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주도 한라산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라산을 시키면 높은 도수와 낮은 도수를 여쭤봐야합니다! 그리고 제주도민들은 소주를 시원하지 않게 드시는분들도 많아 시원한 것으로 드리는지도 여쭤봅니다! 그리고 제주도민이한 말 '노지꺼 말고 히야시(시야시) 잘 된 것으로 주세요'는 '밖에 꺼내져있는 소주 말고 시원한 소주 주세요' 라는 뜻입니다. 시야시는 제주사투리는 아니고 일본어인데 제주도 아저씨분들이 많이 쓰고 계십니다!
@LN-hz4ph2 жыл бұрын
아항 이게 왜 좋아요 60개야
@Yanlose2 жыл бұрын
히야시 冷やし 식힘, 노지는 바깥꺼!
@JM-sf1fq2 жыл бұрын
근데 누가 노지꺼라고 합니까? ㅋ ㅋ 미깡이냐? ㅋ
@user-is1vg2ud6b2 жыл бұрын
@@JM-sf1fq 그러게요
@parkgabri71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제주도민도 한라산보단 참이슬을 많이 먹고 술도 노지술 먹는사람이 많습니다 노지술이란 냉장고에 넣지않은 미지근한 술을 말합니다
@dreamfleet7007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한라산을 더 많이먹었는데 이러저러한 이유로 요즘은 참이슬 많이먹죠.
@loveu_seunghan Жыл бұрын
@@dreamfleet7007 이러저러한 이유..?
@mint5483 Жыл бұрын
@@loveu_seunghanB 쌈
@user-so2eb7vg7o Жыл бұрын
설명이 필요한 건 히야신데 노지를 설명해주네 ㅋㅋ
@user-hv2gg2zf9o Жыл бұрын
@@user-so2eb7vg7o 冷やし 히야시 차갑게
@Rowxxn_kimm2 жыл бұрын
한라산 21도는 외지나 타지에는 팔지만 한라산 17도는 제주도에만 팔기때문에 제주도 가서 한라산 17도 먹는 이유임
@myage21 Жыл бұрын
한라산17도도 이제 육지에서 팔아요 ㅋㅋ
@SEOUL12345 Жыл бұрын
요즘은 17도도 많이 팔더라규요 예전엔 한라산 파는데도 없었지만 21도만 있었는데
@cm-oc4id Жыл бұрын
2년전에도 한라산 17도 21도 둘다 팔았습니다. 저 자영업할때 주문가능했네요
@user-os5yh7hx3z4 ай бұрын
한라산 담배 아녔나?
@user-rk5ou2dv8q3 ай бұрын
@@user-os5yh7hx3z담배도 있고 소주도 있어요
@ungaim1312 жыл бұрын
"하얀거 노지 하나 줍써~" 이건 진짜 동네 아재들 주문스타일ㅋㅋㅋ
@Eun-bo2 жыл бұрын
아재들 냉장고에 있는껀 히야시라고도 안함 ㅋㅋ 썩썩한거 줍써 !!!!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t6mv6xr3e2 жыл бұрын
@@Eun-bo 썩썩한게뭔가요!?
@Eun-bo2 жыл бұрын
@@user-st6mv6xr3e 차갑다 차가운거
@geeniekil2 жыл бұрын
하얀거~~ 이거지~~ㅋㅋㅋㅋㅋ
@user-gl7fh1dh4x Жыл бұрын
몇 해 전까진 17도 파란거 21도 하얀거였는데 이젠 다 하얘졌더라구요
@user-fl9jc6kh6m2 жыл бұрын
울동네 삼춘들은 전기안먹은거줍써~~ㅋㅋ
@KimKanghyeon4 ай бұрын
충청도랑 섞었네 ㅋㅋㅋ
@user-tg4ww6ke8t4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문학적 표현
@user-bd2zc1dj5h2 ай бұрын
ㅋㅋㅋ
@sinhye76762 жыл бұрын
노지 ㅋㅋㅋ 술을 노지꺼 라고 하니까 너무 웃겨요. 채소나 과일을 보통 하우스랑 노지 구별하는데 ㅋㅋㅋㅋ
@user-yt5pj3pm7h2 жыл бұрын
육지사람 어색해하는거 겁나리얼하넼ㅋㅋㅋㅋㅋㅋㅋ
@user-hv4hq7zg3j2 жыл бұрын
ㄱㅇㅈㅋㅋㅋㅋ진짜로 연기 쪽에 재능 있으심ㅋㅋㅋㅋㅋㅋ
@user-px9ee5el5g Жыл бұрын
제주토박이인데 식당에서 알바할때 술 시킬때 노지꺼 달라는 손님 진짜 많았음 토박이여도 그땐 술을 안먹을때라 노지가 뭔말인지 몰라서 할아버지 손님한테 노지가 뭔지 모르냐고 한소리 들은 기억이 ㅋㅋㅋ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는 일본에 돈벌러 건너갔던 사람들이 많아서 일본어가 꽤 남아있는 편이라고 들었어요
@user-lx1wv5sn2q Жыл бұрын
노지가 일본어임?
@jonghoshin95818 күн бұрын
@@user-lx1wv5sn2q일본식 한자어죠, 밖이라는 뜻입니다.. 이슬로 땅지
@bsybuger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는데 번역 해주시면 안되나요 ㅋㅋㅋㅠ 서울토박이라 알아듣기 어렵네요.. 영상은 넘 재밌어요
@e1368bwsi2 жыл бұрын
노지 꺼 = 밖에 있는 거
@KA-kn2nd2 жыл бұрын
댓글에 항상 설명 적어 놓으십니다 ^^
@OKI.-_-.2 жыл бұрын
노지는 지붕이 없는땅이란게 원뜻이고 여기서 나온뜻은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은거라는뜻 히야시는 일본어로써 차갑게,차가운 이라는뜻
@Eun-bo2 жыл бұрын
썩썩한거 -냉장고꺼
@BummjunJoe2 жыл бұрын
@@Eun-bo 썩썩하다 는 무슨 뜻 이에요?
@wasabijeju2 жыл бұрын
노지꺼: 바깥에꺼
@k.hyunjo52872 ай бұрын
소주는 일반적으로 23도가 가장 맛있습니다. 또한 한라산과 새로 소주는 증류식이라서 희석식 소주보다 좀 더 깔끔하고,, 숙취가 덜합니다.
@user-zw7xt3et3w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소주 숙취때메 안 마시는데 적주도서 한라산21도 마시면 담날 멀쩡
@user-dk3zq8pl5r2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기해요 재밌게 영상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lionsgovernor2 жыл бұрын
노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17도가 초록병이였을 때는 “양 하얀거 줍써” 하면 21도 줬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el_so_shower2 жыл бұрын
뭐야, 바뀜?
@user-jt7oo5xp5o2 жыл бұрын
맞쥐맞쥐~~~~ 허연거 시아시 된거 줍써랜 허민 다 되나신디ㅋㅋ
@user-wx5mu5wx8t2 жыл бұрын
21도 노지꺼 크~~~~~~
@uniindaeyo2 жыл бұрын
이분꺼 계속 보고있는데 연기를 너무 잘하셔용👏👏👏
@user-ke9ym2xy1q2 жыл бұрын
전기먹은 거 ㅋㅋㅋㅋㅋ 아 이거 알바할때 배웟는데 개오랜만이드ㅏ
@keke-vh1uy2 жыл бұрын
제주도가 일본말이 진짜 많이 남았지... 귤을 제주사람들은 미깡이라고 하는데 밀감 일본어 인거지.... 제주어로 잘못아는사람들이 많지
@keke-vh1uy2 жыл бұрын
@@parksy7707 감사합니다 제가 제대로 낭고 있던게 아니네요
@younwoo7232 жыл бұрын
21도 17도 사실 소주의 온도였을지도
@user-ud1rr2nu4x2 жыл бұрын
맞어 진짜 술시키니까 저리 물어보시던 ㅋㅋ
@keemzuno2 жыл бұрын
뭐랭님 오늘 너무 달리시네ㅋ 하루에 하나씩 올리시는게 더 좋을거 같은데...암튼 뭐라도 다 좋음 ㅎ
@qkim55982 жыл бұрын
저 안경 3D tv에 있는 안경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다 웃기네요 잘 보고 있어요
@Ms-zi3fz2 жыл бұрын
이분 연기가 갈수록 자연스러워지고 느는거 뭐지,,
@user-mm2sg5rf8z Жыл бұрын
이 컨텐츠 귀하당 제주도 사투리라뉘,,
@msk-vn7tx2 жыл бұрын
노지꺼 ㅋㅋㅋㅋㅋ 알바할때 할아버지들이 많이 쓰셔서 힘들었습니다... 야 노지꺼로 주라게
@user-ct9xi4dk2p2 жыл бұрын
주라게 는 뭐예요 ㅋㅋㅋㅋ 소라게 친군가
@Eun-bo2 жыл бұрын
@@user-ct9xi4dk2p 주세요 줘요
@yzx91662 жыл бұрын
@@Eun-bo 주라게는 반말입니다 줘라
@mattcarpenter533 Жыл бұрын
@@user-ct9xi4dk2p 소라게ㅋㅋ
@hodo99788 ай бұрын
@@user-ct9xi4dk2pㅂㅅ 개노잼
@user-mb6vd9ch5b2 жыл бұрын
ㅋㅋ너무~잘하셔ㅋㅋ
@hdw-uv8yb Жыл бұрын
TMI: 노(로)지와 히야시는 일본말이고 노(로)지는 원래 일본에서 정원의 한부분을 일컫는 말이지만 공터를 말할때도 쓰인다 히야시는 직역하면 "차갑게" "차가운" 정도로 번역할수 있다 노지꺼 말고 히야시 잘된걸로 주세요 → 미지근한거 말고 차가운걸로 주세요
@sksmssn2 жыл бұрын
그냥 말이 아니라 연기로 비교해서 보여주니깐 더 이해가 잘됌ㅋ 이분 생활연기 달인인듯ㅎ
@dracarys_ow Жыл бұрын
현지인 참이슬 좋아하는거 제주도 흑돼지 파는 고깃집서 사장님이 알려주시더라 한라산 도수 변천사도 알려주시고 ㅋㅋ 참이슬은 지겹게 먹어서 결국 한라산 먹음
@coolguy-andy2 жыл бұрын
ㅋㅋ 감귤도 노지 소주도 노지
@user-nt3rg2ll1r2 жыл бұрын
뭐랭님을 모른는 사람이 보면 뭐랭님 소주 2병 이상 주량인줄 알듯요 ㅋ 연기력이 넘사벽이우다👍
@lova2442 жыл бұрын
제주도서 자란적이 있어서 누구한테든 삼춘이라 했는데 사장님이라고 부르는거도 정겹네요
@user-dd9cm1ed9y2 жыл бұрын
삼춘이 아니라 삼촌이 맞는말입니다^^
@user-jh8ml2pm2q2 жыл бұрын
제주 방언인지 다 삼춘이라 부릅니다^^
@narak_abyss12 күн бұрын
@@user-dd9cm1ed9y방구석 여포 등판했네 ㅋㅋ 알지도 못하면 조용하고있어라
@user-dd9cm1ed9y12 күн бұрын
@@narak_abyss 오질없는 놈아 ㅋㅋ 방구석 여포는 무슨 방구석 여포야?ㅋㅋ 뜬금포네 이 ㅅㄲ ㅋㅋㅋ 모르는건 잘못이 아니나 안배우려고 하는건 잘못이니 좀 배워라 이자슥아. 표준어 규정 제2장 제2절 제8항에 따라 양성 모음이 음성 모음으로 바뀌어 굳어진 단어는 음성 모음 형태를 표준어로 삼지만, 어원 의식이 강하게 작용하는 단어는 양성 모움 형태를 그대로 표준어로 삼는단다 그래서 삼촌은 삼촌이 맞고 삼촌을 일부러 삼춘으로 바꿔 부르는건 틀린 표기란다 이 가방끈 짧은 자슥아 ㅋㅋ 삼촌은 三寸 이라는 한자어로 어원을 의식하는 경향이 커서 양성 모음 그대로 표준어로 (ㅗ) 로 쓰는게 맞단다. 니 말대로라면 사돈어른을 사둔어른으로 표현해야하는거다 이 얼빵한 새 ㄲ야 낄때 보고 껴라 어리한 자슥아
@user-dd9cm1ed9y12 күн бұрын
@@narak_abyss 이건 무슨 오질없이 정신나간 인간이냐? 모르는건 잘못이 아닌데 안배우려고 하는건 잘못이다. 여기 이 유투브에도 삼촌 삼춘 이라고 쳐봐라 니정도 수준이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 짧은 가방끈 소상아
@jlee87392 жыл бұрын
노지 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도 쓸 수 있구나 ㅋㅋㅋㅋㅌ
@user-uw8yi5hd3z2 жыл бұрын
히야시 . .오랜만에 듣네요 ^^
@kyungsunkim39142 жыл бұрын
제주도. 소주병의 크기가 달랐던 기억이… 한 되. 두 되… 됫병으로 먹는 분들. 안주(횟감)가 좋아서 많이 마신다던…
@Suuny_may2 жыл бұрын
제주도서 일할때 회사사람들하고 노지로 겁나마셨는데ㅋㅋㅋㅋ노지가 은근 매력있음
@user-pi8wd2sl2w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제주도에서 잠깐 일할때 같이 일했던 제주도 토박이 선배들하고 술먹는데 시원한 소주가져왓다고 잔소리먹던 기억나네 ㅋㅋㅋ 술을 미지근하게 먹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