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조리법이군요. 나중에 저렇게 한번 만들어 봐야 겠네요. 지역마다 특색있는 조리법은 지역의 환경과 풍속에 영향을 입은것이니 분명 새로운 맛을 줄것 같아요.

익으면 시원하고 맛있을것같네요 한번 시도해볼려구요 어쩜 어머님께서는 인자하셔요 김샘 왕언니 건강들하시길요 감사합니다

우리조상도 함경도 인데 저김치 알아요 사이다맛나는김치 맛있겠다 반갑네

저 김치 예전에 저희 옆 집 할머니가 자주 주셔서 먹어봤는데 넘 시원하고 아삭하고 징짜 맛났서요. 무 를 갈아서 넣기도 하셨죠. 다 맛났서요 우리가족이 항상 할머님 덕분에 이북식도 즐겼던ㅎ 이북식은 대체로 양념을 많이 안하신다네요. 못살아서 그런것같진 않네요. 대신에 추운지방이니깐 빨리 물른다거나 상히는일이 적은듯해요. 저도 작년부터 이북식김장을 따로 두통정도 담궈먹는데 이젠 남편이 더 잘먹어요. 북한식 음식이 담백한듯해요

김치가 맛이 숙성되고, 겨울에 김칫국물 살얼음 같이 떠서 소면에 말아 먹는 맛은.....황해도출신 아버지가 겨울에 즐기시던 맛!

맛있겠어요~~ 덤블렁 김치 ᆢ 저도 울 아부지생각나네요 강원도분이신데 김치할때 동태 잘게 썰어서 할머니꺼서 만드셨었어요~~ 그립습니다 부럽네요 어머님도 건강해보이시고요^^

우리 할머니가 가끔씩 따로 해주는 김치하고 비슷하네요 물김치같고 맛 좋아요 갓김치하고 배추김치 둘다 먹는맛에다 물김치스러워요

우리나라 김치는 정말 무궁무진 하네요

볼때마다 사람냄세에 김치 담는것보면 입맛 없던게 돌아와 입에 침이고여 포기 김치 하나 꺼네다 밥 한그릇 뚝딱 먹어요 넘 ㅁ감사드립니다♡♡♡♡

덤부렁 김치 시원하고 맛있을 것 같아요!!!^^ 맛 보고싶네용ㅋㅋ

요번 김장때 덤부덩김치 했네요 남편이 시원하고 깔끔한맛이 난다고 좋아하네요 ^^ 산골맛집 이라는 유튜브도 하시는데 친언니 친동생 이셨군요 보구 따라했어요 ㅎㅎ

배추 물김치 이네요 익으면 국수말아먹으면 좋을것같아요 진짜 좋은환경에서 사시는모습 부러워요 🤗

오손도손 2분 모습들이 참 부럽습니다 저는 언니가 아홉 살 차인데 우리 서로 다정한 면이 부족합니다 서로 마음을 소통 하지 못해서 외로운 형제랍니다 아이 형제가 아니고 자매랍니다 갔다 떨어져 있다 보니까 한 번씩 만나면 좋기는 한데 표현하는 방법들이 부족해서 언제나 서운합니다 2분 모습들이 너무 너무 부러워요^!^~😻

바로 이거네요! 김장김치 먹으면서 사이사이에 들어있는 고추가루 때문에 먹기 싫었거든요~

옛날 저어릴때 이북서 피난오신 친할머니가 부산서 해주셨던 김치말이밥이 생각이낫어요 김치국물이 어찌그리 시원하고 달콤하던지 김치말이밥 챔기름한방울넣으면 캬 잊을수없던 그맛 오십대중반인데 해먹는법을 몰라그리워만햇던건데 덤부렁김치가 답일꺼같단말이죠 이번겨울 이김치로 꼭해볼께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친자매셨군요? 왕언니 대단하셔요 ㅎㅎ 덤부렁김치 한수 배웁니다

물김치와 김치의 중간 그쯤 어딘가에...

정말 맛있겠어요~!!!

와! 완전 담백하겠네요^^ 양념 찐한 서울김치하고는 다른 맛이겠어요. 김치국물은 국수용으로!!!

동생님 꺅꺅 땍땍거려도 진짜 귀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투덜거리면서도 언니 다 챙김 진짜 막내깍쟁이같음 저 오늘 첨 이거보고 김장하면서 겸사겸사 당뇨있으신 아버님 해드릴라구 덤부렁도 따로 담갔어요~^^

국물에 국수 말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강원도에서 울 할머니드도 생선넣는데 시원하고 맛잇다 .. 무슨생선이지..동태인지 북어인지..

어머나 사장님과 왕언니님이시네요 반가워요 ㅎㅎ

아.. 우리 친할머니가 따로쓰던 냉장고에서 봤던 김치랑 똑같네 국물이 왜이리 많은가 하고 김치에 물을부어놓으셨나? 물김치인가? 했는데 ㅋㅋㅋ 맛이 묘하게 독특하니 시원한맛 생각나네요..

음식의 기본을 아는 분들은 직접보지 않아도 맛이 어떨지 알겠네요 ㆍ 익으면 정말 시원하고 깔끔한 맛이 제대로 일 듯 ㆍ 언제 한번 담아봐야겠어요

난생 첨보네요 잘보고 갑니다

나도 저렇게 담아서 먹는데 저게 덤부렁김치 였군요. 무우김치도 저렇게 국물 헝덩하게 담아서 국물 떠먹어면 시원하고 참 맛있답니다

ebs에서 감선생님과 왕언니를 뵈니 반갑네요^^

고추가루가 많으면 텁텁합니다 요즘 유튜버 하시는 분들의 김치는 고추가루 범벅 ~~~~~ 이김치는 이북식으로 넉넉한 김치국물에 국수 말이가 좋습니다

사람은 죽는순간까지 자기 착각에 사는것같다. 저승길에 가까워질수록 겸손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는게 인간이다. 성철스님이 새삼 존경스러웁다.

어르신 모시고 행복하시네요 부럽네요 부모생각

진천산골맛집 사장님과 언니 부럽습니다 저도 친정 아버님이 김장배추속에 생태 넣어서 먹던 생각이 나네요 친정 아버님은 황해도 분입니다.^^

저 김치는 진짜 시원해요 ㅡ 아삭아삭

진천산골맛집 김선생 님 이시죠 ? 어머나 반가워요

아 맛있겠다 레시피좀 퓨ㅠㅠ

안녕하세요 대표님 감사합니다

김장 끝냈는데 또 담아야 하나? 개운할것 같네 김치..

부럽습니다 ㅜㅜ

자기가 우당탕탕 해놓고 언니탓을 왜하누? 착한언니한테 뒤집어 씌우려는.....앙대!!! ㅎㅎㅎ

동태김치 너무 먹거싶다 ,할머니가 해주시던. ㅡ 저런 김장법. 울 엄마도 하시는데

덤부렁 김치 처음 들어 봅니다 ㅎ 양념에 푹 담궈서 먹는 김치인가 보네요 잘 봤습니다 ^^*

우리도 그렇게 햇어요

살면서 돌아보면 깨닫는게 떠나간 사람 떠나온 곳 떠나보낸 시간들을 문득문득 추억하게 하고 그리워지게 하는 것 중 하나가 음식 같아요. 봄 나물 나오면, 아..우리 엄마가 좋아하셨던 나물이네? 고구마가 나오면 계절 돌아올 때마다 챙겨주셨던 시어머님 생각이, 비린 생선 냄새나면 울아부지 좋아하셨던 것들인데..그렇게 말입니다. 음식은 성장기 시간과 추억과 길에 따라 정해지는 기호가 돼서 저렇게 낯선 모습을 대할때 마다 세상 것들에 정답은 없구나 싶어집니다, 전라남도 지역 사람으로 손맛 좋아 소문나셨던 어머니를 보며 내게도 남아 있는 그 맛의 여운이 있듯 저분들 역시 그러하다 싶고..모르던 김치 잘 보고 갑니다.

산골맛집 김선생님! 씩씩하셔 ㅎㅎ

마싯겠네요 넘 슀게하네요 간을 뭘로하는지

간은 무엇으로 하나요?소금으로?아니면 무슨 젖갈로 맞추나요?물이 많아서 젖갈로 하면 비린네가 나지 않을까요?

꼬갱이 배추...시골에서 듣던 표현인데, 반갑네요!

여름에 김치말이국수 해먹을때 딱 어울리는 김치

김 선생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덤부렁김치 한번 해보려고 준비해 놓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맛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김장 그렇케 하셧는데 못배웟네요 이북분이 그립습니다

저거 하는거 봤어요 청주에서 굉장히 시원하고 맛있어요 양념하는걸 몰랐는데 내년에는 해봐야겠어요 엄청 많은걸 도와줄거 없다면서 혼자하더라구요

고추가루땜에 김치가 무른다고 ? 그런 말 첨 들어보는데요 ? 식재료가 부족한 북에서 했던 김치라 고향맛으로 좋아하신거같은데 ...

김치 속 넣는건 별로 안 힘듬 배추절이고 속재료들 손질하고 만드는게 더 오래걸리고 힘들지.

생물생선 넣는 김치는 동해안식인가봐요.

지난해 덤부렁 김장 했었는데 최고 맛있었어요

절인 배추 옮길 때 동생이 아래를 못보고 발이 걸려 놓고 언니 보고 조심하라 그러네요

맹물대신 육수를 넣으면 더 맛있을것 같아요

어머나!! 왕언니가 친언니 였네요

Yummy 😋. I miss 한국

물만 붓나요 양념할때 간을 하나요 절까 새우젓 이런것으로 하나요 담그고 싶는데 배추간을 쎄게 하고 물만 붓는지 알려주세요~~

보기 좋네요

물김치랑 비슷하네요?

세상 쉽네요

젓갈은아넣나요

이북 김치가 하얀이유를 느끼고 갑네다.

진천산골식당 사장님 이신거같은데~~

위령선은 사위질빵의 생약명이 아니라 으아리의 생약명입니다. 으아리의 뿌리를 한약명으로 위령선이라 합니다. 사위질빵의 생약명은 "여위"라 합니다.

윽 익으면 맛있겠다

아삭하지만 배추따로 양념따로 밍밍하겟다 익으면 물김치맛이구

0:44 자리공도 먹다니... 자리공 이름만 생소하지 다들 아실거에요 열매가 작은 포도송이처럼 생긴 풀임 손에 놓고 트면 보라색으로 염색됨 ㅋㅋ

레시피 가르쳐주세여

별미로 한번쯤 해먹을수있을지몰라도

김치양념 많이바른다고 맛나는건 아님 빡빡하게 좀담고 약간앵념이 묽어도 괸찮엇아요

1824번째 엄지"척" 좋아요"콕"

사위질빵과 위령선은 다른 약초로 알고있습니다만....

물김치네^^

난작년에 코다리를 너무많이넣어서 망했어요

재료 본연의 맛을... 어쩌구 하면 대부분 조미료가 비싸고 귀해서 못쓰는 곳임 ㅋ

이모님 주소좀 알려주세여~

작은 딸은 박나래 보는 거 같네

배추 물김치네 ㅎㅎㅎ

물김치네

오.... 김치 싫어하는 나도 먹기 좋겠네. 레시피 궁금해지네.

지가 발로 차놓고 조심해요 언니

유투브에서 봤던 분들^^~

산골 아짐씨들 뱀조심해요ㅎ

8m

마스크해라고추가루넣어도아무르다

저런김치가 있었다니

족보 없는 제일 빈한한 사람들이 최후의 마지노선으로 얼렁땅 해먹는 김치 흉내내는 김장으로 함경지방 추위로 김장이라 할수없는 얼갈이 장만 김치로 일반화 돼지 않은음식임다 국물이 얼면 어찌먹나요 부엌안에다 잠시용으로 먹는거 였지요

물김치구만;;;

북한이 먹고 살긴 힘든갑다..양념을 아끼는 방법으로 담그다보니 물김치가 된것을..ㅋㅋ

어머 저분 유투브하시는분이네ㅋㅋ

가난해서 그렇게 담궜더라도 그게 문화가되고 요리가 되는거지 뭐.. 우리 부모님도 시장가면 저런거는 가난한집에서나 줏어먹었는데 돈받고 판다고 혀차는 식재료가 해산물이고 채소고 얼마나 많은데.

박경림

물김치가 고추가루김치 욕하네... 고추가루 많이 쓰면 안되나? 어차피 다 먹는데... 저게 더 쉽게 물러질텐데...

그냥 잡초같은데 약초네. 솔직히 저거 줘도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인터넷만 뒤지다, 냉동실에 짱박아두고 안먹을거같은 약초네.

아이고더러뭐라

이분들 유튜브 하시는데 반갑네요

물김치네 이름만 덤부렁이고 갖다붙이면 되는거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