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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오장상여소리는 다른 고장에서 들을 수 없는 특이한 구조와 음악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가래질소리>ㆍ<다구질소리>ㆍ<초분 이엉 덮을 때 부르는 소리> 등 다른 지역에 없는 곡이 있다.
<오장 상여소리>는 인간의 오장에 빗대어 나오는 소리로 진양조,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휘모리의 다섯 장단을 차례로 사용하며, 중간목, 올려채는목, 끄는목, 내리는목, 퍼지는목의 다섯 목을 사용한다고 한다.
#낙안읍성
오장 상여소리의 전체 악곡은
오장-진양
관음보살-진양
어허넘차-중모리
어허넘차-중중모리
나무아미타불-자진모리
어허이-휘모리
관음보살-진양
가래소리
다구질소리 이다.
이번 공연에서 가래소리와 다구질 소리는 제외되었다.
#순천시 #오장상여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