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의 추억으로 30년째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ㅠㅜ 게다가 장난감이 좋아 토이유튜브를 시작하게 해준 계기의 작품이니 제게도 각별한 애니 같습니다

아직까지 켄류,바이캄프 합신할때의 연출작화를 능가하는 로봇물을 본적이 없네요.....

머신로보와 트랜스포머 둘다 다이아클론의 영향을 받았죠. 엄밀히 따지면 다이아클론의 판권을 미국의 하스브로가 구입하면서 만들어진게 바로 트랜스포머이고 하스브로에서 아이디어를 따와 만들어진게 머신로보 시리즈이죠. 그리고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대역습 까지는 트랜스포머처럼 변신로봇로 진행됩니다만 이후의 시리즈에서는 합체에 중점을 둔 시리즈로 진행됩니다. 머신로보 레스큐 부터 무겐바인까지 블록처럼 합체를 하거나 어떤 로봇끼리도 합체한다는 개념으로 진짜 레고처럼 조립하면 합체가 되는 완구가 되었죠 그리고 터프 트레일러 계열들은 실제론 후뢰시맨의 후뢰시 타이탄의 완구가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머신로보에도 등장하는게 알려졌죠

1:10 이 달리는 포즈. 정말이지 감동입니다. 종종 따라하곤 합니다만... 원작 퀄리티는 역시... 못따라 가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을 90'로 꺾음과 동시에, 절도있게 해야한다는 중압감. ㅋㅋㅋ

일본 버블경제에 힘입어 수많은 애니가 나왔던 그시절 그중에서 상위 간지를 뿜어서 나이 먹고 다시 찾아보게 한 애니죠 다 떠나서 간지를 만든 연출력이 미쳤습니다 특히 마스크를 멋깔나게 닫고 천공주심권?을 휘두르는 롬!

이 만화에요.한참을 찾았었는데..어릴 때 이 만화가어렴풋이 기억나서 꼭 다시 보고 싶었거든요.근데 제목을 몰랐거든요.오옷 수아저씨 고마워요.20년을 찾아해멘 만화 찾아줘서욤^^복 받으실 거에요^^

스토리가 정말 ㅎㄷㄷ했고, 캐릭터 설정 특징 뭘 흠잡을 수 있을까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꼭 한번 다시 보고싶은 작품입니다.. 넷플릭스나, 왓챠에서 라도 꼭 봤으면 ㅠㅠ

이 작품 일본 와xx대 현지 디자인 교육과 캐릭터 자료로도 쓰일정도로 괜찬은 작품이라네요. 20년 넘은 작품이라기에는 너무 엄청나네요

저 소름돋았어요 늑대로고 로봇이라는 기억만있고 못찾았던 어릴적 최고 재밌게 본 애니를 오늘에야 찾았네요 ㅋㅋㅋ아무리 찾아도 못찾았었는데 감사합니다!!

일본 애니하면 떠오르는 오오바리 마사미의 그림체군요. 이 분은 그냥 전설이죠. 이 정도의 작화를 요즘엔 보기 어려워서 아쉽네요. 옛날 케이블에서 자주 하던 애니였는데, 전반과 후반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 신기 했던 애니

머신로보 는 트랜스 포머 처럼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시작 년도로 치면 트랜스포머 보다 앞선 시리즈죠 ㅎㅎ 머신로보 바이캄프 는 당시에도 트랜스포머 의 인지도와 인기에 밀려있던 본 시리즈의 차별화를 위해 기획된 작품으로, 기존 시리즈와 배경설정 부터 달리 하였고, 당대 인기있던 북두의권 의 무협 컨셉을 접목하여 히트를 치게됬죠. 후에 트랜스포머도 변화된 컨셉으로 분화된 시리즈를 내놓게 되는데, 동물이 변신하는 비스트워즈 시리즈, 등장인물간 드라마 성과 서사에 중점을 둔 용자시리즈(국내에서 다간,선가드 등으로 유명한)등이 그것입니다.

머신로보 팬으로 자세히 잘 설명해 주셨네요, 구독과 추천 누르고 갑니다.

바이칸프 제작진들이 아마 단쿠가 제작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림체도 ㅋㅋ 그렇고 이것도 단쿠가 처럼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애니였죵

네놈들에게 밝힐 이름 따위는 없다!

늑대검 맞습니다. 블루제트를 제일 좋아했었어요. 마지막화에 롬이랑 여동생이랑 같이 별자리가 되었던 거 같은데 다시 보고 싶네요

어린나이에도 그로테스크한 적들 디자인때문에 무섭기도했던 기억이 있어요.손에 꼽는 고전중하나입니다.ova를 따로 보관할정도토 십입곡도 좋죠

80년대는 축복받은 세대지 ㅎㅎ 머신로보가 나타나면서 웅장하고 거룩한 브금 굿

어릴때 비디오대여점에서 비디오로 빌려보던 세대는 왠지 공감할듯! 부모님이나 형 혹은 누나가 처음 보는 애니 시리즈를 빌려오면 꼭 1편이 아닌 중간편이나 어느 부분인지 모를 편부터 빌려오는.. 그래서 어릴때 내가 직접 빌려야한다고 비디오 빌리러갈때 항상 따라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어릴때 그냥 흔하게 본 만화같은데 지금보니까 작화가 왜 이리 훌륭해?

와~~~추억의 애니네요~~ 전 집에 비디오가 없어서 이걸 보고 싶이서 친구집에 놀러가서 보거나 유선달린 친구집에 놀러가서 본 기억이 나네요~~저도 어릴적에 정말 재미있게 봤었고 다 보고 싶었지만 봇 본 애니였네요~ 롬 등장씬이 정말 간지였던 애니였죠~ 좀 커서 슈로대를 즐기다 머신로보가 등장한 작품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단 2작품에서만 출연하고 그 이후에 안나와서 정말 아쉬웠었죠~ 특히 슈로대에서 켄류일때는 리얼계이다가 바이캄프로 변신하면 슈퍼계로 설정이 변하는것도 참신하고 좋아했었습니다~~^^

저도 저거 유선방송으로 봐서 기억에 남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 아류...는 아니고 트랜스포머(=해스브로)의 전신격인 다이아크론(=타카라)의 아류가 머신로보 입니다(이 때에는 그냥 완구시리즈 였음). 그러다 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이 미국에서 대박이 나고 이걸 일본의 타카라가 완구를 수입해와서 다시 대박을 터트리면서 이에 자극받은 반다이가 제작사인 아시 프로덕션(현 프로덕션 리드)에 애니메이션 제작을 의뢰하게 된 것이 지금의 크로노스의 대역습이죠. 참고로 여기서 등장하는 프로트럭 형제의 완구 금형은 본작 방영 1년전인 86년에 '초신성 플래시맨(=지구방위대 후뢰시맨)'의 2호 메카 '플래시 타이탄'의 금형으로 먼저 등장했죠...^-^a;;;

저 이거 국딩때 비디오 첨 사서 본 첫 애니~~ 오프닝송이 넘 비장하고 멋있어서 당시에 엄청 따라불렀었는데 딱 30년 전이네요 지금도 오프닝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릴적 봐서 그런지 내용은 띄엄띄엄 기억났는데 추억 소환해주셔서 감사해요~~

저거 완구가 있었던거 같은데... 잘은 기억 안나지만, 가슴부위가 위로 올라가면서 안에 작은 로봇을 넣을수있게되어있던거같습니다. 맨 안에 제일 작은 인간형이 들어가고 중간것은 다시 제일 큰거에 들어가는 형식으로요.

언제나 들어도 정말 주제곡이 맘에 들고 내용도 맘에 들고~ 추억의 애니이죠

저는 비디오 사고나서 제일 처음 빌린 만화비디오테잎이 3개였는데 하나는 머신로보트(바이캄프의 국내출시명이죠), 태양의 사자 철인 28호, 겟타로보G였습니다. 그리고 셋다 공교롭게 아직도 많이 기억에 남아있고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네요. 이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보그맨 보고 생각 나서 여기도 글 남깁니다. 이거... 1부 (크로노스의 역습) 완결되고, 2부도 있습니다. 롬과 레이나 는 속내용물은 인간 입니다. (1기 마지막편을 보면, 강화장갑 다 벗어던지고 맨살이 드러납니다요~) 1기 완결 다 되면, 변신되는 친구들은 모두다 차원 이동을 하여 다른 세계로 가서 변신로봇들로만 이야기를 끌어나가지만, 폭망했다고 들었습니다. 늑대검과 형제검(유성검이었나)을 들고 있는 적 캐릭터는 형제 였다는 설정입니다. (영상 속에선 가루디 라고 하셨네요)

정말이지 국딩때 비됴와 유선방송에서 많이 봤었고 잼나게 본 애니였었는데 다시보니 그시절 생각이 새록새록 나는듯.저 당시에 머신로봇 바이칸 장난감과 카루타 킹라이온 장난감 가지고 놀았는데 그게 다 어디로 갔는지...

잊고있던 머신로보! 진짜 추억돋네요. VHS테이프 줄창 빌려다 보던.. 나이를 먹긴 먹었군요. 쿨럭...

어릴때 비디오로 보고 작화에 뿅가서 계속 주구장창 이거만 빌려봤던 기억이.. 롬:오세홍 레이나:최수민 블루제트,오프닝 노래:신성호 롯드드릴,키라이 후반 ,나레이션:장정진 짐,가데스:노민 데빌사탄6:강구한 디온드라:김성희

오세홍 성우가 롬 최수민 성우가 레이나 로드가 장정진 아 다음은 기억이 안남 일본판 롬 성우는 카가시로 유명한 이노우에 카즈히코 일본판 레이나 성우는 미즈타니 유코 고인이 되셨음 오새홍 성우를 짱구 아빠로만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더빙판

슈로대 MXP 때문에 처음 접했는데 진짜 롬스톨 대사 하나하나가 중2병 돋는데 매력이 넘쳤습니다!ㅋㅋ

저는 비디오 테이프로 본 첫 작품이 유도보이 였습니다ㅎ 머신로봇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만화는 색이나 명암이 존나 잘들어가있는거 같음

로봇중에 젤 멋있음 간지개쩜 천공 신검 우리의 바이칸 로봇

2019년에 나온 극장판 드래곤볼 브로리편 보다 작화가 더 좋음ㅋㅋㅋㅋㅋ

와 연출력과 작화 미쳤네요 ㄷ..

단쿠가랑 바이캄프랑 어릴때 그림체때문에 정말 좋아했던 애니들인데 지금봐도 둘다 그림체 최고

어릴 때 비디오로 보고 합체장면 하고 주인공인 무술쓰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리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미 30년도 더 지났네요 ㅠ 세월이 너무 빨라요

크...생각난다...주제가도 쩔었지...그렇게 좋았햇으면서 제목도 몰랐네 ㅋㅋㅋ

어렸을 때 봐놓고 제목도 몰랐는데 이제서야 다시 보게 되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너무 아쉬운점이 있는데 극장판 ``레이나의 전설``이라는 극장판이 나왔었는데.. 망작이라는게 함정 .. 날 분노케 만들었죠..그리고 어렸을때 본지라 중간정도를 보다보면 메두사를 연상케한 장면이 있는데..4살때 그 장면과 부금때문에 몇번이나 악몽을꿔 무서웠던 기억이..

한구어 더빙이나 자막판을 구할수가 없어서 못보는에니... 너무나 보고싶지만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ㅠㅠ

저는 첫 비디오 사오시면서, 빌려다 주신 게 겟타로보 였네요 ㅎㅎㅎㅎ 첫 화면부터 겟타로보트가 활활 타오르는 장면이... 워어어어~~~

로봇 속에 로봇이 들어가는 애니가 이거였군요. 초딩때 충격적!

어릴적에 후뢰쉬맨 비디오 빌리러 갔다가 누가 빌려가는 바람에 아쉬운데로 아무거나 빌려간게 바이칸 이었는데 천공신검 기술이랑 합체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반납도 안하고 가지고 있었던 기억이 있네요 ㅋ

제, 만화그림체에 영향을 많이 준 바로 그..ㅋㅋㅋㅋ 늑대검 맨날 그리던게 생각나네요.보그맨도 해주세요~~!!

두 스타일 모두 다 맘에 들었지만,... 이제 지금에 와서 머신로보 같은 수준의 작품을 보긴 정말 힘들어진 게 제일 아쉽죠. 대사를 멋지게 내뱉으며 등장하는 것 말고도 로봇에 로봇이. 로봇으로 모습을 변화 시켜가며 등장하는 그 연출은 참 인상 깊었습니다.

슈로대mx 로 인해 관심이 생긴 로봇만화..

현실세계의 공식 국룰리 있는데... 번지나 스카이바이빙 할 때는 반드시 "가이아~~~~~~~~~~~~~~~~~~~"라고 외쳐야 하며... * 이 때 "쇠"소리가 반드시 동반되어야한다. 다른 말로는 "삑사리"라고도 한다. 뜀박질 할 때는 1:10 위에처럼 뛰어야 하고... 환복할 때는 반드시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 한 뒤... "헨신" 이라고 해야 된다. 또한 순찰차/ 병원차/ 소방차/ 크레인/ 굴삭기/ 덤프트럭/ 신칸센/ 항공기/ f-15/ 화물트럭등을 보았을 때는 반드시 "여~~~~~"라고 해줘야 한다. 다른 것등을 일상 생활에서 얼마든지 할 수 있겠지만... 특히 스카이다이빙 만큼은 하기전에 반드시 몇번이고 숙지해야 할 것이다. 잘못해서 잊어버린다면 다시 올라가 꼭 한 번은 해보도록! 분명... 돈보다 많은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를 지키는 정의의 사자. 평화를 지키는 머신로보트. 우주의 무법자 겐드라 군단아. 지구의 정복을 꿈꾸지 마라. 나간다. 우리의 바이캄프 로봇! 나간다. 우리의 머신 로봇! 천공신검 무적의 로보트. 머신- 로봇! 가는 앞 길을 막지를 마라. 머신- 로봇! 가는 앞 길인 승리 뿐이다. 언제나 빅- 빅토리~ -한국 더빙판 주제가 가사-

독사장을 국내판에선 독수도라고 했었죠. 국딩때 본게 아직도 기억납니다.

늑대검이엿(?)~!! 7:20 드디어 레이나를 구하기위해 도착한놈(롬~)

ㅋㅋㅋ 전 아버지가 비디오를 사면서 골라이온을 빌려오셨지요. 참 재밌었는데 ㅋ 동네 애들 다 대리고 와서 놀았지요 ㅋ

ㅎㅎ 이거 로봇 나온거 생각나는데 되게 허접하게 위아래로 열리면서 큰로봇안에 조금만 로봇이 들어가는 식이었던거 같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저도 미쳐있던 만화 네요.

잘봤습니다. 고디안을 먼저본 저로선, 항상...얘는 뭔가 새련된 2.0 버젼같은 느낌을... 고디안이 먼저 나오지않았나요? 마트로시캬 컨셉은 어차피 장난감 만들기 편하고...고디안은 한단계더 가방? 인가 첫번쨰로봇안에 파일럿 인간이 타야되니까... 더 복잡할텐데.. 어떤면에선 고드마르스도 마트로시카...가려다..대충 나머지 애들 밖에 떄려밖은 느낌이..

이거 어릴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였죠..세월이 지나 제목도 까먹고 합체 장면과 주제가 한자락만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다가...최근 몇년전에 겨우 제목을 알게 되어서 어찌나 반갑던지...

SRW Impact하고 SRW MX에서 간지 엄청나서 만화 다시봤더니 안습의 캐릭이죠.

아...진짜 리뷰 재밌습니다! 저는 못봤던 애니메이션이지만 한번쯤 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데빌사탄 식스 인베이더 합체씬이 대단히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어렸을때 "이상한 나라의 폴" 을 아버지가 비디오사면서 사은품으로 받아 오셔서 똑같은 내용을 한 300번 이상 본 기억이 ㅋㅋㅋ

이어 덕분에 1넌동안 휴덕하던거 다시 애니보게 생겻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간지 애니메이션, 이애니의 간지작화에 한번빠지면,다른애니가 수준이하로 보임.

어렸을때 친구집가서 처음본 애니가 머신로보 바이캄프 였네요 ㅎㅎㅎ

저도 워낙바이캄프를 좋아해 찾아서 봤는데 옛날애니라 보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ㅎㅎㅎ그래도 충분히 재밌었네요 ㅎㅎ

엔딩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 어릴 때 보고 놀란

청포도맛 쭈쭈바 쪽쪽빨면서 일요일 오후4시만 기다렸던 내어린시절😢 머신로보 바이캄프는 낭만의 결정체였음

악당들을 일방적으로 구타하는 바이캄프 좋아요!!

어릴때 무섭게 본 애니메이션이 몇 개가 있는데.. 원탑이 흰족제비 나오는 "감바의 대모험"이었고(명절날 TV에서도 해줬던걸로 기억), "이상한 나라의 폴" 과 "머신로보 바이칸"도 뇌리에 깊게 박혀있는데, 머신로보 바이칸 1편이 비디오로 있었는데, 악당들도 뭔가 그로데스크 스럽기도 하고 로봇들을 반갈죽시킨다던지 .. 폭력적인 면이 있어 무섭게 느껴졌었네요ㅎㅎ

저는 타츠노코 프로의 투사 고디안을 먼저 봐서 그런가 이 작품 보면서도 계속 투사 고디안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ㅎ 변신 기믹도 거의 같기도 해서 더 그랬나봅니다 ㅎㅎㅎ

대박. 애니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매번 생각날 때 마다 늑대 검 마크 등만 검색 해보고 했는데 ㅎ 감사합니다. 혹시 정확한 기억이 안나는데 캡틴 프리마? 였던거 같습니다. 전갈단? 하고 싸우던 애니 였는데 인간형태에서 각종 머신으로 변신하던 그런 애니였습니다. 이것도 리뷰해주실 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머씐!!로봇~우리 앞길엔 승리 뿐이다~~머씐로보~ 언제나 빅빅토리~~~.........로봇들은 아이를 어떻게 만드나요??

건담의 아버지 토미노 요시유키 본인도 언급했지만 "스폰서의 협력을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작품을 완성 시킬 수 없다." 이며... 이건 토미노 본인이 생전에 경험하였고... 나디아를 제작 당시에 "안노 히데아키"도 이걸 경험하기도 했지요. 사실 "머신로보 크로노스 역습" 자체는 언급하신것 처럼 스폰서 입장에서는 "완구"를 팔아먹어야 자기도 투자한 만큼 수입을 얻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이었고 이 스폰서가 바로 건담프라모델을 주력으로 하고있는 "반다이" 였지요. 트랜스포머 자체가 당시 완구로써 조건도 좋았기에 이작품 아류작으로 제작하라고 애니제작팀에게 권했는데 문제는 당시 애니제작팀은 이것만으로 성공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위에 언급하신것 처럼 권법무술 스타일 성장하는 애니가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들이 폭주가 너무 심해서 주력로봇 바이캄프가 화마다 디자인이 약간씩 달랐는데... 이건 화마다 애니 제작 감독들이 자기 스타일 대로 만들려고 폭주를 했기 때문이고... 또한 당시 기준에서 주력로봇 바이캄프 자체는 합체 시스템이며 로봇 디자인이 도저히 완구 금형으로 구현하기에 무리가 엄청났습니다. 오히려 롬과 따라 다니는 동료들이 완구 재현이 쉬웠을 정도에... 적이었던 "데빌사탄6"가 완구로써 조건이 좋은 합체와 구현성이 좋았다고 하니 말을 다한거였죠. 스폰서 입장에서는 자기는 작품을 제작하도록 하는 투자자 인데 손해를 볼듯 하니 저런 강경한 태도는 어쩔수 없었을 지도 모르것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인가봐요.. 저두 비디오로 봤네요 ㅎㅎㅎ

하지만 장난감 있었다는거 ㅋㅋㅋ 3단 합체 기능 있었고요 ㅋㅋㅋ 인간형 로봇은 그냥 거의 인형수준이었지만ㅋㅋㅋ

롬은 천공신검 형은 유성쌍검 우주를 지키는 평화사자 평화를 지키는 머신로보트 .... 천공신검 무적의 로보트

리뷰 구수하고 진솔하게 잘하시네여~

리뷰 재미있게 보고 구독 하고 갑니다 ! 다음리뷰작품 기대하겠습니다!

7:55에 나오는 파이론이란 캐릭터는 가면라이더 패러디로 보이네요. 이작품은 은근히 까메오나 패러디가 많은가 봅니다.

액션신 연출 개지리네

비디오테이프...시절그립네요ㅜㅜ 오늘리뷰도 재밌게 잘봤어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메카닉 3대장입니다 어렸을때 비디오가게를해서 다 봤는데 정말 재밌었죠

최초의 꼰데애니 ㅋㅋ그래서 너무멋짐ㅋ그림체 죽여주네 다시봐도

수퍼로봇대전에서 정점을 찍었죠.

슈로대 mx에서 bgm이 좋아서 자주썼었는데

지금 봐도 고퀄이군요. 머신로보 완구도 고퀄이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가격도...

미쳤네요 무슨 로봇이 무에타이 로우킥 연속차기를 하다니 너무 멋지잖아요

오 천공신검!! 장난감도 가지고 있었는데

달로스도 한번 리뷰해 주세요. 참 잼나게 본 애니였던 기억이 있네요

후속작인 머신로보 배틀해커즈 보시면 진짜....정신이 아득해 지더군요

작화팀들이 매화 달라서 들쑥날쑥한 작화.. 하지만 진짜 역대급 작화를 보여준 애니 3:05

썸네일나온대로 트랜스포머의 원조가 될수없는게 바이캄프 1986년 트랜스포머 1984년 오히려 바이캄프가 자극받아 만든거

와..이음악!! ㅜㅜ 가슴을 울리네요 ㅎㅎ

국민학교때 비됴빌려서 봤었는데 지금봐도 수준높아 보인다

로봇물에 격투물 ㄹㅇ 혼종이면서 이후 나온 만화들의 원조격인가

국딩 시절에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본 기억이 있네요 뭔 유치한 제목이었고.. 무려!!! 1편과 마지막 편 밖에 없었어요 그래서 중간내용은 없고 마지막이 기억에 남네요

어렸을때 마지막 4화정도를 먼저 봤었네요. 일본에 살던 이모가 주셔서.. 머신로보 나오기 전부터 로봇 장난감들은 한국에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합법인지 불법인진 모르겠지만... 암튼 비디오 시장에 1편 나오고 어린 마음에도 큰 충격을 받았네요. 작화가 마지막 대비 형편없어서..ㅜㅜ

해적판 비디오 다들 기억하시나요 아저씨들 ㅎㅎ 매주 새 비디오 나오나 샵 들락거리던 바이칸ㅋㅋㅋ

아... 이게 머신로보 바이캄프구나...재밌게 잘 봤습네다 ^^ 이로봇 어렸을적 조립해서 놀아본 장난감중 하나라는♥

개 좋아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