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은 설명란에 있습니다. 초반 영상: 나이트오프 - 잠 M/V 영상 제목: 김혜진 작가, 당신은 가끔 여기에 있다 中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라는데, 어쩌면 전생에 네가 바라던 것이 이루어 진게 아닐까. 전생에 내가 너에게 상처를 줘서 벌 받는건 아닐까. 우리 그냥 다음 생에는 서로 비슷하게 사랑하고 비슷하게 식어가 언제든 곁에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진짜 궁금하다. 사랑하는 사람 눈에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 난 어떤 사람인지...내가 아는 나보다 괜찮은지 어떤지...사랑받을 만 한 사람인지...

평행세계가 무조건 존재해야 합니다. 이 세계의 나는 너무 참 외롭고 우울하지만 다른 세계의 나는 크고 많은 사랑받고 있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내가 너무 불쌍합니다.

나에게 추억을 만들어줬던 사람이 추억으로 남는다는건 진짜 너무 잔인한 일 같아요...

네가 좋아서 네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었고 이제 그 노래마저 좋아져버렸는데 어느덧 넌 나를 떠나가고 이젠 노래만 남았네

우린 그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남이 되어 있었다

나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미워하시는 줄로만 알았다. 미워하고 원망하는 그 마음 또한 사랑이었다는 것을. 할아버지의 사진 앞에서 목놓아 우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서야 난 알아차릴 수 있었다.

나 자신이 좋은 사람인 줄 아는 착각에 빠져 살다가, 항상 누군가를 잃고나서야 내가 얼마나 추하고 못난 사람이었는지 깨닫기를 반복하지

누군가를 좋아하며 행복해지든 , 불행해지든 좋아할 수 있던 시간들은 잊지 못 할 것이다.

제목 진짜 좋다.. 다른의미로 해석하면 너로 태어나 너의 삶을 이해하고 나를 사랑하는 이유를 찾겠다는거 아닌가?

행복하게 살아, 그게 최고의 복수야. 너의 행복한 삶은 소박com이 도와줄게 이제 힘든거 다 잊고 너는 너의 삶을 살아

사랑받고 싶다. 우연히 너에게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나도 너와 같은 마음이라고. 사실은 많이 좋아한다고. 딱 한달만 기다릴게. 9/27일까지.

딱 나만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사람이 누군가를 하염없이 그리워하면 이 밤이 그렇게 외롭지만은 않을거야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죽을만큼 날 사랑해야지 근데 이번 생엔 그냥 너가 나 좀 사랑해주라

엄청 뒷북이긴한데 엄청 기억에 남는 해석 다음 생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이 말은 로 해석이 가능하지만 '너'가 나를 사랑한다는 가정으로 본다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나'를 사랑하는 '너'로 태어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자는..블로그였나 봤었는데 너무 기억에 남아서 적어봄.

다음생에도 난 나로 태어나 엄마를 사랑할게. 그러니까 엄마도 꼭 내 엄마로 태어나줘. 사랑해요 그리고 미안해요. 또 고마워요 진심으로.

다음 생엔 나로 태어나 또다시 너를 사랑할게 너는 그런 날 다시 사랑해 줘

혼자서만 우는 ENFP도 오늘은 여기서 잠들렵니다..

난 니가 아니면 안되는데, 사람들이 자꾸 세상에 더 좋은사람은 많대.

다음 생에도 그냥 날 보며 예쁘게 웃어줘 제발. 너로 태어나기에는 네 웃음을 보던 게 너무 인상 깊었거든.

사랑하지 말 걸 그랬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다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해야지." 내가 저번 생에 너여서 지금 너를 사랑하고 있는 걸까.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면 문득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에게는 나도 부럽고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운 사람일까. 그들에게는 나도 완벽한 사람일까. 그들에게는 나도 위로가되는 사람일까. 그들에게는 나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일까.

다음 생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조금 더 맞는 사랑이길

인프피 여기서 눕습니다….

사랑하는 너는 참 바다 같기도 하지, 내게 그렇게 밀려와놓고 어찌 한 번을 잡혀주지 않는지. 너는 혹, 허구가 아닌지 허상은 아닌지 내 눈앞에 또렷이 보이는데 어찌 한 번을 잡을수없는지. 내 마음을 숨겨보니 그제야 네게 닿을 수 있구나. 그래, 네게 닿을 수라도 있으면.

정말 설레고 진짜 많이 사랑했는데 이렇게 그리워하고 있는데 너는 추억이 되어가고 있네... 니가 어떤 여자든 나는 아직도 그날의 설레던 추억으로 매일 돌아가고 있어 그립다 수진아...

오늘 헤어졌어요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며 그만하자고 말하며 제가 귀찮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미워할 수가 없더라고요 내가 사랑하는 너를 위해 다음 생에는 더 멋진 사람으로 태어나 부족함 없이 너가 원하는 사랑을 해줄게 한때마나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웠어 잘지내.

다음 생에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하기엔 남은 이번생이 너무 길다

4년 동안의 외사랑이 끝이 났습니다. 너무나 힘들었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첫사랑은 역시 이루어 지지 않나 봅니다. 후회가 없는 이유는 나에게 이별을 알려준 사람이지만 내가 이토록 사랑할 수 있게 끔 만들어 준 사람이기에 미움보단 좋아했던 감정이 컸기에 후회는 없는 겁니다. 많이 좋아했고 그만큼 아팠지만 그래도 상처 받는 사람이 나여서 다행이네요. 그대는 아프지 말고 행복만 하길 바랍니다. 비록 나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이지만 행복만 하길 바랍니다. 아, 제가 그댈 좋아하고 있는 시기에 그대에게 저도 모르게 상처와 불편을 줬을 지도 모릅니다. 행여 제가 그대에게 상처와 불편을 줬더라면 너무 미안합니다. 말에 다 담기지 못 할 만큼 미안합니다. 음... 마지막으로 저의 진심이 담긴 할 말은.... 너무나도 좋아했고 잠시나마라도 그대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나의 첫사랑.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서 나를 사랑할게. 그리고 그게 얼마나 괴롭고 힘든건지 느껴볼게. 미안해.

화창했던 날. 비가 쏟아지는 날. 잠이 오지 않던 새벽. 하루가 기대되던 아침. 기뻤던 하루. 우울했던 하루. 설렜던 하루. 사랑했던 하루. 맛있는 음식. 감명 깊었던 영화. 조금 쓸쓸한 음악. 허전한 방 안. 평범했던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는 그저 전부 너였다.

다음 생에도 나로 태어나서 또 너를 사랑해야지

한걸음만 물러나서 보면알게됨 내가아는 나보다, 훨씬, 그것보다 더 괜찮은사람인걸 순간의 감정에 판단하고 결정하지 마시길. 모든 감정은 평생 지속되지 않아요

"우리 다음 생에는, 서로가 되어 태어나보자. 어때?" 아무 것도 제 뜻대로 풀리는 일이 없다고, 스스로를 바닥 끝까지 끌어내려 자책하던 너에게 건넨 말이었다. 네가 말하는 너의 무모함과, 무능과, 무기력함이 내겐 솔직함과, 용기와, 최선을 다한 사람의 땀방울으로 보였기 때문에. 네가 나로 태어나면, 그제야 내 시선에 맺힌 제 사랑스런 구석을 마주하겠지. 그러고 나면 더 이상 본인을 헐뜯지 않을테다. 그리고 나는 너의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을거야. 그러면 지금보다 더, 너를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지 않을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해 많이 정말 많이 사랑했어”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인디음악을 사랑하고 정말 많이 들었는데 제 취향이 변한건지, 어느 순간 부터였는지, 인디음악을 찾아듣진 않게되더라구요. 우연히 이 플레이리스트를 듣게됐는데 그 시절 그때의 감성이 올라와 울렁대네요. 특히 검정치마의 1,2집을 씨디가 닳도록 들었던 할미… 조휴일님의 목소리가 오랜만에 들리니 반가워 울컥하였읍니다. 역시 새벽은 위허매

여러분들이 지금 좋아하고있는 사람이, 전생에서는 내가 그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닌 그사람이 나를 너무 좋아해서 ‘다음생에는 내가 너로 태어나서 나를 좋아해야지’ 하고, 지금 여러분들이 그사람을 좋아하고있는건 어쩌면 과거의 그사람에 바램이 이루어진걸지도 몰라요😊

다음생이 없을 수 도 있으니까 그냥 사랑하게 해주면 안되는거야?

나는 너를 적었는데 사람들이 시라고 부르더라. 너더러 시래 나는 시인이래. 나는 그게, 그렇게 아프다. /시인의 시

지금 내가 너를 이렇게 좋아하고 있는거보니 너는 전생에 나였네.

나 진짜 조금만 이라도 좋아해주면 안 될까? 아니면 좋아하지는 않더라고 조금만, 진짜 조금만 바라봐주면 안 될까? 좋아해, 많이 나도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어떤 댓글 봤는데 "다음 생에도 나로 태어나서 너를 사랑해야지"

다음 생엔 꼭 너같은 사람 만나서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이 감정을 네가 느껴봤으면 좋겠다

교실에 울려퍼지는 너희들의 웃음소리가 말소리가 해맑은 미소가 너무너무 그리울거 같아

8개월째 이랬다 저랬다 보고싶었다 보기 싫었다 보면 좋았다 편안했다 즐거웠다 또 미워했다 지겨운데 이런 내가 너무 싫은데 조금 남은 내 마음 버리는게 더 싫어 그래서 조금은 남겨두려고. 너가 다시 나에게 와준다면 난 내 모든 걸 줄거야 우리 이 젊은 나이에 현실을 생각하며 사랑을 하려고 하지 말자 사랑만 보고 사랑만 생각하자

원래 이런 잔잔한 인디 음악을 듣지 않았었는데 전에 만난 친구 때문에 취향이 바뀌고 이제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됐는데 들을 때 마다 그 친구가 생각나서 좋아하는 노래를 못듣겠더라

근데 진짜 매일 좋아하는 남자애의 속마음이 너무궁금해..걔는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걔는 날 바라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힘들어서 울더라도 더 밝게 웃고 씩씩하게 잘 있을게. 너한테 받은 사랑에 대한 나의 예의를 지킬게. 정말 고마워

이번 생은 너무 아프다 사랑 할 수 없을 만큼

다음 생에서는 당신으로 태어나겠어요 당신으로 태어나서 나를 사랑해 줄 거에요 아껴 줄거고 보듬어 주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무엇이든 할거에요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는 꼴이지만 아무렴 어떠한가요 겉껍데기만이라도 당신이 날 사랑하는 모습이면 좋겠어요

진짜 다음생엔 너로 태어나서 나를 시랑하고싶다 현재 내가 슬프지 않게 힘들지 않게 많이 사랑해주고 싶다…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이 정말 사랑하는건지 알수 없고 행동으로 드러나는건 전혀 없는데…진짜 끝내고 싶은데 끝내긴 싫고……나도 너도 힘든걸 왜 난 계속 붙잡고 있을까

다음 생에는 나로 태어나서 나를 사랑할거야

우리가 버스 뒷좌석에서 에어팟 나눠끼고 네가 아끼던 노래를 들었던 그 때, 난 그 순간이 영화같다고 생각했어 마지막 통화 후 그 노래를 들으며 쭈그려 울었어 이상하게 그 노래만큼은 다른 사람에게 말하기 싫더라 아직까지도 그래

엄마 인생이 행복한 인생이였음 좋겠어 나중에 또 살아볼만한 인생이었다고 생각하면 좋겠어 내가 본 엄마 인생은 항상 불행했어서 걱정이 돼 내가 본 엄마의 인생이 전부가 아니길 그 불행 속에 행복이 있었길 엄마는 나와 다르게 느끼길 항상 바라 사랑해 엄마

다음 생에는 모르는 사이로 태어나자 우리. 다음 내 인생에선 너가 스쳐지나는 사이도 아니었으면 해

처음에는 짝사랑의 설레임을 느끼는 것 만으로도 좋았는데 몇 년간 지속되니 우울 하더라. 근데 이제는 이 감정이 무뎌져서 너 없이는 내 인생을 살 수 없을 정도로 널 사랑하는게 숨 쉬듯 당연해. 항상 열 발자국 멀리서 널 지켜보는 내가 언제쯤 너의 품 속에 안기며 짝사랑한 시간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당당히 말 할지 모르겠네

나를 사랑하지 않아서 미안해.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음으로써 전생의 너를 사랑하지 못하고 있었다.

너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것을 좋아했는데, 그런 넌 나의 미소를 본 적이 있을까. 너를 보는 내 표정이 그렇게 밝다는데 그 표정을 너만 보지 못했어

다음 생을 기약 할 수 있을까? 지금 생을 열심히 사랑할 수 밖에... 너를 사랑하는 나 또한 사랑스럽다.

젊었을때 느낄 수 있는 감정 충분히 느끼고 기억하고 사세요. 오십 다 되어가니 옛사랑이 그립긴 하지만 다시 할 자신은 없어지고, 먹고살기 위해 살며 놓쳤던 것들에 대한 후회만 남습니다.

어디서 들었는데 지금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전생에 나를 좋아했던 사람이래요 전생에 내가 니 마음을 왜 몰랐을까

심금을 울린다.....고3입시생이라 요새 기분이안좋기보다는 이게맞는길인지 헷갈리고 기운빠지고 하기싫어지는날 많은데ㅠㅠㅠㅠ 이노래들으면서 잔잔히...쉬다가 열공해보겠숩니다ㅜㅠㅠ 감사합니다ㅏ

yours 전주는 진짜 레전드

전생의 너는 나를 사랑해줬을까? 그래서 이번생의 나는 이토록 아파하며 너를 바라보고 너를 사랑하는걸까. 그런거였으면 차라리, 차라리 기쁠텐데. 전생의 네 사랑을 내가 받아갔다는 사실은 나를 못내 기쁘게 하는데. 전생의 네가 이번생의 너를 사랑하는 내 모습을 보며 좋아할 걸 생각하니, 이 아픔도 슬픔도 괜찮게 느껴져. 이런 생각 해서 뭐해, 미련남게.

너무 억울해서 죽을때까지 꽁쳐두는건 힘들거같아 너 수능, 내 수능, 너 군대 다 마무리 되고나서 우리가 가까이 살게 되고 더이상 너 마음이 불편하지 않을때 우리 꼭 연애하자

널 사랑하면서 가장 슬픈 사실은 난 너의 눈을 자주 쳐다보지만 우리가 눈마주치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것.

언젠가는 너랑 환하게 웃으며 마주볼 그 날이 왔으면

다음 생엔 어떤 식으로도 만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널 알고 지냈던 시간은 행복했지만 나머지 시간은 지독하게 힘들었거든.

다음 생에도 나로 태어나 너를 사랑해야지

모르는 노래가 하나도 없다...다 너무 띵곡들이고 한번씩 듣고 울었던 노래들.. 그게 감동이든 우울이든 행복이든 소름이든..그런김에 사람이 사랑하면 안돼요 제발 음원좀요...평생 앓다 죽기전까지 기다릴게오 호준님...🥺✨

너는 이런 잔잔한 노래를 좋아했어 우리가 같이 듣던 노래들 여기에 다 있다 네가 좋아하는 가수들도 다 있어 너 때문에 나도 좋아하게 됐는데 들을 때마다 네 생각이 나서 슬퍼진다 우리가 헤어지고도 내 마음이 쉽게 떠나지 못한 것처럼 취향도 쉽게 바뀌진 않더라

헤어진 지 2년이 됐는데도 너와 함께 걷던 거리를 가면 온통 네 생각뿐이야 힘들다 나도 잊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너와 함께했던 그날들이 그리워 살면서 제일 행복했던 너와의 2년 6개월 고생했어

0:00 같은 음악을 듣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존재할까요? 특별히 슬프지도 특별히 행복하지도 않지만 여전히 이 노래에서 우울과 안식을 찾게 되네요

난 다음 생에도 나로 태어나 다시 너를 사랑할거야

다가가고 싶은 만큼만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너에게서 거리를 둬. 내가 조금 더 다가가면 가장 친한 친구라는 위태로운 우리의 관계가 무너질까봐. 남들보다 한 발 치 멀리서 네 행복을 바라만 봐 왔어.

비오는날이야 너가 오랜만에 이 링크를 보내주기에 우리의 추억을 회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고마워 그리고 당장 전화로 이야기 하고 싶지만 여기에 내 진심을 남겨본다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사실 그리워하고 보고싶고 그래 너의 일상이 항상 웃음이 가득한 일들로 가득차길 바라고 응원하고 있어 사실 나는 아직도 그 소소한 일상들이 나와 함께 하면 어떨까 출근하면서 서로의 하루를 응원하고 퇴근하면 지친서로를 위로하며 맥주도 한캔하고 밤새 등을 다독여주며 내일을 응원하고 주말엔 맛있는요리도 만들어서 먹고 못봤던 드라마 영화도 보고 이런 소소한 일상들.. 사실 나에게 너만 있다면 이 모든 일상들이 더 소중하게 느껴질꺼야 너의 상황을 이해하기에 나혼자 욕심부린다고 너에게 부담을 줄 순 없기에 이렇게라도 나의 진심을 여기에 담아본다.. 나는 너의 상황을 다 안아주고 이해해줄수 있고 평생 사랑해줄 준비가 되어있어 언젠가 지치고 힘들면 나한테 기대줘 사랑하고 보고싶다 진리야

꼭 비가 와야 맑음의 소중함을 알고 왜인지 기분이 언짢은 날은, 생각해보면 늘 네가 없는 날이었고. 항상 똑같은 하루의 지루함을 느끼곤 하지만 매일 친구들과 놀았던 어린 시절이 그립고.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한 나의 무관심이 너무 후회돼 이거 봐. 이 글조차도 후회를 말하고 있어 무언가를 잃기 전에 그 것의 소중함을 알 순 없는 걸까? 내 생각엔 이 후회를 없앨 방법은 없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하는 감사 표현에 조금 더 진심을 담아야 해. "미안해"는 "고마워"로 "고마워"는 "사랑해"로. 그러니 사랑해 이 글을 보고 너도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길.

INFP, ISFP

What this playlist meant to me.. When everyone is gone I will only have to rely on my self, and feel how crumbling it is to be alone with no hope. To just wanting to be reborn again to regain the chance to have happiness and hope in life…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도록 괴롭히고 싶은 노래들.. 듣고 있으니 세상 무너지는 듯한 감성이 전해진다 그래도 멜로디가 나 대신 울어주는것 같아서 포근하기도 하네 너무 심취하다간 우울증올듯..

문득 50대가 되어가고 있는 나. 지금의 청춘들은 잠자리 날개 같은 여린 사랑 조차 힘겹고 조심스러워 함에 안타깝고 안스럽네요. 이 여린 청춘들에게 내가 딱히 해 줄 뭔가는 없어요. 여린날개라도 힘을 내 주고, 작은 목소리에도 울림이 더해 주길… 시렵게 파리한 종아리에 이른 봄 버드나무의 연두빛 힘이 주어지길…. 바라고 염원해요.

담담해졌다 생각했다 아니였다 보고싶다

아빠 다음 생엔 내가 아빠로 태어나서 아빠가 해준 것처럼 많이 사랑해줄께. 항상 보고싶어. 이 마음이 아빠 있는 곳까지 닿기를.

제가 지금까지 들어본 인디 플레이리스트 중에 가장 좋네요. 담담하게 말하는 것처럼 노래하지만 목소리에서 먹먹함이 묻어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음악들입니다.

우정인지 사랑인지 나도 모를정도로 내 속에 깊숙히 자리잡은 널 사랑해. 그러니까 이제 그만 놓아줘야겠지 너와 쌓은 추억들 너와 행복했던 그 시간들 너와 함께 있었던 그 장소들 다 내 마음 속에 잘 묻어놓을게. 잘가

estj인데 내 스스로 억압하고 기대가 높아서 많이 힘든데 이런 잔잔한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을 내려놓는게 너무 좋음 ㅜ

미안해 너가 내 곁에 있을 땐 그게 소중한건지 미처 몰랐어 좋아해 닿지 못 하겠지만 넌 이 글을 읽지 않을 거지만 난 너가 너무 좋아 보고싶어 너랑 얘기하고 싶어 너랑 닿고 싶어 너랑 같이 행복하고 싶어 나 없이 잘 지내지 말아줘 너도 날 그리워해 줘

고등학교 시험기간에 너가 싫다고 했는데도 이 플리 같이 듣자했잖아 그 뒤로도 자습시간에도 많이 들었고 이 플리랑 넬 노래를 들을때마다 너가 생각나 너가 전남친이랑 다시 만났을때도 아무렇지 않았는데 요즘 새로운사람 만나서 좋아보이니까 너무 슬프다 ㅅㅂ 보고싶다 사실 너가 내 첫사랑이야

앞으로 좋은 사람을 만날 순 있겠지만, 너보다 좋아할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I was gonna study with this playlist but by the time Home Sweet Home started playing I started crying

Can’t imagine how much effort they put to edit these videos.... this will be my new sleeping playlist love it!!!!!!

The fact that most of these songs are already my favourites 🤍🤍 Beautiful playlist 🌼🌼

어쩌면 전생에 내가 너에게 너무 못되게 해서 이번생은 너를 바라보는 생인 가봐 이제 쌤쌤이니까 다음생은 꼭 다시 만나자

Studying or doing homework while listening to this playlist is amazing

이제야 알겠다 이 뻔한 멘트에 왜 수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지 이번 생에 이룰 수 없다면 다음 생에라도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이렇게 아릴 줄 몰랐어

마지막 전화인 거 다 아는데 왜 끊기 전에 다녀와서 얼굴보고 얘기하자고 했어.. 그냥 잘 지내라고 해주지.. 아니 그냥 아무말 하지 말지... 내가 돌아와도 너 연락 안할거잖아 다 알고 있는데 왜 희망고문해 머리로 다 알고 있는데 가슴은 기다리고 있잖아... 너무 잔인하다 너

This playlist made me so emotional for some reason. It was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