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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이 시작될 무렵이었습니다. 거대한 얼음 덩어리가 그린란드 남서부의 빙하에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것은 거대했어요 - 길이가 500 m 이상이었고, 무게는 약 7천5백만 톤이 나갔어요! 그런데 그린란드의 빙하로부터 떨어져 나온 15,000에서 30,000개의 빙하 중에 오직 1%만이 대서양까지 떠내려갑니다. 그래서 4월에 타이타닉호를 침몰시킨 빙산이 이미 북극권에서 2,400 km 이상 떨어진 곳에 있었다는 사실은 놀랍습니다!
문제의 빙산이 대서양에 도착하기 며칠 전에, 웅장한 배가 항구를 떠났습니다. 타이타닉이었어요. 한편, 그 빙산은 타이타닉호가 뉴욕으로 가는 도중 건너갈 지역에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배가 북대서양에 있었던 4월 14일에 일어났습니다. 밤 11시 40분쯤, 타이타닉호 승객들 중 깨어있던 사람들은 불가사의하고 강력한 힘에 밀려 쓰러졌습니다. 우리는 그것이 무엇이었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타닉호에 부딪힌 빙산이 충돌 후 어떻게 됐는지 알고 있나요?
#밝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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