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세상에~~애리애리한 여성인데...ㅠㅠ 이야기가 막힘니다 남한에 6.25 전쟁후 상황 이구만요 고생 많았읍니다! ㅠㅠ
@user-bg3ye9ft1i9 ай бұрын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user-yn5ed8rl1x9 ай бұрын
언니가 이뿌네요
@user-ln2lj1dy8c9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언니분!! 수영님 응원해요
@son-namgi9 ай бұрын
지혜가 일곱기둥을 다듬는다는 말처럼 그렇게 살림을 하셨군요 ㅎㅎ 감사해요
@user-fp5ps6jc3w9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kyeongmoi78439 ай бұрын
엄청 고생하신거 같은데 상상이 잘 안되네요
@user-dq7ct8rv1m6 ай бұрын
너무 잘듣고 있어요 주연씨 노래도 잘들어요 쵸대 하고 싶어요 주연씨 바람길 사랑참 노래도 어울릴 것 같아요
@antenna..9 ай бұрын
헤어스타일이 달라서 그렇지 두분 정말 많이 닮았어요. 똑똑하시고 강인한 성격도 닮은거 같아요. 엄마 아부 유전이겠지요. 며칠전 속초 앞바다로 탈북민 일가족이 목선을 타고 내려왔죠. 이미 아실테지만 여전히 배고파서 넘어왔다고 하네요. 이땅에 오신 모든 탈북민이 행복하시길..
@suyeontv23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k5mg7nd8m9 ай бұрын
정말 끈질긴 생명력이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잘 살아오셨네요~
@user-op9tf5sv2p2 ай бұрын
언니도 고생 많이 하셨네요 그리고 가족 모두 한국으로 대려오느라 대출까지 받으셨다는데 정말 훌륭하십니다. 언젠가 아버님의 고향 전주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manej41059 ай бұрын
'조이'가 아니고 표준말은 그냥 '조'라고합니다 경상도에서는 '서숙'이라고도함
@bluerockaz9 ай бұрын
그냥 얼굴이 좋은게 아니고 품위가 있으시네요. 고생을 그렇게 하시거서도 얼굴에 웃슴이 있으시네요. 참 신기합니다. 보기도 좋고...가까이 계시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하고 싶은데... 제가 한국에 없다보니... 언제 일본에 나오시면 연락주이소!! ^^ 고생을 하실 얼굴이 아닌데 너무 고생을 하셨네요.
@user-xr3sn2kf3x9 ай бұрын
언니분의 산속생활 정말 고생 많았네요 ^^ 고생끝에 행복 온다고 하듯이 두분 모두 행복하세요~
@hangiwon9 ай бұрын
수랑 , 수연님 반갑습니다.
@user-cf7ou3ke5s9 ай бұрын
언니가 정말 대단하네요 항상 행복하게 ㅡㅡㅡ
@user-iy5ov6dt4m9 ай бұрын
캬~ 북에서 오신 여성분들 생존력 갑👍입니다! 대단하십니다! 야생 캠핑쯤은 일도 아니겠습니다3
@ChristinaHong-zq2ln9 ай бұрын
언니의 생종이야기를 듣자니 도저히 김씨족속의 악행으로 그많은 사람들이 상상도 할수 없는 고생을 했고 지금도 잔행중이라는게 너무 화가나고 치가 떨립니다. 어떻게 자기 국민들을 저렇게 고생을 시키고도 저기들은 온갖 호사를 하면 살수가 있는지요. 하루속히 김씨족속이 망하기를 염원합니다,
@user-zm6wn5lq5k9 ай бұрын
부식토를 남쪽에서는 부엽토라 하더군요.. 낙엽썪은 흙이라는 뜻이겠지요.
@user-qn2ew8td1g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user-eb1ht9hh5m8 ай бұрын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두분은 하늘이 보내신분들이십니다.
@user-tj3ot4nk8s9 ай бұрын
우리 남한은 "조"라고 말하는데 북한은 "조이"라고 말하는군요
@ruju76279 ай бұрын
확실히 두번째 토크라서 처음보다 더 여유가 있네요 말을 천천히 하니 바로 바로 이해가 되네요 매력적인 집안이네요
@user-qo2qf5jg2k9 ай бұрын
조이가 여기서 말하는 조인가요
@suyeontv239 ай бұрын
네~ 조 맞아요
@user-iq7er6ds6o5 ай бұрын
언니분 고생많았습니다
@user-sr1rn8sp8y9 ай бұрын
탈북하는데 얼마나 힘들고 위험한 상황이 있었겠습니까 대한민국에서 행복하게지네시길
@user-vl7xb7zm5h9 ай бұрын
행복하세요 한경직 목사님 75년전에 설교가 공산사회주의는 독재를 부르는 건 촛불을 보듯 명약관화하다고 하시었조😊
@user-fk2rm3hu6g9 ай бұрын
무슨 엿날옛적 동화책 이야기하는것같네요..참 어린 아들하고 오로지살아야겠다는 젊은 엄마이니 무서울게없었던것같네요.지금은 이렇게웃으며 이야기 하시니 듣는 나도 맘이놓이네요.그 정신으로 대한민국에서 좋은 일만있을것입니다(친정아버지같은사람)
@user-gk3rg5vl2i9 ай бұрын
동화책이라니 우습네요 1970년생인 나도 어린시절 저런 생활을 했고 춘궁기 겪었고 소나무 껍데기 벗겨 먹었고 정부미 빌려서 먹으면 그중 20프로는 모래였다는....
@min-cn4nu9 ай бұрын
언니분 머리 스타일이 산듯합니다.
@user-sp9xu9ec5c9 ай бұрын
언니도 미인이네요 인물도 출중하고 말씀도 잘하고 시간간줄 모르고 즐감했습니다, 다음편도 빨리 올려주세요 ^^
@user-kg2tv8we2y9 ай бұрын
조...조이... 저걸 나어릴적은 서숙이라고 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저것의 낟알이 좁쌀이고 밥을 지으면 조밥이라고 했는데 조밥이 보리밥보다는 그런데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TV-fy5cb9 ай бұрын
화전밭도 처음에나 곡식이 잘되지 3년정도 지나면 안됩니다. 거름이 다 소진되서요... 그래서 옛날에 화전민들이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계속 떠돌이 행활을 한것이지요. 어떤 밭이든 매해 거름을 뿌려야 곡식이 됩니다.
@user-gk3rg5vl2i9 ай бұрын
화전민이 주로 하던 농사가 감자농사입니다..감자는 불을 놓아 그 재를 거름삼아 농사를 지어야 하기에 옮겨다닌 것입니다..어디든 한가지 농작물만 지으면 안됩니다 예를 들어 3년에 한번씩 콩을 심는다면 콩이 뿌리박테리아로 질소성분을 만들어 내기에 그 다음해에 다른 농작물을 심으면 됩니다
@TV-fy5cb9 ай бұрын
@@user-gk3rg5vl2i 감자만 재배해서 어떻게 1년동안 온식구가 먹나요? 말도 안되는... 아래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화전은 일정한 땅을 정해 불을 놓고 불에 탄 풀과 나무의 재를 비료로 이용한다. 몇 년 동안 한 곳에서 계속 농사를 지으면 지력이 다해 농작물의 수확이 감소하므로 다른 곳으로 이동해 화전을 일군다.
@user-gk3rg5vl2i9 ай бұрын
주가 감자라는 거죠 왜냐면 산골에서 쌀농사는 지을수 없고 주식으로 대체할 수 있는게 감자와 옥수수 입니다.
@TV-fy5cb9 ай бұрын
@@user-gk3rg5vl2i 어째든 아무리 윤작을 해도 결론은 퇴비 없으면 농작물이 안된다는 겁니다.
@user-gk3rg5vl2i9 ай бұрын
북한에 퇴비가 없지는 않죠..화전민도 마찬가지구요.. 화학비료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복합비료 요소비료 등이 부족한거죠..화전민이 아닌 그냥 동네에서 정착해서 농사짓는 사람에게 윤작은 기본이죠
@user-pq4of9ik4i9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hangiwon9 ай бұрын
북한에서 잘 쓰는 말 중 하나는 궁전 이네요. 지금 고조선, 호랑이 담배피던 시대도 아닌데 궁전이란 표현 쓰는 곳은 북한밖에 없는듯 하네요. ㅎ 탈북민들 말씀중에 궁전이란 표현을 자주 사용하네요. ㅎ
@user-pq4of9ik4i9 ай бұрын
볏집 나래 들으니, 초가집 살았던 날에 지붕에 해일던 생삭이 나네요
@user-ej4wp4oj3e9 ай бұрын
오프닝 인사에 언니랑 손발 안 맞는거 ㅋㅋㅋㅋ
@user-sb1mj6lt3s9 ай бұрын
예쁘시고 착하게 생기 셨네요 열심히 사시면 행복이 올거라 믿습니다
@user-bq2vj5wb9y9 ай бұрын
언니의 북조선에서의 삶은 정말 비극입니다. 듣는 내내 안타까워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지금도 어렵게 사는 북조선 인민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user-pu9lb6yw4q9 ай бұрын
상상할수없을정도의 힘든 생활을 초인적인 힘으로 극복하신 수연 언니를 존경합니다 한국에서 행복이 넘치기를 응원합니다
@user-lk3lz9bh9u9 ай бұрын
전쟁때 북에서 내려온 실향민들은 나무조각 주워서 아무곳에나 판자집 지어 비 바람 맞고 살았어요 지금도 자기집 없는 사람도 많아요 탈북민들을 동족이라고 이런 혜택이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대한민국 만세~~~~
@user-gk3rg5vl2i9 ай бұрын
아무곳에나 판자집 지은건 아니죠...나라에서 땅을 내어줬습니다
@user-cf7ou3ke5s9 ай бұрын
❤❤❤
@user-rm8le7sv7z9 ай бұрын
부모 두분이 그랬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 되는 삶을 사셨기에 감동과 재미를 줍니다~ 자녀와 조카들에게 뿐만아니라 이영상을 시청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교훈이 될것 같으니 영상 많이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