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예의상 오라고 하겠거니 하고 가까워도 안갈텐데 참 대단.... 따라가는 박미선도 참 대단 끼리끼리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나듯
@user-yw7cn9tb2j2 жыл бұрын
쉬는날에 서울에서 포천이면 막말로 돈받고 먹는다해도 안감 ㅋㅋㅋㅋ 진짜 거기에 일이 있으면 모를까
@user-nf1xo2ey2rdohyungisdump2 жыл бұрын
그냥 한말인데 진짜와서 놀란 도토리묵 사장님
@user-qz1ri9mk2d2 жыл бұрын
부창부수라는 말이 괜히 있겠어요 ㅋ
@user-tb3er9kj2m2 ай бұрын
저런게 진정한 행복입니다.... 나이들으시면 아실겁니다.
@user-uj6pc8oi5d7 күн бұрын
끼리끼리 만나는거죠
@BO-nn9up2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시트콤이지만 부잣집 딸래미로 태어나서 저런 남자랑 사는것도 진짜 어떻게 보면 능력이고 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참 뇌가 순수한듯 미달이 지능은 오미선한테 받은게 아닐까 싶다 ㅋㅋㅋㅋ
@noneenoa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생각했어요 마지막에 ㅠㅠ
@user-tv4mr2dv4u2 жыл бұрын
김병욱시리즈에는 부자이거나 사회적 파워가 센 어린여자가 현실적 메리트가 별로없음에도 나이많은 남자한테 비정상적으로 끈질기게 매달려서 따라다니는 유형의 커플들이 자주 등장했습니다 같은 순풍의 허영란만 해도 그렇고 귀엽거나의 박신혜 지붕킥의 진지희 짧은킥의 김지원 감자별의 서예지도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특히나 박신혜의 경우 고3때 영어선생을 좋아해서 가출해 결혼약속하고 동거한다는 점이 미선과 영규의 과거와 똑같을정도로 가장 싱크로율이 높았습니다
@talkertalker02 жыл бұрын
@@user-tv4mr2dv4u 그런 관점이면 표간호사 캐릭터도 또라이임 ㅋㅋㅋㅋ
@user-tv4mr2dv4u2 жыл бұрын
@@talkertalker0 작중 인봉은 상류층 출신이 아닌 평범한 남자이며 인봉이가 정희에게 딱히 매달리고있지 않고 정희가 인봉에게 매달리는듯한 장면이 더 많을 정도입니다 다만 뒤로갈수록 찌질하거나 비겁하거나 피해망상적 행동을 보이는 에피소드가 많아지는데 연상의 여자와 사귀는 남자나 남성스럽지 못한 성격의 남자를 제작진이 부정적으로 묘사한것으로 봐야합니다
@pocachips110 ай бұрын
합리적의심이네 ㅋㅋㅋㅋ
@DebaucheeDH2 жыл бұрын
이게웃긴건 혼자는 얼마든지 가능한데 둘이서 그것도 유복한 중산층 부부가 한다는게 포인트 마지막에 박미선이 먼저 또오자고 하는거봐라 천생연분이다 진짜ㅋㅋ 차도 있었으면 더 행복했겠네ㅋㅋ
@user-hq8xe2ff6w Жыл бұрын
장인한테 빈대 붙는 건데 유복한 중산층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노
@sihyungbyeon8890 Жыл бұрын
유복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s3cu3po9j7 ай бұрын
장인 잘만나서 충분이 유복하죠 와이프가 병원장 집안 장녀인데 물려받을게 없겠어요?ㅎㅎ
@user-lm2nn2si2f6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장인집에서 빈대붙어사는데 유복은요 ㅋㅋ
@user-kd6kc6zd7w4 ай бұрын
@@user-lm2nn2si2f 유복한거 맞지 그게 아니면 웃는게 가능하냐? 이 닭 대가리야ㅋㅋㅋ
@Lucy-og2zf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들 군대 면회 가는 것도 아니고, 공짜밥 얻어먹으러 서울에서 포천까지ㅋㅋㅋㅋㅋㅋ 영규야 그렇다 치고, 박미선ㅋㅋㅋ
@user-qb4fo6rj5v2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아저씨 저 5살인대요. 그럿개살지마새요.
@user-jg2ck6od5j2 жыл бұрын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포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r2oe4ie6p Жыл бұрын
@최자윤 와이프를 팔라고? 미친건가
@user-ei7dm5qk7bАй бұрын
지금이야 버스 지하철 교통편이라도 좋지 ㅋㅋ 그래도 2시간 개멀어 ㅜㅜ 90년대에 홍제동에서 포천까지 차없이가기.. 와 ㅋㅋ
@user-kr9pp9vc1d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도토리묵 하나 먹으려고 저기까지 들어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회차 보기도전에 이 설정자체가 웃겨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A__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산속에 도토리묵집 차려놓고 지나가다 들르라는인간이어딧엌ㅋㅋㅋㅋㅋ
@user-mm8cj6zt5h2 жыл бұрын
그냥 인사로 한말인데 진짜 올줄은 몰랐겠죠
@Ex_one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GODENERG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 대단해 ㅋㅋㅋㅋㅋ 그걸 먹겠다고 산을 타다니 ㅋㅋㅋㅋ 영규 미선 둘다 신발봐 ㅋㅋㅋㅋㅋㅋㅋ 저런신발신고 산타면 발 진짜 아픔 다음날 ㅋㅋㅋㅋ 암튼 끈기 하난 엄청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mr8133 실제 저런 사람은 없겠지만 진짜로 저런 마인드라면 인생 피곤한일 많아져요 눈치 없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요 특히나 대한민국처럼 말을 돌려서 하는(반어법) 문화가 강한나라는 괜찮은 게 괜찮은 게 아닌경우가 많음 그래서 눈치가 필요한거고요 세상은 혼자 사는 게 아님
@user-bd9qo3rw8e Жыл бұрын
영규잘못만나서 유복하게 살아온 미선이까지 억척이가 되었어ㅠㅠ
@goodbyedpi2 жыл бұрын
상식이 아부지 사람 진짜 좋아보이시네...
@user-gy7ih8is4t2 жыл бұрын
전편에서 도토리묵 이편 레전드라해서 일부러 찾아서봅니다ㅎ
@TheSouldandy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들렀다기엔 산이 너무 깊다 ㅋㅋㅋ
@user-mm6vg1lm9x2 жыл бұрын
박영규 세상에서 공짜이면 뭐든지 하는 남자이야~~ 박영규 오미선 같이 깊은 산속에서 도토리묵집 찾고 도토리묵 맛있게 먹네요 부부케미 너무 웃기네요
2분 7초즈음 나오는 상식이 할아버지 연기하시는 분 , 영규레기 잘가는 만화방 할아버지(영규인데 영구라 그러고 맹구라 그러는) !!!
@wolfpack1442 жыл бұрын
1999년 저 때가 그립긴 하다. IMF를 극복하고 월드컵을 준비하고 21세기를 기다리는 저때가 제일 행복했음.
@ori55812 жыл бұрын
전 북재인 인민위원장 통치시대가 가장 행복한데ㅎㅎ나라 조져가는게 너무 보여요!
@user-fk6ju8bp2t2 жыл бұрын
2000년에 지구종말 이런것두 참
@user-rt1qj9ws8c2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는 말밖에 할말이 없네요
@user-1kljsh28l92 жыл бұрын
오미선이 왜 저런남자한테 빠졌는지 알겠다 ㅋㅋㅋ딸들중에 젤 능력없고 모자란게 오미선인데 그게 박영규 캐릭터랑 비슷하고 둘다 경우없고 밤일 잘하니 그거 하나 좋아서 사는 부부네 예전엔 사립학교에 저런 능력없는 학원강사들이 학교에 돈 퍼다주고 교사로 들어오는 일이 종종있었음 ㅋㅋㅋ그래서 교사들 사이에선 따비슷하게 당하고 그랬음~
@ayoungshin12312 жыл бұрын
내 고딩학교 때 여자, 담임이 그랫음 그래서 애들이겁나 무시하고 대놓고 싸움
@user-ct1jv2jr3h2 жыл бұрын
천생연분이구나
@DAEGUKJW2 жыл бұрын
0:08 김간호사님 이런게 더 잘 어울릴것 같애요 심플하게. 예?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u5hx7gv5d2 жыл бұрын
천생연분^^
@hicloud_hicloud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성공했네. ^^ 난 혹시 또 못 먹고, 박영규 바보될까봐 조마조마했는데... ^^
@doochihk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근처 잠깐 볼일이있었대 ㅋㅋㅋㅋㅋㅋㅋㅋ
@Kimdubo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산에가는데양복에 구두 박영규 정신력 대단
@crystalk91282 жыл бұрын
산인줄 절대 모르고 감
@user-pg8xq8bp7l2 жыл бұрын
지명:뭐가 아니야 도토리묵 혼자 먹으려 가자나 영규:장인어른 아니예요 진짜
@souko41812 жыл бұрын
미달이 엄마 저 머리 하고나온 에피소드 죄다 진상,밉상로 나옴 일부러 머리스타일 맞춘거 같음 ㅋㅋ
@user-oh3zx2wm3p2 жыл бұрын
05:29 가게주인이 박영규아버지 칠순잔치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버스기사 아저씨네 ㅋㅋㅋㅋ
@mewdodgers2 жыл бұрын
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
@user-ev4xm9qp1p2 жыл бұрын
현실이어도 나중에 추억도 남고 좋겠다ㅋㅋㅋ
@tjrnjs Жыл бұрын
시트콤의 순기능 재미를 주는 것도 있지만 나는 저렇게 안 살아야지 하는 반면교사의 역할을 해 준다는 것ㅋㅋ
@user-np5ku9bn9z2 жыл бұрын
산을 넘으면 힘들겠다 오늘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o5fw7wt8m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user-um5bi6bl1h2 жыл бұрын
영규는 그렇다 치고 미선이는 명색에 병원장딸인데 말이 될까.. 지지리궁상이
@fdfdf77192 жыл бұрын
병원장의 딸이지만 영규부인임.................말이 되는듯 ㅋㅋ
@user-um5bi6bl1h2 жыл бұрын
@@noname-dy3hm 어른들 말 정말 싫은말 두웅박? 팔자 시대를 저버린 역사상이지만 미선이 보면 금방 스며든다.
@cathwasung81202 жыл бұрын
원래 좀 부족한(?) 자식이 하나씩 있죠. 사고뭉치라던가. 그런 배역일듯해요.
@감성끝자락2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 영규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g8lv2km6r2 жыл бұрын
영규는 없이 자라서 그렇다치고 미선이는 왜 저러고 살아
@user-hr6uq3dl3fАй бұрын
남편이저래서
@user-ut3zj5hx8i2 жыл бұрын
일요일인데 좀 캐주얼하게 입고가지. 양복에 넥타이까지 매고 가니까 더 웃기네요~~
@user-xc5vu5sy4e Жыл бұрын
5:21 저 아재는 드라마 마다 다 슈퍼아재로 나오냐 ㅋㅋㅋㅋㅋㅋ
@user-ki1zc1nl3u2 жыл бұрын
5:07 아이고 어서 오세요
@user-mq2bm6mp8y2 жыл бұрын
저런남자가 되고싶진않지만 저런여자를 가진 박영규가 참부럽다
@user-fk3kh1id6h2 жыл бұрын
2:50 오늘도 어김없이 허락도 없이 만두 집어가는 영규레기 클라스 ㅋㅋㅋㅋㅋㅋㅋ
@user-on1pl7nf4b2 жыл бұрын
부부는 닮아간다 ㅎㅎ 공짜 좋아하는 영규
@user-vd7fp7zv7x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해여
@toonicm41362 жыл бұрын
공짜로 도토리묵 먹을려다가 고생 진짜많이 하네
@user-ky6mu2dq6h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공짜로 차 타고 가서 행복해하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규랑 미선이는 그래도 남한테 피해는 안 주고 짠돌이 짠순이짓해서 이응경 영규에 비해서 귀여움ㅋㅋㅋ
@tpalssla2 жыл бұрын
맞음. 진짜 이응경영규는 주변에 있으면 바로 손절
@user-pr5xo1pd9p2 жыл бұрын
순풍 영규도 남한테 겁나 피해 많이 줌
@Ugle_pitch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편은 공짜 밝히는 편 중에 유일하게 안 얄밉고 귀엽게 봤어요 ㅋ
@user-gy4ut6fu2z2 жыл бұрын
@@user-pr5xo1pd9p ㄹㅇ. 집 냉장고는 다털어먹고, 지한테 들어온 선물은 침대 밑에 꽁꽁 숨겨서 안내놓음 ㅋㅋㅋㅋㅋ
@user-cu1lp6np4i2 жыл бұрын
찬우네 냉장고귀신인데요?
@user-pg8xq8bp7l2 жыл бұрын
상식이아빠:그게다 선생님 덕뿐이지요
@user-HJYgreenbee2 жыл бұрын
잠깐 들른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ceofbase4656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순풍산부인과만한 시트콤이 정말 없엇지 물론 이것저것 시트콤 많이 해준거 알지만 순풍산부인과노래도참 많이 따라불럿는데 ㅋ 박영규계속보니 영화 라이터를켜라 생각남 ㅋ
@nichadogear2 жыл бұрын
영화 "라이터를 켜라" 속 배역 : 박영갑이란 이름의 국개의원으로 출연. 영화의 극중에서도 조폭두목인 양철곤 (차승원 배우님) 을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이용해 먹고는 비용처리를 끝끝내 하지않고 안면몰수 하는 순풍에서와 같은 비양심 캐릭터로 나오죠. 저는 박영규씨를 보면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