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현 남편을 만나 재혼한 고민녀 4살 쌍둥이를 양육하며 지내던 그녀에게 생긴 '이혼 위기'! 남편과 그녀의 관계는 다시 회복될 수 있을까?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Пікірлер: 223
@user-bf9bl3jq4x4 ай бұрын
친구도 가족도없는 곳에서 혼자 쌍둥이보고 게다가 아기 낳았을때는 코로나라 거의 2년정도는 어린이집 못 보냈을 텐데 연애시절 남편의 "하늘 아래 내가 있는데 왜 힘드냐"는 말이 씁쓸 하네요. 돈은 없어 독박육아 믿었던 남편은 밖으로만 돌아..그리고 애 낳으면 호르몬 조절 안돼서 우울해지기도 하는데 ...지금 조금 서로 참고 지나가면 곧 애들 자라고 다시 좋아질것 같아요. 힘내세요.두분 다
@user-rx6xg8bc5t4 ай бұрын
아...쌍둥이 육아 정~~~말 힘들어요. 한명 젖먹이고 있으면 다른 한명 방에서 자다가 깨서 계속 울고...둘이 동시에 보채면 한명 업고 한명은 앞으로 안아서 달래고...아프기라도하면 정말.. 울면서 육아합니다. 저도 아이들 어릴때 서로 너무 힘들어서 사소한걸로 많이 싸웠어요. 쌍둥이 육아는 같이 해야해요. 두 분 나쁜 분들은 아닌거같은데 서로 맘 상한거 대화로 푸시고 아이들 위해서라도 잘 살아보시길 바랍니다
@ESFP벨라4 ай бұрын
하나 감기걸리면 하나 옮고...😂
@noonbodabi774 ай бұрын
여자분 마음도 알겠고 남편분 마음도 알겠어요 서로 조금 이해하면서 다독거리면 행복할수 있을거 같아요.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다시는 안그러셨으면 합니다. 남편분도 아내랑 아이들을 위해서 분발해주시고 항상 아내와 상의후에 모든걸 결정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SH-pc6lb4 ай бұрын
쌍욕은 너무했지만 나이많은데 쌍둥이독박은 진심 미쳐버린다. 애들이불쌍함..ㅠㅠ
@user-ji6mt7jt2u4 ай бұрын
근데 궁금한게..여자가 애 둘 독박 케어하는데 남편은 매일 늦게 놀다 들어오면... 좋게도 타일라도 안돼고 화를내도 안돼고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해야함???나도 미쳐버릴거같은데
@user-rt3le3xy6z4 ай бұрын
@@user-ji6mt7jt2u 저게 남미나 유럽같은데면 그냥 남자가 애 생기면 도망가는데 동양문화라서 억지로라도 집에 들어가는거. 걍 가망없음
@muz92704 ай бұрын
48살에 4살아이 한명도 아니고 쌍둥이 입니다 진짜 힘들어요 . 처음부터 욕한거 아닐거 같아요 남편도 늦은 나이에 애낳고 살면서 같이 육아도 해야지 총각때처럼 친구만나러 다니다니.. 가정이 우선입니다
@user-xx6vz6ek8c4 ай бұрын
깝깝함... 63살 돼야 애들이 고등학교 졸업하네
@user-cj2en1uf5j4 ай бұрын
맨날 욕해서 나간걸수도 있죠..
@kellyahns4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탈북하셔서도와줄 가족도 친정도 없을텐데…
@user-zm6hi2du9i4 ай бұрын
근데 5살 넘어가면 점점 괜찮아져요
@user-zm6hi2du9i4 ай бұрын
단지 소외되서 저런듯
@coconutpick35604 ай бұрын
저분 서장훈의 위로 한마디에 눈물 흘리는거 보니 저도 너무 가슴이 아파요... 경제적으로 넉넉해지시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남편분 돌아와서 아내분 마음 많이 보듬어주세요. 하늘아래 내가 있다고 말하던 그때처럼...
@kim-bt4pn4 ай бұрын
3세4세 연년생 키우는데 산후우울증과 육아우울증에 제어안되는 감정에 결국 정신과 상담하며 약 먹고 있습니다... 늦은나이에 남도움없이 홀로 쌍둥이 키우는거 정말 힘들고 외롭고 스트레스가 큽니다...연년생도 죽을 것 같아요.. 안겪은 사람은 몰라요..어머님 심정 이해갑니다..ㅜㅜ아이만 좀더 크면 훨 수월하다고 하니 버텨야 합니다.. 최대한 어린이집 등등 남의 더움 받으시고 나의 쉬는 시간 만들어야 합니다...힘내세요...!!
@minjunyeong52764 ай бұрын
이해 합니다. 한국이지만 저분에게는 외국이에요. 그나마 저분은 의사소통이 원활하겠지만 일가친척하나 없는 고아와 같습니다. 13년 거주하면서 물론 같은 새터민들과 교류가 있기는 하겠지만 4살아이를 그것도 쌍둥이를 친정이나 아무 도움없이 혼자? 헉헉… 남자인 제가 생각해도 숨막히네요. 남편에게 쌍욕이나 심한말을 한것들은 정말 잘 못한겁니다. 그나마 남편은 가장의 역할을 하려고 하는걸로 보이네요. 조금만 인내심을 가져보세요.
@천라이언4 ай бұрын
나이가 50인데 뭔 고아야
@zzz1d84 ай бұрын
@@천라이언가족이 없으니 고아죠. 울이모들도 외조부모 돌아가시니, 울엄마 일가고 없고 아빠만 있어도 울집에 모이심
@flaminghorangi7774 ай бұрын
양쪽 말을 들어봐야할듯
@MK-ow9tb4 ай бұрын
저분 나이면 갱년기가 올수도 있는 나이인데. 하나도 아닌 4살 남자 쌍둥이. 혼자 너무 힘들것 같아요. 여자분 이해 됩니다. 힘내시고 잘 극복하세요.
@jinnypark57684 ай бұрын
아이들이 없다면 나가노는거 뭐라하겠냐만은 나이들어서 쌍둥이 낳았는데 하루종일 혼자 애들하고만 있고 독박육아하는데 당연히 남편 나가노는거에 화가 나는거지. 서장훈님 조언엔 쌍둥이 두살 아이들이 있다는걸 잊은듯
@user-wl1vw6ye1y4 ай бұрын
서장훈이 애를 안낳아봐서 모르는구나. 애하나도 힘든데 쌍둥이라니..거기다 남편은 육아참여 전혀 없이 밖으로 나돌고 이건 부처도 쌍욕나온다
@user-bf9bl3jq4x4 ай бұрын
맞아요.애를 안 낳고 직접 격어보지 못하면 모르죠.
@user-bf9bl3jq4x4 ай бұрын
서장훈 너무 몰라도 모르는것 같네요
@Babeeee174 ай бұрын
진짜 ..
@user-ie3nc2kd7g4 ай бұрын
남편분 정신차리고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좋은 여자인거 같습니다.
@user-wl1vw6ye1y4 ай бұрын
이여자분이 잘못한건 욕한거 딱 하나다. 그외엔 모두 남편 잘못임.쌍둥인데 전혀 안 도와주고 총각때처럼 놀러다닌다고?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이다. 욕한거 때매 모든 잘못을 뒤집어쓰는 여자분이 안타깝다.
@jms49873 ай бұрын
남편 얘기도 들어봐야 된다..
@space_7143 ай бұрын
도와주는게 아니라 육아는 같이 하는 겁니다.
@user-ld5me7vr9n4 ай бұрын
서장훈이 중립적이고 객관적 조언 잘하는건 알지만... 쌍둥이 육아의 힘듦은 경험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거 같음. 욕 한거는 잘못했지만, 사연자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해줄 필요가 있음
@user-kt1mt1su2u4 ай бұрын
육아는 전혀안힘듬ㅋ해봤지만
@Babeeee174 ай бұрын
@@user-kt1mt1su2u쌍둥이 육아 해봤다고?
@mulgoosul4 ай бұрын
@user-kt1mt1su2u 육아가 너무 힘들죠..왜안힘들어요 그것도 쌍둥이를 나이들어낳으면 너무 힘들죠.
@user-qp3el3gk6b4 ай бұрын
가정 버리겠다는 남자 그래도 숙이고 잡겠다고 나온것만 해도 대단합니다 요즘처럼 이혼이 흔한 세상에 ^^ 화이팅입니다
@user-kp1ic2bj1b4 ай бұрын
❤
@user-sm4rf5nb5d4 ай бұрын
남편분 후회하지말고 잡으세요. 욕 한마디 하지 않던 이남 여자도 독박육아하니 욕 나오고 그럽니다. 아이 키우는것, 그것도 쌍둥이, 보통일 아닙니다. 같이 키우세요. 지나고 나면 웃을날 옵니다.
@user-ro9bc5vr2i4 ай бұрын
둘다 좋은 사람 같음...코로나와 육아로 서로 힘들었던거지
@hyejinpark83784 ай бұрын
나이 50다돼서 쌍듕이 육아… 신랑밖에 나가면 나같아도 미쳐버릴거같다ㅡㅡ
@user-kt1mt1su2u4 ай бұрын
뭐가미쳐 육아는 당연한건데
@herik47174 ай бұрын
쌍둥이는 혼자 못 키우는데 누가 도와줘야하는데.울 조카도 쌍둥이인데 한명은 친정에서 키우고 왔다갔다하고 좀 크니 합치던데 ㅎㄱ
@user-uf6nq8vu4f4 ай бұрын
남편이 주식으로 날려먹긴 했어도 나가서 일을 해야 돈을 가져다 주죠... 돈 안벌어오면 안벌어온다고 무능하다고 욕할거면서 참...몸이 두개도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herik47174 ай бұрын
남편은 아내한테 말한마디만 따뜻하게 해주면 된다 쌍둥이 육아하느라 힘들지 라고~아내는 남편한테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울 남편고생하네 고마워 울서방 ㅎ 토닥토닥 하면 그냥 만사오케이.아내여 남편에게서 장점만 찾아서 칭찬하라 그러면 남자는 간도 쓸개도 다 빼준다 ㅎㅎ울 남편 우쭈쭈해주고 살짝 곁들어 아내마음 전달하면 남편 내편 만들기 쉬움.돈벌어 오는데 집오면 쉬고도 싶지 시끌시끌 뭔가 내가 집와서까지 할일이 많음 차라리 집나가서 놀다오고 싶지.서로 대화해서 잘 풀어가시길
@user-kt1mt1su2u4 ай бұрын
@@user-uf6nq8vu4f 그러니까요 밖에서 돈벌온게 얼마나 힘든데요 육아는 하나도 안힘듬
@primadonna824 ай бұрын
쌍둥이 혼자 키우는것도 상상 이상으로 힘드시겠죠. 전 하나 키우는데도 몸이 부셔질것 같은데. 그리고 기댈수 있는 친정도 없고 혼자서 모든걸 견뎌야 되서 더더욱 힘드실것 같아요. 남편분 정신 차리고 육아좀 도와주세요
@TVMidnightcircus-dn2ku4 ай бұрын
애들 피해가 제일 크네요. 저런분위기에서 주눅들며 자랄텐데..
@user-ou9fp1dm8g4 ай бұрын
저는 결혼6년차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결혼하면서 남편따라 아는 사람하나없는 지역에서 취업도 쉽지 않고, 남편 출근한시간동안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남편만 기다리고, 남편이 조금만 서운하게해도 싸우게 되고 그랬었는데.. 사연자분은 오죽하실까 싶습니다. 다른나라에 와서 혼자 쌍둥이 육아라니, 외출은 꿈도 못꾸고.. ㅠㅠ 그런다고 사연자분이 잘했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욕하고, 특히 가족욕하신거는 너무 잘못하신거예요.
@momo04124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 태 너무 점잖으신데.. 한국에 아무 가족도 친구도 없는 상황에서 40대 중반에 쌍둥이 아기들을 낳아서 퇴근 후 술 마시러 당구치러 놀러나가는 남편과 함께 육아를 하려면 누구라도 저렇게 치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200이면 셋 생활비로 너무너무 빠듯한 돈이야. 주간에 사람이라도 쓸 수 있게 돈을 주는 상황이라도 자기 애를 자기가 돌보지 않으려는 배우자는 힘이 쏙 빠지는데 이런 상황의 사연자한테 왜 이렇게 짜증이 났냐니? 미치지 않은 게 용하십니다.. 울지마요.
@turtle94044 ай бұрын
200씩 꼬박 생활비 주는데 맨날 집안 욕하고 남편욕하면 어느 남편이 그걸 참고 살까
@user-rn3bq6tt4u4 ай бұрын
서장훈은 역시 육아를 안해보니 모른다 ,(손 많이가는) 4살아이 둘을 남편도움없이 혼자보는것이.
@어라랍스따4 ай бұрын
서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해보이네요 화이팅
@user-bh2rs9nl6t4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힘들게살아왔는데 육아가 정신적으로 우울증 걸릴만큼힘듭니다. 남편도 잘좀 도와주고 밖에나가서 꽃도 구경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갖으세요
@flaminghorangi7774 ай бұрын
여자가 성격이 무척 쎄고, 컨트롤하려하네.
@user-mz8sc4kf4q4 ай бұрын
힘내시구~다시잘살아보세요~응원합니다 화이띵 😄👍👍👍
@user-ql5oe3ft3v4 ай бұрын
쌍둥이 키우는게 애 하나 키우는것에 4배로 힘듬.. 지금까지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세요~
@user-qy5zf8jl9y4 ай бұрын
장훈이형 그동안 속시원햇는데 이번만큼은 쫌 그래잉
@user-zu5wc1ho2v4 ай бұрын
갓난아이부터 지금4세까지 그랫단건가? 아무튼 어린아이들은 온전히 부모가 손발이되어주기에 정말힘들고 맘마준다고 잠도제대로못잔다 그런데쌍둥이? 그런데당구? 당구가나쁜건아니지 애안보고 나가는 글러먹은머리가 나쁜거지
@user-zp1hw3qs2x4 ай бұрын
그리고 솔직히.. 쌍둥이 아들.. 44살에 낳아서.. 상상만해도 정말 힘들거 같은데 남편분도 아시죠? 사람이 나쁜게 아니라 상황이 그랬던거.. 저는 이해가 되네요. 꼭 두분이 만나셔서 대화를 깊게 길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tracygrace68664 ай бұрын
휴~~정말 애도 힘 좋을 때 낳아서 키워야하는데 힘좋은 20대 때는 놀 것도 너무 많고 정신적으로도 덜 성숙한 경우가 많아서 출산 힘들고 30대 때는 캐리어 쌓고 돈 벌어야해서 바쁘고 40대 때는 몸이 안 따라준다
@moonvivi4524 ай бұрын
돈만 갖다준다고 자식과 가정을 잘 돌본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20,30대때 쌍둥이 육아도 너무 힘들다고 하던데 40대때 쌍둥이 육아는 얼마나 배로 힘들까요. 사연자분이 보기에 돈은 주지만 아이들을 너무 신경을 안쓰는 모습이 보여지니까 그게 서운한게 커져서 남편분께 점점 말이 거칠어지신것 같아요 어쩌면 이미 답이 나와있어요 서로 대화가 너무 없어서 생기는 문제들이요. 부부가 충분한 대화를 해보시고 이후에 가정을 온전히 유지하는 것에 대한 제정립을 내리셔야 할것같습니다.
@bong80094 ай бұрын
쌍둥이 너무 힘들죠 도와줘야죠 아이구 저 여자분 너무 힘들어요
@user-wq5xd3mb8z4 ай бұрын
이분 성격도 장난아닐것같은데..?저렇게 조곤조곤말해서그러지 계속말할스타일..양쪽얘기 다 들어봐야할듯
@seohw884 ай бұрын
화해하시고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다요😊
@user-pc8qv2uq4x4 ай бұрын
정임씨도 착하네요 좀만 노력하면 정말 좋은사람 임이 분명해요
@user-h4f5f4 ай бұрын
노산에 쌍둥이 독박육아면 힘들어서 제정신 아닐듯 쌍욕한건 잘못인데 이해가 가기도 함
@tatemodern97974 ай бұрын
대화가 안된다는 말은 전남편에게도 했던 말이예요. 재혼남편에게도 또 대화가 안된다고 또 불만을 갖는데 이정도면 본인도 남편을 대하는 태도와 말씨 마음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살펴야 할거 같아요. 지금처럼 남편에 대해 고마움을 가지고 진심으로 대하면 두분 행복하게 잘 사실듯 싶네요. 그리고 남탓은 폭망의 지름길이예요. 남탓하는 버릇은 정말 멀리 해야 합니다
@white-to4th4 ай бұрын
남자가 마음이 한번 돌아서면 뒤도 안돌아 봐요. 좋을때야 자식도 보이고 아내도 보이고 하지만 돌아서면 다버립니다. 여자고실때야 하늘에 별도 타다준다고 하죠 아직도 남편한테 목메달면 남자 힘들어 도망갑니다. 욕썰하고 하면 남자 멀리멀리 도망갑니다. 회복하기 힘들것 같네요. 내입에 맞는 남자 세상천지 없답니다. 남자 내 손아귀에 안들어 옵니다. 밖에 나가면 남의남자 집에 들어 오면 내남자, 괜히그런 말이 있는게 아닙니다. 북한 여자랑 사는 남자들이 하는말이 북한여자 거세고 드세다.입니다. 남자 도망갔다. 더이상 같이 못살아요.
@user-lb7mj3xy1p4 ай бұрын
걍 서로 잘못했다고 빌고 서로 이해하고 사랑한다고 많이 예기하면서 애들봐서라도 행복해 져요!
@Osunn15 күн бұрын
아내가 욕한거 잘못했지만.. 쌍둥이를 아내한테만 맡겨놓고 당구장 나가면 진짜 ..... 저도 애 엄마인데 눈에 불나올것같아요. 누가 도와줄사람 없으면 나가면 안되죠.... 사람 미쳐요😢
@davidkim92514 ай бұрын
두분 대화하며 서로에 힘든 마음소리를 들어보고 같이 사랑에 힘으로 화해하고 아이들과 가족이 앞으로의 삶을 더 멋있게 또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dkihvvbakhbdjmbc4 ай бұрын
방송에서 보여지는 욕이 패드립이면 안보여진 욕은 얼마나 심했을까 남편도 잘못했으니 둘다 죄를 뉘우치고 잘 살아라
@user-lf9mk4yf7l4 ай бұрын
육아에 지쳐서 그런 것 같아요ㅠ 남편한테 집착하지 말고 자기를 사랑하는데 집중하세요! 다른 사람들 많이 만나서 스트레스도 풀고 하세요~가볍게 가볍게 즐겁게 생각하고 지내세요~
@user-kp1ic2bj1b4 ай бұрын
❤
@nooriahn35144 ай бұрын
저도 이 말이 하고 싶은데 그럼 애는 누가봐요 .? ㅋㅋㅋㅋㅋ
@user-lf9mk4yf7l3 ай бұрын
남편 도움 안되면 남편 없이 애 키우는 사람이다 여기고 힘 내는 게 나을 듯~
@lovelytaetaeyoonei66884 ай бұрын
왜 저렇게 욕을 하냐면 본인이 더 억울하고 당한게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 한마디로 피해의식. 저거 못견딘다. 다시 살아도 또 피해의식이 올라와서 욕함. 그냥 피해야함.
@user-xb7kg4se8j4 ай бұрын
남편에게 어디쌍소리하냐 ㅇㅇ냐
@user-zp1hw3qs2x4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마음을 돌리시고 아이들 생각해서 서로 대화를 잘해서 풀고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네요~ 원래 애들이 태어나고 저때 1살에서 3살.. 이정도가 제일 힘들어요!!!! 주위에 보면 다 저렇더라구요. 제 동생도 아이 낳고 감정기복에 잠도 못자고 그래서 엄청 예민해서.. 제가 이게 내동생 맞나??라고 생각한적 있거든요~ 두분이 제에에발~~ 대화 많이 하시고.. 부인이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으니까.. 보니까 생활비도 꼬박꼬박 보내주시고. 책임감있는 좋은 아버지 같은데~ 같이 대화좀 꼭 해보세요~~!!!!! 지금 아이들이 정말 이쁘고 말도 하고 정말 귀여울떄인데 ㅠㅠ 꼭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해보고도 아니면 그때 결정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user-sy3py5im9t4 ай бұрын
와..서장훈씨 정말 대단..난 한국말인데 무슨말을 하는지 전혀 못알아들었들텐데..말을 어쩜 이렇게 하다가 말고 하다가말고...답답해.
@user-xy8pb4ke5z4 ай бұрын
진심으로 평온하고 행복한 가정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jimmykim79434 ай бұрын
48에 쌍둥이 둘이면 남편 저녁엔 무조건 가족옆에 있어야함.남자는 부모아니냐! 나가고싶음 부인도 나갈기회 똑같이주고 나감 됨.남자두 혼자 부인없이 쌍둥이 둘 키워야함.부인잘못없음
@user-pz2gd2to3h4 ай бұрын
애둘 혼자 키우고 남자는 밖으로 많이.다녓다잖아. 당신들이.애2 독박육아 해봐. 다들 함부로 말하지마셔
쌍둥이 나았으면 잘 대해줘야 우울증이 없지 쌍둥이가 얼매나 힘든데... 서장훈씨 이번 만큼은 여자의 편에 서야지.... 아무도 없는 여기서 살려고 애쓰는데....ㅠㅠㅠ 여자분 힘내세요
@user-bc7bi1bl3y4 ай бұрын
아들 둘 그것도 4살 정도의 아이라면 딸 10명 키우는 것 보다도 힘들다고 합니다. 여자분도 남자분도 서로서로 상대를 위로하면서 서로를 행복하게 해줄려고 노력을 해야해요. 행복은 그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예요. 상대에 대한 이해와 상대를 불쌍히 여기는 마음과 행복하게 해주겠다는 인간적인 마음에서 가정은 행복이 깃들고 아이들은 똑똑하게 자라서 멋진 사정이 될 줄로 믿습니다.
@user-bjresegj18hyd4 ай бұрын
마흔 후반에 쌍동이 육아, 네식구 이백만원 생활비... 아내분도 많이 힘드시겠네요.ㅜㅜ 저렇게 먼저 용서를 구하고. 남편분 돌아 오세요.
@user-ib2yq5nk1q4 ай бұрын
늦은나이에 육아도 힘들거고 기댈곳은 남편밖에 없어서 같이 많이 있어주길 바라는것 같은데 남편은 또 그런면이 답답해서 나가는걸거고ᆢ서로 깊은대화 해보세요 쌍둥이 위해서라도 조금씩만 양보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user-wn1oz4hl2g4 ай бұрын
혼자 육아 하면서 힘들건 저도 잘 압니다 저도 애를키워봐서 ㅠ 그렇다고 욕하면 안됩니다 ㅠ 좋은말로 얘기를 했는데 안 들으면 그 때가서 욕해도 늦지않아요~ 이분도 성격이 보통이 아니네
@user-ng7pm5qp1t4 ай бұрын
남편분 부인 용서해주고 행복하게 살아요 아이둘 키우기 힘들어요
@user-wq3vf4xs9h4 ай бұрын
여자분 문화가 다르고 가치관이 다름요 힘내세요 그리고 상담치료 받으시길 무료도 많아요 그리고 남편에게 서로서로 용서구하고 잘사실수있어요😢
@user-lw5tu9js4e3 ай бұрын
본인성격 악담문자 하지 마시고 미안 사과 하시고 사랑를 배풀면 아무이상 없을것 같은데 말 한마디가 사랑과 원수가 될수 있다 마음의 우울증 같기로 한데 치료한번 상담 해보시길 바랍니다
욕한거에 꽂혀서 그것만 얘기하네 돈만 주면 다냐 ㅋㅋㅋ 예전에 아버지세대때 돈만 주면 아빠노릇 다 한다고 생각하는듯 나도 남자지만 그건 아니다
@user-jr9ei5ku1s4 ай бұрын
대화할.인간이라면.이러지도.않을거예요
@Healcanglife4 ай бұрын
보통 한 사람 말만 들어봐서는 자기 유리한 말만 하는데 저 여성분은 남편이 집을 나간 상황에서도 미안하다는걸 보면 그동안 남편도 남편노릇을 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후회를 하겠죠. 쓰레기 인간이라면 후회를 할까요? 좀 대가리로 생각을 해보세요
@Dchnf4 ай бұрын
하나도 힘든데 쌍둥이.. 쌍욕나오지.. 진짜 이혼각
@herik47174 ай бұрын
남편마음도 아내마음도 둘다 이해됨.서로 보듬으며 행복하게 다시 잘 사셨음 좋겠다
@choi55324 ай бұрын
집착이 엄청 심하네요 가족을 위하여 치료받아야합니다
@user-fe1yg8ue6y4 ай бұрын
서장훈님과 조언들 되게 좋아하는데 이번 조언은 좀… 쌍둥이 키우는데 가정 두고 친구들이랑 당구장 간 거 욕먹을 일이 맞는 것 같은디 뭘 잘했다고 가출까지… 사연자분 너무너무 힘드시겠어요 ㅠㅠ 토닥토닥
@lolllily4 ай бұрын
댓글들 제가 위로가 되네요
@user-cx4qj4ui8d4 ай бұрын
49가59살처럼보이네 폭삭늙음
@HK-777774 ай бұрын
독박육아 개힘들죠. 남편이 도와줘야죠. 근데 독박벌이도 개힘들죠. 주부는 독박육아를 해도 애 어린이집만 보내도 주변엄마들이나 친구들 만나고 다 잘하던데 일하는 사람은 퇴근을해야 그걸할수있어요.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고 양보하면서 같이 행복해집시다. 누구나 내가 제일 힘든법이니까요.
@lopk50404 ай бұрын
주눅들어 보여서 너무 안쓰럽다... 부디 행복하시길..🙏🏻
@user-bw5jq4wp6v4 ай бұрын
저게 고쳐질까? 성격자체가 이런거같은디 산후우울증 도 있고 집착도 있고 그렇다고 남편같이 있으면 살갑지도 않고 저러고 이혼하면 감당도 못할거같네.
@user-mf1hq7ge2f4 ай бұрын
북에서 살다왔잖아요~ 더 힘든세상도 살았을거고 남쪽에 왔으니 남들처럼 살고 싶었겠죠 그럼 스스로도 잘 해야죠 남편에게 험한말 쌍욕을 하는데 누가 곁에 있어줄까... 세상은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주어진 내 삶을 바라보세요 이혼하고 아이둘데리고 살면 더 힘들어요 꼭 남편분과 화해 하시고 잘 해주세요
@heejoo06244 ай бұрын
서장훈은 욕해서 본인이 좋을게 없다 라는 뜻인거같음 어쨌든 돈을 벌어다주니.. 없는거보다야 낫지않나 싶은
@skyblue-xl7zw4 күн бұрын
애기 둘 키우면서 여자분이 약간.. 우울증이 오신 것 같아요. 얼굴도 많이 어둡고... 그런 와중에 주식으로 돈 날렸다는 소식 듣고 뒤집어질만도 했을 거라 생각해요. 근데 남편분도 상당히 성실하고 좋은 분 같거든요.. 빚도 갚고 생활비도 200씩 갖다주고... 책임감 있어보여요. 욕한 거 사과하시고 대화로 잘 풀어서 다시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두 분 다 이해가 가요
@tn16344 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부모욕은 선 넘는다...
@persna8564 ай бұрын
집착형이 회피형을 만났네.
@pkjhj04 ай бұрын
에효
@user-gw4ci6ty9g4 ай бұрын
글쎄..쌍둥이육아는 둘째고.북한이탈여자분 경험한적있죠.돈.욕심.이기심.성질머리 대단했죠.싸우자고 덤벼들면 말로 죽일만큼 희안한 욕도 잘하더군요.돈에 집착이 어마어마해요.기가 보통쎈게 아니면 못버틸듯.정조개념이란것도 그닥.."한민족" 이란거 글쎄~과연?
쌍둥이를 키우는데 왠만하면 집에 붙어있지, 애기들 어릴 때는 남자들이 친구 약속 안잡는 게 좋아요, 난 이런 면은 가정중심적인 남편이 좋아요, 그리고 저분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부부는 살다보면 쌍욕도 합니다, 별일 많아요, 쌍욕했다고 이혼? 그럼 이세상에 몇 가정이 이혼안했겠나요? 쌍둥이 키우는 데 무슨 친구들이랑 놀러나가, 애들이 좀 큰 것도 아니고
@user-ls6qg5nz3s4 ай бұрын
원인은 남편이네
@musical51984 ай бұрын
제발 제발 피임해주세요 기구시술하시든지 계속 애가생겨버렸다능 뉘앙스라 애들걱정됨. 가정적이지않쿠 술, 친구 조아하면 연애때다거르는데 외로움마니타시는듯...
@user-dl2nl8er6m4 ай бұрын
저게 욕이구나
@user-cy7dm9uk5q4 ай бұрын
하늘아래 내가있는데 ㅋ 믿으면안돼요
@user-zt5vm7vp6y4 ай бұрын
44에 애기 쌍둥이를 낳은것부터 대단하시다.. 아무나 되는게 아닌데..
@user-or8xq3lz1h4 ай бұрын
힘들게 넘어온 만큼 조금씩 양보해 가면서 고칠 건 고치고 상대방의 문제점을 고치려고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남편분도 알아야 할 게 북한이란 비정상적인 국가에서 평생을 살고 또 중국에서 불법체류자로 힘들게 살아왔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서 살아온 여성과 똑같이 생각하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가족이라고는 남편하고 자식밖에 없는데 좀 생각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무조건 화를 내시지 말고 참고 인내하면서 더욱 잘해주시면서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