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날의 오후에 듣는 7080음악은 더 감미롭습니다..

고병희님 참 고우십니다 세월은 갔어도 소리는 더욱 더 깊어지고 늘어난 주름만큼이나 풍부해진 감성 봄 바람만큼 가슴을 훑어 뱉어 내는 따뜻한 숨결 같은 소리가 내 귓바퀴를 감싸고 돌아 행복한 기운을 채워줍니다 강건하시어 자주자주 브라운관이나마 님을 볼수 있고 님의 소리를 들을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흐린날의 오후 나는 길을 걸어요 바람은 쓸쓸하고 잿빛으로 흩어진 오후는 긴 하품을 하는데 나는 멈출 수가 없어요 밤이오면 그대 없는 거리를 맘 아프도록 걸어야 하므로 그러다 문득 어느 찾집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지난 날의 그대를 떠 올려 보지요 그러나 쓸쓸한 바람은 추억 한 잎을 떨굴 뿐 왜 그댄 내게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건가요 만날 길 없는 그대를 흐린 날의 오후에 다시 떠올리려 해요 이젠 내일이면 우산을 접어도 되겠지요

이 노래 참 좋와했습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노래.음악성이 다른 가수들하고는 차원이틀리네요. 심금을 울리네요~

내젊음과 함께했던 당신의 음악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비오는날오후....너무 좋습니다^^

😂❤

예전에 많이 듣던 노래를 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좋네요. 고병희님 감사합니다.

깊고 맑은 음색에 작사 작곡 까지 음악이 참으로 철학 입니다 ~ 병희님 늙지 마소서..*)

좋은 노래를 오래동안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깊은 음색에 반해서 매일 듣고 다닙니다. 유리창엔 비 만 좋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노래 잘하는 가수가 있네요.

목소리 참 고우시네요~ 매력적이기도하고요`~

학교다닐 때 비만 오면 듣던 명곡 ᆢ세월이 갈수록 더욱 성숙한 feel, 성악전공을 하셔서 그런가요? 항상 응원합니다

지난날 수없이 들엇던 추억에 음악 고맙습니다..

비오는날 듣고 싶은 노래.. 왜 그대는 내게 돌아 오지 않는걸까..

노래 너무좋아요.

시대를 앞서는 명곡입니다!

참 눈물이 나요 노래만으로 눈물나게 할수있는 누구도 흉내 못내는 감성

멋진 노래 감사합니다

멋져요 펜이예요 좋은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젊은 20대시절 많이 들었던 노래 아련한 시절

열심히. 사시는. 모습. 피부도. 히시고. 저하고. 좋아요

오..이노래 재사작곡을 직접!! 90년대는 참 많이 좋와했는데.. 다시들어도 최곱니다

왈츠풍의 멜로디가 너무 좋네요.. 왜 93년 당시에는 이 노래가 자주 들리지 않았을까?

'음악속에 선율' 화͙이͙팅͙ ୧( “̮ )୨✧

참 좋타!

오늘 오후 어울릴 존 노래 입니다

내 사랑하는 모든이들 다 모아놓고 얘기 듣고싶네 나 한마디 못해도 고개만 끄덕여도 난 좋으려네 내 사랑하는 그대들의 얘기와 노랠 들으며 고개만 끄덕여도 행복하겠네 이 순간 이 감동 대체 누가 내게 즐까나 내 사랑하는 그대들 모아모아 이 시간 끝이어도 난 함박웃음 짓겠네

하아~세월의 야속하네요

선률이 참 세련된 곡. 이젠 원숙미가 더해져 또다른 맛이 있네요

독특한 창법과 멋진 음성. 세월의 흔적.. 성악전공이라 잘 맞지않은 대중가요를 흡수하느라 고생하신.. 근황이 궁금합니다.

중년의 멋을 의식하셔야 됩니다~~

고병희씨가 몇년 생인가 ? 우리보단 2~3년 후배 같은데 ~~ 세월은 갔구나 ~

잘 들었습니다

여보야

고병희가 작곡자?

헤어스타일.ㄴㆍ.머리기러요

아주 좋아.

노래 진짜 잘하는 분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