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게 경증, 중증 우울증이 괜찮아졌다, 재발했다 약을 먹었다, 끊었다하며 절, 교회 안가본곳이 없고 책을 수백, 수천권은 읽은것같아요. 늘 찾아헤맸고 잠깐은 찾은것 같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반복했는데 1년전쯤 극심한 우울증이 재발하더니 4개월부터는 일상생활도 못하고 신체적으로도 완전히 무너져 우울증약을 쎄게 먹고 병원 진료를 받아도 나아지지 않고 끊임없는 생각과 감정에 죽고싶어 죽는게 아니라 편안해지고 싶어 죽어야겠다는 결론에 이르렀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음껏 부정적에고가 외치는걸 저항없이 들어주다 마음을먹고 오열을 하고, 몸을 바등거리며 괴로워도 다 들어주고 있는데 갑자기 알게됐어요. 어릴때 학대와 방임속에서 커서 그게 어른이되어도 건강한 관계를 맺지못하게 만들었기에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길 꿈꿨던것 같아요. 넌 참 어둡다. 넌 마음이 아픈 사람이다라는 말을 던지던 어떤사람에게 저항도 하지 못하고 그런관계라도 붙잡고 있던 내가 있었어요. 나의 내면아이가 외치던말은 들어달라 소리치던말의 진짜는 이거였어요. 넌 있는그대로 봐줄사람을 그토록 원하면서 왜 네 안에 살고 있는 나는 그대로 봐주지않니? 내가 사라져주길 바라잖아? 사람들의 말이 아프니? 그런 너도 이런 네자신을 미워하잖아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때 알았어요. 나도 다른사람들처럼 나를 바라보고 나를 미워했다는거..다른 사람들이 미웠던게 아니라 나를 지켜주지 못하는 내가 미웠던거고 진짜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건 나였다는걸.. 그래서 그게 에고든, 나의 영혼이든 울면서 용서를 빌었어요. 하루종일 계속 됐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진짜 받아들임이구나 체험을 했던것같아요. 오늘 얼마만에 편안히 눈떴는지 모르겠어요. 살아볼려구요.. 정말 어떤 감정이든 그것이 잘못된건 아니더라구요. 밀어내고 좋다고 느끼는 감정만 안으려는 내가 잘못된거지. 이제는 저만은 이 아이들을 사랑해주려 합니다..

❤

마음껏 미워해라, 그래도 된다. 안심이 됩니다. 마음공부를 하며 비슷한 지점에서 고민하고 성장해가는 게 참 좋습니다. 우리 같이 걸어가요. 인터뷰도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산책길에서 좁은 길을 차지하고 걷는 사람을 보며 시비하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아이고 미워라. 미워라. 미워라. 미워라. 미워. 미워. 그러고 나니 웃음이 나데요^^

저도 삶에서 경험한 일이라 넘 공감이되는 내용입니다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님의 "놓아버림"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3년여간 나를 괴롭혔던 수치심.죄책감.두려움의 감정들이 실컷 올라오도록 인정하고 허용해주고 또 다시 올라오면 ''괜찮아 맘껏 올라와라 내가 다 받아줄게 그동안 억눌러서 외면해서 회피해서 미안해. 맘껏 원껏 올라와~ 내가 다 받아줄게 괜찮아'하고 인정해주고 받아주었더니 이제는 그런 감정들이 서서히 꼬리를 감추고 사라졌고 너무나 평온가운데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나쁜감정'이라고 정의해놓고 그런감정들이 올라올까봐 두려워하던 맘을 놓아버리고 그냥 수용하고 인정해줘보세요^^ 꼭 한번 해보십시요~효과쨩입니다^^

이번내용은 무릎을 탁 치게하는 내용이네요 이론으로 머무르지말고 주변상황에 잘 적용해서 다른사람을 변하길 바라는 맘보다 나자신을 바꾸는, 마음을 잘 운영해가는 ceo가 되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미 그러하다. 노력과 수고를 내려놓으면 이미 그렇다. -끊임없는 미움은 오히려 사랑과 용서로 바꾸려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려 하지 말고 부정적인 것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라.

감사합니다

머리속에 생각만 싸안고 있으면 더 힘든거 같아요 그냥 빵만들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세끼 열심히 만들어 먹고..몸이 바쁘니 행복합니다 순간순간 감정들이 오고 가지만 다시 행복합니다

😭😭😭 저도 마음공부의 계기가 바로 직장상사가 너무 싫어서였어요 하ㅜㅜ 올해 직장상사랑 부딪힐 일이 너무나도 많았고 안정적으로 직장 다니려면 원활히 지내야한다는 생각과 내가 이러면서 살아야되나 하는 여러 스트레스 때문에 몸까지 아파지면서 너무너무 괴로웠다가 지금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오늘 영상속 두번째 질문과 답변을 듣는 동안 감정이 복받쳐서 이 아침에 눈물이 났네요 😢😢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항상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희망입니다 덕분입니다 행복합니다 늘좋은영상 좋은목소리 좋은내용 ^^ 현존 ^^~^^

거부하지 말고 온전히 미워하라 미움을 허용하라 내 마음속의 미움을 받아들입니다

써니즈님의 '계속 변화고 있다' 란 말씀이 참 좋네요. 부정적 감정을 인식하고 인정,수용할 수 있는 변화를 꿈꿉니다. 이 감정인지 어떤 것인지 조차 챙겨줄 여유가 없었거든요, 이성과 합리성만을 추구하다 탈진된 이제야 감정에 눈길을 주고 있어요.

현재란 이런것이다. 라는 상을 가지고, 지금 이순간에 존재하려고 하지 말아라.. 너무 좋았어요 🌼💙💚감사해요 🌳🙏🏻

모름에 대해 항상솔직하시고 순수하신 써니즈 너무조아요~ 마음공부의 편안한 통로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깨달음을 주는 내용이네요 누군가를 미워하는 마음때문에 괴로웠는데 제가 힘든건 미운마음 때문이아니라 그걸 거부하고 저항하고 용서하고 잘지내야한다는 생각때문이였어요

함께 변해간다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인것같아요~ 일년 전에 비해 많이 성장한 지금의 우리들..!! 써니즈님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점점 성장해가눈거같아서 너무 보기좋아용

1년전에 끌리는 메세지와 지금 관심 갖게되는 메세지가 달라지는 것을 통해 계속 변화되고 있음을 통찰하신거 같네요. 도움되는 영상 감사해요.

항상 지혜를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마음이 자신을 표현하려고 현실을 끌어오는데, 온전히 이해받으면 고마워하며 천도되는게 아닐까.. 마음이 떠난 자리는 분별이 없는 사랑이 자리하게 되구요.

감사합니다.^-^

현존😂😂😂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바라보니 그냥 미소로 입꼬리가 올라가네요ㅎㅎㅎ 감사드려요~함께 성장 고맙고 사랑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부정적인것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게 100% 미워하라는게 잘 모르겠어요. 아직 저는 그걸 이해하지 못하나 봅니다. 언젠가는 제 방식대로 감정을 100% 받아 들일 수 있겠지요. 마음공부 참 어렵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항상 응원합니다.사랑합니다.축복합니다. 매번 궁금한것들 꼭꼭 어찌나 잘 아시고 얘기해주시는지 신기합니다. 써니즈님이 제겐 스승입니다.

애쓰지 말고 자연스럽게 #느껴주고(경험하고) #놓아주어라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누가 결정하는가 모든 감정들도 올 만해서 온다

감사 합니다~~^^ 👏👏

매일 감정을 있는그대로 느껴야돼!! 저항하지마 !! 하면서 되려 채찍질햇네욬ㅋㅋㅌ아 바보같앗네요 저항되는구나를 못하는 나 미안하다 나야 ..ㅠㅠ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늘 새로운 분야로 생각을 확장시켜주시는것 같아요~'신들의 정원' 유튜브채널도 좋은것 같아요♥♥

참 좋은 내용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안녕하세요 써니즈님 아침마다 항상 잘 듣고 있어요! 항상 감사한 마음 입니다:D 오늘 영상의 마지막 써니즈님의 멘트가 정말 와 닿아요 마음 공부를 하면서 그때! 그때만의 깨달음이 있는 것같아요 신기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불교의 내용과 일맥상통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 얘기 저얘기 줄줄줄 적다가 다 지우고 다시 적어요.😅 긴 말이 필요없는것 같아서^^♡ 감사해요~ 써니즈님♡♡♡

영성공부한다고 자신을 몰아붙이고 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에 있을려고 노력하지" 않기. 그래서 오늘 하루에 살기로 하면 여유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와 제가 신경쓰고있던부분을 콱찝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_

써니즈님 감사합니다~최근 여러가지 일로 힘들었는데 이 영상이 도움이 되네요~ 가슴에 뭔가 와닿았습니다~

써니즈님 마지막 멘트 백퍼 공감 저도 맘 공부하면서 많이 경험하고있어요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들리는것과 예전에 어린왕자 책은 나이 먹으면서 볼때마다 다르게 느껴진다) 처럼 꾸준히 하다 보니 그때 그때 알맞게 저에게 주어지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써니모닝 평온하세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현재 써니즈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현재에 존재한다는 것은 현재에 집중한다는 것이죠. 만약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면 그것은 분명 현재가 아닌 시공간 개념에 묶여 있다는 것일 겁니다. 불안, 걱정, 의심, 두려움이 현재를 집중하지 못하게 하죠.

써니즈가 기다려지는 매일 아침입니다. 공감되고 이해되는 재미에 마음에 생기가 돋네요. 감사합니다.~~

4차원의 관점에서 보면 3차원은 착각의 세상일 겁니다. 자신의 본질을 잃어버린 상태. 왜 태어났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 그냥 무작정 살아가야 하는 상태. 태어난 이후에 형성되는 에고는 각종 개념과 관념에 휩싸여 정신없이 휩쓸려 살아가게 되죠. 한참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번쩍 깨면 안도의 한숨으로 가슴을 쓸어내리듯 그렇게 에고의 여정은 고단한 인생길을 거치면서 안도의 휴식처를 찾고자 하는 게 바로 영성, 마음공부의 과정...^^ (관찰자 모드 가동 중...^^)

때가 되어야 들린다는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항상 좋은친구가 옆에 있는것 같은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저는 우리의 본질이 사랑이라, 사실은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더더욱 울화가 치미는 거라는 그 진리를..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서 어떤 사람을 증오하는 걸 허용했을 때 탁! 하고 깨달았어요. 이 세계는 상대성의 공식으로 존재하기에 결국 미움은 사랑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석 같은 거죠 그러니 오늘 하루도 마음껏 미워하고 마음껏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움도 중요하다...!

😭

저도 채식시작하고 양념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아는 선생님이 그냥 먹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해보니 이젠 양념치킨을 간절히 원하지 않아요 ㅎㅎ

처음에는 시간의 스위치만 꺼버리면 만사 오케이라는 내용이 거슬렸습니다. 스위치 작동방법보다는 스위치가 어디있는지가 더 궁금했거든요. (그래야 끄던지 말던지 할거 아닙니까?) 하지만 책의 짜임새에는 탄복하며 읽은 기억이 납니다. 철학을 전공한 저자의 내공도 느껴지더군요.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지금 이순간을 그대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현존이 이렇고 저렇고 하면서 아까운 향을 다 태우고 말 것인가. 내가 누구인지 모르면 알 수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미워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도 가끔씩 제 3자로서 저를 바라보고 미움을 인식할 때면 여전히 미워하고 있어서 가끔 슬프네요.. 미움을 없애려고 전전긍긍하다가 미움이 떠나가든 미움을 받아들이자가 미움이 떠나가든 떠나가는 시점은 같은 거 같아요 그 과정에서 내가 얼마나 더 힘들지만이 다를뿐

뭔가 깨달은 척 자만하고 있는 저의 마음 이 보입니다.그냥 지켜 봅니다.

미워하는 마음도 숨기거나 부끄럽게 여기지 않고 인정해줄게요🥲

부정적인 것/긍정적인 것과 관련된 차원, 진동, 주파수에 대해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던지라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댓글 남깁니다. 개인적인 이해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흔히들 ‘긍정적’ 감정은 고주파수, 고진동, ‘부정적’ 감정은 저주파수, 저진동이라고들 말하는데요. 감정 자체에 그러한 속성이 내재해 있긴 한 듯합니다. 그래서 흔히들 ‘미움/절망/불행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버리고 ‘좋아함/희망/행복감’ 등의 긍정적인 감정을 선택하여 저진동(?!)에서 고진동(?!) 상태로 옮겨가야 한다고들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의식의 차원에서 보면- 이원적인 구분과 분별, 경계지음, 그로 인한 저항이 많이 존재할 수록 낮은 차원이라고 합니다. 즉 존재와 현실을 어느 정도까지 분별하지 않고 경계짓지 않고 수용, 허용할 수 있는지의 정도에 따라 의식의 차원이 달라지는 것이겠지요(켄 윌버 참조) 따라서 이원적인 구분지음에 기반한 ‘부정적’ 감정과 ‘긍정적’ 감정은 의식차원 수준에서 보면 그저 동전의 양면에 불과한 것입니다. 동전의 뒷면에서 앞면으로 이동해봤자 여전히 어느 한 부분에 저항을 하는 것이라면 별 차이가 없는 것이 아닐까.. 많은 책의 저자와 선생님들께서 부정적인 감정과 경험을 허용하라는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무엇인가를 허용, 수용, 인정한다는 것은 이원적 분별의 경계에서 벗어난다는 것이고 그러한 무분별의 상태가 좀 더 높은 차원, 고진동, 고주파수 상태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물론 이러한 구분 역시 상대적이고 한정적이긴 합니다) 아직 ‘무분별의 지혜’를 읽어보지 않아서 혹시 김기태 선생님께서 책에서 잘 말씀해주신 내용을 불필요하게 중언하지 않았나 싶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만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이 다 나다. 끌어안아라. 통합수용.이뜻이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생각,감정에서 벗어날 것인가? 이 의문은 에고 의식의 관점에서 나온다. 에고 의식은 언제나 불편한 것을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무엇이든 없애려 하면 오히려 더욱 살아남는 법이다. 무언가를 없애려 하는 바로 그 행위가 그것을 살아남게 한다. 그 무언가를 없애려고 애씀으로써, 무의식적으로 거기에 현실성을 보태주는 셈이다. 무언가를 없애보려 애를 쓰고 있다면 우선 그것을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해야만 하고, 그렇게 무의식적으로 현실성을 보탬으로써 자신이 없애려 애쓰는 바로 그것에다 에너지를 더해주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하지 ? 라는 물음의 진실은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 라는 물음을 가리고 있다 -아디야샨티

나름대로 현존하려는 노력과, 나름대로 부정적인 것들을 긍정적인 것들로 바꾸려는 노력들이 있어야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있는 거같아요 그런 노력들안에서 현재의 가치를 나름대로 찾고 에고의 존재를 알아차릴 수 있게 되니까요

저 역시 폭발할 것 같은 미움이 부정적인 것들을 끌어당길까봐 억지로 누르려고 애썼어요. 내마음을 충분히 느껴줘야겠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답이란 정해진 바가 없다 수도 없이 미워하다가 살인을 하고 인생을 망친 사례는 수도없다 단일을 모든 것에 대입해서는 안된다

평화를빕니다~

내용도 좋았고, 써니즈님 마지막 멘트도 참 좋네요~ 그렇게 잘 알아차리는 건 어디서 배우시나요? 학원 다니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