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 전자공학출신 60먹은 사람입니다. 옛날 생각이 소록소록 나네요. 오랜만에 여러번 반복하며 거의 한시간을 봤네요. 고맙습니다. 지금도 가끔 노트북 밧데리교환이나 소소한 회로 수리 정도하는데 ...갑자기 앰프를 만들던 30년 전이 생각나네요. 그땐 진짜 거의 매직으로 그림 그려가며 회로 만들거나 그냥 전선을 연결해서 만들었죠. 외국잡지 참고하기도하고지금 처럼 쉽지않았습니다. 로터리 스위치가 들어있는 테스터기... 아마 태광이었을겝니다. 그런걸 사용하곤 했는데.. 아버님 자리를 물려받느라 계속해서 그자리에 남아있질 못했습니다. 친구들은 우리나라 최고의 반도체회사에 남아있다가 지금모두 은퇴하고 혹은 은퇴준비중 입니다.하여튼 부럽습니다. 가끔 영상을 보는데 오늘 따라 굉장히 센티해져 처음으로 글을 남겨봅니다.아무쪼록 건승하시길... 그리고 나도 요번주에 한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PCB자작 부터 측정까지.. 뭔가 빠저들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참 !~ 첨 댓글 쓰는데 나이를 떠나 대견 하시고 존경스럽기 까지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것 에 진심인 마음이 정말 부럽네요!~

중간에 케이스 이야기 공감합니다. 예전에는 저희 동네에 비용이 좀 들어서 그렇지 돈만 주면 원하는대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사라져서... ㅠㅠ 그 옆에 있던 동네 하나 남은 오락실도 같이 사라지고...

목소리가 굉장히 좋으시네요 전달력이 좋아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빵판 바느질 버전 어떠실까요 에칭도 좋지만 바느질해서 점프선 최소화 시키는 것도 매력적이죠

이런 양반이 회사 다니면서 얼마나 답답했을까 ㅋㅋㅋㅋ 대단합니다!!! 멋지네요!!!!

필요한 제품이었는데 감사드립니다. HMD-27 사용중에 게인이 항상 부족하다 느끼고있었는데 꼭 제작하여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케이스에 대한 생각에 아주 극히 공감합니다. 제가 지금 만들려고 하는 자작품에도 핀터레스트 등에서 케이스 디자인, 색상, 재질 등을 참조하기 위해 찾아보는 시간이 꽤 깁니다.

한가지 추가 팁. 기판에 산화 방지제를 칠해줘야 합니다. 그냥 두면 나중에 구리 패턴이 산화되서 녹슬어요.

PCB제작방법 정말 낭만넘치네요 잘봤습니다

2년전 돌괄성 난청이 와서 한쪽귀가 안들리고 이명도 심해서 방송을 보게되면 못듣는 소리가 있어서 자막을 같이 볼 때가 있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소리가 귀속까지 잘 전달되는 느낌을 경험한것 같습니다

정말 재밋게봣어요 인쇄회로기판 수공업으로 만드는건 신기하네요 ㅋㅋ

도전해보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멋진 케이스를 보니 저걸로 좋은 DI 박스를 만들수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도전해주세요!!ㅎㅎ

정말 흥미롭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저는 재주가 부족한 관계로 PCBWAY에 한번 의뢰해봐야 겠네요.

잘봤습니다....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어릴적 에칭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 중학교때 학교에서 공업시간에 배웠던 트랜지스터의 특징에대해서 배우고 증폭이 된다는것만 가지고 직접 스피커에 연결해서 제대로 큰 소리가 나왔을때의 그 희열감이 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계공학과를 갔지요. ㅎㅎ

퀄리티가 잘 나오네오 ㄷㄷ

본인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상을 업체에 맡겨 아노다이징을 하거나 직접 금속 파티나로 패턴을 넣고 코팅해도 좋을 것 같아요 30분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감사합니다~

빠져드는 목소리에 이유가 있었군요. ㅎㅎ 너무 흥미롭습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전설의 작업을 직접보다니

나중에 REW 정확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강의 영상 가능하신가요? 예를 들면 스피커를 사서 저렴한 측정용 마이크에 REW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측정하고, 그것을 해석해야 되는지? 같은 영상요. 혹시나 그것과 관련된 내용이 있다면 링크 주셔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그라운드 루프를 끊어보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큼직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좋아하시는거 같군여... 튼튼함과 견고함까지 얹혀진 ㅋㅋㅋㅋㅋ 아직 저는 작은 사이즈의 클라우드 리프터가 훨씬 이뻐 보이는데 컴팩트한 디자인이라 수납이나 휴대도 편할거 같고...

파파님 대구에사는 기타치는 청년입니다 보그너 라그랑지를 사용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켜면 소리가 모기소리만큼 작아지는 현상이 있는데 ㅜㅜ 살릴수 있을까요 ?? 보통은 어떻게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ㅠㅠㅠ처음으로 샀던 꾹꾹이라 너무답답해서 여기다 댓글 남겨봅니다.ㅜㅜㅜ

오....톤벤더랑 퍼즈페이스의 퍼즈 케이스도 템플릿으로 있으면 좋을거같습니다.!!!

세심한 테스트에 희소식까지! 쌩유 파파~

케이스 정말 듬직하고 멋지네요.. 내구성은 한 2백년은 넉끈히 가겠네요..

영상에 나온 것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데 끝까지 스트레이트로 시청하였습니다.

케이스 정말 가뭄의 단비같은 소식입니다! 말도 안 되는 배송료 내가면서 해외 제작 케이스 사던 시절은 이제 안녕이군요...

오디오를 잘 몰라서 질문이 있습니다. 클라우드리프터에서는 Input XLR 커넥터 중앙핀(3번)이 첫번째 IC의 8번으로 들어가고, Output의 중앙핀(3번)은 두 번째 IC의 2번 핀으로 연결이 되는데 방향이 뒤집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유성매직으로 그리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상상만 해본건데 직접하셨군요 ㅎㅎ

레플리카 완성하셨군요 ㅎㅎ

역시 멋있어~~

di box 수리나 만드는 영상도 찍어주실수 있으신가요?

하... 미쳤네요 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 그렇쵸! 소리는 데칼에서 나오는거랑 똑같은 얘기죠!

저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음색보다는 크기가 더 주요하게 느껴집니다. 비교하실 때 차이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오리지날과 비교하여 블랙이 제일 크게 들리네요. 실버는 뭐랄까 좀 맑다고 해야 하나요? 그런 쪽이었고요.

염화제2철 ㅋㅋㅋㅋ 국딩때 라디오공작 책에서 본 이후로 간만에 들어보네요 ㅋㅋㅋㅋ 대학때 진짜 그 책대로 매직으로 그려서 앰프 만들어봤었죠 생각보다 잘 됩니다

Thank you for your insightful video! I recently saw a schematic for a DIY audio interface, and this time I took the plunge and made it. I will try your RE'd design too. Thanks again!

간만에 공돌이 다운 영상임. 멋짐.

디바이스마트 엘레파츠 ic뱅큐 등등 수입대행 해주는 국내부품회사 많습니다. 에칭액은 어떻게 구하셨나요? 화평법 생기고 개인은 못 사게 바뀌었는데..

금속케이스 주문 제작은 G마켓등에서 가능하던데요. 크기, 위치, 구멍갯수등 제약이 있지만요.

PCB 에칭~ 기술시간에 손으로 떠서 라디오 같은거 만들던 생각나네요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사용하시는 마이크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초반 목소리 멋지시네요

염화제2철 용액은 한번 사용하고 남은것을 재사용할 수 있나요?

와.... 안그래도 샘플 PCB 제작하면서 만능기판에 구리테이프로 길 그리려고 레이저프린트 활용하고 있었는데...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 좋은 방법 소개 감사합니다. 잘만 활용하면 양면 PCB 자작도 가능하겠네요 ㅎㅎ

Tip on the disposal of Ferric Chloride waste: Add baking soda (sodium bicarbonate) until it no longer makes fizzing sound, and let it dry completely. The flakes are much safer to discard in municipal hazardous waste collection centers than liquid, as acid is neutralized and it doesn't leak out.

최신 기술의 비싼 모니터 사서 4k로 영상을 보니 공돌이파파님 공돌이 느낌 제대로 느껴져요.

PCB 제작은 JCI PCB 라는 업체에 주문하면 수작업 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캐드화일 보내고 주문하면 되는데 몇만원 밖에 안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와우.

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회로도가 복잡하진 않아서 적당한 와이어링으로도 충분히 제작 가능할거같네요. 만능기판에 굵은 와이어로 납땜해서 만들어도 충분히 이쁘게 나올거같은데, 전 PCB 뜨는건 폐기물 처리가 귀찮을거같아 와이어링으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안그래도 클라우드리프터의 미친 가격에 항상 살까말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전형적인 팬텀파워 구동 JFET 증폭기입니다. 콘덴서 마이크에 들어가는거죠. 마이크 프리 한개 더 들어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이나믹 마이크에서는 그냥 마이크프리 쓰시면 되요.

pcb 자작 응용해서 이펙터케이스 에칭하는것도 컨텐츠로 만들면 좋겠네요

무슨 말씀이신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신나는 일일 것 같습니다.

역시 케이스가 이쁘니까 더 나도 해보고 싶네요

와, 에칭 정말 오랜만이네요. 키트 파는 가게는 비싸게 팔아서, 화공 약품 가게에서 1리터나 2리터 구입해서 썼던기억, 매직이나 인스턴트 레터링으로 판박이를 동판위에 새겨넣기도했었습니다. 30여년 전이라 유해물질 인식은 못했고 다만 철을 녹이는 건 알아서 화단 한편에 부어버렸던... 반성합니다

멋있다....

3가지 모두 음색이 너무 달라지는게 신기한데요???? 전 블랙이 제일 좋고 클라우드?는 제일 깔끔하지만 가볍게 들리고 실버는 특이하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들려요 ㅎㅎ

정말 뭔소린지 1도 모르겠지만 참 신나고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PCB만 짱짱하다면 50년뒤에도 작동할거 같네요 ..굿입니다 베리굿 !!

요즘은 레이져절곡 업체에 손으로 그려줘도 기성품보다 더 정밀하고 예쁘게 만들어줍니다. 녹스는철판대신 GI(아연강판) 1.2T, 2T로 레이져절단 절곡하면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더전문적으로 기판고정 인서트 까지 부착가능합니다. 후처리를 더욱 세련되게 하고시프면 표면센딩 처리까지 요구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지금사용하는케이스정도면 재료비 가공비전부다해도 2~3만원 정도면 됩니다. 당연 대량으로 하면 반이상 더 싸집니다.

사무실 공간 확장에 재도전 하실 생각이면 이번에.. 공방이나 교육도 함께 한다면 유지비에 큰 도움이.. 옛날부터 취미로 하고는 싶은데 도무지 접근 어렵..

저도 디바이스마트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 PCB는 KiCAD > JLCPCB아용하시면 아주 저렴합니다. 케미컬 사용하시는것보다 효과적으로 생각 됩니다.

케이스문제는 각종 공구가 없으면 자작하기 어렵지요. 하지만 프라스텍 케이스라도 좋으면 3D 프린터로 제작하면 됩니다. 은박테이프나 얇은 동판으로 내부를 실드 처리하면 더 좋겠지요.

DIY를 취미로 즐기는 사람으로 DIY의 꽃은 케이스 라는 의견에 100%공감 합니다 위드로우 는 이제 막 시작하는 신생업체 던데 시작단계라 그런지 매우 파격적인 마케팅정책을 가지고 있더군요 주문제품에 어떠한 이유든 불만이 있으면 전액 환불을 해줍니다 처음 접해보고 살짝 놀라웠네요

pcb 같은 경우 PCBWay 라고 해외업체에서 주문제작해주는곳이 있어서 인터넷으로 소량제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해요!

그냥 레이저 각인기로 동판 깍아내면 안되나요?

"공돌이 아저씨의 도전" 입니다. 훌륭한 콘텐츠 잘보고 있읍니다.

디바이스마트 엘레파츠 전자제품 제작 및 설계 혹은 조립하는 사람에게는 즐겨찾기 기본요소죠. 근데 거기서도 그렇고 알리도 그렇고 인클로저 검색하면 쓸만한거 꽤 나오지 않나요? 물론 저 사이즈까지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나오는게 반갑네요. 공파님 말씀대로 인클로저, 케이스, 하우징 뭐라고 부르던간에 말이 껍데기지 기능적으로 제품을 보호하며 스위치나 인풋 등의 인터페이스, 그리고 총 부피 등을 결정해주고 사용자의 감성을 충족해주는 제품의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상용제품의 도면을 그대로 쓰고 그것을 상용 목적이 아니더라도 그대로 사용하는건 특허 및 재산권 침해에 해당하는 사안이 아닐까 조심스럽네요.

올려주신 문서중 회로도의저항(33k옴)과 부품 주문서의 저항(33옴)중 어떤것이 맞는 부품일까요? 영상에는 33k옴이 맞는거 같은데요???

잘 몰라서 여쭤보는데 그런 장비들은 크고 무거우면 좋은 건가요? 필요이상으로 두꺼운 강판을 사용해서 무겁게 만드는 이유가 있나요? 기판도 어차피 자체제작인데 컴팩트하게 만드는 게 좋지 않나요?

제 경험으론, 컬러 잡지용 얇은 종이(Timer, newsweek, 시사인, ...)에 인쇄한 것이 가장 Qulity가 좋더군요 ^^

케이스 멋지네요! 3mm ㅎㄷㄷ

082 블랙은 소리가 조금 두꺼워 졌어요.. 저음이 강해졌을까요 ?? 블랙은 소리가 깔끔하고 주위의 필요없는 소음이 사라진 느낌입니다.

DIY 잉크젯 습식 데칼인화지로 인화해서 물에불려 데칼붙이기 사용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프라모델 만들때 요긴하게 쓰이는 A4크기의 특수용지 입니다

일단 문송합니다. 고등학교 인문계, 대학 인문계열 전공이라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못 알아듣겠지만, 그래도 참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뭔지 자세힌 몰라도 남자의 로망을 대신 실현 시켜주시네요. ㅎㅎ

감광기판을 사용하시면 쉬울텐데요.ㅎ

레터링, 마스킹테잎 대신 레이저프린팅, 탄소봉 아크방전 대신 다리미. 같은 거라고는 염화제이철. 아주 옛날에 ISA 버스용 보드 만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보고 있습니다. 케이스 제작 업체정보좀 부탁합니다.

Pcb도 염화제2철을 사용해서 직접만드셨네요?

개인적인 의견으로 후반부 케이스 제작 회사에 의견을 조금 더 드리고 싶네요. 설계도 템플릿을 여러개 만들어 주신다고 했는데 추가로 개인이 만든 설계도를 회사에 제출하면 제작 비용을 좀 깍아주고 그 설계도를 다시 모아 더 많은 템플릿으로 사용하면 어떨 까요…? 좀 빅데이터 느낌이랄까요? 그 회사만의 클라우드 서비스도 괜찮을거 같구요

그냥 기판 주문제작 하면 안되나여...? 이렇게 해야 하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건가여...? 동판 두께때문에??

설계만 가능하면 케이스 만들데는 많은데 생 초짜 일반인이 접근하긴 힘들죠. 보통 절곡 하는데서 도장까지 해야 하는데 한두개는 거의 안만들어 주죠.. 공돌이파파님이 중간에 이야기 한 곳 같은데가 몇몇 있는데 그중 하나가 유명한데인데 미스미입니다.. 거의 웬만한 제품 다 있죠... 그리고 메이비 인가 가공서비스 시작해서 솔리드 가공이나 절곡도 하는거 같더군요. 가격이 관건인데.. 요건 설계해서 자동으로 가격측정 되더군요. 한두개 만드는 분들한테는 좋을듯 싶네요. 저같은 경우야 업이 설계라서 설계만 하면 만들어 주는데가 있으니 상관 없지만.. 일반인이 하기엔 쉽지 않죠.. 일반 케이스 같은것도 미스미 같은데 잘 검색하면 나옵니다. 돈만 있으면 이쁜 케이스들 많이 구할 수 있죠. 일본제품 구입하긴 싫어도 일본에서 나오는 알루미늄 다이케스팅 케이스 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설계 할 줄만 안다면 절곡 케이스는 쉽게 만들수 있는데.. 절곡은 경험이 약간 있어야 해서.. 정 안되면 솔리드 설계해서 3D 프린트가 답일거 같네요. 15만원 중반대 프린터로 거의 세팅 안해도 요즘엔 조금만 하면 잘 나오네요.

pcb 만드는거 저도 저렇게 하다가 집의 고양이 때문에 cnc 머신 하나 구매 해서 잘 쓰는데 생각보다 크기가...ㅎㅎ

PCB 회로 공장을 떠난지 20년이 넘은 지금 이런거 보면 또 만들고 싶어지네요~! 개인용 으론 진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PCB는 저렇게 하기 힘들면 올챙이 PCB 사도 됩니다.

.... 기판 인쇄 설명 듣다가 보니....ptsd 올려고 합니다..ㄷㄷㄷ

혹시 양면 프린팅도 되나요?

가장 행복하게 사는분.. 지지합니다

혹시 그냥 SMD to DIP 기판을 이용해서 만능기판에 제작하는 것과 신호품질에 차이가 있을까요?

노이즈 레벨 ? PCB 패턴을 똑같이 만들고, 저항도 칩으로 쓰시면 줄어들것 같은데요

철제 및 알루미늄 인클로저 자주 제작하지만 일반인들에게 접근성이 좋지는않죠.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디바스이스마트 좋죠 아두이노에 관심이 많다면 괜찮은 부속품도 많이 있습니다

diy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형cnc 조각기 구입하는것도 고려해 볼만 하실겁니다 공부는좀 해야겠지만 요즘 10만원 정도로 너무 단단한 나무나 금속같은것만 아니라면 적당히 사용가능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고 pcb도 동판부분 파낼 수 있어서 쓸만합니다 저렴한걸로 공부하면 나중에 필요에 따라 돈을 좀더 투자해서 금속 가공도 가능해지니까요

오래전 중1때 전자회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세운상가 007 본사로 칭하는 가계의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전자회로독본(?)이란 얇은 책을 900원에 구입해서, 뜻도 모르는 내용을 수십번 읽어서, 아예 암기해버렸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중2때 회로를 만들어 에칭액에 담궈 만들었던 어린시절이 다시 소환되어지는 영상이네요. 에칭액의 오묘한 냄새... 까스명수 병이던가... 박카스병이던가에 담겨 판매되었던것을 구입해서 사용했던....... 시간을 되돌릴수 있다면... 그때가 가장 흥미가 폭발하던 시기였는데.... 학교 끝나면, 세운상가를 미친듯이 싸돌아 다녔던... MBC 뉴스에 제가 나와서, 아버지가 놀라셨던....참으로 궁핍했던 시절이었는데... 케이스 관련해서는,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인것 같습니다. 오리지널이 부피가 작고 이쁘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