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씀이신지 잘..

저 역시 이런 방식도 좋아하지만 AR15와 같은 T자 장전손잡이도 좋아합니다ㅎㅎㅎ

Ar 최대단점이 장전바라고 생각함

재밌는 물건이더라고요ㅎㅎ K1 K2와 마찬가지로 360도 조정간에 3점사까지 있는걸로보아 아마 내부 트리거그룹은 K시리즈의 방식을 재활용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찰캉-!

확실히 K7 대체를 노리는 물건 답게 K7에 비해 더 인체공학적인 물건이라 생각합니다

기존 국산화기들에 비해 익숙하지 않은 물건이라 그렇게들 느끼시는부분도 있는거같아요ㅎㅎ..

저 정도면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인체공학적으로 잘 만든 거 맞는데 그냥 AR-15팬보이라 그런 거 같아보여요

아직 채택하겠다고 한 곳은 못봤지만 K7 탄창을 사용하는만큼 기존 K7 사용처를 노리고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될 지 궁금하긴 하네요

헉 k2영상이랑 헷갈려서 잘못달았네용 죄송합니다 ㅎㅎ; 장전손잡이는 일단 저대로 간다는거같습니다 :) 해당 방식 장전손잡이 상당히 편해요

k시리즈는 아무래도 인체공학적인거랑은 거리가 좀 있는 화기라 어쩔수없긴합니다ㅠㅠ STSM은 확실히 SNT의 독자 플랫폼 중에 제일 편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방청 테스트를 비롯한 각종 토쳐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을겁니다

@@asterisk1026 하나에 가격이 얼마되요? 카드결제에요? 현찰결제에요? 물건 택배되요? 하나사면 총알 몇발까지 써비스로 줘요?

@@user-zv3ri2zo2i 군경납품용입니다. 도입 문의는 SNT 통해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게요 신형 소총은 이런식으로 나왔으면 멋질거같네요ㅎㅎ

장전손잡이야 간단한 문제지만 탄피배출구 방향을 변경가능하도록 만드는 건 꽤나 번거로운 일이라 손을 대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ㅎㅎ..

탄피 배출구 뒷쪽에 2~3센치 정도만 튀어나오게 만들면 좌수가 사격했을때 탄피가 얼굴쪽으로 튀는걸 방지할수가 있어용 (대표적으로m4a1)

​@@user-qx8gm1hi9r 일단 탄피 둑을 따로 추가하지 않은 걸 보면 사수에게 큰 영향은 안 줄 각도로 튀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ㅎㅎ

이스라엘 iwi carmel 소총은 장전손잡이를 그냥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밀면 좌수우수 됩니다. snt stsm-21은 뺏다 끼웠다 방식으로 뒤늦은 방식인데ㅠㅠ 해외 업체 참고를 많이 해야 할듯. 개머리판도 아직도 젓가락모양으로 살짝 개량된 수축형 개머리판ㅠㅠ 너무 k1 k7플랫폼 기반으로 계속 끌고 간다는게 슬픔. honey badger rifle 소총처럼 수축형 개머리판 하면 더 이쁜데.. 탑창 삽입구는 에이구 ㅠㅠmp5처럼 날렵하게 탄창과 삽입구가 발란스 맞게 만들면 더 이쁠건데ㅠㅠ.아무리 포로토타입이라도 지금 저 디자인에서 차후에는 더 이상 큰 변화는 없을듯.

@@user-id9nx8oz7f 뭔 근스라엘... 그렇게 좌우 탄피배출구가 필요했으면 미군도 총기 사업열때 기본적으로 ROC에 추가했겠죠?

확실히 둘 다 9mm 기관단총이라 비슷해보일수도 있겠네요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가보시길 권합니다ㅎㅎ 눈요깃거리가 많네용

작은 기업도 아니니 법적 문제가 있는거라면 잘 해결했기를.. 아무튼 mpx를 강하게 참고한 느낌이 드네용

STSM-21은 9mm 기관단총이고 DSAR-15는 5.56mm 자동소총인 관계로 둘을 동일선상에 두고 어느쪽이 우수한지 테스트 할 수는 없습니다

mpx를 의식한듯한 피카티니 레일 개머리판까지..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도요 ㅎㅎ

5.56은 안타깝게도 없네요ㅎㅎ..

검증된 훌륭한 방식이죠ㅎㅎ

같은 위치에 장전손잡이가 있는 mp5와는 다르게 노리쇠멈치가 있어 탄알집 교체 후에도 따로 장전손잡이를 조작할 필요가 없고, mp5와 마찬가지로 비왕복식 장전손잡이이므로 파지한 손이나 광학장비 등과 간섭이 생길 염려도 없어 오히려 사용하기엔 굉장히 좋은 위치라 생각됩니다

1. 넵 몇몇 총기들의 장점을 가져다 만든것으로 보입니다 2. 탄창은 SNT에서 기존에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9mm 기관단총 탄창인 K7 탄창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새로운 탄창을 개발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이미 K7을 운용하고 있는 국군과 일부 해외 군을 공략하는데 있어 이점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K7의 탄창은 더블스택 더블피드 방식의 탄알집으로 일반적으로 많은 기관단총들이 자동사격 시 원활한 급탄을 위해 더블 피드 방식의 탄창을 사용합니다. 3. STSM-21은 측면과 하부에는 M-LOK 방식을, 상단에는 MIL-STD 1913 레일시스템을 채택했습니다. 상단의 레일 시스템은 STANAG 4694에 완벽하게 부합하며 중간 부분이 파여있는것은 피카티니 규격 충족여부와는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QD sling swivel 처럼 중앙 버튼을 푸쉬해서 쓰는방식이라 그나마 좀 안전할거같긴한데 확실히 캡같은게 있으면 확실할거같긴하네요ㅎㅎ 확실히 사용하면서 총기수입할 때 외에는 자주 뗄 이유는 없는부속이니까요

도입되더라도 9MM 기관단총인 관계로 k1 k2를 대체하진 않을것입니다ㅎㅎ.. K7 대체용으로 제시하기 위해 개발된 물건이라서요 K1 K2를 대체할 멋지고 성능좋은 물건이 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asterisk1026 9mm 아 그렇군요

MP5 오랫동안 운용하셨다는걸 보면.. 나라 지키느라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STSM-21은 mp5 대체도 목적으로 두고있다고 하니 포지션이 겹치긴 하네요. STSM-21을 실제 사격해 볼 기회가 저에게 주어지진 않아 직접적인 비교는 개인적으로 힘들지만, 그래도 MPX 등 메이저한 기관단총들의 장점을 잘 취합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MP5 운용하시는걸로 보아 특부시거나 경특분일것으로 생각되는데, 혹 직접적인 운용자로서 STSM-21의 어떤 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하셨는지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

탄창자체는 k7 탄창을 그대로 가져다쓴거긴한데 대용량탄창.. 있으면 멋질거같긴합니다!

???

직접 만져본 느낌으론 딱히 반짝거린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마 조명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맞아요 아직 완성된건 아니라고는 하는데 완성되면 얼마나 훌륭해질지 기대됩니다

@@asterisk1026 장전방식도 ar처럼 고급지게 했음좋겠어요

@@user-tb7ww3tx9k T자형 장전손잡이가 장점도 있지만 마냥 완벽한 방식은 아니라서요.. 그 때문에 NGSW에 도전한 SIG USA도 MCX SPEAR에 T자형 장전손잡이와 측면 장전손잡이 둘 다 넣었지용 ㅎㅎ

@@asterisk1026 게이투나 게이원 처럼 단순무식하게 볼트케리어에 손잡이 안달아준것만해도 감사하긴 하네요 ㅎ Ar장전 손잡이가 간지나는건 사실이에용

@@user-tb7ww3tx9k AR방식 장전손잡이가 정말 매력적이지요ㅎㅎ 저도 익숙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방식의 장전손잡이기도 합니다

k1 k2 장전손잡이 가지고 놀다 잃어버리는인원들이 생각나네요ㅎㅎ 그래도 이건 특수전이나 경특 등을 노리고 만든, K7을 사용하는 기관을 노리는 물건이라 숙련도 부족한 인원들이 만질 일은 없어 그나마 걱정이 덜하긴 하네요!

AK 조정간은 개발된 이래로 계속 같은 플랫폼이 살아있기에 사용되는 것 뿐이지 절대 좋은 방식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년형 AK12 시제품이나 최근 개발되는 AM-17이나 AMB-17 등의 화기를 보면 전통적인 AK의 조정간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산부스쪽에도 재밌는 물건들이 많아서 보는맛이있었습니다 ㅎㅎ

MPX를 의식하며 만든 티가 팍팍나는 물건이라 넵 ㅎㅎ

SNT 모티브의 신형 9mm 기관단총이라고 합니다

다산기공대표 감방에 있는건 알고있제?

정상적이지 않다.. 라기보단 현대 9mm 카빈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선택한 점이 좀 의아하긴 합니다. 외관 자체는 측면 장전손잡이, M-LOK 그리고 MCX나 MPX와 같은 피카티니 레일을 통한 모듈형 개머리판 방식을 사용하여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기 돌격소총에도 이러한 디자인들이 활용될 예정이라고 SNT측에서 밝히더군요ㅎㅎ 혹시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시는 정상적인 것이 아닌 부분이 어떤 점 일지 알 수 있을까요?

아앗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노리쇠 전진 찰캉-! 소리 너무 좋죠ㅎㅎ

다른 pcc들도 이런식의 맥웰을 많이 쓰기때문에 저는 괜찮다 생각합니다ㅎㅎ

보통 장전손잡이 같은 부속은 소모품으로 보급될테니 큰 걱정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7 대체용으로 만든 물건인만큼 운용인원들이 만지작거리다가 분실할 위험도 없을것으로 보이고요

휘어진 탄창을 쓰는 이유는 주로 탄피의 테이퍼 각 때문입니다. STSM-21의 경우엔 K7의 탄창을 쓰고 있는데, K7 탄창은 콜트의 9mm 기관단총 탄창에 베이스를 두고 있으며 콜트 smg의 탄창 UZI의 탄창을 조금 가공한 물건입니다. 즉 STSM-21의 탄창은 UZI탄창에 뿌리를 두고 있으면 UZI 탄창이 직선형 탄창인 관계로 STSM-21의 탄창도 직선형인것입니다.

사격시 장전손잡이는 MP5 등과 같이 같이 움직이지 않는 구조라 큰 문제 없습니다 :)

@@asterisk1026 그렇군요 😂 😄 그런데 악세사리 장착에는 지장없나요?

@@user-ff5bo3bw5s 넵 STSM-21은 상부에는 피카티니 레일, 측면과 하부에는 M-LOK 규격의 악세사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asterisk1026 감사합니다^^

넵 총구는 사람이 없는 벽을 향해있습니다

지연블로우백 방식이라 SMG45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맞아요ㅋㅋ

총 맞은편에요?

STSM-21의 경우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채택한 관계로 곧바로 크기만 키워 현대적인 소총으로 만들긴 어렵긴 하겠지만, 개머리판 부분이라던가 괜찮은 아이디어는 추후 소총개발에 활용했으면 좋겠긴하네요 STSM-21은 개발을 거의 완료하여 소요군과 고객사의 구매절차 대기중에 있다고 하니 딱히 방수문제는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snt 공식유튜브 보면 차기돌격소총 개발을 염두해두고 만든 디자인이라네요.

개머리판이 접이식이 아닌게 아쉬웠습니다

측면에 장전손잡이를 다는경우가 AR15 등에서 사용하는 T자 장전손잡이보다 더 흔하므로 이번 STSM-21의 장전손잡이가 특이한건 아니라서요..ㅎㅎ

@@roksesl6117 노리쇠뭉치는 총기 내부에 들어가는 부속이므로 라이트 등의 추가적인 외장부속과 간섭을 일으킬 일은 없습니다~

@@asterisk1026 현대전에 이르러서 다양한 그립을 하게 되는데, 저러면 그립할때 너무 한정적인 그립만을 하게 되잖아요. 실제로 저거보다도 더 뒤에 있는 fn scar 같은 경우도 사격할 떄 불편하다고 퇴출하는 분위기구요.

​ @카쥬빌런 확실히 총열덮개부에 장전손잡이가 없는쪽이 아무래도 파지가 수월하긴 하지만 직접 잡아본 소감으로는 최근 많이 쓰이는 씨클램프 등의 그립도 문제없이 소화해 낼 수 있는 설계였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말씀하신 FN SCAR같은경우엔 장전손잡이가 노리쇠뭉치와 함께 운동하기 때문에 총열덮개를 파지한 손을 장전손잡이가 타격하거나 상부레일에 장착된 광학장비 등과 간섭을 일으키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최근 나온 개량형 SCAR는 고정식 장전손잡이를 사용해 이 점을 개선했습니다. 이와같이 Non-reciprocating Charging Handle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파지가 불편하다면 영상에서 보여드린대로 장전손잡이를 간편히 반대쪽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것으로 판단됩니다.

@@asterisk1026 그러니까, MP5처럼 장전손잡이가 격발할때 고정되어있다는건가요? 그럼 확실히 편하겠군요.

K2 소총이 250발마다 고장난다 하신 말씀으로 보아 고장 간 편균사격발수 (이하 MRBF) 251.73발을 말씀하시는것으로 이해했습니다. K2 소총의 MRBF 테스트 결과 그룹 별로 가장 신뢰도가 높은건 가스활대 그룹 20,061.3발, 가장 신뢰도가 낮은건 928.587발의 총열그룹 이었으며 운용환경에서의 신뢰도 향상을 위하여 총열 조립체, 아랫총몸 조립체, 개머리 조립체 순으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세부 부품별 분석 결과 장전손잡이 3,807발, 방아쇠 4,442발, 가스조절기 4.585발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세부 부품별 야전운용제원 분석 대상 중 외부충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부품은 단발자와 공이지지용 핀을 제외한 8개 부품으로, 소총의 납품 전 수락검사 간 발생하는 고장부품을 확인해 본 결과 실제 야전환경에서는 소총의 핵심기능인 사격충격에 의한 고장보다 총열 그룹, 개머리 그룹처럼 외부로 드러난 부품의 고장이 다수 발생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실제 야전 운용 시 사격만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행군, 사격술예비훈련 등 각종 훈련을 수행하며 사격충격 뿐만 아니라 외부에서의 충격들이 소총에 가해지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데이터는 현재 소총의 고장이나 결함에 대한 이력을 별도로 관리하고 있지 않으므로 2010년~2018년까지의 고장데티러를 DELIIS체계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며 기술교범 상 정의된 고장개념은 사격불능상태의 고장과 주기성 교환품목을 제외한 부품의 교체로 정의됩니다. 사격불능상태란 소총을 구성하는 8대 기능 중 하나 이상의 고장이 발생한 경우를 의미하며 주기성 교환품목인 탄알집, 공이치기못, 야광유리관 등을 제외한 나머지 부속의 교환이 발생한 경우를 고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비데이터만을 통하여 소총의 8대 기능 고장여부는 확인이 불가능한 관계로 해당 연구에서는 주기성 교환품목을 제외한 부품의 교환을 고장으로 정의하여 데이터화 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샘플을 선정해 테스트하는 타 소총들의 MRBF와 야전 운용중인 K2 소총들의 정비데이터를 통해 통계 낸 MRBF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기는 어렵다 생각됩니다. 고장의 원인은 따로 언급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앞서 언급 했듯이 샘플을 선정하여 테스트를 거친 게 아닌 야전 운용 중인 화기들을 대상으로 부품소모율 등을 통해 유추해 낸 통계결과, 그리고 제 얄팍한 지식으로 추정해보건데 오래 된 QC 문제가 있는 구형 부품들이 야전에서 운용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K시리즈 화기가 한창 생산되던 20세기~21세기 초 까지만 하더라도 총몸 등의 부속을 사람이 직접 깎아 제작했습니다. K1이나 K2, 또는 K7을 운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상부 총몸 상단의 곡선이라던가 K1 K7 하부 총몸의 뒷단이 개체마다 미묘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상부에 레일을 얹거나 K1에 개머리판 어댑터를 장착하는 경우 개체에 따라 잘 맞는 경우도 있고 맞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부 부속들 또한 정해진 수명을 지키지 못하고 파손되는 등의 문제들이 있습니다. 수십년 간 K시리즈 화기를 운용해 온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21세기 들어 K시리즈 화기를 수입해 간 나라들을 보시면 큰 이슈 없이 K시리즈 화기들을 실전에서 잘 운용해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국내 운용중인 K시리즈와 다르게 해외 운용중인 K시리즈 비교적 최근에 생산된 물건들입니다. 즉, 열악한 환경에서 제작되던 옛날 K 시리즈들과는 다르게 최근에 새로 제작된 K 시리즈 화기들은 이전에 비해 더욱 일정한 품질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 STSM-21 은 최근에 제작된 시제품으로 기존 K시리즈보다 더 나은 내구성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참고문헌 신태성 외 4명, , 2020년

​@@asterisk1026 K2 소총 고장이유가 구부품을 혼용해서라는 해석조차 K2 관련 군납비리를 의심하게 되네요

@@Zenhunter8그 또한 제 경험과 생각으로 추정해 보긴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K3처럼 명백한 작동불량이 나는 구부품과 신부품이 혼용되어 작동에 문제가 생긴 경우는 아니고 부품 기대수명에 도달하고 파손되거나 목표한 공차를 지키지 못한 QC불량의 구형 부속들의 존재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경우는 군납비리로 잘 만들 수 있는 부속들을 일부러 대충 만들어 납품했다기보단 당시 대우정밀이나 대우통신의 (현 SNT 모티브) 기술 수준이 그정도였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이 당시 만들어졌던 화기들은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데 2-3년 전까지 제가 사용거나 접했던 K5들 또한 대우정밀이나 대우통신 물건이었습니다. 이렇게 오래된, 현재 생산되는 물건들보다 품질이 균일하지 못한 화기들을 혹독한 야전에서 굴리다보니 MRBF값이 낮게 나올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K시리즈는 과거부터 자잘한 부품 개선을 통해 품질을 개선해나갔으며 현재 생산되는 부품들은 과거 열악한 환경 하에 제조된 부품들에 비해 균일한 QC 상태를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필리핀 또한 최근에 경찰용 자동소총으로 K2C1을 구매하고 필리핀 현지에서 K15 기관총을 구매 목적으로 테스트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현재 생산되는 물건들까지 이상이 많다면 다른 선택지를 두고 SNT모티브의 화기를 구매하진 않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피스톤 ar이나 피카티니 개머리판이나 궂이 배꼈다기보다는 수렴진화에 가깝다 보시면 됩니다. 당장 SNT만 아니라 다른곳에도 SNT보다 먼저 비슷한 물건들이 나오기도 했고요

지랄 그런논리면 HK416도 AR18배낀거네.

에휴 생각좀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