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아시나요 겨울은 어둡고 모두가 숨직이고 있다가 봄이 되면 어디서 어디에서 조잘조잘 싹이돋고 하늘높은줄 모르고솓아나 누가크냐 누가크냐 키재보다가 뒤돌아 보면 큰키도 있고 너같은 키도 있어서좋아라 그러다가 비바람이 새차게 불고 어느덧 조용한 산들바람이 불면 키가 크고작고는 아무 상관도 없이 누구것이 크냐 맞대보자 니가 크냐 내가크냐 열매로다 하늘이 정해준대로 하늘의 씨가 맺혀 거두는때로구나 근데 왜 맨날 땅만처다보고 울고 있었을까 바보 같은 사람 영원히. 사는것도 있는데 하늘의것 모르고 살았구나 원망만 하다가 원앙같은이쁜새도 있다는것을 오늘 알았네
@user-mh2nw5kl2f Жыл бұрын
반드시 가야지...
@user-es6tp3wr8i2 жыл бұрын
8개월사이에 사랑하는 형님과누님 세분이가셨습니다. 이가슴 찢어지는슬픔을 어찌할까요. 그래도 언젠가는 가야할길. 보내드려야겠지요.
@yongchangha1135 Жыл бұрын
삶이란 한조각 뜬구름이 이는것 죽음이란 한조각 뜬구름이 사라지는것 본체 뜬구름이란 실체가 없는법 삶과 죽음의 오고감이 이와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