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우리가 나이가 들며 미워할 힘도 없어서 형이 좋아졌다고 하는데...형 이젠 형이 우리에게 나훈아고 서태지인거야...그냥 그 시대 수능끝나고 눈이 쌓인 거리를 mp3 들으며 설레는 마음으로 대학을 지원하며 좋아했던 여자애에게 고백하던...그시절의 배경음악이 형이었지
@chang415415594 ай бұрын
요즘 발라드는 자기 마음아프다고 울부짖고 떼쓰는것만 느껴지는데 이 곡은 참 설레이면서도 마음이 미여지는 듯한....
@cheese-700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연애할때 처음불러준 노래. 그때 반해서 결혼까지 했죠. 이노래들을때마다 그때의 설렘으로 돌아가요.
@Liimboo8817 ай бұрын
멋있다
@Min-gyung-hun5 ай бұрын
우와우
@user-gf8yz2xl2c5 ай бұрын
그걸 듣지말았어야했는데요 그쵸?
@user-yc8wt2st4d5 ай бұрын
크
@user-dd4bh8nr2i5 ай бұрын
@@user-tb1kz1nd4i님 거울보신듯ㅋㅋ
@an9450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가 나온지 22년이 됐고, 나도 이 노래를 들은지 22년이 되었는데 그 때 그 감성은 전혀 사라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깊어졌다.
@user-kf8wo9qi5e2 жыл бұрын
맞음
@user-em4gl5dk8q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myno1oh72 Жыл бұрын
22년요?? 좋아하는 노랜데 나보다 한살이 많네...엥
@hyunlove0109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들으면 21년전 겨울이 생각나는데...봄에 나온 노랜데 겨울이 생각나요 ㅎㅎ
@soulpark2112 Жыл бұрын
데뷔때보다 지금이 갠적으로 훨씬 좋네요... 무르익었어요
@ogong7ilsinuilsin2 жыл бұрын
수줍게 손가락을 꼽다니...한손으로 앞자리가 표현되지 않는 팬도 있어요. 시경씨도 한손으로 앞자리가 표현되지 않은 나이가 되어도 이렇게 이 노래를 불러주세요. 그 때도 감동하면서 또 들을께요. 좋은 곡 꾸준히 올려주셔서 요즘 같이 힘들 때 큰 힘이 됩니다.
@user-ii4uu1ww1s2 жыл бұрын
특히 내 ㆍ3ㅜㅡㄷ ㅡ.ㄷ ᆢ ㅜㅜ ㆍ ㅡ 스 ㅡ ㅡㅡㅡ ㅡ 9 ? ㆍㅛㅡㅡㅂ
@Fjdjeizjdgsu3o3idnxn2 жыл бұрын
말씀 진짜 이쁘게하세요 ㅎㅎ
@tax9732 жыл бұрын
참어른
@user-ys1le4wo5v2 жыл бұрын
인격과 품위가 느껴지는 글입니다...
@user-ve5jr6xv2t2 жыл бұрын
한손으로 꼽을수없는..
@trinity12032 жыл бұрын
2000년 11월 군대 제대하자마자 복학하기 전 잠시 캐나다에 6개월 정도 있었는데 그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을 항상 듣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내게 오는 길을 듣고 있으면 시리도록 아름다웠던 캐나다의 풍경이 떠오르곤 합니다. 시경군도 이제 44살이네요.. 저도 어느덧 중반을 꺽고 46살이 되었습니다. 같이 늙어가는게 서글프긴 하지만 자연의 순리겠지요. 지금 모습처럼 곱게 늙어가고 많은 사람들에게 정통파 발라드 가수로서 오랫동안 사랑받는 성시경이 되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user-ws3oi9bx4p Жыл бұрын
그때 들었던 노래를 들으면 그때 기억이 나는거같아 신기해요 저도 호주에 잠깐 있는동안 황인욱 취하고싶다 자주 들었었는데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호주에서 있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ㅠ
@user-bw9de3hq1d6 ай бұрын
시간 정말 빠르네요 ㅠㅠ
@FUNNY_CAR4 ай бұрын
낭만 자체네요..
@sh954322 ай бұрын
46살 이시라는분이 환갑잔치 하는 소리하세요
@user-sd3rs5vr6o2 жыл бұрын
00학번 20살 대학생 시절... 버스안이며 길가를 거닐때는 늘 끼고다니던 MP3 플레이어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지금은 42살 육퇴후 빨래를 개며서 ^^
@user-vv9sl5rx8c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를 하시네요 ㅋㅋ 아이는 없지만...ㅎ
@user-do8xn4bz4t Жыл бұрын
00학번 20살.. mp3 여기 하나 추가요..
@user-rc8vc7df5i4 ай бұрын
@@user-do8xn4bz4t어린노무시끼가ㅇㅓ딜꼏!!!!
@user-fk1pu1mz2l3 ай бұрын
저는 01 이요 ㅎ ㅎ 저도 학교갈때 듣던노래 ㅎ ㅎ 추억이 새록새록 ㅎ
@hyemimun43018 күн бұрын
@@user-do8xn4bz4t 00학번 20살 mp3 여기 하나 추가 또요!
@user-hn7gg5pk9u4 ай бұрын
제가 라디오에서 이 곡을 들었을 때 처음으로 아무 생각안하고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가수. 아직까지도 이 곡이 가장 좋아요. 청명함?^^
@user-id5zx2tj3b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노래가 22년전 노래일수 있을까요 저도 시경님과 같은해 태어난 사람인데,,,, 그시절 그감성 그대로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전 오늘 22살이었습니다!
@user-mk4do1tt4v2 жыл бұрын
지금 남편과 만난지 얼마안되어서 이 노래가 나왔었고, 시경님은 남편의 적이 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곤 저희는 연애 후 결혼을 하고….. 올해 아들이 스무살이 되었으며….. 같이 시경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아들과 꼭 시경님 콘서트 같이 가자했는데….. 제발 올해안에 빌어봅니다 🙏🙏🙏
@user-qr6gv7oe7d11 ай бұрын
20대의 성시경은 별로 좋아하지않았는데 40대의 성시경은 정말 좋네요,,감정의 깊이가 깊어지니 노래도 더 좋은거같아요,,,이 영상보고 좋아서 다른영상까지 찾아보게되었어요,,콘서트한번 진짜 가보고 싶어지네요,,
@suki3967 Жыл бұры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함께 걷는 이 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꼭 오늘처럼 지켜갈게요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그댈 떠난 사랑 그만 잊으려고 애쓰진 마요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사랑한다는 그말 아껴둘껄 그랬죠 이제 어떻게 내맘 표현해야 하나 모든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댈 사랑할게요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만큼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마음 사랑이 아니라 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수 있으니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kakarot78902 жыл бұрын
이가수는진짜 대한민국에서지켜줘야함...
@honeyOsory2 жыл бұрын
지키고 말고 본인 혼자 잘살고 계심
@user-fk6ju8bp2t2 жыл бұрын
오래살분
@user-hy7kw1ls8o2 жыл бұрын
소맥이지킨다
@user-vv9sl5rx8c Жыл бұрын
@@honeyOsory진짜 맞네욬ㅋㅋ혼자 진짜 잘먹고 잘 사심.ㅋㅋㅋㅋ
@lacapricieuse Жыл бұрын
진~~짜 지켜줘야함!!! "성시경 with friends"공연도 '성발라'라서 할 수 있음! 기대만땅,성공기원!!🙌🙌🙌🙌
@daisypark31802 жыл бұрын
2000년 겨울...정식 1집 앨범이 나오기도 전이었어요~윤상의 라이브클럽이라는 방송 방청석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들었어요.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성시경이라는 신인 가수의 노래였는데 그 순간 느꼈어요. 그의 오랜팬이 될거라는걸🙂
@user-ee4vl7rl7q10 ай бұрын
먹부림 부린다고 먹방러가 아니다. 남자들의 마음까지 다 먹어버린 형. 최애 애창곡이 되어버린노래 사랑해요형 (덜렁덜렁)
@nice_hyun_jjang12 жыл бұрын
이노래가 벌써 20년이 지난 노래인게 믿기지 않아요 ~ 이노래는 콘서트 끝날때 떼창으로 불러야 제맛인데 점점더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여 ㅠㅠ 오늘은 이 노래 들으며 추억여행 떠나겠네요 언젠가 다시 콘서트를 하게 될 그날을 기다리며 위안삼아 볼께여^^ 감기는 괜찮으신가요?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soodrama39932 жыл бұрын
ㄱ
@user-pb2xe1wy9q2 жыл бұрын
팬들끼리는 아는 그것 콘서트 끝나고 순회 도시면서 ㅠ 부르는 노래
@nice_hyun_jjang12 жыл бұрын
@@user-pb2xe1wy9q 그러게요 다시 그런날이 빨리 오길 기다립니다
@user-on5lg8ww8j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그 때는 대학생이었는데여. 강산이 2번이나 또 바뀌었네요.
@Murasaki6572 жыл бұрын
나의 이상형에 완벽한 시경님 오늘도 가슴 떨려요
@user-tt1zx9ow6b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보물같아요. 동시대에 살아서 행복하다고 느끼는 유일한 가수에요. 시간이 지나도 목소리는 늘 천상의 소리시네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노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user-dh4cx2qo4y Жыл бұрын
처음 18살때 들었던 그 마음 그대로 지금 41살이 되도록 항상 제 마음에 남아 있네요 감사해요 고마워요
@seulgikang619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노래 들으며 야자 전 잠시 운동장 산책하던 거 여전히 새록새록
@indiecha38232 жыл бұрын
동시대를 함께 늙어가는 사람입니다. 20~30대에는 사실 시경씨가 비호감에 가까웠었어요. 먼저 미안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이란게 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잖아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마흔즈음부터 여러가지 힘든 일을 겪고 많이 아팠을 때, 그때마다 우연히 들리는 시경씨 노래가 마음으로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굳이 찾아서 듣진 않지만 한번씩 시경씨 노래가 들리는 날엔 하루종일 그 노래만 들어요. 좋은 뮤지션으로 지금껏 버텨준거 고마워요. 앞으로도 꾸준히 간간히 예전처럼 좋은 노래 들려주세요.
@user-zz4kn8gm1k2 жыл бұрын
노래보다 더 뭉클했습니다..
@hanspecial2 жыл бұрын
요즘 정말 좋음 나이들고 달라진것이 느껴짐
@joo022 жыл бұрын
철들어 다행이다
@kihyunkweon197927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감정입니다. 성시경씨하고 동갑인데 2~30대에는 왜그렇게 싫었는지.. 근데 40대가 되고 성시경씨 노래를 듣는데 문득 저도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jungmilee3427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그 설레임을 잊지 못합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지나도 설레임은 여전하네요. 성시경님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감성 때문이겠죠. 계속 응원합니다 ^^
@jw-ve5ge2 жыл бұрын
첨 들었을때 설렘... 대학생이었고, 이쁜 청춘이었고, 사랑땜에 아프고 좋았던..^^ㅎㅎ 설렘이란 단어가 딱 어울리는 곡인듯 싶어요.. 아...세월...ㅡㅜㅎㅎㅎ
@user-em4gl5dk8q2 жыл бұрын
@@jw-ve5ge 이쁜 청춘이었단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ㅠ 맞아요. 이쁜 청춘이었던 시간들이 있었는데...세월이 이렇게 지나버렸네요...
@m.w4972 Жыл бұрын
독보적인 감성 보유자, 성시경님
@min2341 Жыл бұрын
@@user-em4gl5dk8q 그 시절에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끔씩 추억하고 가네요
@brigidson84047 ай бұрын
맞아요. 설레였네요. 잊고있었네
@HeedJR2 жыл бұрын
비가 억수로 쏟아지던 종로의 밤.. 시청까지 걸어가다 너무 힘들어 지하차도 안에 들어가서 이 노래를 어떤 친구와 같이 들었던 기억. 이어폰 하나씩 끼고.. 20년 동안 삶 곳곳에 성시경씨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가 가장 진한 추억을 가지고 있네요.
@bms77862 жыл бұрын
와아 .. ❤️
@hsdonn664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편안히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길 바래요.. 화이팅 ^^
@HeedJR2 жыл бұрын
@@hsdonn664 평안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그대도 평안하시기를.
@reo102022 жыл бұрын
감성 터진다...
@WooIn. Жыл бұрын
노래란게 이런건가 봅니다 나이는먹어가는데 노래랑 추억은 그자리에 그대로 남아있다는게 참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오랜만에 들어도 너무 좋아요
@moolee50672 жыл бұрын
스무살, 강남역 레코드 가게 앞 흘러나오는 이 노래를 듣고 홀리듯 들어가서 앨범을 구매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가요제?에 참여한 가수들 곡 모음앨범이었던거 같은데 이 노래만 무한반복하며 들었어요ㅎㅎ 성시경님 너무 좋은 곡들 많지만 이곡은 언제나 all time no.1
@desiy172 жыл бұрын
20대때는 로맨틱 감성왕자였는데, 지금 감미로운 소리에 살아온 나이만큼의 인생이 묻어나 장인의 깊은 맛이나네 보이스도 약간 거칠어진게 적당히 바람과 비에 자연스레 깎이면서 투박하지만 멋스럽게 조각된 작품같다. 20대때보다 지금은 더 애절해서 좋다
@yoginiscarlettkim04172 жыл бұрын
20년 전에 압구정 거리에 울리던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지나가던 사람들이 모두다 " 이가수 누구야?? 완전 좋다!!" 했었는데... 시간이 참 빠르네요...~♡ 흐르는 시간속에서 무던하게 자기자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그신을 가득 채우며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성시경님의 내게오는 길 처음 듣고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충격받았던 20년전이 생하게 기억나네요. 친구랑 도대체 이 남자 누구냐며 떠들던게 어제 같은데 벌써 20년전이네요. 성시경님은 하늘의 큰 축복을 태어날때부터 선물 받은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 아름다운 목소리 오래 오래 들려주세요.
@heecal2 жыл бұрын
오늘은 20여년 전으로 타임슬립하는 날이네요. 저는 누가 꼭 들어보라며 1집 CD를 소포로 보내줘서 받았던 그날의 기억이 시경님과 인연의 시작이랍니다. 노오란 봉투에 곱게 포장된 씨디와 시크한 표정의 앨범 자켓을 보며 얼마나 좋기에 (택배라는게 흔하지 않던 시절) 소포까지 보내고 난리지? 하며 의심 아닌 의심을 품고 CD를 깠던 그날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ㅋ 22년후에 이렇게 방구석 라이브를 스마트폰이라는 신문물(?)로 들으며 다함께 기뻐하고 슬퍼하고 추억하고 있을 줄 상상도 못 할..ㅎㅎ 2001년, 어느 따뜻했던 봄날을 떠올리며 들을게요.😊 참, 컨디션 난조에도 이렇게 성실하게 업데이트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아플땐 잘먹고 잘자는게 최고의 약!! 맛난거 잘 챙겨드시고 얼릉 나아요.. 꼬물이들 영상도 기대할게요.🙂
@Cover_the_earth2 жыл бұрын
시경님! 저는 08군번 7월에 입대한 사람입니다. 12사단에서 시경님의 라이브로 들었을때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경님은 저보다 2주빠른 7월 1일 선임이셨죠~^^ 12신병대대에서 훈련할때 자주 봤는데 그 때 정말 크가 크셨고 나중에 군악대로 가시고 한달동안 매 주 시경님의 라이브를 들을수 있다는거 자체가 영광이였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동석 남자들은 군대간 장소에 오줌도 안눈다는 옛말이 있던데 정말 의외네요 여자라 왜곡된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나봐요 따뜻한글 훈훈👍👍👍
@user-pu3sg1ph3k2 жыл бұрын
강원도 인제 원통 12사단 사령부에서 경비소대 전역했습니다^^ 성시경님과 같은 나이고 군생활 같이 하던 친구와 학교 동창이라 들었는데... 성시경님도 12사단 나오셨다는 말에 참 옛날 생각 많이 나눈군요^^ 20년도 지난 군생활 이지만 아직도 기억속엔 같이 군생활 했던 형 동생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나는 밤 입니다!! 을지 부대 전역한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 해요!!
@user-pv2gp7fr9y2 күн бұрын
연애 프로에서 처음 들었을때 완전 노래에 취해 매일매일 들었는데...맘이 몽글몽글해졌는데 결혼한지 30년이되었어요 지금 들어도 넘~~~좋아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user-ww6kr5zi2w Жыл бұрын
아무도 흉내낼수없는 독보적 목소리와 감성 성시경씨 건강히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Jenna.L.2 жыл бұрын
예쁜 시절 십대의 끝무렵, 그때의 감정과 느낌으로 찰나로 나마 데려다주는 이 곡. 다시 돌아갈 수 없어 슬프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시 불러줘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lululala02072 жыл бұрын
내게오는길 덕분에 성시경이란 가수가 우리에게 올 수 있었겠져? 가수가 되어줘서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맙고 뭐든지 열심히 진심을 다해줘서 고맙습니다 가수님💜💜
@Lovely-is8ev2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숨막히는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내 인생의 19살은 내게오는 길 이라는 거.. 죽는 날까지 가장 사랑하는 노래일거에요. 고마워요 ㅠ 이 노랜 항상 가장 어리고 설레던 날로 데려가줘요
@zungzi2 жыл бұрын
남자친구가 고백과 함께 불러준 노래여서 그 날의 설레였던 분위기와 함께 기억되는 노래에요. 순수했던 그 시절 추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다 설레요,
@modamoda97152 жыл бұрын
담담하게 부르는게 매력적인 곡...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부른 버전 진짜....왜이리 마음을 아리게 하는지..ㅠㅠ 와...이렇게 부른 내게 오는 길도 정말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제가 들었던 성시경님의 첫 노래입니다. 어렸던 시기에 들었던 노래인데 순수한 감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라 지금까지도 좋아합니다.
@user-vy7kb5lm5j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들었을 때가 바로 어제같은데 시간이 22년이 흘렀다니 ... 도무지 시간이 흐른 거 같지 않은 건 왜 일까요. 그냥 하늘에 떠 있는 별처럼 항상 그 자리에 그 곳에 있어주시는 시경님께 감사해요.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계셔주셔서 ... 고맙습니다 ... 이 곡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반짝반짝 하고 있을까요. 정말 별이다 별 ..... 시경님은.
@mpim98912 жыл бұрын
22년 전 이노래를 처음 듣고 우와~ 이사람 누구야🥹 22년동안 이노래 불러준 성시경 감사하고 멋져요. 건강히 22년을 잘 지켜주다니 앞으로 22년 잘 부탁드려요.💜 최고다 성시경😎👍
@user-vm8vu5wq3p2 жыл бұрын
저 고등학교때 시경오빠 첫 앨범 용돈모아서 CD사서 "내게오는길" 잘때도 계속 듣고 또 듣고... 오빠 노래 들으며 보냈던 18살때로 돌아가는 느낌이예요.. 진짜 그 앨범 닳고 닳도록 들었는데...오빠 감사해요🙂
@srpss3509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성시경씨 저는 터키 사람입니다. 이 노래 정말 많이 좋압니다.. 터키에서 인사~^^
@GUkkki Жыл бұрын
형제
@srpss3509 Жыл бұрын
@@GUkkki 네~^^한국과 터키 형제의 나라.한국을 사랑합니다
@GUkkki Жыл бұрын
@@srpss3509 튀르키예 화이링
@srpss3509 Жыл бұрын
@@GUkkki 모르겠어요!! 누구 랑?
@RobertAint10 ай бұрын
@@srpss3509most of koreans use '화이팅' as a expression for cheerful meaning. It is not kinda negative expression in korea.
@user-tu1em8yo5n2 жыл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들었을때 정말 어렸는데..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티비 앞에 서서 저도 모르게 손모으고 완곡들은 기억이 선명히 나요. 이런 목소리가, 이런 노래가 있구나. 제 인생 최고의 가수를 만난 순간. 그 만남의 곡.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곡입니다.
@user-wn1qe7zz3v2 жыл бұрын
이노래를 라이브로 😢 😢 😢 정말 성발라를 안좋아할수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어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에 꾹꾹 담겨지네요 성발라 👍 👍 👍 👍 👍 👍 👍
@user-tp8tr3nz3e2 жыл бұрын
와... 형님.. 비음을 이렇게 감미롭게 쓰는 사람은 전세계 유일무이실듯 ....
@Lana_622Ай бұрын
이 노래를 하도 들었더니, 아이가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건 아니고 각별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가 많고 많지만, 그래서 우열을 가리자면 순간 뇌가 정지되지만, 각별한 노래라면 가수님이 핑크 배경에 보라색 옷 입고 불러주는 이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old_clock2 жыл бұрын
성시경이라는 가수가 있도록 해준 너무 소중한 노래네요😭 우리 곁에서 2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좋은 노래 불러주시고 빈틈없이 행복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콘서트 엔딩곡이라 더더 아련하고 가슴 뭉클해지고 콘서트가 그리워지네요ㅜㅜ 오늘 보라색 의상은 직접 고르신걸까요💜
@석쌤입니당2 жыл бұрын
댓글 너무 따숩습니다 선생님
@cloycho47502 жыл бұрын
동감
@jueunlee25452 жыл бұрын
❤️
@old_clock2 жыл бұрын
@@석쌤입니당 다들 같은 마음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choi0530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콘서트 에서 잊을수가 없어요. 😍🥰
@heep61752 жыл бұрын
#성시경노래 는 40살 주부인 저의 노동요예요ㅎㅎ 남편과 아이들 출근 등교시키고 나서 혼자 커피한잔 내려마시면서 듣다보면 귀찮은 집안일도 즐겁게 하게되고, 반복되는 일상도 소중하고 아름답게 느껴져요. 참 고마운 사람^^
@optimistic8671 Жыл бұрын
성시경 하면 떠오르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잔잔한 전달력을 대표적으로 드러내는 곡인듯합니다. 2001년 부터 현재까지 10000번도 더 들은 노래이지만 들을 때 마다 이 노래가 가슴에 와닿는 것은 노래가 좋을 뿐만 아니라 매번 바뀌는 편곡과 변주 떄문이 아닐까요? 너무 좋네요
@jsy51874 күн бұрын
좋은 노래가 세월을 입어가며 명곡이 되어가네요. 다들 옛적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노래가 주는 행복감을 느끼는 모습이 아련하고 따스하네요. 이게 그냥 젊은 시절에는 곱고 좋은 노래였는데.... 세월이 이정도가 되니.... 의미가 남다르네요.
@user-iv8lf2fp4b2 жыл бұрын
당신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큰 위로가 된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user-uc3fr5qb9v2 жыл бұрын
87년생입니다 ^^ 친척들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서 제가 가요를 부를 수 있을 때 쯤 이 노래가 나왔는데 ... 벌써 이게 20년이나 되었다구요? 흐르는 시간만큼 시경님도 성숙한 목소리를 자랑하십니다 ~ 👍 오랫만에 추억돋네요 감사합니다
@user-gh4cc6ph1n3 ай бұрын
시경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
@memosa1004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스물 둘 같아요 이런 예쁜 노래 불러줘서 고맙고 보라색이 정말 잘 어울리고 그 음색 영원히 간직해줬으면 좋겠어요 잘자요😊🙏💞💜
@sarahohev57752 жыл бұрын
처음은 누구에게나 특별한데...데뷔곡이라니 얼마나 소중할까요^^ 풋풋한 22살의 시경오빠 노래도 좋지만...지금 깊은 감성으로 노래하는 44살의 오빠는 더 좋아요~~ 세월을 겪지 않으면 표현할 수 없는 그 무언가를 표현할 수 있는 나이^^
@hazellee53734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1학년때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윤시윤씨가 부르고 나서 처음 알게 된 노래.. 그 때 이후로 만 번 이상 들었던 노래. 벌써 15년전이네요. 그 이후로 시경오빠 노래는 다 찾아서 들었던 거 같아요. 거리에서, 두사람, 차마, 등 좋은 노래 정말 많죠. 들을 때마다 항상 그 때 그 기억들을 소환시켜줘요. 고 3때 공부하느라 막막했던 그때 언제나 함께했던 오빠 노래. 재수하면서 집에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영어 단어장과 함께 수없이 들었던 노래. 지금 한국을 떠나 뉴욕에 살지만, 노래들을 다시 들을 때마다 한국이 너무 그리워져서 먹먹해져요. 오빠 노래는 제 어릴 적 기억들을 소환시켜 주는 힘이 있어요. 언제나 건강 잘 챙기고,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user-ui8fw2xz3v3 ай бұрын
보다가 이 노래와 을 알게되어 주구장창 듣고 노래방 가서 매번 불러요. 데뷔 때부터 성시경씨 노래를 듣고 있지만 모르는 노래들을 한곡씩 알아가는 게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user-rc6jr9fy5j2 жыл бұрын
목소리 그대로 유지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더 업글되셨구나. 20년이 지나도 그자리에 계셔주는것 정말 감사하고, 이길걷게된것을 후회않고 감사한마음 갖고 즐기여 노래해주셔서 팬들도 맘놓고 감상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팬들 다결혼했거든요? 얼른 시경님도 결혼도하고 아이도낳고 더행복하고 풍요롭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우월유전자 아까워서요^^
@user-mf6sl3gs5u2 жыл бұрын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22년....계속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 정말정말 소중한 노래에요..
@user-lq5tu5ue9u Жыл бұрын
22년 전, 스무살 첫사랑이 들려주었던 내게오는길...연하였던 그 애는 지금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그 때의 아련했던 추억이 떠오른다..
@thihoale4400 Жыл бұрын
베트남에서 온 사람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 나온 *너의 모든 순가* 노래를 들어서 성시경 가수를 알게 되었습니다. 벌써 4년이 되었지만 아직 성시경님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영원한 행북을 바랍니다
@joshuakang99542 жыл бұрын
'지금 곁에서~' 한 소절만으로 그 시절이 순식간에 떠오르네요. 아름답다는 표현 밖에는.. 멋진 가수 성시경님. 정재필님의 일렉기타솔로와 액션도 너무나 멋있습니다~
@user-yb2fs5nb5g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그 어떤 수식어도 필요없는 곡입니다 ^^ 완전 최고예요 👍
@2hanwouldyou Жыл бұрын
성시경 씨, 저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선생님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서 성시경 씨, 목소리하고 노래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성시경 씨 노래 대부분이 가사가 추상적이고 문법이 어려워서 외국인들에게 설명할 때 어려워요~ 그래서 중급 이상, 고급 이상의 외국인들에게만 추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외국인들에게 성시경 씨 노래를 많이 들려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세요~
@user-ml4wz2kg8y Жыл бұрын
나이들수록 노래가 더 깊어져요 40대의 내게오는길도 좋은데 50대의 내게오는길은 또 얼마나멋질지 기대됩니다
@ksj20292 жыл бұрын
군대 입대하고 자대 배치 받은 후에 식당에서 흘러나오던 노래... 극도로 긴장 상태에서 경직된 자세로 고참들과 밥먹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그 풍경 그 감정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어릴적 학원버스 안에서 라디오에 나오는 이 노랠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그게 벌써 22년 전 이네요 그때는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하는 노래 같았는데 이제는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자는 축가 같네요
@oppss81511 ай бұрын
It's a great song, I thank Jungkook for introducing this to me, it's now on my playlist 🥰
@user-uas33 ай бұрын
하루에 한 번씩 들음.. 살면서 목소리 꿀같다는 느낌이 와닿음🤍
@user-rd2sf3so8i2 жыл бұрын
관객석으로 걸어오는 가수님의 발걸음, 팬들에게 흔들어주는 손짓, 멈춰주는 몸짓, 하나라도 놓칠까 눈에 한번이라도 더담고싶어 전전긍긍하는 내눈 노천의 공기,하늘,색깔 너무 그립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주셔서 가수 성시경을 만날 수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user-ks9ud9od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잠깐 2007년도 영상 보고 마음 진정? 하려고 했는데, 더 설레는 건 뭔가요….🥰🥰🥰 좋다요🥰
@marieryu7379 Жыл бұрын
시경씨 우리 동갑내기 친구인데 우리가 벌써 그 나이가 되었나요 ? 예전에 신촌대학 축제에 와서 처음 이 노래를 불렀을때부터 정말 좋아했고 시월의 눈 내리는 밤이었나요 , 소라언니 시경씨 박효신씨 노래 들으러 언제나 갔던 콘서트 . 비님 오시는 뉴욕의 가을날 오후 운전하다 이 노래를 들어요 ,,, 차를 세우고 이렇게 메세지를 남깁니다 너무 고마워서요 . 그때 그 시절 내 곁에 있던 사람들 모두 생생하게 생각나요 내가 참 많이 좋아했던 사람, 혼자서 가슴앓이 하면서 너무 어리고 어설퍼서 고백도 한번 못해본게 이십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이 먹먹해져요 . 나는 지금의 내 모습도 지금의 내 삶도 좋지만 추억과 함께 떠오른 이 곡과 그 사람이 살고있을 서울이 아직도 여전히 많이 그립습니다 . 더 많이 행복하길 바래요 . 시경씨도 . 나도 . 뉴욕의 가을에 놀러오세요 버선발로 마중나갈께요 ㅎㅎ - 뉴욕에서 동갑내기 펜이자 친구 .
@ssaaeerroomm2 жыл бұрын
1집 테이프를 샀던 중학생인 내가.. 벌써 아이둘 키우는 엄마라니... 성시경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항상 그대로이시네요~
@chiarabella6582 жыл бұрын
제가 처음 라이브로 들은 시경 님의 노래 중의 하나가 ‘내게 오는 길’이었어요. 그 때를 생각하면서 들었더니 좀 눈물이 났어요.💧그때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가사의 의미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때의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었어요! 지금도 잊지 못한 소중한 기억!✨앞으로도 많이많이 응원하겠습니다!💜
@bms77862 жыл бұрын
👍
@user-bz6qt7er3t Жыл бұрын
벨라 화이팅! ^^
@Lily27green2 жыл бұрын
대학교때 처음듣게된 노래라 그런지..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의 공기와 냄새가 기억이 나서 가슴이 떨리네요. 오랜만에 설레이고 갑니다.
@july6849163 ай бұрын
20살 벚꽃피던때 들었었는데 이런가사인줄몰랐음
@gracekim3841 Жыл бұрын
가사 한소절 마다 두근거리고 조심스러운 마음이 느껴져서 너무 마음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만 떠올리게 하는 노래라 잊을 수가 없네요. 시경님 목소리 때문에 고스란히 그 감정이 전달되는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그 감성 잊지 않으시길 바래요^^
@kyung_a2 жыл бұрын
진짜 이게 미친 사기캐지ㅜㅜ 🤦 😭 넘조하~~ 콘서트를 염두해두고 데뷔곡을 만드신건지...김형석님 그저감사합니다. 발라드를 위해 태어났나? 싶다가 먹으려고 태어났나? 싶다가 웃기려고태어났나? 싶다가 귀여우려고 태어났네...싶고ㅎㅎ 뭘 완벽히 다잘하니 안좋아할수가없다. 자꾸 어느동네나 있을법한 외모라고하는데... 나 여러동네 살아봤지만 성시경닮은 남자 한번도 본적엄씀. 멋있어~~🤩🤩
@gracia5038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부르면서 걸어나오는 장면 아직도 제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요~ 그때 들으면서 이 가수 크게 될 것같다고 어린나이에 생각했더랬죠 ㅎㅎ 벌써 22년이 지났다니.. 세월아~~~ 언제 들어도 너무 좋네요ㅠㅠ
나의 반짝반짝 빛나던 시절을 가득 채워주었던 시경오빠의 노래^^ (오빠포함)우리의 모든 시절을 사랑하고 응원합니다ㅎ 오빠목소리는 늘 힐링입니다♡
@sunapeace Жыл бұрын
아직.. 20대 그 예쁘고 순수했던 그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이 지나고 시간이 또 이렇게 흐르고 빨리 흘러가서 또 다시 10.20년 후에도..^^ 성시경님은 마치 오래된 한결같은 믿음직하고 너무 멋진 내 맘을 너무 잘 알아주는 내곁의 친구같죠 동 시대에 이렇게 아름다운 곡들 불러주셔서.. 우리들의 힘든 시간들을 버티게 해주는 소울 깊은 노래들..넘 감사해요 시대를 같이 보내는 성시경님은 항상 어디선가 기다리고 계실 것 같네요..^^
@pray38202 жыл бұрын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좋다... 항상... 미쳤다...
@zoomyang8186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첨 듣고… 모야 하고 놀랐고… 뜨악 가요제 출신이라는 말에 웃겼고… 소신있게 본인 생각을 얘기하는 모습이 멋졌는데…. 어느새 시간이…. 함께 했던 모든 순간이 좋았어요. 이 노래가 진짜 그 계기를 만들어줬네요. 콘서트 마지막 곡인 이유가 너무나 충분한 곡…. 목상태 안 좋아도 약속 지켜주는 모습에 또 한번 감동합니다 💜
@ateja28712 жыл бұрын
It really reminds me of my childhood days. I don't know why, but i feel sad hearing this song... Maybe because I missed my childhood memories. ☹️😢
@ililiillil_1574 Жыл бұрын
스무살, 대학교 후문, 차가웠던 공기, 설렘. 그때의 거기 나에게로 마법같이 데려다 놓는 신비로운 노래!!!! 으아 너무나 오글거리는데 진짜 정말 사실이라 신기해
이 노래를 불러주다니,,,,, 이 곡은 라이브로 봐도 더 보고싶고 들어도 더 듣고 싶어지는 애정이 가는 그런 곡이에요,,, 이 곡도 최소 100만 이상 나올겁니다 ㅎㅎ
@user-me4ux1cl2d Жыл бұрын
17살 시절...들으면서 데뷔곡인데 이렇게 좋다고??하며 충격 받아 빠져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이후 2집 초대박나서 앨범 구입하고 야자 시간에 씨디피로 주구장창 들었던 추억이 있어요 입시로 힘들었던 시절 자유로웠지만 고민 많았던 대학시절 끝이 안보였던 공무원 시험 수험시절 초임 때 적응하느라 암흑같았던 시절 내 인생 가장 빛났던 시절 아이 낳고 육아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시절 10대 20대 30대 제 인생에 항상 함께 했었네요 위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의 힘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다시 한번 느껴요
@user-sp4bt3kw7d10 ай бұрын
대학가서 일찍 등교할때 새벽에 밤늦게 집에 돌아올때 이 노래와 함께 한 추억이 눈물나네 다 잊은줄 알았는데 그때 좋았나봐.발라드를 늘 좋아하던 나에게 성시경은 늘 버팀목이였다.이 곡은 늘 눈물 나네.
@user-sunnyjiny2 жыл бұрын
콧소리도 너무~~ 좋아요♡ 병원에서 수술 후 회복중인데.. 반복재생으로 감상하다가 감미로움에 스르르 잠이들었다가 깼어요~~ 꿀잠을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 내 삶의 위로+평안 ♡보라컬러 옷도 너무 예뻐요
@cyk0008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성시경!하면 젤 먼저 추천하고 떠오르는 최애곡~~^^ 22년전 노래라고 느껴지지않는 미친감성,아름다운 선율과 목소리.. 사랑할수밖에 없는 성발라~ 고2 나의딸도 너무좋아하는 노래! 울딸 연대가서 엄마모시고 축가공연 함께하는게 꿈이래요~^^ 꿈은 ☆ 이루어진다!
@user-xw7rs7gb4r Жыл бұрын
고3때 이 노래에 잠깐 빠졌었어요 중고등학생때 동창 여자애를 꽤 오래 좋아했는데 6년동안 처음으로 고 3때 같은 반이되고 야자할때 그 친구가 창가쪽에서, 저는 맨뒤 반대편에서 잠깐잠깐 봤던 기억이 나네요. 10년이 넘어서 우연인지 운명인지 만나게 되었고 , 지금 연인으로 만나고 있어요. 추억을 담을 수 있는 노래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kksohappy Жыл бұрын
헐 ㅠㅠ 소름이네요 ㅠㅠ 축하해요 좋은 사랑하십쇼 ㅠ
@dabdaable2 жыл бұрын
노래시작 전 멘트 들을때 마다 라디오 하던 시절 너무 그리워요 ㅠㅠ 라디오 다시 해주시면 안되나요 유투브로는 부족해요 진짜 매일밤 듣고 싶다♡
@PD-si8jk2 жыл бұрын
저한테는 성시경 형의 목소리와 노래가 독특한 향수를 일으키는 정말 소중한 것이 되었네요. 이렇게 항상 좋은 노래와 컨텐츠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user-kc1zv7mx5y2 жыл бұрын
감기 조심하세요~!이 노래 안불렀으면 어쩔뻔 했어요~ㅠㅠ 노래 듣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너무 좋아요~~30대에도 이렇게 시경오빠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 줄 모르겠어요~20년이 지난 지금의 목소리 노래는 점점 더 좋아져요~!!팬미팅때 뵈어요~!!^^국보급 목소리예요~!!
@user-zz4bz9sd7t13 күн бұрын
첫댓글이에요 저의최애곡입니다♥넘감미로워요^^
@mullerdiane32742 жыл бұрын
제가 이 노래를 그리고 성시경씨를 최화정씨 라디오 꼬맹이 시절에 "이노래 반드시 뜬다"라는 라디오 코너였는데 거기서 들었어요. 진짜 반드시 뜬다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그게 벌써 20년 그리고 20년째 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