은 곰팡이. 햄 소세지 빵, 된장 김치, 술, 전부 삭힌 음식. 박테리아는 음식물을 썩혀 독성물질을 만들고, 곰팡이는 화학물질을 재구성해서 먹을 수 있는 변형 음식을 만든다.

와 이분들은 요리에대해 자부심이 장난이 아니겠다. 우리나라도 이런게좀 있으면 좋겠는데

와.... 발효를 인문학적 메시지로 연결시키다니... 적응력과 공존.... 멋집니다

습도 기온의 조합

24:15 악마 같은 제작진....

발효와 썩은거 차이을 모르면 이런거 내 보내면 아니 됩니다 욕얻어먹어요

차돌박이처럼 된장찌개에 넣어 먹으면 맛 나겠다

수신료의 가치 ebs는 더 커져야함

번데기가 영어였나요? 우리나라 고유 명칭이라면 너무 자랑스러워요. K food 화이팅

미이라아녀?

ㅋㅋㅋㅋㅋ 삭히는 것과 썩는 것... 그 차이도 모르는가. 썩은 고기 먹으면 죽어.

프로슈토 참 좋아하는데 수입이 중지되었습니다.. 왜 도대체 왜 중지가 되었을까요...

썩은 고기 발효 균과 부폐균도 구분 못하네

다 썩은걸 팔다니 저런거 먹다간 식중독걸리고 죽는다

프로슈토 형니이이이이이이임-!!!

자극적인 썸네일로 조회수 어그로를 끌려는 맘은 알지만 그래도 썩었다라고 표현하는건 좀 너무 나갔네요. 김치나 된장 고추장을 썩었다라고 하면 한국인들도 기분이 좀 그렇겠죠?

바료에 저까판 환경은 하루아치메 만드러지지 않습미다

나레이션 괜찮은데

고기에서 치즈맛이 남

직구 같았던 공이 마지막에 변화구로 돌변해서 부라리를 세게 친다.

뭐 저렇게까지 해서.먹어야되나 먹어보지도 못했지만 난 그냥 백반이 최고더라

하몽과 치즈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

보쌈김치 개맛있겠다

이렇게 엄청난 퀄리티의 다큐를 만들어와도 댓글보면 진짜 다 한심하게 딴지거는 내용뿐이네.. 공영방송이라도 현타오겠다

적목을 엉망으로 달았네요!

저런걸 누가 처음에 만들고 먹을 생각을 했지

윽... 짠맛에 누린내....윽...... 진짜 육포생각했는데.... 기대가 너무 높았다....ㅜ

군침이 싹도르

각기 다른 나라의 발효음식을 혐오하듯이 각기 다른 문화와 인종을 혐오하는것은 인간의 후천적 결함이다

전문가가 잘 썩혔던(발효를 시키던)했으니 비싼거지

프로슈토 형님!

스패니시 하몬이 더 맛있던네, 나로는

프로슈토 맛있음 ㅇㅇ

동양의 간장..제조 역사도 비슷

구데기가 안생기는게 참 신기하네..

이탈리아 사람들 말할때 손 묶어놓고 반응 보고싶음...

와!! 번데기 막걸리! 이거 대박일듯!!!

에이리언2의 한 장면 같아요^^

저런데 마스크 써야하지않나 포자 엄청 날릴거같은데

썩힌 걸까 삭힌 걸까

나레이션 잘 하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사람마다 다양한 음성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좋게 들리는데요 ......

국산 소고기는 방목도 아니고 소외양간에서 키우는데 왜 그렇게 비싼것인가!

음.. 중간에 나오는 아저씨 발음이 너무새서 나레이션한게 신기하긴하네요

썸네일 쓴사람 누구냐 그사람은 그나이만큼 썩어 있는거같네..

썩힌고기라니 김치도 어디가서 썩힌배추라고 소개해라

하몽은 절여서 말린거던가 다른거네

@7:50 아..저 약병에 스티커..띠다 만거..ㅏ아 너무 비위생적이다. 그냥 좀 긁어서 띠지….저기에 세균이…

하몽 살라미보다 프로슈토가 맛있음

돼지 뒷다리를 생햄으로 만들어야지.. 돼지 한마리에서 30%나 나오는데..;. 18% 나오는 삼겹살 양을 늘려서.. 비계 붙여 돼지 한마리 값에 팔려니 비싸지는 ... 지금도.. 삼겹살로 만드는 베이컨은 너무 비싸긴 하다..

역시 난 한국인 김치 영상에서 입에 침이 고이네

발효랑 썩은거랑 차이는?

이거 하몽임?

돼지방광 묶는데 손에 장갑이 없고 입으로 무는게 위생부터 생각날까

미라의 방 같네

돼지고기 쑤신 젓가락을 코에 갖다대네... 드러 저러다 콧물이라도 젓가락에 묻으면 ㅜㅜ

대만 출장갔을 때 비지니스 파트너인 대만사람한테 부탁해서 타이뻬이 야시장에서 [취두부]를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야시장을 100미터 앞둔 곳부터 화장실냄새가 납니다 ㅎㅎㅎ 희한한것은 입속에 때려 넣으니 맛이 있더라는 ㅎㅎㅎ 세상 어디에 살던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음식재료를 그곳 기후에 적응해서 발효음식으로 만드는 지혜는 다 공통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