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여사님 남은 병속의 맥주는 잘 흔들어서 따르는 것이었어요! 좋은 공간에 가보는것, 맛집, 문화적인 요소 꼭 찾아주는 부모님❤

영상 첫부분의 맥주잔 조명 넘 매력적이에요^^ 영화에 관심많은 저희 아이들에게도 넘 보여주고 싶어지는 영화박물관이었어요♡

황영사님께서 좋은정보를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집순이가 봄이되면 외출할곳이 많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

20대 초반 첫 유럽 여행을 갔을 때 독일에 갔었는데 뮌헨에서 며칠 보내고... 전 당일치기로 갔던 하이델베르그가 제일 좋았고요 프랑크푸르트는 다른 곳을 가기 전에 잠시 들렀던 곳이라 거의 기억이 없는데 나중에 뢰머광장 낮 풍경보고 "앗! 저기 갔었다!!" 했어요 ㅋㅋㅋ BBQ치킨에 김밥에, 한국제품을 살 수 있는 마트에~ 이젠 해외살아도 한국이 그리 그리울 것 같지 않아요. 전 음식이 늘 그리웠었거든요 😊 황여사님 영상보면 별로 관심없었던 독일인데 다시 가보고 싶어져요. 담에 독일가면 진짜 베를린 너무 가보고 싶어요!!! (TMI) 😜 오늘도 멋진 독일 일상 감사합니당~!!

디저트 카페 너무 분위기 좋아요~오 김밥이~가족이 함께 항상 여행 다니시는 모습 멋집니다~~좋아요 16

프랑크푸르트 낮 풍경만 실컷 봤더니 같은 공간 다른 느낌을 황여사님 덕에 보네요😍 그나저나 앞부분에 가신 두 카페 모두 제가 아이랑 갔던 곳이라 혼자 어머, 소리가 나온거 있죠😂 반가워라~ 케익 맛있다는 그곳..다음에 꼬옥 가고 싶어요 히힛 김밥 11유로는 정말😮 나중에 찾으신 저렴이가 더 맛있어 보이는 거 같아요😋 모자 선물 고르시며 곧 만날 아버님에 대해 말씀하시는 자막과 휴게소에서 한국 휴게소를 떠올리시는 데서 그리움이 느껴져 괜히 뭉클 했어요🥹 흐릿한 날이 꼭 오늘 서울 날씨랑 같네요~ 남은 추위에도 건강 잘 지켜내시기를♥️🫶🏻

미국도 김밥은 10달러 정도인데 방글라데시도 만원이 넘더라고요 >ㅁ< 요즘에는 한국에도 5천원이 거의 평균이라서 그래도 감사했지만(?) 여기는 한인 미용실도 많은 편이네요~! 거리도 영화 같은 곳이 많은데 이런 박물관도 있어서 더 재미있어보여요 ^_^

여사님 이 영상 고프로 12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