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14 영어 자막이 추가되었습니다. (번역자: Kate Ahn) *《휴먼카인드》 도서 링크: bit.ly/3snIXJG *비즈니스 문의: iooodhie@gmail.com *인스타그램: bit.ly/3gbHgsy *시리즈 소개: 채컬릿 ‘채컬릿’은 책과 초콜릿의 합성어로, 책 한 권을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녹여먹는 시리즈입니다. 생활에 치이다 보면 책 한 권 읽기가 어렵잖아요. 대신 읽고 초콜릿처럼 달달하게 만들어드릴게요! 하나씩 꺼내 먹어요. *본 영상은 인플루엔셜의 지원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런게 제대로된 프레젠테이션이지..

선악으로 대표되는 이기성과 이타성이 반대되는 개념이고 둘 중 하나만 맞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생존을 위해 이타적이게 되었다면 그 이타성조차 이기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공감과 혐오가 서로 다른게 아닌 같은 선상에 있다는 얘기가 와닿네요.

확실히 이상한건 교도소에 누명쓰고 들어갔다고해서 자기가 진짜 죄인이라고 여기지는 않음

ㄹㅇ ㅋㅋㅋ 심리학 좋아하면 한번은 들어본 실험 ㅋㅋㅋ 전설의 실험... 심지어 변인통제된다고 생각했는데 어려웠던 실험 근데 이게 구라일수 있다. ㅋㅋㅋㅋㅋ 애초에 바르도형이 위험성 보여주려고 한거임 ㅋㅋ

와 이게 지식이 맛있다는 느낌이구나....

영상미가 이렇게나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이 채널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와 형 인스타그램 들어갔는데 본명있길래 뭐지 했는데 형 독자적인 채널이었네.... 와 퀄 너무 좋아서 걍 팀으로 협업하는 건줄 알았는데 미쳤네 그래서 자주 못 나왔구나

영화로 만들어지기까지한 그 실험이 사기였다는게 놀랍네요, 이오 채널을 보면 늘 느끼지만 퀄리티가 참 좋습니다. 서론 길게 뽑지않는것도 너무 맘에 들구요

진짜 여러 지식유튜버 많이 보지만 이오는 다르다.. 사랑입니다❕❕❕

이오님 영상을 꾸준히 봐왔지만 오늘 컨텐츠는 특별히 더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다소 어려운 내용이라 많은 조회수가 나오기 힘들 것 같지만, 이렇게 양질의 콘텐츠를 유튜브로 볼 수 있다는 점에 기쁩니다. 이오님의 영상이 부디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바랍니다.

흰자에 그런 의미가 있을 줄이야..!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잘봤습니다

영상 시작 1분도 안되서 바로 구독함

이오님 매번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퀄리티 정말 미쳤어요. 이 정도의 영상을 공짜로 보여주는 것도 감사합니다.

기승전결이랑 마무리가 깔끔하니까 시간개념이 없어지네 다음 영상 기다려야겠구먼

들어본 실험이긴 하지만, 정말 고퀄리티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책 감사합니다

4:05 혐오와 사랑은 별개가 아니다. 인상깊은. 분이네요... 좀 다르지만, 핫함과 클함은 다른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퀄이 개쩌네요 ㄷ

5:30 저는 예전에 많은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미약한 혐오도 있었죠. 근데 호기심에 그 편견의 대상에 대한 영상이나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해 알고나니 미워할수가 없게 되더라고요. 알수 없을때 우리는 그 대상이 사람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함부로 미워하죠. 알고나면 그 대상이 다를뿐 결국 같은 사람인걸 알게되요. 그럼 도저히 미워할 수가 없어요.

오늘도 추천드리고 갑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참 마음에 와닿는 책이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마음에 한곳을 채우고갑니다

넘 재밌어서 구독눌렀어요.

지식의 즐거움을 맛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진화에 흰자를 이렇게 녹여서 설명해주시니 띠웅! 그자체입니다!

영상을 보니 예전에 읽었던 '이 폐허를 응시하라'라는 책이 떠오릅니다. 인류에게 재난 상황이 닥쳤을 때 우리가 상상하는 디스토피아가 벌어지는 대신 협력하고 스스로 질서를 찾는 공동체의 반응을 보고 우리가 평소 자극적인 미디어의 연출을 통해 얼마나 많은 편견을 갖고 있는지 깨닫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인류에 대한 희망을 찾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꺅 이오당 너무 좋앙!!

고3 생기부 늘었다... 읽어보겠슴다

이거 성선설,성악설 인용한건데........보통 성선설은 힘을 많이 못 받아왔는데 최근 들어서 성악설보다 성선설이 좀 더 힘을 얻고 있는 거 같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성선설 성악설 오늘날에도 참 논의하기 힘든 주제인데도 잘 설명해주셨네요 한나 아렌트의 악의평범설이 떠오르네요 평범한 사람도 환경에 의해서 악한사람이 될수있으며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악이되고 사유하는 인간만이 이 악을 뿌리칠수 있다는거 참으로 멋진 말인것 같습니다

이 분 더 뜰 것같다. 지식유튜브 많이 보지만 이 분 콘텐츠는 끌리는 뭔가가 있어 더 보게됨

MK울트라같은거는 다뤄보실 생각 없나요

너무 멋진 책입니다. 생존이라는 사회적 동물의 한계를 지닌 인간에 대한 약간의 희망, 학습

다음번엔 한국의 자장면과 같은 한국식 중화요리에 대해 다뤄주실수 있나요???

이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필수~

경제학에서도 인종차별에 관해서 비슷한 이론이 나왔는데, 역시 학문은 하나로 연결되는듯... Altonji and Pierret (2001)에서 다루는 내용으로, 고용주가 처음엔 인종에 따라 임금의 차별을 두지만, 고용상태가 계속됨에 따라서 결국 그 격차가 없어짐을 보여줌을 통해서, 타 인종에 대한 경험과 배움을 통해서 편견이 사라진다는 결론입니다.

지식해적단님도 이 책 광고 하던데 광고주가 일 잘하네욬ㅋㅋ

심리학 전공인데 너무 좋은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당

애니메이션까지 섭렵..

이내용 심리학 수업때 배웠어요.

선좋후시청

오 흰자위에도 그런게 있구나 신기하다

익숙함의 공포란게 이런건가...

이오는 도대체 어떤 대학생활을 보냈을까...? 그룹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야한다는 이타심이 그를 현재로 만든것인가 ㅋㅋㅋ

레카 말고 이런 유튜버가 많아져야 한다고 본다 난.

진짜 너무 좋은 채널을 찾은 것 같다.

책 재밌어보이네

재밌네요.

영화, 다큐멘터리 등 너무 많이 나왔던 실험 같음 ㅋㅋ

누군가를 싫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을 좋아할 수 있을만큼 알아야 한다...

코로나 시대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협력적이었는지 생각해보면 몹시 설득력있습니다.

이오님 맥주 역사가 사라진거 같은데 어떻게 된건가요? 오랜만에 다시 볼랬더니 읍어요 ㅠㅠ

이상형이 눈이 이쁜 남자(여자)인 이유

학교에서 이런거 가르쳐줬음 좋겠다 이 6분짜리 영상 보고 40분동안 토론하라고해도 진짜 많이 배울듯

와... 입이 떡벌어진다.. 정치 혐오도 성별적 혐오도 다 내가 어느쪽을 전적으로 사랑하기에 나오는 거였구나

개인은 선할수도있다. 단체속에서는 글쎄요? 재난이와도 몇년안되서 복구될텐데 단체를 이탈하는 행위를 할까요?

세상은 심오한것같아요 다르지만 다르지않고 반대가 아니라 알고보면 같다는 역설.. 세상은 아직 신기하고 배울게 많네요

어? 이오님이 스탠퍼드 교도소 실험이 문제가 많다는 사실을 모를리가 없는데 Hoxy... 라는 생각을 하자마자 역시~ ㅋㅋㅋ

혼자 하시는 거에여? ㄷㄷㄷ

차나 커피에 대해 알아봐주세요!!

음... 혐오를 완화시키기 위해 잦은 접촉이 과연 해결책일지? 오히려 혐오를 더 부추기는 계기가 될수도 있을거 같은데 .....

영화 조커가 떠오르네요

썸네일 섬뜩...

0:10 왠지 사타케가 유명한 그 채널이 떠오르는.....

콜라의 역사도 궁금해요! 나아가서 탄산음료의 역사도요!

영화까지 나온 내용^^

이런 실험이 있었는지도 몰랐다 개추 ㅋㅋㅋㅋㅋ

하긴 일반인들이 사회로 돌아가야되는데 저렇게 빠르게 망가지는 건 말이 안됨

이목구비가 뚜렀한 사람을 좋아하고 잘생겻다 하는 이유가 눈의 흰자위 처럼 표정을 보고 감정을 잘 파악할수 있어서라고 들었는데

전시안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ㅜㅜㅜ

그 이타적임도 결국 살아남기위한 가면에 불과함 우리는 이기적이라는것을 인정해야함 계속 합리화하며 진실을 외면하는데 그런 태도는 발전적이지 못함 생각이 과거에 머물러 있게되는거지

진짜 널리.알리고 싶은 유튜버 1위.진짜 댓글.잘안다고 영상은 나올때마다.챙겨보는데 점점 퀄리티도좋아지고 목소리도 더좋아지는게 ㄹㅇ 너무.재밌습니다 헤으응

뭐야 지식해적단과 이오도 광고 받았네

선의가 악한 결과를 만들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선의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는 모두 각자가 정해야 하는 것이겠죠 그런 걸 우리는 신념이라고 부르고요 결국 성선설과 성악설은 서로 대립하는 이론이 아니라, 서로 다른 차원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거네요 악한 본성이 잔인한 역사를 만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선한 본성이 잔인한 역사를 만들었고, 그렇게 잔인한 역사를 만든 본성을 되려 악하다고 재정의한 거니까요 우리의 본성의 근본이 선하다고 해도, 그 본성에 의해 행해진 행동의 결과가 악하다면, 그 본성의 근본마저 악하다고 말해야 할까요? 그 생각 자체가 시대에 따라, 개인에 따라 다른 겁니다 결론은 선악은 상대적인 거라는 뜻인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어떤 의지가 선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악일 수 있는 거니까요 "있지, 엄마가 말한 대로 자신을 선이라고 믿고서 의심하지 않을 때는, 다른 한편에서 악이라고 생각되는 거야. 당신만이 나의 선인 거니까" - 일본 가수 amazarashi,

3:44 페페가 보이네?

잼밌다

썸네일 쿠르베같은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와아

인간은 생존을 위해선 협력을 해야만 하는 약한 존재니깐..

30대 들어서 가장 충격적인 책 내 편견을 박살내줌

착한사람이 군대가서 짬차면 악마되는원리

문화적 차이도 있을거 같아요. 예를들면 중국같은 아시아 국가는 절대자가 곧 왕이라는 문화속에서 사람에 대한 복종이 전해져 왔지만 서양권 국가는 절대자가 유일신이며 그 아래 모두 공평하다라는 생각이 전해졌기 때문이죠.

형님 썸네일이 너무 무서운걸요..

커피 맛 아무리 먹어도 맛 없는데;;

군대 안가보니까 이딴걸 실험하지 소대마다 한두명씩 있는게 악만데

지시받지 않았더라도 결과는 같았을듯

4:05 이사진은 머예요???

내 생각과 똑같네요. 올바르게 살았다는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흰자위 흰자아래ㅋㅋㅋ

편견이 혐오가 아니네

돼지는요?

이오님이 유명해 지기 전에 제 댓글에 하트를 달지 말아주세요

성악설을 지지하던 나에게 성선설도 조금은 일리있겠다고 생각하게 만든 영상

어떤 종이 독립적이냐 사회적이냐는 그 종이 선하냐 악하냐와는 전혀 별개의 개념입니다. 인간 개개인이 미약하고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무리지어야 하는 사회적인 종이라는건 분명하죠. 하지만 그게 인간이 선하다 상냥하다 라는 명제와는 전혀 직결될수 없습니다.

이거 교육수준 및 사회 통념, 그리고 결과적으로 법이 작용 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님? 퍼지데이마냥 법이라는 경계가 완전히 허물어지고 다시 형성될 때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인간은 그 사악한 본성을 드러내지않을까?

👏

착한사람이 아니니까 그렇지 그렇다고 하루만에 저렇게 빠르게 변하지는 않지

코로나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