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50이 폴란드에서 생산되나요???? K2, k9만 폴란드 라이센스 생산이고 FA50은 유럽 정비청 및 훈련소 역활을 맡는거 아닌가요?????

샤를님 글 수정하시는 바람에 고정이 풀렸습니다!!

@@user-sp1fy2wu6k 2022년 8월 4일자 폴란드 매체 '디펜스24'에서는 아예 다른 유럽 국가에의 판매 가능성에 대한 분석기사도 나왔는데, 이는 유럽에서 추가 판매가 이루어질 경우, 라이선스를 통해 일부 부품의 생산시설 및 정비능력을 보유하게 될 폴란드가 KAI의 생산량 일부를 분담할 수 있기 때문에 나온 기사라고 한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사이가 엄청 안좋은걸로 알고 있는데 kf21이 성공적으로 개발해서 인도네시아에 인도되고 fa50이 말레이시아에 수출되면 국산 전투기끼리 대치하는 기묘한 상황을 볼 수도 있겠군요

포항제철 침수사태 국가적인 재앙입니다 폴란드 수출과 관련된 방산산업도 타격 엄청날거 같은데...들리는 말로는 거의 비상사태에 준한다고 하네요!!

이런 유용한 영상들이 인식을 바꾸고 여론을 바꾸는 법이죠. 고생하시는 개발자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전투기의 가격의 상당한 부분이 소프트웨어의 가격이죠.

맞아요. 사실 F35 경우도 소프트웨어 결함 잡는데 많은 투자와 시간이 소모되었죠

현업 개발자입니다. 중요도에 대한 인식은 저와 입장을 달리하지만 소프트웨어는 공짜라는 잘못된 인식에 대해선 저도 동감합니다. 이건 정말 고쳐야합니다.

지금 연봉의 3배는 줘야 합니다~~

그네들은 그냥 기계만 있으면 돌아가는줄 암. 아니면 그냥 딸려오는 거로 알거나요.

철퇴라고 하죠 태조왕건에서 봤죠?

냉병기야 인류의 역사가 증명한거니 ㅎㅎ

전자제품 아니라서 탈락!

ㅎㅎㅎ 그 각목 조차도 잘 부러질수있죠! 왜냐? 마데인차이나 라서요! 마데인차이나는 정말 쓰레기제품입니다. 수입업자들이 몹쓸물건만 들여오는지 모르겠지만 하나같이 수명이 조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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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자스가 개발 방향 자체가 잘못된건 아니죠. 당장 부족한 전술기 숫자를 채워줄 수 있는 저렴한 전술기 라는 부분은 jf-17 이랑 비슷한 부분이라 그쪽으로 집중공략한다면 fa-50에 비해 상당한 강점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놈의 국산화율 고집 때문에 개발일정이 계속 늘어지면서 테자스가 노리던 시장을 jf-17에게 빼았겼다는게 문제죠....

폴란드 처럼 언젠가는 f-16 급 이상의 전투기로 공군전력을 도배하고 싶은 국가에게는 F-16과 거의 유사한 특성을 지닌 FA-50 이 제격이긴 하죠. 조종 특성도 유사해서 fa-50에 익숙해지면 f-16으로 기종전환 하는데 몇시간 걸리지도 않는다고 하니깐요.

@@user-ix1hp7cr2v 폴란드 F16 있어요

@@user-xb8qo6zq3z쩝.. 11개월 전 못 보고 까먹을 즈음 이제야 복습하다보니 발견했는데, 폴란드 F-16 있긴합니다 48기, 근데 턱없이 부족해서 추가주문했습죠 더하여 F-35까지..문제는 언젠간 받겠지만 4~5년내는 힘들어요 그렇다고 그 동안 F-16 48기로 발트3국 영공초계도 대행해줘야하고 자국방어를 위한 초계와 긴급발진대기에 조종사 훈련까지...실제로 쓴다면 30여기가 가용한계(나머지는 정비및 휴식)인데 신규 조종사 훈련으로 기본적으로 4기 정도 빼고 발트3국 영공순찰하는데도 빼고 자국방어 위해서 빼고 하면 몇대나 남을까요? 초계만 할게 아니라 전투술 익히고 유지하려면 고급조종훈련들도 꾸준히 해줘야하는데.. 폴란드 육군에서 합동훈련으로 지원해달라고해도 거절해야 할 정도로 수량이 모자란다네요, 근데 F-16이랑 F-35 온다고 써먹을 수 있을까요? 현재 전력 유지를 위한 훈련만으로도 가랑이 찢어지는데 (5~6년 후) 받자마자 적응하고 바로 써먹어야죠 러시아 때문에 간 떨어지는 거 졸여가며 버텼으니..근데 어떻게요? 양성해놓은 추가 조종사들이 없는데.. 결국 순찰비행하면서 F-16의 뽑혀나가는 등골도 보호해주고 조종사 훈련도 해주면서 지상군 지원요청도 채워줄 비행체가 !!당장!! 필요!해요. 있는 F-16 48대 가지고는 맛보기는 커녕 냄새 맡자고 코에 바르지도 못할 지경이라니 급히 찾는 거죠, 초음속 전투기 조종사 양성에도 육군 지원에도 발트3국 지원에도.. 국군 40만 병력에 한반도의 몇배나 되는 영공을 지켜야하는데 꼴랑 48기 말이 되나요 한국과 비슷한 군사적 압박을 겪는 상황인데 한국 공군 전술기 몇대죠? 답 나오죠? 4~5년 동안 전역하는 조종사 충원 빼고도 (FA-50에 투입될 조종인력 빼고) 최소 100명이 넘는 숙조종사들을 준비시켜놔야된다니까요.

인도 애들한테, 테자스가 글케나 좋으면 인도 공군이 다 써라, 이렇게 대꾸 해 주세요. 걔네들 아무 말 못할 겁니다. 자국 공군 조차 외면하는 기종을 해외 수출 하려 하는 거 자체가 코메디죠. ㅋㅋ

GaN제조를 해본 사람으로서, 이 제조는 유기금속 화학기상증착이라는 MOCVD라는 양산용 장비로 제조해야 하는데 장비가 대당 약 15억 정도로 비쌉니다. 연구용 고품질 제조 장비로는 분자선 에피텍셜 단결정 제조 장비인 MBE가 있는데 대당 30억원을 호가합니다. 품질은 MOCVD보다 더 좋으나 가격때문에 이 장비는 양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구요!! 즉, 기술이 있어도 돈없는 나라는 대량생산 못합니다. 장비와 기판과 가스 원료만 있으면 만드는 것은 그닥 어렵지 않습니다. 다 논문으로 나와있구요!!! 파키스탄 이런데서도 장비만 있으면 만들수 있구요!!!

@@sayf891 GaN결정을 키우는 것이 장비의 문제이군요. 그런데 방송에서 GaN 기반 레이다 소자를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것을 너무 과대포장하는 느낌이었습니다.

@@jaeyonglee296 GaN반도체 막을 만드는것은 쉽지만 .. 제가 불때는 쉬운 것이나 .. 실제로는 고난도의 기술적인 부분이 있으니 박사급 이상 연구원이 아니면 이런 고품질 반도체 막은 만들기 어렵습니다. 석사급에서는 무리죠!! 그냥 맛보는 정도.. 그 외에 여러가지 통신을 통합하는 시스템이 또한 어려우니 독자적 개발 엄청난 것입니다.. 자랑스러워해도 됩니다.^^

일본은 최근에 도쿄대학 생산기술 연구팀이 GaN(질화갈륨)의 일부를 특성이 우수한 알루미늄으로 대체한 ALGaN (알루미늄 질화갈륨) 소자를 저렴하게 만드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하며, 우리나라도 이미 개발을 위한 연구중이라고 하니, 하루빨리 일본보다 우수한 ALGaN (알루미늄 질화갈륨) 소자를 개발 장착해서, 우수한 국산 AESA 레이다가 완성 될 수 있으면 좋겠음.

@@user-hf3eq4ui6f 이런 정보를 알고 계시군요.. AlGaN는 LED 디바이스를 만들때 p-type , n-type 도핑시 활성층을 만드는데 필요한 박막구조입니다. 저도 일본 수도권에서 학위를 했는데 저희 연구실에서도, 타 연구실에서도 다 만드는 구조입니다. 뭐가 다른지는 정확한 것은 논문을 봐야 하는데,, 지금 GaN 연구한다고 해도 그렇게 빛을 보지는 못합니다. 이게 1990년대부터 연구하던 물질이라서요!!!

엔지니어들 갈아넣는건 대한민국 특징입니다 ㅠㅠ 현대차 다니는데 문제터지면 집에 못가요 락꾸락꾸 간이 침대는 내 친구입니다

공돌이 갈아넣는건 세계공통입니다. 스페이스X 테슬라에서 초반에 공돌이 갈아 넣는거 보면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소련도 공돌이 갈아넣는데는 일가견이 있다지요. 집단수용소에 넣고 갈구는 수준이었다더군요. 단지 갈아넣은만큼 대우를 해주냐의 차이지요.

더 문제는 시키는 것들은 그냥 되는지 알고 함부로 시켜되고, 바꿔달라고 하죠. 아주 개무시하는게 문제에요. 문제생기면 제일 먼저 찾으면서 무시하고, 연봉 올려줄때도 당연이 할일 한다고 안올려주고 하고 그러죠.

엔지니어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사람귀한 줄 모름 우리나라 무기가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한게 인건비에서 후려치는게 클 수도있음...

@@user-wi2ly3bl3z 중견기업 엔지니어링 회사 다녔는데 이번에 그만두고 작은 회사로 워라밸 찾아 떠나왔거든요 급여는 작아졌지만 중견기업에서 초봉이 진짜 생각 보다 쌔길래 수당포함 신입 5천이였거든요. 근데 그 이유가 있더라구요. 야근 수당도 받고해서 많이 받아서 좋았지만 자기 자신의 삶이 없어서 돈 포기하고 작은데로 갔네요...

사실, 방산과 금융 쪽이 돈을 젤 많이 받아야 할 거 같은데...ㅡㅠ;

고위층 관리자들 부터 인식이 바뀌어야 하는 데... 수십년이 지나도 마찬가지인 듯하군요. 시스템 통합 1세대로써 하고 싶은 말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소프트웨어 개발비를 기술용역 기준으로 하는데 그것을 완전히 바꾸어야 하고, 중앙정부, 지자체, 국회의원, 공기업, 공공기관 등등 힘 좀 쓰는 자들의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은 어렵습니다. 그때에는 똑 같은 통합을 해도 국내 기술진에게는 공짜로 해달라고 하고 서구 기술진에게는 호구 잡히고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요구 사양 변경을 국내기술진에게는 죽 끓듯이 해대면서 추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으려 하고(완전 갑질), 서구 기술진에게는 돈 다 지불하면서 매달리는 형국일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달청 납품절차에서 최저가 낙찰제를 없애야 합니다, 덤핑과 담합을 유도하는 저개발 국가 시절의 유산입니다.

​@@oankiekim9128 맞습니다. 그리고 방산쪽은 더 그런것 같습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소프트웨어는 하드웨어에 딸려오는 공짜 서비스 같은 느낌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니 스펙 뒤집기는 빈번하고 거기에 맞는 비용 부담은 당연히 안한다는 인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분야로 인력 다 뻇기는데 처우 개선이 시급합니다.

더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이번 방산전시회에 모형기가 나온답니다. 끝.

알고 지내는 미군 조종사에 따르면 원거리에서 발사된 공대공 미사일은 즉각 탐지만 하면 피할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합니다. 이제는 고출력 레이더로 미사일을 재밍할 수도 있고요. 격추될 확률은 절반 정도 되는 듯요. 산악 지형이면 회피나 기만이 더욱더 수월하다 하고 그런 훈련도 많이 받더군요. 다만 격투전에 돌입하기 바로 직전에 발사된 중장거리 미사일은 대응 시간이 부족해 가장 피하기 어렵다 합니다. 현대전에서도 여전히 격투전으로 돌입할 확률이 높으니 F-22나 SU-57이 마의 기동성을 갖게 만들어진 것이고요. 앞으로 등장할 전투기들이 거의 모두 추편노즐을 장착 하는데는 이유가 있지요..

나보다 덩치크거나 무서워 보이는 사람이 시비걸면 주변 편의점이나 지구대로 피하는건 현명한 방법이죠. 굿이 파이팅 할필요 없죠

어머

솔 200원..소주 600원...안주 새우깡 200원..ㅎㅎ 천원이군용..

마리롱 수리롱 당장 집어치워야 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