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거 진짜 너무 싫다.안뽑고 싶으면 그냥 바로 안뽑고 싶다고 얘기를 해라,희망고문 주지 말라고

제일 나쁜놈들이 절박한 사람한테 헛된 희망고문 주는거다... 아무리 그냥 내뱉어도 당사자들에겐 정말 필요한 것일 수도 있는데 있는데.. 으 ㅜㅜ

회사 회장이 너무 경우가 없네 ㅋㅋ 내 뱉었으면 운전기사 자리라도 제안했어야지.. 정말 짱 나 ㅋㅋ

연락해준다고 했으면서 기다리는사람 허탈하게...너무해ㅜㅜ

초반에 회장말 잘들어보면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 시간에집에 있냐는 거부터 은근히 무시하는 거임ㅋㅋ

희망고문 정말 무서운거죠..기다리는 입장에선 애가타고 똥줄이 타는데... ㅜㅜ

결론은 고맙다는 말 뿐이고 식사 대접 한번 안하고 그냥 끝났다는 얘기네.. 부서진 수박값하고 저 여자 구해준 인건비 정도는 줘야 사람 도리인데.. 수박만 날렸네.. 빈말은 하지나 말던가..

이 영상을 보시는분들 행복하시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래서 말은 함부로 하는 게 아님 지키지 못 할 약속이면 내 뱉지도 말아야지 기다리는 사람만 속이 타 들어간다

에이고... 그냥 겉치레식 말이었구나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면 안 되는데 박영규 힘내삼!!

장점 : 맛있다 단점 : 먹을수록 없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IMF터지고 당시 실직한 아버지들 취업하려고 여기저기 온갖 자존심 굽혔숩니다. 지금보면 저런말에 왜 속나 하고, 당연히 취업 가능성 없어보이는 일자리나 지인들이라 생각되지만, 그때는 가족들 생계가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그런 것 마저도 희망이라 생각되어 없는 돈에 회사 인사권에 영향을 줄수 있는 지인들이나 또는 소개소개 받은 사람들에게 굽신거리며 선물사서 주고, 술사고 했었습니다. 혹여 맘에는 안드는 사람이어도 종종 안부전화하며 일자리 생기면 꼭 연락달라고 간절히 부탁하는 아버지들 많았습니다. 게중에는 이런걸 이용하려고 온갖 접대는 다 받아먹고 나중에는 미안하다고 입싹 닫는 인간들도 많았고, 사기치는 인간들도 많았죠. 저도 어릴때 순풍산부인과 보며 웃고 재밌었는데.. 이제는 박영규를 볼 때마다 아버지가 생각나서 눈물나네요. 당시에 실직되서 줄담배만 피우고.. 평일 낮인데도 츄리닝을 입고 있는 모습이 참 어색했었습니다. 그리고 명절이 다가올 때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지금 10-20대들에게 기성세대가 꼰대처럼 보일지모르겠지만, imf의 비참함을 겪었던 저에겐 그 시절 아버지로 살았던 기성세대들이 존경스럽습니다.

못보던 편인데 이편도 역시나 너무 재밌네요ㅎㅎ 그나저나 사람 기달리게 해놓고 연락한통 없는게 너무하네...

가슴 아픈 영상이다. 사람을 가지고노네. 절박한 사람의 심정을 저렇게 농담식으로 이야기하다니. 희망고문 당하면서 몇날몇일을 기다렸을텐데...진짜 못됐네... 짠함 하아..

깐돌이 닮았다고 할 때 깐돌이가 혹시 강아지 일까? 라는 생각 아주 잠깐 했음 ㅋㅋㅋㅋ

이런 사람이 한둘인가 공수표날리는 사람들...이 상황에서 회장이 식사하면서 사례금이라도 줘야지 나부터라도 '언제한번 ***합시다' 라는 말부터 줄여야겠다

그럼 사례를 하든가 회장이란 놈이 헛소리나 해대는게 망할만 하다

나중에 연락한다는말 기대해면안됨

3:32오지명 ㅋㅋㅋ 영어 하나만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걸로 돼있습니다 ㅋㅋㅋ

박영규를 욕하고 싶지 않있던 회차 중 하나

저 회장부부 그대로 다른편에 오지명원장 선배로 나와서 집에 놀러오는데 회장사모님이 도벽있어서 박영규 시계훔치는 에피올려주세요!

아니 사람이 죽을위기에서 이렇게 살려줬는데 추직 못시켜 주면 돈이라도 주던가......... 이게 뭐하자는 거야.......아무리 시트콤이어도 이건 현실세계 제대로 반영한거다....

남의 여자보다 수박챙기는 영규 짱 남편감으로 짱

앗 미래제과 회장님이 나중에 매직키드마수리에 나오는거였어 ㅋㅋㅋ

영어 하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하는걸로 되 있습니다 ㅎ ㅎ

출근하는 상황 상상하는거 넘 귀여움 ㅎㅎㅎ

이 편에서 송선미 분이 막내아들 며느리 삼고 싶다는 말에 윤기원 분한테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편도 올려주세요~ 그 편도 엄청 재밌었던~ㅎㅎ

이 편의 송선미 에피소드도 재밌는데..회장 막내아들이 윤기원으로 나오고 송선미가 의도적으로 접근 ㅋㅋㅋ

진짜 너무 싫다...내가 이래서 못 지킬 말은 아무리 흘러지나가는 말이라도 정말 웬만하면 안하려고 함....;

이 편은 마냥 웃으면서 볼수는 없구만 ㅠㅠ 슬퍼

98년 5월이면 나 대학교 1학년 때 봄이었구나... 정말 좋았었는데...^^..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장점은 맛있댜.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단점은 먹으면 없어진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제과 취직해서 미래보장 될뻔했던 영규에 김치국마시기 해프닝쇼!

미달 장점: 맛있다 단점: 먹으면 없어진다 ㅋㅋㅋㅋ

과자의장점:맛있다 단점:먹으면 없어진다 ㅜ

으..............뭐 해준다 알아봐준다 해놓고 지들은 까먹는 사람들 극혐이다;;;;

본가는 오랫동안 가난하다 이제 겨우 가난을 면한 상태에 , 아내는 부잣집 딸이지만 사회생활 경험 없는 전업주부. 영어 테이프 사업 말아먹고 처가 살이 하이킥의 정준하와 정보석 보다 더 악조건의 미달 아빠.

와우 속담배 ㅇㅁㅇ 찐으로 빡치셨나봄 나도 인사치레로 가식떠는 말 싫어함 마지막컨플레인씬 사이다네 ㅎㅎ

저때 초등학생때라 그냥 웃었는데 저 당시 진짜 아버지들 생각나네

박영규는 복받은양반이다. 좋은처갓집 만나는것도 엄청 큰행복이다. 시달리본 사람만 안다.

실없는소리 잘하는 스타일이시네

나이 30대가 넘어가니 김태희, 한가인, 송혜교보다 박미선이 좋은 와이프인게 느껴진다...

집 침대에서 담배피우던 그시절 ㅎㅎ

박영규옹 연기 참 잘한다 시트콤은 역시 박영규가 원탑이다

순풍 보는 맛에 살아요~

6:09 미달이가 생각하는 과자의 장단점

최소한 면접이라도 봤으면 차비는 못주더라도 결과는 통보해줘라 그게 예의고 기업이미지다.

취준생이라 저 안절부절한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ㅠㅠ

회장이란 사람이 입만 털고 지키지를 않냐. 저럴 땐 미래제과에 쳐들어가서 1인시위를 하든 언론사에 고발하든 회사에 계속 귀찮게 전화하고.. 진짜 채용해줄 때까지 끝까지 늘고 물어져야한다 ㅠㅠ 본인회사에 자리가 안나면 주변에 부탁해서 어떻게든 자리 마련해줘야지. 회장이면 주변에 회장이나 사장 인맥도 많을텐데...

수박 값도 받아야지.ㅋㅋ

이채널 괜찮네~!! 옛날에 봤던 순풍 다 볼수 있어 좋네~!!

와이프가 자는데 같은방 바로 옆에서 담배를 필 수 있는 현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망고문 그거 참 괴롭지

면접보고 결과 몇일뒤전화준다하고 깜깜무소속이다전화하면 이미다채용했다하고 구직사이트보면 그대로 구인광고그대로있더라 쓰기실으면 안쓴다고하면되는데 이미다뽑았다고거짓말이나해대고 사장이나 채용담당자나 구직지만욕할게아니라 늬들도마찬가지야

볼때마다 미달이가 너무 귀엽네

순풍의 추억~ 다시 돌아가고 싶다ㅜ

회장이면 며느리랑 손자 목숨 살린 사람한테 몇백이라도 쥐어주지

먹으면없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못했네

초딩때쯤봤던 순풍이 그냥 웃긴 시트콤인줄만 알았는데 지금보니 먹먹하고 마음이 많이 아린다 ㅠㅠ

픽션이지만, 상상만으로도 기분좋다 .ㅋㅋ 나도 길에서 대기업회장님과 관계된 사람들과 인연이 닿아서 은덕을 입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기왕이면 가전제품 회장님이면 좋겟음. 기술이 없으니까 일자리는 언감생심이니까 근사한 홈시어터나 얻으면 좋겟다.

01:10 도벽있어서 티스푼 영규시계 가져간 윤회장 부부 그대로네 ㅋ

회장이 지가 한말 책임도 못지네

아마 저걸 봤을때 30대였던 사람들은 죽나사나 영어 학원 강사만 고집하던 영규의 고집이 결코 본인만의 자부심에서 나온 고집이 아니었단걸 이미 알았을 것 같음 영규의 출근 회상 씬을 보면 그렇~~게 다른 일 마다하고 영어 강사만 주구장창 고집하던 영규가 미래제과 영어강사도 아닌 그냥 미래제과에 출근하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만족을 하는 걸 볼 수 있음 그때 당시에 어른들이 느꼈을 현실적인 감정을 비로소 내가 서른 넷이 되고 느낀 걸 보면 어른들 말씀이틀리지 않았다는 옛말을 비로소 이해할 수 있음..ㅠ

시도때도 없시 그저 자기위치 자랑하려고 상대방 처지 샹각없이 저렇게 거들목거리는 인간들 ..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에 남아있는 최고병페입니다.

수리수리 마수리 할아버지다!! 한국의 간달프한데 속다니 ㅠㅠ

장점: 맛있다. 단점 :^^먹으면..없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최고다 ♡

순풍산부인과 많이 올려주세요 꼭 이요^^

시트콤 다시 많이 했으면 좋겠다

못보던편이네용 감사합니다😄

산부인과 병원장 사위라 굳이 취직 안하고 건물관리나 하고 살면 될 것 같은데 ㅋㅋ

수박화채 땡긴당 ㅋ

미달잌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

마지막장면 너무 슬프다 ㅜㅜ

진짜 우리나라 역대 시트콤중 순풍산부인과 능가하는 시트콤은 없던거 같다... 세친구, 남자셋여자셋, 거침없이 하이킥,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 LA아리랑 등등 있지만 정말 순풍산부인과만큼은 시트콤에 역사이자 레전드다 각본 연출 출연진등등 지금봐도 너무재밌고 최고다

6:13 미달잌ㅋㅋㅌㅌㅌㅌㅋㅌㅋㅋㅌㅋㅋ

다시봐도 잼있다

아 순풍산부인과 너무재미있어 진짜 그당시 추억도 떠오르고 ㅠ

방안에서 담배라니? 역시 90년대

그럼 과자라도 한박스 보내주던가

도깨비 유회장님이시당 여기서도 회장님이넹ㅋㅋ덕화할부지

근데 그래도 박영규는 놀고 싶어하지않고 매번 일 열심히 구하려고는 함~

마지막장면 담배필때 진짜 깊은 빡침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취직 될거 겉애 ㅋㅋ

박영규 고통받는거 좋아요

나라도 빡칠만 하겠다. 도와줘봤자.... 손해보는 세상사

지금 보니까 오지명 자식농사 개ㅆㅅㅌㅊ 딸 두 명이 의사ㄷㄷㄷ

4:23 김치국 마시는 클라스 ㅋ

아니 과자 달고 짜고 입천장 까지는건 당연하지 그걸 지적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은 사람구실 하는것에 뿌듯해한다

여러분 2021년 새해복많이받아요~!~!!

우리아빠 생각나서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 IMF때 버티기 위해 집에 항상 12시 넘어서 오시고 ㅠㅠ 주6일근무 시절에도 힘든 내색 없이 우리 남매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5:10 달고나 커피 품평... 와우 ㅎㅎㅎ

요즘 코로나 때문에 제2의 IMF 라고 합니다.힘든 분들이 더 힘든 시국 이죠 이 영상이 그저 웃을 수 많은 없는 영상 이네요,이 또한 지나가지 않겠습니까? 힘든고비 올라서면 또 편한길도 나오잖아요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선우용녀봄코트편도 올려주세요

아무리 경기가 안좋더라도 대기업 회장이나 되는사람이 자리하나 못줄까. 은인한테까지 안면몰수를 하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씬 하드캐리하네 ㅋㅋㅋ

회장이 잘못했네

어렸을때 어렴풋이 순풍산부인과를 본게 기억나지만 실내에서 담배폈다는게 충격이네요 ㅎ

어찌보면 슬프기도 한 내용이네요. 사위로서 인정받고싶고 남편으로써 인정받고싶고..

연락드릴께요 하고 연락안주는건 알지만 호옥시나 연락 줄까봐 기다리게되고...실망하고 내가 얼마나 부족하면 이런까싶고.... 이래서 사람도와줄필요가없음 수박은 수박대로 깨지고 쓸데없이 과자팔아주고 잠못자고... 일자리줄께 공치사한것도 사기죄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