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미달이 담임선생님 매일 미달이네 일기 보는 낙에 출근했을거 같은데ㅋㅋㅋㅋ

미달이의 기자정신과 언론탄압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숙제랑 관련된건 다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ㅠㅠㅠ너무웃겨

담임선생님은 그동안 일기보면서 참 재밌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기자정신이 투철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엄빠가 일기장 검사하는 게 그냥 숙제 검산 줄 알고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이제 보니까 이상한 얘기 써놨을까봐 확인했던 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보면 90년대 생으로서 그 시절 미달이와 많은 것을 공유하며 살았네 미달이가 입학할 때도,숙제할 때도,놀이터에서 흙을 가지고 놀 때도 어쩜 이리 공감될까

미달이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움 ㅠㅠㅠㅠㅠ 어떻게 애기가 저렇게 생겼을까.....

저런 가족있으면 진짜 행복할거 같음 알콩달콩 시끌벅적

나 초딩때도 엄빠 싸운거 일기에 쓰면 엄빠가 다른거 써달라고 부탁함ㅋㅋㅋ 다른 친구들도 그랬다는게 웃김ㅋㅋ

선생님 읽어주실 때 나레이션처럼 나오고 원래 가족들 모습 보여주는 연출 했으면 더 재밌었을 듯 ㅋㅋㅋ

미달이 같은 아이가 커서 기자가 되어야하는데 사실을 가감없이 적어내는..

선생님의 일기검사는 밖으로 드러나기 힘든 가정폭력 , 아동학대를 발견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예방책 같네요

어린이 시각과 어른 시각을 같이 넣었다니... 띵작이다...

이번에피 레전드넼ㅋㅋㅋㅋㅋㅋㅋ진짜 미달이 담임 직업만족도 최상이네 시트콤 직관 가능 ㅋㅋㅋㅋㅋ

저 연기잘하는 작은사람이랑 같이 촬영하면서 배우들 스탭들 다들 얼마나 재밌고 귀여웠을까ㅋㅋㅋ

이번편 존나 숨어있는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다 ㅋㅋ

미달이 일기 보는 담임 선생님은 거의 순풍산부인과 감독판으로 먼저 보는거 아니냐구 ㅋㅋㅋㅋㅋ

담임이 미달이의 일기를 학생들앞에서 읽으니깐 미달이 시무룩한가봐

화투가 윶놀이로 변화하는 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재미난 집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일기 하나 때문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서 자기 입맛대로 첨삭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빼, 저거 빼, 왜 자꾸 내 얘기만 써? ㅇㅈㄹ ㅋㅋㅋㅋㅋㅋ미달이도 진짜 징하게 가족들 얘기 쓰네ㅋㅋㅋㅋㅋ

저기 세계관에서 그나마 정상인 오지명도 첨엔 아무말도 안하다가 일기 주작에 동참함ㅋㅋ

미달이랑 같은 나이라서 미달이를 너무 이해해주고 같은 심정으로 봤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매일같이 순풍산부인과 볼때는 가족이 다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서 과일먹거나 집 바로 옆에 치킨집에서 시트콤 시간에 맞춰서 시켜먹거나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ㅋ

선생님이 일기 검사하다가 여러번 웃다 쓰러졌을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선생님이 먼저 일기내용을 미달이엄마한테 언급을 안했으면 이런 사단이 안 났을텐데 ㅋㅋ 미달이 개고생 ㅜ 알아서 일기 쓰는 것도 기특하구만. 나는 일기 쓰는거 귀찮아서 등교하기전에 벼락치기로 주작해서 썼는데 ㅋㅋ

그런데 미달이 연기 진짜 미쳤다

순풍 너므넘 좋다ㅠㅠㅠㅠ요즘 드라마보다 훨 재밌어ㅠㅠㅠㅠ아 옛날드라마 진짜 굿🧡

일기 관련해서 썰을 풀자면.. 난 어릴때 담임들이 내 일기를 읽는게 싫었다. 그래서 일기에 선생님 사랑합니다. 아랫쪽을 읽어주세요. "뭘 보슈?" 라고 썼다가 학교 끝나고 존나게 맞있다.. 이걸 한 4번 써먹은듯

미달이 들어오는 편은 항상 재밌음 😘😘

일기란 1) 어린시절에는 쓸 생각 없는데 숙제로 써서 선생님이 볼 수 있고, 2) 나이를 먹으면 자발적으로 쓰지만 남이 못 보도록 꽁꽁 숨겨놓는 것.

1:10 숙취에 골골거리는 사위보고 보약 해먹여야겠다는 장모님이 어딨어 세상에

진짜 미달이는 순풍의 레전드다 ㅋㅋㅋ

담임쌤 미달이 필력 파악완료했는데 속박된 느낌으로 주작한거 눈치깔듯ㅋ

미달아...진짜화목한가정이야...웃어도되..

재미로 만든 시트콤이지만 그당시 사회상이 보이는 격세지감을 느끼게 됐네요~ 일기는 비공개로 쓰는것이 원칙이고 그래서 본인의 감점을 솔직히 쓸수 있어야 하는것인데 선생님도 공개적으로 읽어주는 시절이 있었지요~ 아이러니하게도 씁쓸하지만 추억이 생각나 쓴웃음 웃프게 봤네요. 암튼 미달이 지금봐도 연기 참 잘했네요! ㅋ

훌륭한 작가 하나를 잃었다ᆢ어른들의 체면과 간섭으로 인해ᆢ

김성은양 대사가 제일 많고 어렵네요...저걸 다 외워왔다니...

나는 초등학교 때 일기를 써도 즐거운것만 썼는데 미달이는 거의 가족들 일기만 쓴게 더 웃기고 기가막히네~^^

어릴때 순풍 산부인과를 보진 않았지만 미달이와 비슷한 또래라 공감도 가고 재밌네요ㅋㅋ 떠들석하고 진짜 화목한 가족인듯ㅋㅋㅋ 일기검사 받고 선생님이 감상 써주시고 색열필로 꽃 그려주시는게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는데

마지막에 조작(?)된 일기때매 미달이 시무룩해진 표정봐라

옛날엔 왜 몰랐지? 순풍산부인과가 이렇게 잼있는걸 ㅋㅋㅋ 미달이 말 엄청 잘 하는것도 이제 알았네.

미달이가 진짜 일기쓸줄아네 ㅋㅋㅋㅋㅋ

미달이 표정연기가 대박인데 ㅋㅋ

사실 미달이 글쓰기 재능 있는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진짜 일기 쓸 거 없다 싶을때 주작일기 썼는데 ㅎㅎㅎ

예전엔 몰랐는데 미달이 개귀엽게 생겼네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 군대분대장같아ㅎㅎ 분대원들을 꼼꼼히 기록하기

오지명 웃음터질때 너무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들어 보니 미달이 연기 한다고 참 힘들었겠다. 너무 이쁘고 귀엽다.

내가 순풍산부인과에서 이런 거 진짜 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달이의 기자 정 신과 언론 탄압 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씨일가에서 기본권은 개나줘버렸네ㅋㅋㅋㅋ 초딩때 이웃학교랑 싸울때라 어느날 일기에 국제정세 비유해서 썼는데 아버지가 뒤에서 읽으시더니 그딴거쓰지말라고 강제수정당함 근데 이건 미선한테 나불댄 담임이 문제같다

오지명이랑 용녀 화투 때문에 싸우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

저렇게 걱정해주시는 장모님이 세상에 어딨어 진짜 용녀는 천사야

저때만해도 부모들이 선생님 눈치 살살볼때였네...요즘같았으면 우리애 방학숙제 안했는데 혼내지마세요 ㅇㅈㄹ떨면서 담임한테 전화하겠지... 미친세상

이거보니 초등학교때 생각나네...일기장 안가져왔는데 같은반 부자집 친구는 안맞고 가난한 나는 선생년한테 졸라 맞음....10발 선생

날아오르라 주작일기여 😂 제목보다 빵터졌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엄마 방귀낀거 썼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다른거 쓴거 생각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을 보니 저랑 마찬가지로 환상게임을 애니로 보셨다 보네요?ㅋㅋㅋㅋ

미달이 넘 귀여워 ❤️

옛날에 컬투쇼에서 가족끼리 놀러갔다가 방 있는 숙소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모텔에서 잤는데 같이갔던 초등학생 아들이 그걸 일기에 써서 선생님한테 망신이었다는 사연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생각해보면 언론통제네 ㅋㅋㅋ

미달이 진짜 요즘아역이랑 비교될 정더러 연기 ㅈㄴ잘한다 ...하나도 안어색해

마지막에 일기 고쳐쓰려 올라올때 우르르 올라오네 ㅋㅋㅋㅋㅋ

9:05 순풍 여인들의 화투판. 용녀 여사님의 "대를 이어 쓰리고~!" ㅋㅋㅋ 12:23 선생님과 친구들이 박수치며 칭찬해주는데, 정작 미달이는 어두운 표정.

이 편도 진짜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가족들이 미달이 일기 대신 써주는 꼴이네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생활 연기의 달인 미달이ㅋㅋ

미달이는 어쩜이렇게 재주가 있을까

햐~~~~20대초,요거 보려고 일찍 들어간... 오지명선생님 건강하신가요????

342화 지명의 단식투쟁 343화 영규의 닭똥집 349화 미달이 딱지치기 대신 따가는 지명 352화 영규의 미식축구도 기대되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지 아빠가 넘어져서 아파하는데 시끄러웠다니ㅋㅋㅋ 너무 한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ㅁㅋㅋㅋㅋㅋㅋ

9:27 티비보는 미달이 졸귀💜

재미있네요

4: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혜교이모 막 웃다가 코에서 코가 나왔대 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육성으로 터졌잖아ㅜㅋㅋㅋ 마지막 쌤이 주작일기 읽는부분 상황 재현했으면 더 웃겼을듯 ㅋㅋㅋㅋㅋ

미달이 : 피해자 미달이 가족들 : 가해자 결론 : 미달이는 잘못이 없다 .

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 아버지가 술을 너무 많이드셔서 건강이 걱정된다고 가족소개란에 적어내서 부모님들이 겁나 웃었었는데 그땐 왜그랬는지 몰랐더랬죠

6:29 언론검열질에 승질난 미달기자 ㅠ ㅋ 미달이 이 날따라 쌍꺼풀도 짙고 참하니 이쁘네 ㅋ 오지명 웬일로 티셔츠 입었네 ㅋ

내가 순풍 보듯 담임쌤도 꿀잼이었겠네 ㅋㅋ 매일 기다릴 듯

미달이 마지막에 저 긴대사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대단!

9:42 담요 걷어차는거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임선생 순풍산부인과 시나리오 직관이네ㅋㅋㅋㅋ

미달이 진짜 너무 귀여워❤❤❤❤

아니 미달 이 담임 선생님 미달이 일기 보고 싶어서 그다음날 이 기대 할거 같다

이래서 애들 앞에선 언행을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ㅎㅎㅎㅎ 이거 완전 대박 웃기는 일기다 4:30

미달이 왜이렇게 귀엽냐 ㅋㅋㅋㅋㅋ

제목 미쳤따리 ㅋㅋㅋ

8:06 혜교 왈. "걔네 선생님 우리 식구들 다 이상하게 생각하겠다." 응 니네 식구 다 이상해. 이제 알았니? ㅋㅋㅋㅋㅋ

담임쌤 미달이가 일기 안쓴다는 말에 드라마 작가가 원고 안쓴다고 파업하는 수준으로 절망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못본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런 꿀잼 에피소드가 있었넼ㅋㅋㅋㅋㅋㅋ

재밌네요 ㅋㅋ솔직한미달이^^ 저도어릴때 저런 비슷한일 겪어봐서 알겠어요ㅋㅋ

미달이 넘 귀엽다 레전드지

언론을 함부로 통제하면 안 된다는 교훈이 담긴 전설의 에피소드

미달이 글 잘쓰네 ㅋㅋ 글솜씨 대단하다

와 바로전에 50화대 보고 이거 보니까 미달이 폭풍성장해있네 근데 박미선누님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미달이랑 장금이 아역은 진짜 길이남을 배역이다

일기 레전드 ㅎㅎ

자기네들이 행실을 제대로 못해서 아이한테 보여준걸 왜 애 탓을해

현실에서 송혜교 81년생 미달이91년생 10살차이 밖에 안나네 시트콤만 봤을땐 이모인에 지금 생각해보면 나이차이좀있는 언니동생사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