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시어머니 안만나는 것도 며느리로선 행운이네요. 방주연씨 정말 다시 봤어요. 나도 아들만 둘이고 언젠가는 시어머니가 되겠지만 방주연씨 보면서 적어도 저런 시어머니는 되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며느리한테 신발을 빌려 달라고 하는 자체가 잘못 된거죠. 신발을 잘못 신으면 한번으로도 망가져요. 그거 싫다고 한게 왜 잘못한거죠? 사돈에게 딸교육 잘못 시킨것 같다고 말한것과 며느리가 자기 신발이니 빌려주기 싫다고 한것을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자체가 인격이 덜 된 사람이네요. 저런 시어머니와 한집에서 살아야 하는 며느리가 불쌍합니다.
저 여자가 더 순해져야한다고 봄. 며느리한테 불만이 있으면 둘 사이에서 대화를 하고 풀 일이지 무식하고 유치하고 어른스럽지못하게 안부 문자 보내온 바깥 사돈한테 저런 문자를 보낼 생각을 할 수 있을까..ㅉㅉ
@user-is1wk8fn5i Жыл бұрын
@@user-jb4ux3fg9s 할망구는 그냥 빨리 관에들어가자 🎉
@user-lj9xy5zm3c2 ай бұрын
ㅎㅎㅎㅎ 힐밍구
@user-vw9cw4eb2m Жыл бұрын
전 이해가 안되네요 며느리 신발을 왜 신어보고 신겠다고 물어보는지 발볼도 달라서 그냥 잠깐 신어도 다 늘어나요. 며느리가 칼같이 선을 긋지 않느면 앞으로 옷도 입어보시고 정서적 물질적 경계를 넘으실것 같으니 그런것 같네요. 며느리가 평소에도 냉정했다 한들 나와서 이렇게 말하는것 절대 도움 안됩니다. 아들 장가보냈으면 둘이 별탈없이 잘지내기 바라고 눈으로만 봐주는것 그게 부모가 할 역할이죠. 법률스님 즉문즉답에서도 그러셨답니다
@leehyangsook116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참말로 한국의 시엄니들 언제나 깨닫게 될는지...며느리는 아들의 아내입니다.
@user-ks3uz5se7j Жыл бұрын
아들은 며느리의 남자 이지요 ..^^
@user-bf5wr8mf4j Жыл бұрын
그걸 못받아들이는 일부 올가미 성격가진 시어머니들이 계셔서 문제죠
@chounhaichoan8435 Жыл бұрын
땅연하지요
@eunjungko2419 Жыл бұрын
내 딸이 누구집의 며느리가 되엇으먼 그 맘 알까요
@sun-vr5vp Жыл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하지만 당신도 언젠간 시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ssja8749 Жыл бұрын
본인이나 뒤돌아봐라. 며느리가 왜 딸이길 바라냐?
@user-by2ip5pw1i Жыл бұрын
저도 아들둘인데... 저런 시어머니는 절대 안돼고싶네요~~ 안습이네요 참ㅠ
@user-ve1cy1nt7m Жыл бұрын
그때돼서 말해라
@user-og1em1ez5q Жыл бұрын
못배운 사람이 시어머니가 되면 이렇습니다를 너무 잘 보여주네요. ㅠㅠㅠㅠㅠㅠ
@cocoalove9 Жыл бұрын
헐 할말이 없네요 이집 며느리 힘들겠어요ㅠ 그래서 각자 사는게 정답!!
@user-gh9eh5qx8t Жыл бұрын
각자사는게정답이면 그게남이지 무슨가족 진짜그래요 남도안이고 가족도일이고
@dreamhanna4419 Жыл бұрын
@@user-gh9eh5qx8t 시모랑은 각자살아야함
@dreamhanna4419 Жыл бұрын
@@user-gh9eh5qx8t 며느리랑 남이죠 그럼 딸이겠어요? 장난해여지금?
@user-is1wk8fn5i Жыл бұрын
@@dreamhanna4419 시모아니고 시애미가 정확한 표현임
@user-sw2rz1yl8n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시어머니랑 같이 살아주는것도 신기하네..
@lmy7700 Жыл бұрын
집을 주기로 했나....... 암튼 이해하기는 힘든 시어머니네요 ㅋ
@user-mo8hi1fo7f Жыл бұрын
난 절대 같이 못살음
@ohhoho5876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뭐하러 같이 사는지... 친정에서 분가를 조건으로 시댁들어가는걸 했어야지, 며느리가 왠 뜬구름 사과? 시어머니가 사과해야 하는 부분이구만
방주연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신발이 탐났으면 차라리 이거 너무 예쁘다 어디서 샀니 라고 물어보시지.. 내가 키우지 않았는데 딸 같다니 될수 없다.. 서로간의 예의는 지키면서 사는게 좋습니다. 시엄마도 엄마가 될수 없구요. 사위도 마찬가지..
@user-ho7ku2fz4g Жыл бұрын
며느리도 순해져야 되지만 시어머니도 순한 기운이 느껴져야 다가갑니다.
@kykim259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에요~ 제 시모는 기가 쎄서 본인 말만 다 맞고 본인이 한 막말도 기억안난다고 우기고 진짜 정이 뚝 떨어져서 안보고 살아요~~
@user-qn5bi8ix7g Жыл бұрын
저아들 이혼 안당한게 용하네 넘의 딸도 애지중지 딸인데 사돈이 현명하네 분가시키면되지. 왜 끼고사는지 아들이 능력이 없어서 같이사는데 왜 일하는 며느리만 뭐라함?
@user-hi4vu3jl4j Жыл бұрын
사돈한테 문자를 보낸것 자체가 틀렸고 아무리 예뻐도 신으면 안되죠
@user-ok7yi5ob3y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user-eg9gg9ni4n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분특이하신양반이인듯요
@user-eg9gg9ni4n Жыл бұрын
그러니요 거기어디라 문자를 ㅜㅜ
@user-mi3lt6lo4m Жыл бұрын
넘의껄 왜 신어
@user-ib5go8ll5p Жыл бұрын
사돈한테 그집 아버지가 뭐야?
@An-bsb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도 얘 니네엄마는... 이러시는데 예의없어 보이심.
@onyou112 Жыл бұрын
며느리가 대단하네~같이살고있다는것이
@OK-xe6cx Жыл бұрын
집 얻어 나갈 능력이 안되는지?
@user-oz8qr8ex2r Жыл бұрын
@@OK-xe6cx 언쳐 사는거지
@Shariu88 Жыл бұрын
대댓들은 참 … 혼자 살아라
@user-dr6gl1sn9z10 ай бұрын
근데 시어머니가 내물건 건드리면 나도 싫을거 같다 시어머니 가며느리 생각하는거 하고 며느리가 시어머니 생각하는건 다르다 아무래도 아들의 아내니까 더생각하는거 있다
@user-mr4uh3ql2v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자식들의 독립이며 아들을 장가보내 종을 내집안에 들이는게 아닙니다 며느리가 늘 순종하고 복종하는것을 원하지 마세요 내 자식도 부모말을 듣지않는데 남의 자식한테 강요하지 말고 사위처럼손님처럼 대하면 고부간에 사이는 자연스레 좋아집니다 내집에서는 내가 주인이니 아들 내외 대접하면 되는거고 아들집가서는 대접받으면 되는겁니다(아들 며느리가 같이 준비하게 둬야지 간섭하지 말고요) 며느리를 사위처럼 대하면 며느리도 시댁에 오는것을 꺼리지 않죠~~이도 저도 귀찮으면 밖에서 식사하고 커피 마시다 헤어지면 됩니다 젊은사람들 살기도 힘든데 부모까지 한몫할 필요 없죠~~ 내가 남의 자식한테 화살을 쏘면 그게 죽창이 되어 내자식한테 꽂히는겁니다~~간섭하지 맙시다
@user-yx8ue5os3e Жыл бұрын
@ 유율 결혼은 자식들의 독립이라며 왜 같이 살고 외국에서 들어와 40일씩이나 부모집에 얹혀 있지!? 우리나라의 독립은 자기들 필요할때만 ㅋ
@OK-xe6cx Жыл бұрын
@@user-yx8ue5os3e 독일에서 생활하니 휴가때 한국에 들어오면 거처가 없으니 당연히 시댁에 있죠.
@ysk9468 Жыл бұрын
유율 말씀에 100퍼 공감합니다 물론 외국에서 들어와 시어머니 생각못하는 철없는 아들 며느리도 문제있지만 저가수시어머니는 문제가 많네요 어디 감히 사돈에게 전화해 며느리 흠을 잡고 따지는게 말이되나요 지금 조선시대도 아니고~~ 저집 사돈이 얼마나 기가막혔을까요
@user-kq4mt4tv6s Жыл бұрын
방주연씨 아들한테 버림받아야 정신차리겠네여. 친정아버님 현명하시네요. 제대로 못가르쳤다는말을 어떻게 하셔???
@user-pn8er6pl5w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서 우리 시어머님은 정말 천사구나 느껴요 ㅋㅋㅋ 저런 시어머니랑 한집 에서 살면 하루하루 진짜 지옥같은 삶이였을듯 ㅡㅡ 우리 시어머님한테 더 잘해드려야겠댜ㅋㅋ
@JD-kv6cd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아닌데 왜 엄마처럼 대접해주길 바라지? 친엄마랑도 잘 안맞아서 티격태격할때가 다반사인데…. 진심으로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을 해줘야 엄마로 대하지…
@ricewineaglass4677 Жыл бұрын
자식은 누구나 키울때 애지중지 키웁니다 성인되고 출가시키면 며느리 남편이에요 무관심 하시고 두 노부부만 행복하게 잘사시는게 정답입니다~~ 바라지 마세요 바랄걸 바래야죠 절대 주지도 말고~ 남이라고 생각하면 딱좋습니다 서로가 실수할 일이 없겠죠
@user-mj6et2zc4o Жыл бұрын
저 시엄니 미쳤고만
@hotsorry71 Жыл бұрын
또 쓰게 만드네요... 며느리는 당연히 딸이 아니고 그 며느리도 시어머니를 엄마로 생각하지 않는게 당연합니다. 그저 내 아들 사랑하며 살아주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시길...
@user-e426 Жыл бұрын
장인어른 장모님에게 대하는 자세는 아들 교육은 잘 시켰나 몰러 ㅁㅊ
@user-nd4id2fw1g Жыл бұрын
딸은 딸이고 며느리는 손님처럼 대해주세요^^ 며느리를 시녀처럼 부리고 살던 시어머니시절은 옛날 이야기여오 평생같이살고 키워온 본인딸 도 모두 다 마음에들지는 않을텐데... 며느리는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키워준 부모가 아른데 다름을 인정하셔야지요...그런 남의딸도 누군가의 귀한자식이랍니다.
@user-bu2yc4rr6j Жыл бұрын
며느리엄니도 그렇게 키우셨어요 진짜 아들 엄마들은 희한한 생각들이 머리속에 차 있네요
@user-ni6bh4zh8v Жыл бұрын
제가 부모라도 당장 내딸 데려옵니다 아들만 귀하게 키운거 아니에요 왜 자기아들들만 귀하게 키웠다고 말하는거에요? 본인들은 누구의 딸 아니었나요 제발 좀 정신차렸으면해요
@user-vw1uu4xb2d Жыл бұрын
왜 며느리가 시어머니한테 엄마라고 해야 합니까? 고구마 천개 먹은거 같네요...
@user-ce3ij1lr4p Жыл бұрын
이혼 안한 사돈이나 며느님분 대단하네요!
@user-ft4pg6zm6y Жыл бұрын
아들이 현명하네 그래야 가정을 지키지요 해줄것만 해주고 보상심리는 끊어야지
@kyungkim599 Жыл бұрын
저여자 웃기는 시어머니네
@time2837 Жыл бұрын
저여자란말은 좀
@user-ig8qp8pd6n Жыл бұрын
댁이 더 웃기네~ 며느리도 만만찮네~
@user-hw9ye9js3y Жыл бұрын
저여자가 뉘귀! 쫌 심허다!
@bchoi655 Жыл бұрын
참나 대통령 욕도 하는 마당에 저여자라고 한게 뭐가 심해요? 웃기고들있어.
@user-lj9xy5zm3c2 ай бұрын
며느리한테는 나쁜표현다쓰면서 저여자라는건 착한표현아닌가 ㅎㅎㅎ 뭘 예의따지나~
@user-mu6lp9hl6n Жыл бұрын
본인은 경우에 없는 행동만 하면서 누굴 훈계하는건지..
@user-oz7uc1qw4v Жыл бұрын
땅두릅 강화도에 30년전이면. 흔하게산에 널리고 널리던시절 가재 흔하게 잡히고 지금도 시골임. 지금도 두릅중에 땅두릅은 맛없어서 두릅중에는 가장 가격저렴함!! 바싸긴 모비싸요
@user-if1hp8bc1d Жыл бұрын
와우대박. 난 50넘엇는데도. 저런시모랑 같이 못살아. 소름돋는다~~
@user-ks3uz5se7j Жыл бұрын
며느리는 며느리고 시어머니는 시어머니지 억지로 역어서 가식적으로 지내려 하지 마세요 세월이 가면 남처럼 견재하고 싶어도 한식구가 되어 있어요 요즘 시어머들 참 욕심많고 자식에대한 집착이 강해서 시부모와의 갈등때문에 불행한 부부가많은데 정신들 차리세요..! 본인들은 예전에 시어머니가 친엄마 같았는지 그래서 딸처럼행동했는지 궁금하네요 ..^^
@user-gf8zl7oq9y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해준게 뭐 있다고 처음부터 대접받을라 하고 가르칠려고 하는지 ...내가 너보다 높은사람이다 하는순간...그관계 끝이예요.
@user-kw5gp6ho8j Жыл бұрын
며느님도 애지중지 자랐어요
@user-qe6fk7oi9b Жыл бұрын
시어매가 무슨 벼슬이나 되나? ㅎ
@soohyun-tv9es Жыл бұрын
왜 시어머니랑 사는거임??? 내부모랑도 같이 살기 싫은데
@shjo0608 Жыл бұрын
딸처럼? 집에 들어오자마자 허물 벗어놓고 옷 치우지도 않고 누워서 안일어남.. 밥 다 차릴때까지 안나오다가 나와서 밥만 먹고 안치우고 다시 방으로 쏙 들어감.. 이런거 기분 안나쁘면 진짜 딸처럼 여기는거 ㅋㅋㅋ
@pangpangsharon7983 Жыл бұрын
난 엄마랑도 오래 같이 있으면 싸우는데 어머니랑은 오우 노우
@user-sj7mk6ob4i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며느리 에게 배려하고 따뜻한 말로서 대화 하면서 지내면 절로 서로 이해가 되며 잘 지낼수 있다고 봅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는 말에 깊이 생각해 보십됩니다
@user-nk7bi3vv6v Жыл бұрын
친딸처럼 친정엄마처럼 그런거 아예 할 생각말고 기본도리만하길 그게 서로 불편하지않고 나을수있다 말이 좋아 친딸 친정엄마지 말도 안되는 소리임 특히 친딸이있구 친정엄마가 있는 상태라면 더더욱
아이고 숨막혀!! 세상에나 요즘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시어머니가 선을 한참 넘었네 사돈 어른이 많이 참으셨네
@user-uo5yu2ub1t Жыл бұрын
동감요
@hskang3290 Жыл бұрын
어휴 시엄니 무섭네요
@user-jr8rx5us5m Жыл бұрын
진짜~~~개념상실한 분이네요 에휴...
@user-qi8rp6fq9u Жыл бұрын
친정엄마는 30년 가까이 애정으로 먹이고 씻기고 키우며 고생 다 했고 시모는 효도 받기만을 바라는데 어찌 딸이 되길 바랄까? 사위는 아직도 100년 손님이라며 자기 아들이 처가에서 대접 받아야 하고 며느리한테는 본인이 대접받기만을 바라는데 그게 문제지 ᆢ며느리 부모님한테 상처준걸로 이미 가슴에 비수를 꽂고도 사과도 않고 며느리 사과만 바라는데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거임 부부싸움의 불씨를 만든걸 모르네 자기 아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사람임
@user-gj9mv4dk2s Жыл бұрын
아들같은 사위는 없으면서 왜 딸 같은 며느리를 강요하는걸까요? 사위는 어려워하면서 딸도 사위같이 어려워하면 얼마나 좋을지요?
"며느리는 아들의 부인~ " 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0^ 그래야 제 아들이 편할것 같습니다 ~
@user-dq6ok6gy1y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버릇없이 사돈한테 따져!! 지가 윗사람이야 뭐야!!! 다른거 다 용서해도 내 자식 헌담을 해?? 그것도 부모인 나한테?? 내 자식 욕을한다??? 이거는 싸우자는거지!!!!!
@user-vb5sg5pq8o Жыл бұрын
이래서 결혼하지마라 혼자사는게 즐거운삶이다
@user-mu7hl9lv4m Жыл бұрын
집안이잘되려면지해로운며느리가들어온다잔아요
@user-mu7hl9lv4m Жыл бұрын
집안이시끄럽고안좋은현상은싸가지가넘치는며느리들어온다잔아요
@user-yj1xw5qp1x Жыл бұрын
내딸한테 저러면 난 데려온다
@sanfranjju Жыл бұрын
며느리를 의심하네. 본인이 실수로 버리거나 누구 줘놓고 기억 못할수도 있을건데. 와.. 우리 시어머니렁 똑같아서 소름.
@user-qi8zd6hw6j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두분 다 인상은 과학이 맞네요.나이들어 방송에 나와 한다는 소리가 며느리 흉이라니 끔찍하네요. 며느리는 절대 당신들 딸도 아니요 상하관계에 놓인 부하도 아닙니다. 아들의 행복을 바라는게 맞나요? 며느리는 아들의 아내임을 잊지마시고 예의를 지키며 사세요. 부모는 자식들을 노후에 대우받으려 키우는것도 아니거니와 결혼하면 독립된 가정으로 인정을 하고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하셔야 최소한의 소통도 하실 수 있는겁니다.
@user-pi2dz9zf6r Жыл бұрын
정말 엄마 대하듯이 시어머니한테 하면은 큰일납니다~~^^
@hansolmi78 Жыл бұрын
방주연씨는 아들 이혼시키려고 나오셨나?
@user-gh4yg5mj8f Жыл бұрын
와... 얼마나 대단한 아들을 두셨길래.. 며느리한테...
@dreamhanna4419 Жыл бұрын
이젠 용어 변경할시대 아닌가요?? 시어머니 >> 시아주머니로
@user-ig8qp8pd6n Жыл бұрын
그걸 알고싶으면 당싱 아들을 떠올려봐요. ~
@user-rw9wo6ol2b Жыл бұрын
주변 보건데 형편이 비슷하면 잡음이 없음 한쪽이 기우지면 무시하는 경향이 심해요 그러니 덕보려 하지말고 배우자고르세요
@free7459 Жыл бұрын
아들때문에 연결된 지인 그뿐이지. 아들가족이지 시어머니와는 그냥 남입니다. 이걸 인정해야죠. 각자 잘살면 끝.
시어미나 며느리나 각자 자기영역갖고 사는게 젤 마음편해요 가족이된게아니고 아들의 아내일뿐이고 남편의 엄마일뿐 아무 관계없던 사람들이니 서로 기대치버리고 삽시다 예전엔 딸을 시댁에 뻇겼다고 생각했다지만 지금은 반대로 아들뻇긴거가 맞고 아들 돈버는것 며느리가 쓰지 시어미는 아무상관없어요 아들며느리가 시부모1도 간섭받는거 싫어하고 그렇다고 나중에 시어미가 며느리덕보고 살생각이라면 큰 오산이지요.. 요즘며느리 시부모 안모십니다 시부모도 며느리너무 불편해요... 차라리 남이 편해..
@user-nd4id2fw1g Жыл бұрын
아들장가보내고~ 딸시집보내고~ 이런말은 보냈단 뜻인데 진짜로 보내야지요.. 우짜든 둘이 결혼하면 한가정을 이루고 사는건데...아들이 벌든 딸이 벌든 둘이버는 돈은 둘이 알아서 그 가정을 꾸리고 사는거지요....뭐든 해달라고 손벌리지 않으면 다행이고요
@user-ry3ct3zm5h Жыл бұрын
@@user-nd4id2fw1g 요즘 애들한테 손벌리고 사는생각 한다는게 우습네요 요즘 독거노인이 많아지는 원인을 생각해보면 알지않나요 한푼이라도 애들위해 보태주는게 맞지 뭘 손벌립니까 오히려 요즘어른들 애들눈치보기싫어 지나친 감정이입도 안합니다 지들끼리 잘살아주면 고마운거지..
어른이면 어른답게 좀 행동하세요 진짜.. 며느리이겨먹어서 어디다쓰려고 저러시나 진짜 지혜롭고 현명한 시어머니는 저렇게 자존심 세우고 이기려고 안함
@user-vg3eh7be9p Жыл бұрын
딸도 본인신발은 신지말라고 하는데ㅋㅋㅋ 얼굴대로 노네요^^
@user-ke6sx5zz5z Жыл бұрын
아들은 결혼하면 나의 책임은끝이지요 아들며느리가 알콩달콩 잘살면 그것이 효도가 아닐까요 요즘은 이혼율이많았어요 예쁘게 서로배려하며 아끼고 산다면 최고죠 가정화목이 제일인것을요 내딸도 남의집 며느리사되는것을요 좀 넓게 본다면 조금만 배려한다면요 행복할텐데~~
@daisyy7012 Жыл бұрын
남들 딸 밖에서 하는 것망 보니 딸이 어떤지 몰라서 ‘딸같은 며느리’ 타령 하네요. 딸이 왜 엄마가 내 신발 맘에 든다고 하면 같은 거 새거 사주는 지는 아세요? 성인될 때까지 내 신발 빨아주던 부모라서 그런 겁니다. 딸의 챙김과 살가움은 내가 시모네 시부네하고 앉아있는다고 얻어지는 거 아니에요…아 왜 신발 안 빨아뒀어! 뭐 신고가라고! 어릴 때 염병떨던 거 다 참아낸 내 부모한테나 할 수 있는 거죠…시모는 막말로 그냥 내가 사랑하는 남자의 부모님일 뿐이고 서로 빚진 거 없는 사이에요. 우리는 가족이라는 말 자주 하던데 가족이니 명절에 친정간 것처럼 소파에 드러누워서 넷플봐도 그저 이쁘다 하실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