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뭐길래' 비수를 맞이한 고3 학생들... '어른들이 미안해' 김제동의 톡투유 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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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жыл бұрын

3년 동안 쌓아올린 시간들이 '대학 합격·불합격'으로 무너지는 느낌…
비수를 맞이한 고3 수험생들,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강해질 거예요!
착잡한 마음의 김상욱 쌤 '어른들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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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2

@user-xc5hi7vf1o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아 미안하단말만 하지말고 제발 좀 바꿔주라

@user-sk6yu4iq8m 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모두 중딩이든 고딩이든 다 예비 고 3 인 거 같다... 그냥 시간이 갈 수록 더더더더 조이는 것 뿐

@user-sk6yu4iq8m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꼭 회사에 가야한다는 법이 없듯이 학생들도 공부를 꼭 해야하는 법은 없음, 그니까 다들 양심의 가책 느끼지 마세요 저도 이번에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애들한테 치일까 공부로 딸릴까봐 너무 걱정이지만 난 내 행복을 쫓을 거고 미래에 행복 할 수 없다한들 그래도 저는 그냥 행복한 백조로 살래요 ㅋㅋㅋ

@Manneris 3 жыл бұрын

다는아니지만 꽤많은어른들이 고3을 지냈고 겪었어 똑같은 고민도 했고. 수능날 허탈했지 수능끝나고 나오는데 아..단 몇시간만에 중고 6년의 세월을 막내리는구나 하는.. 근데 추억이되기도하더라 공부 죽어라 하고 부모와 싸우고 스트레스에 지치고. 근데.. 그리고 나서 나오잖아? 그럼 뭔가.. 달라져 새로운 삶에 대해 기대가 생겨. 그 차이야 허탈하고 1주일지나면 다르고 한달지나면 또다르고..

@user-tr4gb5yo4j 3 жыл бұрын

같은 길을 걸어올 후배들 생각하면 누구보다 그 복잡함과 힘듬을 알기 때문에 뭐라고 쉽게 위로를 건넬 수 없을 것 같네요. 그 시기 당장은 공부가 전부인 것 같고 그래서 공부가 다가 아니라고 말하기도 뭐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학생들이 ㅈㄴ 불쌍한 이유가 어린나이때부터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다가 현타 씨게오고 비행청소년 됨 그래놓고 주변에서 공부 안했다 라고 하지? 그럼 ㅆㅂ 그때부터 ㅈ되기 시작하는거야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jhb7372 내가 쓴 댓글에 욕이 많이 들어 가있고 좀 험악하지만 당신이 걷고 있는 길 그리고 당신의 인생을 내가 판단하고 단정 지을수 없습니다 우리가 만난곳은 몇억개의 영상이 있는 이 유튜브에서 하나의 영상속에 댓글로 만났지만 지금 쓰고 있는 글이 당신에게 응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user-jl7mp2me4f 2 жыл бұрын

와..이렇게 내마음 그대로 알아주는 어른은 첨이다..

@user-qj8hd3tf7r 2 жыл бұрын

개소리ㄴㄴ 하기싫은거 억지로한다고 비행청소년이 된다? 공부가 힘들어서 남괴롭히고 도둑질한다는거? 핑계일뿐

@user-vv8ib5bz4z 2 жыл бұрын

@@user-qj8hd3tf7r 남을 괴롭히는 것 뿐만이 아니라 부모님 말을 듣지 않거나 학생신분으로 술,담배 그리고 가족들에게 짜증내고 소리 지르는 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렇게 되는 여러가지 이유중에 하나가 우리나라의 현실과 아이들을 너무 어릴때부터 자유 없이 키운것 때문일지 모른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요즘에는 공부 안하는 학생들을 그냥 비행청소년 취급을 하잖아요 근데 제 생각에는 인생의 여러 갈래길중에 하나가 공부를 해서 돈을 버는 것일 테고 공부 외에 수없이 많은 길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어른들이 오직 공부만 고집하는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user-pu6um1zf1e 3 жыл бұрын

공부 하나로만 대학을 결정할수있다는게 너무....

@user-zp8kl1zc1o 3 жыл бұрын

공부 하나만 잘하면 대학을 갈수가있네? 너무 개꿀인데??

@user-qj8hd3tf7r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공부말고도 봉사도 보고 체육도 봐서 더힘들다..

@user-vf5hj3og3c 2 жыл бұрын

공부말고 자신의 재능을 찾았으면 특기전형도있고 갈길은 많다고 생각들어요

@user-pu6um1zf1e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에요 갈 길은 많죠 하지만 가는 길이 힘들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문과 이과를 선택해도 예체능으로 가는 사람들이 서로가 해야하는 일들은 다르지만 힘들죠 많이

@user-yc1cg3ur3m 2 жыл бұрын

5년 전 영상이고 어른들이 미안하다면서 변하는건 없음. 변한건 난이도가 더 미친듯이 오르는 것 뿐이네 ㅋㅋ

@eunba6160 3 жыл бұрын

예비 고3입니다 이젠 예비라고 할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위로가 필요한 것 같아요 위로 딱 하나 그저 힘내라는 그 말 그말이면 힘이 나요 비록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심적으로 아주 많이 불안해요 겉으로 티는 나지 않지만 혼자서 밤마다 자기전에 불안한 생각을 많이 하고 숨죽여 울어요 내가 잘해야지 내가 보답해야지 내가 부모님의 자랑인데.. 이런 생각들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데 또 동기부여가 됩니다 그저 그냥 힘내라는 말 위로가 될 수 있는 밀 그 말 한마디면 더 힘이나고 열심히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지금 내게 대학은 전부에요

@user-cx4fc8pl9z 3 жыл бұрын

지쳐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는 당신이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충분히 잘 하고 있어요 늘 행복하시고 웃음가득한 하루이길 바랍니다. 힘내요

@lilyjenna 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ㅜㅜ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남들 시선에 눈치보고 사회가 정해놓은 틀에 묶여서 살면 기분이 참 묘한거 같은데요 심적으로 불안하고 그럴때는 사소한거라도 하고 싶은거를 한번 해보세요 생각도 좀 비울수 있고 좋은거 같습니다

@user-jl7mp2me4f 2 жыл бұрын

불안해마세요 잘할거에요

@user-jamesedition 3 жыл бұрын

하고 싶은 일은 언제든 바뀐다. 학원과 야자에 치여 밤 늦게 까지 공부하는 너희를 보면 물론 안쓰럽고 미안하지. 하지만 나중에 가서 정작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성적과 학력에 발목을 붙잡혀 좌절하는 자식을 보는 것이 밤 늦게 까지 공부하는 자식을 보는 것보다 10배는 더 힘들다.

@Kensin07 3 жыл бұрын

10대의 마지막을 정말 참혹하게 보내야합니다. 행복하게 보내기는 커녕.. 그리고 이 수학능력시험이라는 것이 이 숫자들이 내인생을 좌우한다는게 너무 슬프네요 12년을 이 수능을 잘보기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온시간인데 수능을 망치면 '그12년동안 내가 뭐했지 ..뭐한거지 그냥 죽을까... 아 힘들다..'라는 생각을하고 당연히 자살생각까지하겠죠. 근데 맨날 뉴스에서는 학생들이 왜 이렇게 자살시도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죠랄들을 참나...

@ha-zb7sm 3 жыл бұрын

저는 2020 기준으로 중1인데요.. 진로시간에 수능이야기가 나왔는데.. 5년?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고.. 잔로 선샌님께서 뼈 때리시더라구요 ㅎㅎ 근대 저는 놀랐어요.. 저는 진로도 정하지 못했고 가고싶은 대학교도 고등학교도 아작 못정했는데.. 수능이라뇨.. 내신이야기가 넘 슬펐어요.. 아무리 내가 하곡 싶은 지건ㅂ이 있어도 공부하나만으로 못한다니 외국의 사례로 5번 정도 그 학교애 계속 응시를 하면 받아준다고 해요.. 거기서 공부를 하고 졸옵하는건 자신의 몫이고요. 입학만 해주는 거죠. 우리나라에도 그런 정책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제가 아직 생각이 짧아서 부적할순 있지만..네.. 그렇다구요..ㅎ

@ha-zb7sm 3 жыл бұрын

@102 07박서영 고마워용! 우리 2학년 잘 해봐용!

@user-xn2ns9ym5h 3 жыл бұрын

하..9개월 남았다 인생; 학생분 5년이면 많이 남았어요. 공부생각 많이 하지마시고 노세요.

@JJN0514 3 жыл бұрын

@@user-xn2ns9ym5h 앜ㅋㅋㅋ 얼른 공부하러 가시죠 선배님 전 2년정도 남았으니 1년만 놀고 따라가겠습니다 ㅠㅠ

@user-ud6wq1xq1p 2 жыл бұрын

꼭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건데 참 진로교사라는 분이...

@shalom_1998 3 жыл бұрын

스카이고 나발이고 대학교 학력은 그저 보험이라는 의식을 심겨줘야 애들 정서에도 좋다고 생각 함. 하고 싶은걸 하다가 안되면 자기 스펙으로 다시 길을 찾는거지. 하고 싶은 길에 대학이 겹친다면 더더욱 밀어주고 응원해주고

@user-bruni2019 3 жыл бұрын

말이 3년이지 초딩부터 학원 뺑뺑이 돌았으면 12년이잖아 인생의 반 넘게 대학만 봤는데 막막한 성적이 나오면 온갖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 드는게 당연하지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너무많겠지만 톡투유 넘 좋았어요

@kremlin9898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80년대엔 신문 배달 하면서 학교를 다녀도 서울에 있는 대학을 진학 할 수 있었다 집안이 가난해서 낮엔 일을 하고 야간 고등학교를 다녔어도 대학엔 진학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다 허나 작금은 부모가 부자여야 명문대 진학의 길이 넓고 부모가 가난하면 명문대 진학의 기회가 좁다 오죽 했으면 개천에서 용 난다 란 말이 전설로만 남아있겠냐 다음 정부에선 부모의 경제력이 자식의 미래에 대해 영향이 미치지 않는 평등한 세상에서 대학도 가고 어디든 취직을 해도 사람 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

@ha-zb7sm 3 жыл бұрын

마자여..ㅎ

@user-fk7oc7bs5y 3 жыл бұрын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저도 그리 좋지 않은 형편에서 자라면서 애들보면 자기는 대학가기 싫다는데 부모님이 억지로 보내주는 애들보면 참 부럽더라고여 ㅎㅎ..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좀 비참한 현실이지만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서 나라를 바꾸지 않는이상 그렇게 될 일은 없을거같네요

@user-qj8hd3tf7r 2 жыл бұрын

대신 70 80년대엔 신문배달 안하면 학교를 못다녔고 학교에 40분씩 걸어다녀야했고 부모님 농사일 도우면서 공부해야했습니다ㅋㅋ 진짜 단편적인 시각으로 보시네요. 인강이라도 있는 지금이 교육인프라는 더 좋습니다. 수능이 부모재력으로 들어갑니까? 차상위나 농어촌 전형은 개이름입니까?

@canadianbutkorean6651 8 ай бұрын

뭔;; 아니 핀트를 아예 잘못 짚으셨네;; 가난한 사람들이 더 대학가기 쉬운 건 요즘이에요. 차상위계층 전형, 농어촌 전형, 소년소녀가장 전형 등 정말 다양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입시 전형들이 생겨났고, EBS 강의도 (물론 사설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말이 있긴 해도) 정말 퀄리티 괜찮은 편이고 노력만 한다면 대학 가는 것 자체는 요즘이 훨씬 쉬워요;; 근데 왜 지금이 성공하기 어렵게 느껴지냐면, 옛날에는 대학을 아무나 못 갔지만 일단 가기만 하면 반은 성공한 거였어요. 성실하고 용기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었던 시대기도 하고요. 근데 지금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 자체는 쉬워졌지만 대학 졸업장이 딱히 의미가 없어졌어요. 대학에 가도 취직이 보장되는 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니까요. 사회적으로 성공하려면 운도 중요하고 부모의 재력도 좀 있어야 하는 사회가 됐죠. 대학이랑 비교하면 안 되는 겁니다.

@user-it4eu1tg2w 2 жыл бұрын

소위 명문대라는 곳이 정규교육만으로 갈 수 있는 곳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user-ol1iw6dh5h 2 жыл бұрын

고3 진짜 너무 싫다 공부 잠깐 안 한다고 스스로 마음의 가책 가지는 것도 너무 싫고 혼자 채찍질 하는 게 너무너무 싫어

@user-qq2ks6xr7s 3 жыл бұрын

칼이날아오네요

@ggaran56 3 жыл бұрын

나때만해도 중학생부터 고3을 준비하는것에 기겁했던것 같은데 요즘엔 초등학교, 영어유치원부터 시작이드라ㅠㅠ 나라 성장만 중요하냐? 안에서 썪어들어가면 나라가 오래 선진국일 수 없다

@Yourson18 2 жыл бұрын

이 썩어빠진 주입식교육 구조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 서구권은 토론식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은? 아직도 주입식교육 위주다 따라서 한번 주입된 것이 정답이고 옳다라는 편견을 항상 가져서 이런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다

@user-me8go7sr9x 7 жыл бұрын

미안해할이니다 그때에의 그나이에 특권이기도하니까. 영원히그자리에머무르지않는다 우리도그때가있었드시 그들도우리때가온다

@user-lm9co7ri4t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는말좀 그만하고 바꿔ㅠㅠㅠ

@user-zg1dn6my3j 3 жыл бұрын

2021년 기준 중3인데..내년에 고딩이고 진로 걱정도 해야되고..공부는 마음데로 안되고.. 부모님은 공부하라고 하고 목표를 세우라고 하는데 목표도 없고 묵묵히 공부만 하다가 죽겠지 뭐가 되겠지 이러면서 공부하니까 점점 실력도 떨어지고 시험 한번 망치니까 자신감도 없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도 공부 잘하는 애들만 모여있다고 못갈수도 있다고 그러니까.. 사촌언니 담임쌤이 여고 간다고하니까 진짜 갈꺼냐고 성적이 이러면 꼴찌한다고 했다고 하니까..무섭고 두렵고..그런말 부모님이 듣게 될까봐 두렵고 걱정되고 미안하고..하고 싶은건 많은데 가지고 싶은것도 많은데 막상 그건 다 포기하고 공부만 하라는거 같아서 우울하고..스트레스만 더 쌓이는거 같아요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당신이 이 답글을 확인할지는 모르겠지만 확인 해서 읽을거라는 가정을 하고 쓰겠습니다 저도 공부를 싫어해서 일찌감치 부모님께 나는 다른길을 가겠다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공부나 하라는 말을 들으면서 무시당했습니다 까이는게 아니라 짓밟혔습니다 어리다면 어리다 할 수 있고 좀 살았다 하면 있어보일 인생동안 자신감은 진작에도 사라지고 자존감까지 바닥을 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거 같았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럴때마다 옆에 있는 친구들이 제 말을 들어줬었는데 누구도 믿지 못하겠고 말하기 싫다면 언제든 좋으니 한번씩 털어놓으시는게 어떨까요 그러면 매일 반복이 되면서 좀 힐링이 되거든요 저한테라도 말씀 해주시면 저도 들어드릴수 있습니다

@starwing197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중3 인데 그림과 악세사리를 너무 좋아해요 12시간 내내 그것만 붙잡고 있을 수 있을정도로요.. 그런데 부모님은 성적이 좋으면 미술을 시켜주리겠다고 하고.. 성적 올릴 자신은 없고.. 자살하고 싶은데.. 우리반 친구들부터 외국인 친구들까지 다들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항상 옆에서 웃어줘서 자살을 않할 수 있는것 같아요...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저도 힘내기는 벅차서..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 다같이니까 자기자신을 잃지 않고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제동씨가 아이키우면서 얘기해봐요

@user-br3yw7nc9q 4 жыл бұрын

머리숱이 슬픔을 잃게해주었다가 다시 슬퍼졌다...

@yiyiyiying05 2 жыл бұрын

학교가 언제부터 줄세우기를 위해서 사용된거지... 학교는 배우기위한곳 인데....

@user-cy9zw1zu6n 2 жыл бұрын

근데 다 원하는대가면 그원하는 의미가 있을까 누군가는 불합격을 받을 수밖에없지 그래서 더 노력하는거고

@user-tt4fm6in5z 3 жыл бұрын

일과 공부는 상관이 없는것 같음. 그것을 나중에 알게되는데 학생때는 내가 너무 멍청했단.ㄴ거 같음. 그래서 지금도 엄마탓하고 학교쌤 생각하면 싫음.

@gorgeouslim1 3 жыл бұрын

엄마탓은 왜 합니까? 공부는 내가 무슨 일을 할지 고민할때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거고 그래서 부모님은 그 선택의 폭을 넒게 가지라고 그런거에요. 본인이 고등학교때 정확하게 난 이 길로 간다는 목표가 있었다면 그 길로 갈지 부모님이랑 상의하면 되는거고 그런 꿈이 없었다면 공부하면서 대학가서 찾으면 되는 겁니다. 공부해 놓으면 선택의 폭은 넓어지니깐요.

@berakyle7269 3 жыл бұрын

정유라나 조국 딸 보면 그래도 수능이 제일 공정하다

@user-zn4yu1xx6n 3 жыл бұрын

하지만꿈이있지

@user-jl8ib6hd7d 2 жыл бұрын

교육 제도를 바꾸라고 제도를

@user-9p6r4sTb 3 жыл бұрын

팩트) 공부 잘하는애들은 이런거 안봄 ㅋㅋ 남들 열심히할때 안하고 정신승리나 하는거지

@user-og3bu8eb8u 3 жыл бұрын

ㄹㅇ

@user-vy1ff1nf3r 3 жыл бұрын

ㄹㅇ

@veritas9641 3 жыл бұрын

현 고 2 고1때부터 고 3모의고사 올1 받았는데 이거 보는데요 ㅎ 썸네일 김상욱 교수님이라서ㅎㅎㅎ

@user-jl7mp2me4f 3 жыл бұрын

그러는너는?@

@user-qj8hd3tf7r 2 жыл бұрын

@@veritas9641 김상욱 교수님 경희대 응용물리학과 교수니까 열공해서 경희대 가서 직접보면 되겠네요

@delicate7826 Жыл бұрын

정부의 잘못도 아닌 어른들에 잘못입니다

@aaa-oe6pl 3 жыл бұрын

자리는 정해저 있고 사람은 많고 그러다보니 객관적인 기준이 공부 아니냐? 공부 아니면 무엇으로 평가를 할거니? 거기에 대한 해결책이 있니?

@zunc6550 2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 노벨상을못타는거고 그러니까 미국처럼 100대부자에 자수성가부자가90%가 안되는거지ㅋㅋ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제동씬 상식만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아파요. 지금 아프고 이겨내야죠

@SL-wz6ne Ай бұрын

제동아 니 자신을 알아라ㅋㅋ

@user-cv7jq3hs1w 2 жыл бұрын

팩트 )고3이 공부젤안하고 쳐논다 ㅋㅋ

@user-ei3ij9qe7t Жыл бұрын

흑흑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애기낳면 여자 한국에 여잔?

@user-vw5dk4xz6l 3 жыл бұрын

헌법조무사 ㅋㅋ

@user-sg2km3eq2m 3 жыл бұрын

9등급 받아도 의대를 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든가!

@user-kk6pg5ud7g 3 жыл бұрын

의대는 좀..ㅋㅋㅋ물선님이 환자인데 자신의 몸이 아픈데 그 치료를 학창시절9등급 맞은 의사한테 맞기고 싶을까요 1등급 엘리트 코스 받고 일하는 의사한테 맞기고 싶을까요..저도 점수로 인생이 결정되고 대학이 결정되는 이 사실이 싫은데 법 의학 등등 높은사람들만 뽑는데는 이유가 있지요..그 점수는 그 학생의 재능을 평가하기도 하지만 그 사람의 학창생활의 노력도 포함 되있으니까요 학창시절에 착실히 공부하고 노력했던사람이 9등급을 맞을 수있을까요? 그 사람의 학창시절의 모습을 확인하는 용도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용 대학은 그 노력을 인정해주고 뽑는거니까요..그래도 슬픈건 어쩔 수 없네요

@user-zd5gb4dm7u 3 жыл бұрын

그건 에바임;;목숨을 맡겨야하는데.. 사람 목숨을 다룰려면 어마무시한 양의 공부를 소화해야하는데 9등급이 그걸 소화해낼수있을리가..

@user-vn3qz1si4n 3 жыл бұрын

이거 드립임

@user-kk6pg5ud7g 3 жыл бұрын

@@user-vn3qz1si4n 드립처럼 안보여서 그랬음ㅋㅋ

@user-zd5gb4dm7u 3 жыл бұрын

@@user-vn3qz1si4n ㄹㅇ 나도;;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다 안함 바보

@user-jz9nb5hh6q 2 жыл бұрын

미안하고 나발이고 ~ 어짜피 안 바뀌잖아

@user-il3ln2dj8y Жыл бұрын

말만하지말고 바꿔달라고 정치권에서 쓸데없는 소리만 빡빡하고 나이처먹고 싸우고앉아있지 말고;

@jinoodaddy8363 3 жыл бұрын

진짜 열심히 한건가 그러면 저런데는 안나갈듯

@user-bt4mt5jn6p Жыл бұрын

이기뭐노

@user-fz5me9uh7d 2 жыл бұрын

어른들이 미안하다... ㅋㅋ 대체 뭘 언제까지 미안해하는거야 !! 점 두개 찍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실제로 내친구는 이미 진로를 정했는데, 하두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 원하지도 않은 진로에 원서를 넣고, 논술까지 봤던 친구가 있어!! 당연히 불합격했고, 그 친구는 평소 원하던 곳으로 갔지만!! 무슨 생각을 했을까?! 논술 끝나고 나가서 놀 생각했던 친구인데 ㅋㅋㅋㅋ 이런 친구도 있는건데... 너무 감성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아닌가....ㅋㅋㅋㅋㅋ

@user-vw6xh4uu5d 3 жыл бұрын

당신존경하지만 아빠들한테도공감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