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입니다. 제 사연이 유튜브까지 탈 줄은 몰랐는데 좀 신기했습니다.. 어쨌든 전 친하지 않은 사람 한정 나름의 예의 및 방어기제 느낌으로 딱딱하고 과하게 칭찬 많은, 친절한 말투를 써 왔는데 지금 보니 이것이 제게 친구가 잘 생기지 않았던 이유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조언해 주셔셔 감사하고 앞으로 최대한 고칠 수 있게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상처 안 받으셔도 됩니다.. 제 나름의 예의이자 감사 표시였어요 ㅜㅜ 3줄 요약 1. 저 당시 긴장함 2. 말투는 나름의 예의 및 방어기제였으나 고칠 생각 3. 상처받지 마세요...

뭐든지 적당해야 건강해지고 남도 건강하게 한다고 생각함. 말투 같은 경우에는 사연자분처럼 너무 딱딱하고 FM처럼 말하면 나이 좀 있는 상사들은 좋아할 수 있겠지만 대신 비슷한 나이대 사람들이랑 어울리기가 힘들고, 주둥이님이 든 예시처럼 너무 사근사근하게 말하면 꼬리치는거 같고 아부한다고 느낄 수 있음.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임... 사연자분 아직 앞으로 고칠 수 있는 시간 많으니까 주변에 좋은 친구들 보면서 고쳐갔으면 좋겠음

스몰토크 너무 어려워 특히 상대방이 나를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을때 어차피 나한테 진심으로 관심도 없을텐데 뭐하러 의미없는 대화를 이어가려고 하나 생각이들면서 기가 빨림

나도 20대중반까지도 대화방식이 저랬어서 공감됨ㅋㅋ 왜 머리가 하얘지냐면 진짜 궁금한게 없어서 그렇슴. 뭐든게 아그럿쿤..

나도 영양가 없는 대화 싫어하고 잘안하는 타입이였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어쩔 수 없이 스몰토크를 많이 하게됨 ㅜㅜㅋㅋㅋㅋ 근데 이것도 하다보니 대화가 느니까 상대방이랑 나랑 서로 이해하고 아 나랑 잘맞는 타입이다를 느끼면 조금씩 자기 이야기를 하게되고 친해지게되더라구요~ 스몰토크는 아직 잘 모르는 상대방과 가볍고 영양가 없는 대화를 하면서 서로 어떤식으로 이야기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살짝 탐색하는 단계라고 생각해요 친구들이랑 스몰토크도 여러번 해보세요~

대인관계는 기브 앤 테이크인 만큼 이런 경우에는 다른사람이 먼저 말걸어줄때는 그걸 적당한 리액션으로 받아서 어느정도 대화를 이어나가주는게 좋음 너무 리액션이 없으면 상대는 안친해지고 싶어한다고 느끼는 경우 나도 많이 격어봄 ㅋㅋㅋㅋ

사연자 말에 좀 공감하는 1인. 나도 발표는 잘하는 I인데, 나한테 대화는 좀 더 요령이 필요한 영역이었음. 왜냐면 타인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거든. 평소에 날 돌아보기에도 바쁜 타입들이 있음. (그럼에도 외로움은 느끼는 좀 모순적인 인간상임.) 아무튼 그래서 타인이 뭔가 말을 했을 때, 그 사람의 말에 쓱 빨려들어가지 못하고 내 언어로 필터링하는 과정이 추가로 필요함. 이게 '머리가 하얗게 된다' 이거임. 평소에 스몰토크 연습을 좀 하길 추천. 우리 같은 사람 특, 뭔가 대단하고 영양가 있는 말만이 말이라고 생각함 ㅋ 근데 살아보니 아니더라고 ㅋ 오히려 쓸데없고 영양가 없는 말들이 툭툭 오가야 그게 관계가 되더라. 아무튼 화이팅!

아 정말요? 라는 말을 했다가 상대방이 짜증낸 적 있긴함.. 왜 자꾸 자기 말을 안믿냐고… ㅋㅋㅋ나는 리액션한건데 ㅠㅠ

나도 누가 뭐라 말을하면 그 뒤 대답을 잘못해봐서 아는데 그랬던 이유는 상대방이 하는말에 완벽한 대답을 하려고 했던 일종의 강박이 있었던거 같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내 말에 기분 나빠 할거 같다는 일종의 방어기제 였었음 하지만 내가 처음보는 상대방에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으니 어떻게 상대방의 취향에 맞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래서 머리가 하얘지면서 아무것도 생각이 안나는거임 이럴땐 그냥 대화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게 중요한거 같음 내가 화려한 말을 하겠다는것 보단 상대방과 탁구 치듯이 서로 말을 주고 받는다는 느낌 그렇기에 상대방이 받아 치기 쉬운, 대답하기 쉬운 그리고 부담없는 말을 해야한다는 인지를 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약간 저런말하는법 센스같은건 주변인관찰하는것도좋음 얘는이런상황에서 저런게하는구나 이런거? 스몰토크는 날씨나 계절에따라서놀러갈수있는(고3이라시니 놀러가지는못하시겠고) 아님 계절에만할수있느것들이나어디갔을때 거기장소나 특징에관한것들물어보는것도좋음 상대방이랑 나랑같이 알고있는거라든가 대화라는게 면접이나 일하고있는거아니면 백프로진지한대화는아니니깐 좀더 편하게 마음먹었음좋겠음 사실 대부분대화하면 쓰잘데기없는게 주임..입닫고짧게말한다고 느는것도아니고 말실수할수도있지만 그것도 경험인것같음 자기가말실수한것같으면 그걸 경험삼아 다음엔 이러지말고 저렇게말해야지 이런것도 생각하면 다음엔 기억했다가 써먹으면됨..분위기 ㅈ됬다싶음 사과하면되고 혹시나 그렇게멀어진사람이있더라도 다음엔안그러면됨 그리고 다른사람들도 다그렇게성장하는거고

저번 사연자분이랑 이번 사연자분 강제로 붙여놓으면 금방 해결될지도ㅋㅋㅋㅋㅋ

근데 주둥님 썸네일 제목이 항상 비슷비슷해서 구분이 안되고 무슨말을 할지 예상이 안가요 원래 컨셉이 이런 느낌이셨지만 이제 영상도 너무 많으시고 하니까 제목도 쪼금씩만 구분되게 해주시면 좀 더 편하게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이게 근데 대화를 많이 하다보면 노하우?가 생기더라구요 앞에 추임새를 좀 붙이면 부드러워지니 그럼 좋을듯~~

mbti 과몰입하자면 이번 사연자분은 내향성t 같음ㅋㅋㅋ 솔직하게 말 돌려서 안 하고 알맹이없는 얘기 잘 안한다던지.. 외향적이고 공감잘하는 친구 중에 취미와 취향, 가치관이 잘 맞는 친구와 일상대화나 감정적인 교류해보는 연습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사회성까지 길러주는 유익한 주둥이방송 (๑•̀ㅂ•́)و✧

인팁이네. 같은 인팁으로서 팁을 드리자면 체력 많이키우셈 인팁의 사회성과 친절함의 팔할은 체력과 기력에서 나온다

사회생활하면서 본인으로 살 이유는 없죠... 그냥 사근사근 잘 지내는게 모두에게 좋아여

학생때 이런 고민을 해야 후에 큰 문제없이 살아가요 더 나은 모습으로 향하는 사연자 응원해요

모든 사람은 완벽할 수 없으니 자기의 부족한 부분을 인정해야 비로소 그때부터 발전과 성장을 한다고 해요. 나 원래 이래, 나 이게 편해서 바뀔 생각 없으니까 너희들이 맞춰줘는 평생 편집적인 인간으로 멈춰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사연자분이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인정한것부터 이미 더 나은 사람으로 도약할 수 있는 좋은 시작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주둥이님 말처럼 말 잘하는 사람은 많지만 사회는 듣는걸 잘하는 사람이 더 점수를 높게주는 것처럼 듣는걸 잘하며 리액션이 자연스러운 사람들의 대화를 보거나 직접 대화를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사연 들을 때 나랑 너무 똑같은 분이라 공감됐다 마지막에 말투가 싸가지 없게 느껴졌다는 것도 못 느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커뮤는 어릴수록 더 하면 안됨 나도 중학교때 커뮤니티 막 글쓰고 그런 곳은 아니여도 약간 반사회적인 것들이 유튜브 뜨면서 좀 보게됐던 시기가 있는데 그렇게 한 1년정도 되니까 다른 사람들 대할때도 약간 그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들이 자주 들어서 이제 고3인데 지금도 친구들에게 진정으로 마음을 못 열겠음 겁도 많아지고 그러면서 더 소극적이고 할말도 없어지고 대화를 하다보면 말이 떠오르는데 나도 어느순간 어렸을 적 봤던 그런 영상들에서 하는 말들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때가 많아서 다행히 하면 안되고 틀린 말이라는 거는 알아서 말은 안하지만 딱히 다른 말이 떠오르는 것도 아니라 정말 힘듬 그리고 내가 사람자체도 재미 없는 편이고 그래서 더 부각되는 점도 있는 것 같음 또 그것도 있음 나도 내가 이런 문제가 있다는 걸 알아서 다른 대화 잘하는 애들은 어떻게 할까 하고 지켜보고 따라 해보려고 했는데 이렇게 해서 말하는 것들은 내 진심도 아닌 것 같고 부끄러워서 어떻게 고쳐야 할지 고민이 많음 근데 이건 그나마 계속 대화하다보면 고쳐질 것이라는 생각은 드는데 처음 말한 커뮤 얘기는 진짜 내가 이걸 고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함 자꾸 부정적으로 생각이 드니까 해야할 행동도 못하는 느낌

주말 이 시간이면 못 볼 수 알았지?

진짜 조언 잘해주신다..ㅜㅜ 저도 사회성이 없어서 보게 됐는데 진짜 유익해욥!! ❤

안녕하세요 저는 봉은중학교 2학년 2반 김서현입니다. 얼마전 학교에서 선플달기 챌린지 예시로 주둥이님의 인터뷰를 틀어주시길래,오늘은 하영님께 선플을 달아 보려고해요🫶🏻. 개인적으로, 정말 영상 올라올때마다 챙겨보는 궁둥이라서 하영님이 화면에 떴을때 너무 좋았어요! 뭔가 더 반갑고 기분도 좋아졌구요 ㅋㅋ 저는 하영님의 객관적이고 확실한 말들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이성적이게 잘 말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그런지,말하는 기술은 정말 닮고싶어요🫣🥺 아무튼 하영님!! 앞으로도 힘내시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멋진 활동 기대할게요!

맞어 듣는것만 잘해도 반은 먹고 들어가는듯 근데 저는 걍 초면인 누군가가 나한테 다가오고 말걸면 대인기피증이랑 사회불안증땜 나도 모르게 방어적인 제스처들이 나와서 (예를들어 팔짱을 끼거나 시선을 잘 못 마주친다거나 말투나 행동이 삐걱 고장난다거나) 상대가 절대로 싫은게 아닌데 상대는 오해를 하는 상황들이 생기더라구요 😢 고치고싶은데 참 어려워요ㅠ

ㅋㅋㅋㅋ 사연자 분 말투 따듯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들 차갑다고 말해서 당황 중..덕분에 제 말투도 같이 돌아보게 되었습니다ㄲㅋㄱㅋ

지금까지 본 587명은 자고 일어난걸까, 이제 자려는 걸까

헉 시험 전에 주둥 영상이 올라오다니 오늘 좋은 일 생길려나😢

언제든지 볼 준비가 됐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어려운사람은 학교 취직 알바같은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날수있는 대화에 능숙하고 잘하는거같은 주변 사람 흉내를 내보세요 저도 사회생활 어려웟는데 그냥 주변인들 하는거 따라하면서 반응하는법 리액션하는법 이런거 배웟답니다… 그런거 따라하다보면 눈치가 생겨요

스몰토크 어렵지ㅠ 나도 엄청 뚝딱거렸는데 알바 하면서 살짝 나아짐 손님들이 엄청나게 말 걸어서ㅋㅋㅋㅋㅋㅋ 또래는 안 그런데 아주머니 아저씨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티엠아이 엄청 풀어놓으셔서 반강제로 스몰토크 하게 되더라

그래도 19살인데 본인 사회성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으면 앞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겠다!! 이런 자각 없이 20대 중반 넘어가면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짐

미국기준으로 밥먹으면서 보기 좋네요

주변에 사회성 좋아보이고 상냥한 그런 친구 보고 따라하려 해보세요! 무작정 리액션 늘리고 사근사근해지려면 어떻게 하는 건지 잘 감이 안 잡힐 수 있는데, 주변 사람을 보면서 와 쟤는 이런 상황에 이렇게 반응하네? 말투가 이렇네? 예시들을 하나씩 학습하다보면 본인도 비슷한 상황이 오면 잘 반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그 친구 보면서 공부하라는 말이 왜 이렇게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그 둘 합치는 게 최고긴 한데 진짜 넘 어려운 거 같아요ㅠㅠ

엌ㅋㅋㅋ 이번 화 완전 제 얘기라서 공감가네요ㅋㅋㅋ 카톡 텍스트만 보면 이모티콘 샤랄라에 그렇게 상냥할 수가 없는데 전화만 하면 세상 무뚝뚝 차가운 느낌의 말투라며 이전 직장에서 학부모 전화응대 금지당했어요ㅋㅋㅋ 카톡만 쓰라고....🥲

잘 듣고 공감 혹은 반응해주는 것도 중요하고, 그 일환으로 질문을 잘 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음. 상대 입장에선, 내가 말한 내용 또는 나라는 사람에 관심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호감이 상승하고, 대화가 잘 되고 재미있게 느껴짐.

빈말하기, 상대방을 궁금해하기가 힘듦😂

저건 화법이 워낙 단조롭고 그니까 말하는 게 일방적이고 너무 답만 말하는 스타일이라 그럼 계속 처음부터 제가 사회성이 없는 것 같아요. 제가 사회성이 없고 친구를 못 사겨요. 그니까 왜? 너무 딱딱해서 티키타카 못하는 거지 싸가지가 없고 사회성이 없는 게 아님. 좀 더 사근사근 말하는 걸 배우면 됨. 내가 진짜 싸가지 없다 듣는 스타일임. 나도 말투가 저럼. 나도 싸가지 없다 오해를 받는 스타일임. 근데 말투가 존나 딱딱함. 아니. 응. 글쎄. 그건 네 알빠가 아니란다 당사자가 아니잖아. 내가 워낙 말투가 톡 쏘고 딱딱하고 AI 같아서 난 넌 말을 왜 그렇게 싸가지 없게 하냐? 기분 나쁘다. 너 화났어? 말을 왜 그렇게 해? 등등 난 그런 뜻으로 그런 의도로 말을 한 게 아닌데 싸가지 없다고 오해를 많이 받았음. 내가 애교 있는 성격이 아니라서 그래서 말투를 많이 고쳤음. 대화를 할 때 말투는 상당히 중요함. 말을 할 때 의사전달만 있는 게 아니라서... 사무직이나 일을 할 때는 상관이 없는데 친구랑 말을 할 때는 말투를 바꿔야 함.

업로드 시간이 레전드네요

상대방에게 예의 차린다고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투를 썼었는데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투인지 몰랐네요ㅜㅜ 저는 스몰톡이 늘 어려웠고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늘 부담이라 예의라도 차려야지 싶어서 저런식의 말투를 나름 부드럽게 썼었는데.. 적당히가 너무 어렵네요 같은 말을 해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들이 넘 부러워요.. 전 뭐 할말도 딱히 없고 궁금한 점도 안생겨서 아 그렇구나~ 하고 말거든요(그래도 나름 부드럽게)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려니 어색해지는거 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끝내는데 항상 찝찝해요 뭘 더 질문했어야 했나 싶고.. 스몰톡 너무 어렵네요 잘하는 사람들 관찰하고 배워야겠어요ㅜㅜ

어제 사연자랑 오늘 사연자랑 서로서로에게 영양가를 건내주네 ㅋㅋ

대화할 때 경청 진짜 중요함

중고딩이면 친구들하고 진~짜 영양가 없어도 스몰토크할 거리가 넘쳐날 시기에요 ㅎㅎ '최근에 카페에서 먹은 어떤 음료수가 괜찮았다' 부터 시작하기만 하면 마지막에는 '뫄뫄가 학원에서 썸타던 솨솨가 알고보니 쓰레기였다'로 마무리 될 수 있는게 고딩들 아닐까요?ㅋㅋㅋ 발전할 수 있는 여지는 얼마든지 있으니 앞으로도 좋은 친구들 많이 사귀고 추억 가득한 학창시절 만드시길

2:56 영상 보다가 거울치료 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하고 대화할 때는 괜찮은데 30초분들까지는 조금 어려워요

2:20 저랑 비슷하신데 조언한 친구의 말을 빌리자면 팩트기반 대화를 줄여라라고 하더군요

뭐든지 상황에 맞추어서 행동하고 말을 해야하죠.. 처음엔 힘들수는 있으나,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잘하게 됄겁니다. 연습 하면 되어요. 인생은 배워가는것!

ㄷㄷ 영상 맨날 올리시네요

개꿀잼ㅋㅋㅋ

장난스러운 것 같아도 늘 진심을 다해 상담해주는구나

재미있어요 ㅋㅋㅋ

친구 없을때는 대부분 본인한테 잘못이 있는거다ㅋ

저도 군대에오면서 제말이 싸가지없는거랑 사회성 없는걸 알게되었어요.. 일찍 안게 진짜 다행이에요..

나도 딱딱하게 말한다는 얘기를 듣는 사람으로... 해결방안 예시가 정말 적절하다는 생각이... 대단하시네여

쓰는 사람은 모르는 싸가지 없어 보이는 말투: 아무런 리액션도 없이 딱딱 끊어서 똑부러지게 얘기함

대학교가서 미팅같은거 여러번 나가보세요 ㅋㅋㅋ 완전 i였는데 가서 처음보는 애들이랑 대화하는거 여러번 하다보니까 대화 자연스럽게 잘이끌게됨

대화할때 어휘력이 딸리고 리액션을 잘 못 해주겠다면 말하는 상대를 보면서 고개만 격하게 끄덕여 줘도 얘 내 말 잘 듣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줘서 그나마 나음 ㅋㅋ

다들 대화할때 내용,팩트전달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언어의 종류에 비언어적 표현이 있는것 처럼 생각보다 대화를 이루는 비언어적 표현에서 많은 정보를 주게됨 특정 목소리톤 행동 표정 말투 속도 크기에서 성격이 유추 가능하거든 근데 사회성 부족하고 대화를 많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 특유의 쿨찐같은 여러 종합요소를 대화상대가 캐치하는 순간부터 그사람에대한 가치판단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함

주둥이는 언제봐도 말을 개 잘하하는거 같음..

주둥님 말 진짜 기분나쁘지 않게 잘하신다

주둥이님한테 상담 신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고 생방은 어케 보나요

와 나랑 똑같은 고민을 하네 친구랑 대화할 때 친구가 하는 얘기가 귀에 안들어옴 그냥 뇌가 정지된 듯이 멍 때리다가 너 무슨 말 했지? 라고 되물음.. 사실 내 관심사 아니면 뇌 스위치 꺼놓긴 함 ㅋㅋ 친구들이 내가 했던 말로 인해 서운했던 적 많았다고 털어 놓기도 했었음 정작 나는 내가 했던 말 중에 뭐가 선을 넘었는지 인지조차 못함 솔직히 상대방 기분 고려하지 않고 말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또 이게 공감능력이 떨어져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원인을 모르겠음..

어조가 중요한게 본인은 몰라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 개같은 경우가 있으니 녹음해서 본인이 들어보고 더 좋게 들리게끔 연습하는게 좋음

사회생활, 대학생활 해보면서 늘리는게 맞다.. 나도 스몰토크 싫어했는데 대학 다니면서 늘었고 사회나가서 그나마 써먹는중...

남초든 여초든 반사회적인 대화가 오가는 곳들, 그곳에 있다보면 사회의 전부라고 생각하게 된다 ㄷㄷ

근데 사연자가 말을 하면 웃지말고 진지하게 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주둥쌤 사회화 교육방송ㅋㅋㅋㅋㅋ

그냥 내가 상대랑 계속 대화를 이어가고싶다 라는 생각을 해야하는 듯… 아 진짜? 그럴 수도 있겠다.. 맞아맞아 이런거 하면서 질문 쫌만 하면 괜찮던데

35 여자인데, 내가 저럼. 공감도 잘하고 리액션이 클때도 아주 많음 다만 그게 정말 내가 주도하거나, 흥미있는 주제일경우일뿐 내 기준 상대가 철없어보이거나 그런 언행이 자주보인다면 좀 늘 평소 무미건조한식으로 대화를 함 거기다 여자치고 약간 저음인 목소리에 확실히 사무적인 딕션도 강함 그냥 일상적인 대화는 아. 그래?. 그래 그럴 수 있지. 그럴 수 있어. 음.그랬구나. 알겠어. 왜? 전화받을 때도 "여보세요?" 안함 -네 하고 받음 리액션 대부분이 -어...음 네. 네. 네 아뇨. 아. 네네. 네. 네 그렇게 할게요. 알겠습니다. 이런쪽인데 문제는 나도 진짜 사근사근하고 애교있는 편이 아니라는것. 약간 선생님. 아나운서 말투라고 해야하나. 끝음이 올라가지않고 내려가는 딱딱한 어조. 거기다 딕션이 귀에 꽂히는 편이라 좀 사무적인 말투. 그래서 남친이 왜 화내? 왜 짜증내? 왜 따져? 류의 말을 많이 함 난 그저 무미건조하게 말 했을 뿐이고 화내거나 짜증내면 정말 말의 높낮이가 오르내리락하며 데시벨이 커지는데.. 그저 말할땐 무미건조한건데 남들 느끼기엔 그런가봄 ㅋㅋㅋ 확실히 뭐랄까 사회생활을 오래하면서 연배 높은 사람, 직장 상사들이랑 대화하면서는 똑부러지게 말 잘하네 그 뿐인데 이상하게 또래나, 또래보다 좀 어리거나하면 내 무미건조한 말투에 상처받는 사람들 많았음 Ex) A - 아 진짜??????헐 ㅠㅠ어뜨케...!!완전 속상했겠다 괜찮아???ㅠㅠㅠ ㅠㅠ 라면 나 - 아. 진짜? 속상했겠네. 지금은? 괜찮고? 뭐 나름 사근사근해져보려고 노력중이긴함 ㅋ_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초반에는 잘 친해지는데 관계가 깊어지지 않는게 고민임..... 뭔가 항상 나만 나중가면 겉돌고 나만 안 친해져있음..... 곧 20 중반인데 시벌 슬픔

말을 스타카토로 해서 그런듯 ㅋㅋㅋ

저게 말은 쉽지 이상적으로 하려면 힘듬 ㄹㅇㅋㅋㅌ

ㅋㅋㅋㅋ 나도 스몰토크 못하겠어여… 쓸데없는얘기 왜하는지를 모르겠음 친해지고싶은 생각도 없는데 ㅠ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쁜 느낌 들게 말하는 류의 사람들이 있어요. 사연자 분이 의도치는 않았겠지만 그런 말투에요. 오해가 많이 생길 타입. 사근사근 말하는 사람이 말하면 문제가 별로 안돠는 발언도 본인이 하면 선 넘는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음. 말을 천천히 높낮이를 다양하게 말하는 연습을 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ㅎㅎ

뜨자마자 쇼츠보면서 걸어왔다

이번 사연자도 정상이라 좋다

난 아부떠는 말투 젤 극혐 해서 (뭐든 과하면 안 좋긴함) 친구가 극히 적은 편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적당히 영양가 없는 대화는 대화에 윤활유 역활 한다 생각듬 그리고 듣는거 중요하다 해서 들어주다보면 지할말하는 인생 힘든 사람들만 모이니 조심하도록..,

고맙다 또다른 나야 덕분에 나에대해 알고간다.

영양가 없는 대화하기가 왜이렇게 싫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아니 아무리 영양가 없는 대화라도 바로 앞에 말했던 말은 기억을 해야하지 않나? 싶고, 무언가 질문하면 질문에 대한 해결 말고 질문에 대한 각자 생각도 아닌 말만 하다가 끝나고 질문은 해결 되지도 않았는데 대화 잘했다~식이라 주위가 이상한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주둥이 진짜 똑똑해!

주둥님 티셔츠 어디서 파는지 아시는 분 있나영...

영양가 없는 소리만 주로 하다보면 간혹 ㄱ소리 시전 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람. 그리고 이렇게 친해졌다고 해서 일시적일 뿐이지 피곤하기만 하고 평생 인연은 절대 못됌. 대화 중에 본인에 맞는 영양가를 찾아야 쭉 관계가 이어지는 거.

나도 딱 고딩때 저랬음 그냥 사회생활하면 자연스레 체화하게됨 걱정 ㄴ

이번 사연 주인공 그냥 에피소드 부터해서 성격까지 그냥 성별만 다르지 저랑 클론 수준이네요

원래 사람들하고 정해진 주제없이 소소한 얘기 하는건 어려움 그걸 계속 섞이려고 시도하고 노력해야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터득도 하게되고 이런건 조심해야겠네 배우고 하는거임 백날 커뮤에서 조언구하고 듣고 해봤자 시도안하면 소용이 없어요 ㅋㅋ 거절 당할까 겁먹지 말고 거절당하면 그렇구나 안맞는구나 하고 넘기는것도 배우고 해버릇해야 내가 편해짐

ㅋㅋㅋㅋ2시간 전이네

나는 약간 스몰토크도 별로 안 좋아하고 남이 말해주길 기다리는 타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생활할 때는 내가 먼저 말을 꺼냄 그래야 이야기가 시작되니까.. 얘기할 때도 아 진짜요? 그래서 그다음은요?라고 내가 질문을 던져주면 얘기가 잘 이어짐 그러다가 입 아프면 너는 어떤데?라고 상대방이 얘기할 수 있게 토스를 해줄 줄 알아야 한다는 걸 지금 가게로 이직해서 깨달았음.. 입 열면 쉴 틈 없이 말하는 막내가 있는데 그 친구 통해서 대화하는 법 많이 깨달았음 반대로 진짜 사무적인 대답만 하고 거의 뭐 군대 온 것처럼 얘기하는 친구 있는데 진짜 아무리 노력해도 정이 안 감.. 네 알겠습니다 아 그래요? 아 진짜요? 아.. 네 < 일하는 내내 이 단어들만 반복해서 초반에는 얘기 이끌어가려고 노력했지만 포기했음ㅎㅎ 이 친구가 진짜 일 잘하고 착한데 대화 능력이 없음 그래서 그냥 불편한가 보다 하고 나도 말 안 걸고 일만 하는데 이런 걸 원하시는 건 아닐 테니 한번 고쳐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항상 적당히가 어렵지ㅠ

사연자 님 같은 경우에는 말꼬리를 늘려야 하더라 왜냐하면 내가 그래... 난 내가 딱딱해보이는 말투를 쓰는 줄 몰랐어 싸가지없는 말투 고치는 법 유튜브에 검색ㄱㄱ 내 경우에는 알바하다가 문제가 터졌음 친구사이 문제면 얼마나 다행이게

친구들이 착해서 그 사람이랑 같이 있는 게 아니라 내가 이 사람이랑 멀어지면 서로서로의 관계가 껄끄러워지고 그러니까 그냥 놔두는 거 아닐까요 제 주변에 선 좀 넘고 눈치도 없고 자기 감정만 중요했던 친구가 있는데 농담도 진담으로 받아들이고 또 그 친구가 농담한걸 받아치니까 지가 정색하고...또 서로 얘기하다가 중간에 말 끊고 갑자기 뜬금없는 얘기하고. 한동안 속으로 참다가 나중에 총대 매고 조언도 좀 해주고 해서 변하는 줄 알았는데 그대로여서 결국엔 일방적으로 손절한 상태...나중에 다른 친구한테 들어보니까 아직도 왜 자기를 손절했는지 모른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제발 자기 객관화를 좀 해보세요...

역시 커뮤가 사람을 망치는구나

2:22 여자 애들이 말을 잘하는이유가 말을 하면서 공감을 잘해주고 잘들어쥐니 말 을잘하느거지 걍 공감만잘해주고 그주제에 맞게 이야기하면 되는거G

역시 커뮤니티에 필터 없이 빠짐 회복이 어려워

7시 10분..?

초반에 말 못알아듣고 같은말만 반복할때 난 되게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방 댓글에서 너무 물어뜯어서 당황스러움😅

주변에 저런친구있는데 진짜 대화진행이 안되고 그게 반복되니까 걔랑 단둘이있는거 너무 힘들고 걍 대화자체를 하기싫음

ㅋㅋㅋㅋㅋ

늘 중간이 어렵지...

힘내라

썸네일 왜 철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