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경이 쉽게 이해되는 세상의 모든 이름이 다 떨어지는 체험담 | 김기태 님과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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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EEDS : Growing together

SUNNEEDS : Growing together

Жыл бұрын

#도덕경 #김기태 #지혜
김기태 선생님을 만나서 제가 체험한 이름이 만들어 내는 경계과 분별에 대해 이야기해 드렸더니, 선생님이 경험한 이름이 떨어져나가는 순간을 들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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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80
@liberty-korea
@liberty-korea Жыл бұрын
김기태님의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돈오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순간 탁하고 옵니다. 내가 어떻게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그냥 찾아와요. 그런데 또 이게 찾아오는게 아니라 늘 나와 함께 살아오고 있었던 것이지요. 참나라하든 열반이라하든 그것은 내가 수동태가 되었을 때 옵니다. 그리고 언제 잘 올 수 있느냐가 중요하지요. 오직 할 뿐일 때 잘옵니다. 몰입이지요.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 상태에서 어떤 행위든 하고 있을 때 문득 와요.~
@user-nw6dw7mz8c
@user-nw6dw7mz8c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저도 선법문을 한참 들을때는 가끔 이카다가 아메바 되는거 아닌가?? 이런생각이 들때가 있었습니다. 자꾸 생각이 없는 자리를 가리키는 법문을 듣다보니 나도 덩달아 생각이 자동적으로 마구 요동치던 내면이 조용해지는것은 좋은데.. 가끔 사건도 , 이름도, 내용도 , 기억이 잘 안나서..허~ 원래 나는 머리도 좋고, 기억력도 좋고 했던 사람인데..이런 능력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 이런 걱정이 생겼지만, 이왕 내디딘거 끝까지 함 가보자.. 이런 마음으로 악착같이 법문에 매달렸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통밑이 빠지는 체험이 되고나니 끝이나고.. 점차 익숙해져 갈수록 하나 둘씩 정리되어가는 느낌입니다.. 분별심의 세계에서 살때는 정리, 판단, 선악, 이해, 노력, 성취, 아는것과 모르는것. 이런것들과 씨름하면서 살았다면, 무분별심의 세계인 법계를 사는 지금은 그런것들이 필요하거나 관심있을땐 사용할수도 있지만, 굳이 큰의미가 없다는것이 저절로 느껴지며, 자동으로 끌려다니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반면에 이해가 아닌 직관이나 머 이런거는 엄청 강해지는거 같구요. 또 어떤 사건이 나와 남과 장소를 넘어서 큰 범위로 동시적으로 같이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내가 깨달으면 세상도 모두 깨닫는다 라는 말이 이런건가?? 할때가 왕왕 있더라구요.. 오늘도 써니즈님과 도반님들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user-lw9wg7rn1j
@user-lw9wg7rn1j Жыл бұрын
저도 어쩌다 급 생각이 쉬어질때가 있었는데 그뒤로 기억력이 거의 치매수준입니다 뒤돌아 서면 잊어버림 생각으로 시물레이션 잘안되서 생각굴리는게 힘들어지네요
@YSLee-qy6zq
@YSLee-qy6zq Жыл бұрын
아..언어가주는편리함과인식의확장도있지만..우리의식을한정할수도있겠군요..감사합니다..김기태선생님.써니즈님~~
@user-it1hy4zx1s
@user-it1hy4zx1s Жыл бұрын
제가 좋아하는 김기태 선생님 뵈니 하루 시작을 즐겁게하게 되어 기쁩니다. 즐겁게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어주신 선생님 써니즈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vv1hy9sg6q
@user-vv1hy9sg6q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suyounkim3507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김 기태 선생님과 써니즈님 덕분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름떼기를 이렇게 진지하게 이야기 나눌수 있다는 게 좋습니당 감사합니다 오늘도 오늘도 써니즈는 최고입니다 ♡♡♡ 누구라고 무엇이라고 이름없이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흘려 보내는 시간을 보내보겠습니다
@user-vn5dc4dk1p
@user-vn5dc4dk1p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김기태 선생님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 😊 모두들 행복하세요 평온하세요
@user-zy1zm4eu8n
@user-zy1zm4eu8n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드려요.
@user-kk3sr3wj5g
@user-kk3sr3wj5g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의 "무분별의 지혜" 애정하는 책이예요~ 써니즈님을 통해 뵐 수 있어서 넘 좋아요^^
@LydiaHJR
@LydiaHJR Жыл бұрын
암생각없이 틀엇는데 눈물이 나네요 ㅎㅎ 섬세하고귀하고 이세상 단하나인것들 모두를 너무 간단히 이름붙여서...그리고 모두들 바쁘게 더 많은 이름을 가지려 달리고 잇어서
@user-nj2pq8hz9x
@user-nj2pq8hz9x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의 영상은 늘 반갑네요~ 자주 뵙고싶습니다^^
@bmjyenabmj6496
@bmjyenabmj6496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김기태선생님 뵈닌깐 반갑고 좋네요~!
@user-LBC
@user-LBC Жыл бұрын
★모든 이름~말~언어...그리고 좋다 싫다~옳다 그르다와 같은 이세상의 모든 개념들과 이론들...이 모든 것들이 인간들이 만들어놓은 것인데~ 왜? 만들어졌을까요?... 단순하게 정답을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대의 순수한 영혼이 이 세상에 와서 온전히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입니다...그대가 온전히 깨닫게 된다면 좋다,싫다,옳다,그르다의 모든 개념들이 다~사라지고...그대가 순수한 영혼인 온전한 나로써~ 이 세상에 무엇을 하기 위해서 왔는지를 온전히 알기에 그 길을 걸어가게 될 것입니다.~ 인생의 올바른 길을 걸어가는 것을 정도라고 이름을 붙여 놓았듯이... 그대가 온전히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고 한다면~그대에게는 그것이 올바른 길이냐? 그른 길이냐?는 개념들은 필요없게 되는 것입니다.선과 악...모든 음양의 이치가 그대의 순수영혼이 올바르게 깨닫기 위해서 필요했었던 것입니다. ★초야의 안내자 다행철이★
@user-xb7it2qw1q
@user-xb7it2qw1q Жыл бұрын
김기태선생님 영상으로 만나서 너무 반갑습니다 써니즈님 고맙습니다^^
@user-sr3ce5wn8n
@user-sr3ce5wn8n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써니즈님과 김기태선생님 인터뷰영상으로인해 무언가를 갈고 닦아서가 아니라 이름붙여서 시시비비 호불호를 가리지 않고 있는그대로 온전히 수용함으로써 존재함에 처음 눈뜬것같아요. 완전한 평화는 아직이지만 도무지 맘에 안들고 엉망인것 같아 빨리벗어나고 싶은 상황에서도 퍼뜩 정신을 차리고 있는그대로 지켜보며 불안하면 불안한대로 짜증나면 짜증나는대로 온전히 받아들이려하다보면 어느새 사라짐이 느껴지는듯해요. 그러다 아주 가끔은 뭔가 업장같은게 툭 떨어져나가는 느낌도 들고. 하여간 기태선생님 넘반갑고 감사합니다. 써니즈님도 늘 감사합니다^^
@user-wf8gy3zp5z
@user-wf8gy3zp5z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초보들도 단어 이름 언어의틀속에서빠져 나올수있게김기태선생님을통해서 또열어주시니감사합니다 써니즈님항상도움주시는영상 고맙고감사드립니다 응원전합니다 고맙습니다
@user-rf9pp4dr3q
@user-rf9pp4dr3q Жыл бұрын
분별심에 대해서 다시배워봅니다 감사합니다
@already-complete
@already-complete Жыл бұрын
영상보는 동안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갑니다 김기태선생님의 영상에 완전 몰입 되네요~^^
@lovetreeo
@lovetreeo Жыл бұрын
기태선생님 또 뵈니까 넘 반갑네요~ 기태쌤의 고통도 가만히 내비둬봐라!! 이런 말씀 넘 좋아요 ㅋㅋㅋ 로건 선 마음공부도 추천이용 성불은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이 자리를 쉽게 알려주셔서 좋아요 ㅎ
@sinmiyi1783
@sinmiyi1783 Жыл бұрын
'삶은 꿈이다'라는 걸 다시 한번 이해받은 느낌입니다 어려웠는데~~ 이름,개념에 의한 삶=꿈 언제나 벗을 수 있을까요? 욕심 내려놓고 깨어서 알아차림 계속합니다🙏
@user-wv5ps3cv9e
@user-wv5ps3cv9e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user-ny2ge9qh2w
@user-ny2ge9qh2w Жыл бұрын
5:04 아 ㅋㅋㅋ 너무 웃겨욬ㅋㅋㅋ 최근들어서 써니즈님이 화악 열리고 한차원 성장 하셨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 에서 공감되서 너무 웃고 갑니다 귀여우세요
@kongchan-I-AM-THAT-I-AM
@kongchan-I-AM-THAT-I-AM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넘 좋네요.
@Macrocosmnouveauriche
@Macrocosmnouveauriche Жыл бұрын
❤굿모닝 감사합니다
@user-ei4he1ih8l
@user-ei4he1ih8l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은 참 복이 많으세요. 여러 스승을 직접 뵐 수 있으니, 부럽습니다. 헛것이라고.모든것이 이름조차 애초에 없는. 지지고 볶는 이 현실도요 하지만 이 현실은 참 ... 아침에 산책을 하다 눈을 감고 😮몇걸음 걸었는데 내가 아닌 느낌이더라구요 그런걸 알아차리는게 다시 태어나는걸까요 알아차리면 현실이 힘들지 않을까요 물끄러미 안을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user-zv5ud8pq6c
@user-zv5ud8pq6c Жыл бұрын
참자아로 살고 싶고 그렇지 못할 때에는 고통을 느껴왔는데, 이름을 뗀다는 아이디어가 큰 도움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깨달음은... 말 이전 자리요. 이름 이전 자리고, 생각 이전 자리며, 마음 이전 자리 입니다. 자~ 그러면 깨달음이 무엇 입니까?
@user-df8ej1uc4l
@user-df8ej1uc4l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라는 표언보디 감사합니다는 표언이 사회에 널리 통용되길 ,,,감사 합니다,,,
@user-dl5jk7qz7w
@user-dl5jk7qz7w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user-li1oh9xx9b
@user-li1oh9xx9b Жыл бұрын
집에서 티비로 드라마를 봐요.. 입체감에 속아서 등장인물들 ..건물차들 나누어진듯 보이지만 ..결국엔 티비속 2차원평면속에 드러난 화면일뿐입니다 ..개념을 빼고나면 그냥 티비 브라운관속 하나의영상임을 ^^ 내가 분리되어 독립적인 실체로 존재한다가 에고입니다 .. 나를내려놓으면 온전체와 하나됨이고 덜힘들어 질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ledap4823
@ledap4823 Жыл бұрын
아 좋습니다 좋아요~~
@user-px5tp1ip2g
@user-px5tp1ip2g Жыл бұрын
반가운 김기태 선생님~ 《그 필터를 믿어버렸기 때문에 그런 세상이 되어버렸다》 인상 깊었던 표현 입니다. 경험했기에 동의하는 부분이고요. 스승의 날 입니다. 많은 후배들을 양성하고 바른길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r8ro1wn4k
@user-vr8ro1wn4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써니즈님 오늘도덕분에 행복합니다 🍀 🌻 🙏 ❤️
@user-mn4nw3hb1i
@user-mn4nw3hb1i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영상만드시느라 항상 고생하십니다 잘보고있어요😊
@user-yd3tq1gg9l
@user-yd3tq1gg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
@brucechoi7550
@brucechoi7550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짧아서 아쉽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soophyang
@soophya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yq3uu1hz2r
@user-yq3uu1hz2r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dabo5354
@dabo5354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덕분에 좋은분 알게 되고 마음공부 스승님 많이 알게됩니다. 감사합니다
@jws5192
@jws519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이 질문하셨을 때, 써니즈님 얼굴 클로즈업 되는 게 넘 웃겨욬ㅋㅋㅋ
@strong_mentalTV
@strong_mentalTV Жыл бұрын
봄(見)이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user-jr6rt2ng1y
@user-jr6rt2ng1y Жыл бұрын
대박~~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aintGermain8
@SaintGermain8 Жыл бұрын
김기태선생님 안녕하세요
@user-ng7fr6uj1u
@user-ng7fr6uj1u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kh2dv6eb6l
@user-kh2dv6eb6l Жыл бұрын
알기쉽게 설명을잘해주시네요~
@blossom.ashram
@blossom.ashr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li2zx5ep2o
@user-li2zx5ep2o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amin-music
@amin-music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1분과학 채널 운영자님과 인터뷰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정말 재미있는 지혜의 영상들을 만드시거든요. 특히 그분이 최근에 만든 서브채널 2분과학 가셔서 영상들 보시면 인터뷰하시고 싶은맘이 크게 드실거에요. 이런 다양한 스타일의 진리와 지혜가 더욱 널리널리 퍼지기를 기원하며 댓글 달아봅니다.🙏🙏
@user-uo2cj1cv2h
@user-uo2cj1cv2h Жыл бұрын
이름지우기,경계가 지워져요👍👈
@Rrrrrrrrrrrrrllllllllllllll
@Rrrrrrrrrrrrrllllllllllllll Жыл бұрын
클로즈업 빵터지네욬ㅋㅋㅋㅋ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 Жыл бұрын
세상이 통으로 인식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살아움직이는 존재로 보일 때 그때가 써니즈님 말처럼 이름붙지 않은 도의 상태이겠지요~^^ 좋은 나눔 감사합니다 😊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언제 어느때 입니까?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 Жыл бұрын
@@user-zr3ek1ib2p 굳이 설명하려들지 않아도 한번도 떠난 적이 없는 도는 늘 지금여기입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가려져 있을 뿐이겠지요~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user-jb8zf8sr1k 생각으로 가려질것 같습니까? 가릴래야 가릴수 없는것인데, 무엇이 가린단 말입니까?
@user-jb8zf8sr1k
@user-jb8zf8sr1k Жыл бұрын
@@user-zr3ek1ib2p 저를 가르치려 하십니까? 자등명법등명 하십시오~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user-jb8zf8sr1k 이게 자등명법등명 인줄 모르니.. 이공부는 가르칠게 없는데, 누가 누구를 가르친단 말이요. 도가 무엇인지 모르니 어쩔수가.
@MultiRockingman
@MultiRockingman Жыл бұрын
서로 고민하는 자리라고 생각해봅니다. 이름을 없애니 통으로 보인다. 개념의 세상에서 개념을 없애니 통으로 보이지만 분별은되지 않는다. 홍익학당의 몰라와 같은 원리입니다. 분별은 고통의 원인이자 삶의 방식인데 이를 어떻게 조화할지? 무분별지 그자리를 보고 견성이니 현존이니 하지만 결국 현실은 분별지인데 이 현실 분별지에서 통으로보이는 상태에서는 멍청해서 뭘 할 수 있을까? 무분별의 힘을 현실에서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고민해보아야 김선생님께서 현실이 꿈이나 환상일수 있다고 말하지만 꿈이나 환상이라는 점에 대해 실참한 사실과 그방법을 밝히는 것이 더 효과적일듯 꿈이나 환라서 어쩌란 말인가? 내한테는 꿈이나 환으로 보이지 않거늘.. 꿈이나 환상이라는 단어로서 현실에 집착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은데 집착하지 않은 힘은 실참에서 나오는데 실참이 되는 방법을 설명해야 되는 것이 아닐지? 어떻게 현실이 꿈이나 환상인지 확인할 수 있는가?
@user-ec6qu5ok3o
@user-ec6qu5ok3o Жыл бұрын
kzfaq.infoGaKNKbKb7mo?feature=share
@user-zr3ek1ib2p
@user-zr3ek1ib2p Жыл бұрын
무분별지가 분별지고, 분별지가 무분별지 입니다. 무분별지 힘을 실감하려면, 언어문자 이전. 말 이전. 이름 이전. 생각 이전. 마음 이전자리에서 살면 됩니다.
@gogobtc
@gogobtc Жыл бұрын
법상스님의 아래 법문 10분째부터 보시면 위 영상 속 김기태 선생님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조금 더 깊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kzfaq.info/get/bejne/fbWfebRm2MnQeHk.html
@user-dp1so9kh9b
@user-dp1so9kh9b Жыл бұрын
아~~저도 눈물이 나네요
@juingong7
@juingong7 Жыл бұрын
😄 잘보았습니다 김기태 선생님 시즌2 이군요 근데 성희씨가 왜소해보이네요 김기태 선생님이 체격이 크신 분이셨군요
@soundlee3399
@soundlee3399 5 ай бұрын
14:30 "언어라는 필터로 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실제로 이 세상이 이렇게 되어있다고 믿는 것을 다른 말로 꿈이라고 한다"
@user-yc2br7zy7z
@user-yc2br7zy7z Жыл бұрын
이름을 붙임으로 분리가 되는군요. 너. 나. 나무. 새. 꽃. 그냥 하나일 뿐일텐데... 알고는 있지만 저도 김기태 님 처럼 아! 저건 파가 아니다, 모든 것에서 이름이 떼어지는 순간의 깨달음을 얻고 싶은데 곧 알게 되겠죠. 써니즈 님처럼 계속 의식적으로 알아차림을 하다보면요.^^
@gadiz_kim
@gadiz_kim Жыл бұрын
15:41 너무나 아이러니하게도
@user-ij5wq6ek6q
@user-ij5wq6ek6q Жыл бұрын
非 아닐비 이글자는 양쪽 몸이 각 삼단씩을 이룬 모양이며 풀이는 아니다의 부정이 아닌 안즉 내부를 표현한 글자입니다. 글자 하나를 잘못 해석하면 전체의뜻이 달라집니다. 도가도비상도 길중에 바른길은 나의 몸을 아는것 입니다. 名 이름으로 쓰지만 본뜻은 이룸입니다. 명가명비상명 이룸중에 바른 이룸은 나의 몸을 이룬것 입니다. 본래의 뜻을 알지못하여 이상한 풀이를 하게 되는것입니다 대부분은 그것을 그대로 믿습니다. 본인이 직접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호흡으로.
@user-sp8kr1pw5f
@user-sp8kr1pw5f Жыл бұрын
이부분에서요. 4살6살 아이를 키우고있는데, 지식적인것을 늦게접하고자 하는데, 이 사이에서 어느선 까지 알려줘야하는건지, 아이들은 또 앎의 욕구가 많은데, 그 사이에서 어려운 부분이 있더라고요..;;
@sunneeds
@sunneeds Жыл бұрын
지식은 살아가는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늦지도 빠르지도 않고 제때에 제 공부하는 것이 좋겠지만 부모 입장에서 어떨지 저는 잘 모르겠네요.
@user-dx2lp2jz5s
@user-dx2lp2jz5s Жыл бұрын
써니즈님 이름을 붙이지않으면 뭐라고 해야되나요 깨달아서 보면 이름을붙이지 않으면 이자리가 무아라는 자리입니다 무아는 어떤자린가요 이름을 붙이지 않으면 생각이 일어 날수없는 자리인겁니다 생각이 일어나지않으면 집착과 맞다 안맞다가 없는자리지요 이자리 를 깨달아알면 이자리가 무아요 무아는 시시비비가 없는 혜탈에 자리입니다 자기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세요 마음을깨달은자 지산 답변입니다
@cinemool72
@cinemool72 Жыл бұрын
05:0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줌들어가는거 보면서 지하철에서 ㅁㅊㄴ 처럼 크게 웃어버렸어요
@user-rb9vx8fv1v
@user-rb9vx8fv1v Жыл бұрын
이름이 있기 때문에 그럼 도가 무엇인가 찾게되고 찾으려고하는거다 이름이 도를 만들어 낸거라 지금까지 이름이 없었다면 도가 뭔지도 모르면서 모르기에 찾거나 구하지도 않았을거다 웃기지 않는가 ㅎ 결론은 집착할 이유가 없다는걸 알면된다 그럼 대상에 이름이 없다고 이름 안붙이면되겠네 ㅎ 안붙여도 알고있는게 나오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뭐 근데 못 넘어가니 그런거지 이 차이야 어렵게 찾지말라구
@user-kw8vm4gw6n
@user-kw8vm4gw6n Жыл бұрын
@user-spmchnmamtb
@user-spmchnmamtb 5 ай бұрын
문득문득 코끼리 숟가락 밥통 등등 이런 단어들이 너무 생소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이걸 왜 코끼리라고 부르는지 왜 숟가락이라고 부르는지 너무 생소하고............. 단지 생소하다는 말로 밖엔 표현이 안돼군요 ㅎㅎ;;;;
@jingweonkim7326
@jingweonkim7326 Жыл бұрын
일체유위법 여 몽환포영
@dschai0220
@dschai0220 10 ай бұрын
노자 도덕경 1장은 백서본이 맞는데 양자동출 기묘 비긍명야. 이명동위 기소교 명가명야. 현지우현 지시 비긍도야. 중묘지문 지모 도가도야. 라고 읽어야 합니다.
@user-ps6le4ds4p
@user-ps6le4ds4p Жыл бұрын
김기태 선생님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손가락 까딱하지 않고 완전한 깨달음을 이룰 수 있다
31:48
써니즈 : 함께 성장
Рет қаралды 35 М.
КАРМАНЧИК 2 СЕЗОН 7 СЕРИЯ ФИНАЛ
21:37
Inter Production
Рет қаралды 529 М.
DEFINITELY NOT HAPPENING ON MY WATCH! 😒
00:12
Laro Benz
Рет қаралды 15 МЛН
Дибала против вратаря Легенды
00:33
Mr. Oleynik
Рет қаралды 5 МЛН
떠나야 깨닫는 것들
12:58
써니즈 : 함께 성장
Рет қаралды 7 М.
도덕경을 통해 배우는 삶의 자세
18:29
지식의 취향
Рет қаралды 369 М.
КАРМАНЧИК 2 СЕЗОН 7 СЕРИЯ ФИНАЛ
21:37
Inter Production
Рет қаралды 529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