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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으로 다녀온 충북의 여행 성지 영동 양산팔경과
옥천의 부소담악 걷기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분들과
다녀왔습니다.
영동의 양산팔경은 금강상류에 위치한 양산면의 빼어난
경치 8군데를 이르는 것입니다
양산팔경은 영국사, 봉황대, 비봉산, 강선대, 함벽정, 여의정,
용암, 자풍당을 말한다고 합니다.
순환형 트레킹코스로 등산로가 정비가 잘되어 편안하게
금강 주변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며 트레킹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옥천군 군북면에 있는 부소담악도
버스로 이동 다녀왔습니다
부소담악은 물위로 솟은 기암절벽을 말하는데 길이가
700여m에 달하여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은 소금강이라고 극찬을 하였다고 합니다.
약1.5km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추소정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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