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간다는게 뭔지 두자매님 토크 들어면 눈물나요 남아있는 북한동포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xr3sn2kf3x8 ай бұрын
오늘 두분 말씀은 추억의 염소 양 얘기네요 잘 들었습니다
@kkaggaJuseyo8 ай бұрын
마대야 어서가자...아니 양아 어서가자.
@user-bv1zw7nf6r8 ай бұрын
언니 너무착해요 ㅎㅎ 양이 미련하다 말하는데
@user-oy8wo3nx2e8 ай бұрын
강수연님 언니분 옛날에는 대한민국에서도 침목이라고 불렀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졌지요 지금은 산속에 예쁘게 지어져있는 까페에가면 계단으로 만든곳이있어요
@illilliili84268 ай бұрын
완전 북한판 차마고도네요
@user-kt9do8cg9p8 ай бұрын
아마도 제가 중학교 다닐 때(70년대 중반)였던 것 같은데...아버지 따라서 소 팔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집에서 30여리 길을 걸어서 우시장에 갔는데 그날 아침 집을 나서기 전에 소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고 마음이 짠~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렇게 힘들고 고단했던 삶도 돌아보니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네요? 오늘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은혜라고 봅니다. 언니께서 표현력이 뛰어나셔서 이야기를 한 층 더 재미나게 합니다.
@user-jv4uk9ev3u4 ай бұрын
강수연씨 언니가 훌륭합니다 북한의 실정이 너무나 가혹 합니다 그리고 살아오신 과정이 대단합니다 부모님을 효도 대단하시고 동생 사랑도 대단 합니다
한국 pc침목은 북한처럼 영구히 사용 안 합니다.평균적으로 3 ~ 5년 바뀌 줍니다 철도 레일도 평균 3 ~~5년 주기로 바뀌 줍니다 고속철도의 경우 심야에 교체 작업 합니다
@chk38078 ай бұрын
철다리 건너는 양 이야기~~~ㅋㅋㅋ
@user-xo5wb1ze4h8 ай бұрын
수연님 언니분 두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두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날들되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suyeontv23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sl1dj7ty7x8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너무 너무너무 좋아요.👍 오늘 본 유튜브 영상 중에서 제일 좋았습니다. 나이가 있으신 분의 북한에서의 경험얘기는 진짜 좋습니다 . 최고 최고 입니다. 또 기다립니다.
@suyeontv23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user-zm7yi2zj9n8 ай бұрын
언니 귀엽당
@user-vj8nt9ok7t8 ай бұрын
귀요미^^.
@user-vf5ji7ll9p8 ай бұрын
침목 맞습니다
@user-vt5nz7fo7z8 ай бұрын
미안하지만 재미있게 듣고있어요 언니분께서 말씀을 요리조리 잘하시네요
@user-dl8kb3qe6d8 ай бұрын
좋아요여기서끝남요
@Lol881658 ай бұрын
너무 재밌어요
@user-sl1dj7ty7x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grrace52828 ай бұрын
❤염소 소녀 였네요
@suyeontv238 ай бұрын
ㅎㅎ
@user-qp8ye5gz5k8 ай бұрын
언니가 재미잇게밧서요
@user-rp8uq2jg9s8 ай бұрын
소는 길따라 잘 가지만, 양은 모르겠고, 염소를 앞에서 끌면 버티고 앞장 세우면 염소 자기 가고싶은데로 이쪽저쪽으로 우루루 가버려 몰고가기가 힘들지요. 수컷은 뒤에서 갑자기 받아버리기 까지.
@user-uk5dn8iu9y2 ай бұрын
한민족은 살고 우리는 복되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행통하고. 다. 잘될기라
@user-fp5ps6jc3w8 ай бұрын
요기까지할까요 ㅋㆍㅋㆍ
@user-zs4zx9gg9n5 ай бұрын
북한은 인간이고 동물이고 살곳이 못 되네요~ 우린 대한민국에서 태어난게 얼마나 행복한 삶인지 새삼 깨딛습니다.
@user-sl1dj7ty7x8 ай бұрын
영상 좋아서 또 보네요.
@suyeontv23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qv3pp1eh8x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열심히 여기저기 돌아보고 또보고 솔직하고 재민는 이야기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몰라요 엄마도 남한이 고향이셨네요 참 고생하셨어요 이제는 건강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세요🙏
@suyeontv235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ganggil-uw3vn8 ай бұрын
성경에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행한다는게 생각나네요
@user-bf6mz7eg8j8 ай бұрын
수연씨보다 언니가 이야기 솜씨가 좋아보여요~^ ㅎㅎ
@user-db9od6jp3r8 ай бұрын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라고 할겁니다 요즘은 시멘트 원료를 사용하지않고, 신소재 콘크리트 침목을 만든다고하는데 자세한것은 모르겟네요
@Hskim128 ай бұрын
수연씨 TV 이지만 언니의 삶의 스토리는 정말 존경스럽고 내자신이 부끄러워지는군요 ~ 내 나이가 칠십이 넘었지만 저도 어린시절 배굶고 점심도 없이 학교다니던 시절있었지만 북한은 저의 어린시절보다 더 열악하고 고통스러운 땅떵어리라 주민들의 고생을 내감정으로 느끼면서 정말 북의 김씨족속들은 죽어서도 고통받는 지옥의 고통속에 자손들도 정신적고통의 삶을 살아가는 심판을 받으며 살아가는것을 현샐에서 느끼게됩니다 수연씨 언니의 힘든 삶의 역경을 이겨내고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에서 살아가며 과거의 스토리를 웃으면서 말하는 정신적 내공이 존경스럽다는것입니다 아마 나같으면 이를갈면서 북한 어린돼지넘한태 저주를 퍼부으면서 말했을것같군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길 기원합니다 언니의 스토리 많이 올려주시길 ~~
@user-ok4zh3zi4s8 ай бұрын
남한도 침목이라 합니다
@user-qv3pp1eh8x5 ай бұрын
철도 용변우 소변은 물과함께 도로로 떨어지고 용변은 압축해서 탱크로 모아지고 종착역에서 비우고 다시 또 가는거랍니다😅
@user-ve6fx4jp9g8 ай бұрын
언니 얘기 제대로 이해가 되는 사람이 있을까요???? 저는 어릴 때 강원도 태백 근처 촌에서 커서 언니와 거의 똑 같은 경험이 있는데 그 시절이 생각나서 추억에 잠기네요 산촌은 일반 도로는 넘 멀거나 길이 없어서 평소 철길로 걸어서 다니는데 .... 북한은 보통 그런 상황이네요.. 위험한 철교도 많이 건너고, 특히 터널 들어갈 떄 기차가 올 까봐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한도 1950~60년대 시골에서는 5일마다 장터가 열리는 “오일장”이 있었고, 장날이 되면 집에서 키우던 다양한 종류의 가축을 장터에 가져가서 팔았습니다 / 현재 지방의 전통재래시장들이 과거에 “오일장”이 열렸던 장소입니다 / “오일장”은 북한의 “장마당”과 비슷했습니다. 남한은 1987년 민주화 이후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했으며, 노태우 정부가 북방정책의 일환으로 1990년 공산주의 원조(元祖)국가 러시아와 수교를 하면서, 경제협력 차관 $15억 USD를 원조를 했고, 6.25전쟁 적국(敵國) 중국과도 화해를 하면서 1992년 수교를 했습니다 / 그 후 지난 30년간 남한의 수많은 중소기업들이 인건비 문제로 중국에 제조공장을 설치하고 기술지도를 하면서 중국경제의 고도성장을 이끌었습니다 / 중국은 1950~60년대 마오쩌둥 (毛澤東)의 독재체제에서 극심한 경제난에 시달렸습니다 / 그러나 1970년대 덩샤오핑(鄧小平)이 정권을 장악한 후 개혁개방(改革開放)을 단행했고, 미국과 수교하면서 글로벌 펀드들에 투자와 기술지원을 받았습니다 / 또한 공산당 수뇌부가 집단지도체제를 형성하면서 당내(黨內) 민주화를 했기에, 장쩌민(江澤民), 후진타오(胡錦濤)를 거치며 경제가 30년 넘게 고도성장을 했습니다. 북한의 “고난의 행군”은 1990년대 공산주의 종주국 소련이 붕괴되면서 시작되었고, 동유럽 독재국가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수출길이 막힌 북한은 최악의 경제난을 겪었습니다 / 당시 남한은 북한의 처참한 상황을 외면할 수 없어서, 김대중 정부부터 노무현 정부까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통해 외화지원을 했고, UN 식량기구를 통해 다양한 지원을 했습니다 / 개성공단은 1998년 10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소떼를 끌고 두번째로 방북해 김정일에게 제안했고, 김대중 정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했으며, 북한 6사단 등이 북쪽으로 15Km 이상 물러서면서 판문점 일대 및 서부전선에 긴장상태를 완화시켰죠 / 현재도 남한에서는 “고난의 행군” 당시에 “북한을 도와주지 말고 김정일 정권을 끝장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우파세력과 “같은 민족인데 어떻게 수백만명이 굶어 죽는 것을 외면하냐”고 주장하는 좌파세력이 대립하고 있습니다 2003. 2. 25. 출범한 노무현 정부는 재임기간 동안 탈북민에 대한 국제외교를 활발하게 전개했고, UN 난민보호협정에 근거하여 중국 정부를 압박했으며, 국제인권단체들과 공조를 하며 2003년부터 전세 항공기까지 띄워가며 탈북민을 대한민국으로 대거 입국시켰습니다 / 또한 2008. 2. 25. 출범한 이명박 정부도 국제인권단체들과 공조를 하며 탈북민을 구출했습니다. 2002년 142명 /2003년 1,285명 /2004년 1,898명 /2005년 1,384명 /2006년 2,028명 /2007년 2,554명 /2008년 2,803명 /2009년 2,914명 /2010년 2,402명 /2011년 2,706명 /2012년 1,502명 /2013년 1,514명 /2014년 1,397명 /2015년 1,275명 /2016년 1,418명 /2017년 1,127명 /2018년 1,137명 /2019년 1,047명 /2020년 229명 / 2021년 63명 / 합계 33,815명 전) 노무현 대통령은 1970~80년대 군사독재와 맞서 싸우며 민주화 투쟁을 했으며, 1987년 시민혁명을 주도해 36년간의 군사독재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세대입니다 / 그는 장인어른이 6.25 전쟁때 부역을 했다는 이유로 판사임용에서 차별을 받았습니다 / 고졸 출신인 그는 막노동을 하며 사법고시 공부를 해서 합격했고, 판사에 임용되었으나 사표를 내고 부산지역에서 인권변호사로 활동을 했습니다 / 영화 “변호인”은 그에 삶을 조명한 작품으로서, 군사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이야기입니다. 전) 이명박 대통령은 1960년대 고려대학교 학생운동의 주역이었고, 1964년 “한일수교” 반대시위를 벌였으며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리게 만든 '6.3사태'를 일으켰습니다 / 1965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그는 정주영 회장의 총애를 받았고, 1970~80년대 현대그룹 계열사 사장을 역임했으며, 1992년 정치에 입문하여 민주자유당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 2002년 서울시장에 당선되었고, 2007년 제17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하여 2008. 2. 25. 이명박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1945년 해방이후 소련이 점령한 북한은 약 5년간 공산주의를 시범적으로 실시했고, 노동당이 지주 및 자본가들의 재산을 몰수해서 농민과 노동자들에게 나누어 주었기에 대다수 서민들은 환호하며 노동당을 지지했답니다 / 그러나 1950년 6.25전쟁을 겼으며 공산주의가 싫어서 남한으로 피난온 사람이 248만명이고, 1955년도 남한인구 2,150만명 중 12%에 해당합니다 / 1960~80년대 군사독재시절 남한의 중앙정보부(1961~1981), 안전기획부(1981~1999), 국군보안사령부 등은 무소불위에 권력을 휘두르며, 좌익 빨갱이 잡는다는 핑계로 정치개입과 야당 탄압을 했고, 인권을 유린하며 다양한 고문을 자행했으며, 공산주의를 경험한 실향민세대를 주축으로 “서북청년단”이 앞장을 섰고, 지금도 그 후손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한도 1960~80년대 군사독재를 겪었으며, 당시에 군부독재의 명분은 “국가안보을 위해 자유 민주주의를 留保해야 한다” 였습니다 / 그러나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민주화 데모가 수없이 벌어졌고, 1980년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거쳐 1987년 시민혁명으로 확산되면서 “대통령 직접선거제도”가 관철되었고 민주주의가 정착되었습니다 / 그런 30년간의 민주화 투쟁과정에서 독재정권으로부터 탄압받고 좌절하던 사람들에게 남파 간첩들이 접근했고, 공산주의를 주입시키며 현혹했었고, 아직도 친북 극좌파들이 준동을 하며 좌파세력을 오염시키는 것이 현실입니다 / 남한 국민의 정치성향은 극좌파 3%, 좌파 7%, 중도좌파 25%, 중도파 30%, 중도우파 25%, 우파 7%, 극우파 3% 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7년 시민혁명과 민주화 이후 국민의 70%가 중도이기에 친북 좌파들이 발부칠 곳은 없습니다 / 그러나 좌파 중 일부가 정치적 좌절에 불만을 품고 허황된 혁명을 꿈꾸는 자들이 있습니다 / 따라서 공산주의를 직접 몸으로 체험한 탈북민들이 앞장서서 북한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고, 자유 민주주의에 소중함을 남한 주민들에게 일깨워주어야 합니다.
@user-dl8kb3qe6d8 ай бұрын
여기도침목이라고합니다
@user-ci2ow5rh5m8 ай бұрын
침목
@user-yh6db7qk4d8 ай бұрын
북한은 남한에 비교대상 이 아님니다 잘들 지내세요
@user-nt6nf3ww1z8 ай бұрын
두 자매 분의 대화가 너무 잘 맞고 재미있습니다. 두 자매가 공동으로 하세요 .ㅎ ㅎ 두 분이 선천적으로 말씀을 조리 있게 잘 하시는데 언니 분 빠지면 재미 없을거 같네요 . 언니가 한 수 위 입니다 . 수연 님은 2등 ㅋ ㅋ
@suyeontv238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yfaith-oy3br8 ай бұрын
양은 시력이 나빠 눈이 어둡고 겁이 많은 동물이죠. 그래서 양에게 목자는 꼭 필요한 동물이죠. 예수님이 양을 비유로 많이 사용하신 이유가 양에게는 목자가 꼭 필요하기 때문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