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son why more and more Christians become less competitive in their workpl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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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플러스 | 최영수 목사 (Kingdom Plus)

킹덤플러스 | 최영수 목사 (Kingdom Plus)

2 ай бұрын

- KingdomPlus. ep.2
- Host:
Rev. Choi, Young-Soo (Kingdom Plus)
Coach. Moon, Ho-Seok (Vision Finder)
#Christian #Workplace Ministry #Kingdom Plus
Why is it so hard to find a marriage partner within a youth group in church?
* The 'KingdomPus' channel has been created to guide a separated life in your everyday workplace. Comments that criticize a church/specific person or has nothing to do with the topic can be deleted without any notices. We hope to see this space filled with some mutual respect and the love of Jesus in each comments.

Пікірлер: 696
@kingdom_plus
@kingdom_plus 2 ай бұрын
구독자도 많지 않고, 오픈한지 1주일도 안되었는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보고 있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에 일일이 답변을 드리야 하는데, 오히려 후속 동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과 신앙 또는 직업과 신앙이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일과 신앙, 직업과 신앙이 분리되어 있으면 성경적 답변을 갖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나의 삶의 현장과 신앙이 하나가 되는 것이 바른 신앙생활입니다. 취업을 준비할 때에도, 직장생활을 할 때에도 내가 사업을 할 때에도 그 모든 과정이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신앙생활입니다. 아브라함과 요셉 그리고 다윗과 다니엘 등 믿음의 사람들의 삶이 그러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한다면 성경에 등장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경험한 신앙생활을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성령께서 신앙인의 삶의 현장에 동일하게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매주마다 일터에서 빛과 소금으로 구별된 삶을 살고자 하는 신실한 신앙인을 위한 동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jaeyongsoosan
@jaeyongsoosan 2 ай бұрын
좋은생각이에요. 좋아요 누르는 유튜버 보다는 영상올리는 목사님이 멋있어요
@user-gr7rv4uu8d
@user-gr7rv4uu8d Ай бұрын
저는 취직준비를 본격적으로 해가며 교회에 잘 다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는 청년으로 성가대활동과 교회 선생님 활동을 하며 교회활동에 꽤 열심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대학졸업이 가까워지며 제 목표는 취업으로 바뀌기 시작했어요. 헌금 내기도 어려운 집안 사정이었거든요. 그래서 이런저런 알바를 하며 취직준비를 했고, 맘처럼 원하는 자리의 취업이 되지 않자 집안과 갈등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밥먹으면서도 눈물이 흐를만큼 모진 소리를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식사도 따로 혼자하는게 마음이 더 편하기도 했어요. 한 1,2년간 정말 심리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힘들었어요. 기댈곳이 어디에도 없었거든요. 어서 취업을 해야만 했어요. 그러면서 점점 교회에 나가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하지만 아마 집안이 유복하거나 했다면 저도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며 교회안에서 계속 지내지 않았을까 하네요…😊
@jaeyongsoosan
@jaeyongsoosan Ай бұрын
@@user-ro1pi9iz8l 기독교인은 대부분 악해요. 연구자료에 의해서도 기독교인들이 조금 더 이기적인게 나왔죠. 하지만 인간은 대부분 악해서 종교가 문제인건 아니랍니다.
@so3otru6lnn6B85
@so3otru6lnn6B85 Ай бұрын
@@user-gr7rv4uu8d 1,2년간 심리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는데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지하지는 않으셨는지? 성경에 수많은 인물들이 역경속에서 하나님만 붙들고 노력하는 삶을 살때 하나님이 얼마나 큰 복을 주시는지 본보기를 보여주시자나요. 교회에 의지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시는 삶이 더 중요합니다. 출애굽 전까지 단체로 하나님께 제사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아브라함과 요셉까지 그들은 모두 하나님과 개인적인 믿음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교회를 떠나도 하나님은 떠나지 않으십니다.
@lael1481
@lael1481 Ай бұрын
그래도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그런 당신의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할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다는건 결국 구원과 관계된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것이니까요! 님을 응원합니다!! 사실 직장 생활하면서 교회 생활까지 잘한다는건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런 경험을 안해 본 사람은 이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도 직장인이지만, 일주일간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쉬고 싶은데, 그래도 예배 나와 주님을 섬기는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무엇보다 기뻐할 것입니다!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하세요!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
@pandobega2635
@pandobega2635 2 ай бұрын
남동생이 작은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졸업하고도 취업이 잘 되지 않아 교회에서 평일에도 봉사를 좀 하고 있었는데 갈수록 봉사일이 많아지더니 결국은 월~토까지 다 나가는 겁니다. 물어보니 낮에 일을 안하니 너무나 당연하게 이런저런 일이 자기에게 넘어오고 심지어 어떤 전도사님이 취업준비중이라 낮에 특별히 일은 안한다고 하니 ”그럼 잘 되었다“며 이런저런 일을 시킨다는 겁니다. 동생이 착해서 거절은 못하고 잔뜩 교회일만 하고 있더라구요. 전 솔직히 좀 화가 났습니다. 그렇게 중요한 시기에 청년이 일을 안하고 있으면 교역자들이 정말 한번이라도 교회 봉사도 좋은데 취업준비는 잘 되냐? 고 관심도 가저주고 또 이렇게 매일 나올께 아니라 일주일에 몇번은 영어학원에 가야 하는게 아니냐 말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동생에게 큰 교회로 옮기라고 했습니다. 교회가 신도들이 세상을 어떻게 사는지, 특히 청년들이 어떻게 세상에서 경쟁하는지도 좀 들여다보고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bohem6244
@bohem6244 2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bohem6244
@bohem6244 2 ай бұрын
청년의 시기가 앞으로의 인생을 준비하기 위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데 (직장,결혼) 그 치열한 경쟁을 위해 삶에서 준비해야하는 상황을 교역자들이 정죄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들이 있는거같아 화가 납니다.
@zooonguang
@zooonguang 2 ай бұрын
격공
@Graphpapereal
@Graphpapereal 2 ай бұрын
@@user-xq1bh2yq8z 아마 말 그대로 강요하진 않았을 겁니다. 근데 특히나 2030 그 중에서도 20대의 신앙은 사실 자기도 어떻게 가야할지 정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 헌신해야 한다, 일단 하다보면 길이 열린다, 하고 나면 은혜 주신다, 하나님 일은 거절하는 거 아니다 뭐 이런류의 말을 듣고 권유를 좀 강하게 들으면 좀 거절하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죠.
@trustworthyme1
@trustworthyme1 2 ай бұрын
@@ajpark9818님은 누가 이 답글 읽으라고 했어요? 왜 맘대로 읽고 맘대로 해석하고 맘대로 탓합니까?
@leejunghyun332
@leejunghyun332 2 ай бұрын
교회안에서 비춰지는 그 청년의 모습은 진짜가 아니라, 교회 바깥에서 비춰지는 그 청년의 모습을 면밀히 봐야합니다. 교회 바깥에서 비춰지는 내 모습이 진짜 나의 모습입니다! 꼭 명심해야합니다.
@GenGCanyon
@GenGCanyon 2 ай бұрын
명심하겠습니다
@user-sn8nt1hu1b
@user-sn8nt1hu1b Ай бұрын
그렇죠 그게 진짜 모습입니다
@MS-lc2mj
@MS-lc2mj Ай бұрын
공감 합니다 저는 군생활이나 사회생활 할 때 교회다니는 동료가 있으면 믿는 사람들이 일 잘하고 남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 미리 일머리를 가르치고 사고 치면 다른 사람 알기전에 제가 먼저 수습해 주곤 했죠 그게 크리스찬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신입사원으로 회사 들어가니 팀장이 교인이던데 카톡에도 코람데오 이런거 프사로 올려놓았길래 좀 믿었고 소문에는 장립집사라고 하던데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한테 크게 인정도 못 받고 있고 큰 일도 아닌데 제가 한 일이 맘에 안든다고 남들앞에서 보라고 면박주고 하더군요 진짜 크리스찬은 사회생활 할 때 다 보입니다 같은 교인끼리 갈구는데 무슨 본이 될까 싶더군요^^~
@user-cv7lq4jc7j
@user-cv7lq4jc7j Ай бұрын
뼈를 때리는 말이네요. 되돌아보고 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user-yp2nn3ux1m
@user-yp2nn3ux1m Ай бұрын
한때는 푹 빠지는 시기도 필요합니다. 그 경험을 밑천삼아 세상에 나가야는데 안나가는게 문제죠. 독수리가 새끼를 둥지에서 떨어뜨리듯 적당한 시점되면 밀어내야 합니다.
@user-uu8uq4wv1v
@user-uu8uq4wv1v Ай бұрын
대형교회에서 청년부 시절 느꼈던 점은 대형교회가 회사 브랜드 마냥 착각하고 엄청 열심히 일한 형제 자매들이 엄청 많았음. 자부심도 대단하고... 교회 섬기는 거 때문에 회사일도 그만두거나 직장을 휴직하는 것을 보면서... 그게 하나님 일인양.. 말하는것에 .. . 와.. 진짜.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죠...... 정말 순장할때.. 순장 모임가면 일반적인 직장 다닌 사람이 손을 꼽았음... 그 큰 교회에서.. 요즘도 그러나? 직장 야근이 많아 순장내려놓겠다고 했을때 위에 청년부 임원이 회사를 옮기는 것을 권유해서 엄청 충격 먹었음.. 암튼 그당시 엄청 봉사하고 교회에 몰두한 자매들중에서 현재 40대 50대가 되서 결혼을 하지 못한 분들 꽤 많습니다... (미혼이유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user-jb3gi6wg7t
@user-jb3gi6wg7t Ай бұрын
현재도 청년부 임원들 보면 대부분 무직이거나 경쟁력 있는 직장을 다니는 경우가 손에 꼽죠. 과거의 작태들이 아직도 대형교회에 남아있습니다.
@user-zp9ln3rq1q
@user-zp9ln3rq1q Ай бұрын
500명 좀 안 되는 교회들만 다녔어서 잘 모르는데 그럼 그 무직인분들은 생계를 어떻게 하면서 순장활동을 하시는거에요? 그냥 집이 잘 살아사서 하는건가요?
@user-rh8xo5zf5v
@user-rh8xo5zf5v Ай бұрын
​@@user-zp9ln3rq1q 교회에서 먹고자고 하나보죠.
@user-rh8xo5zf5v
@user-rh8xo5zf5v Ай бұрын
와... 제가 느낀거량 똑같네요...저희 고모도 그러셔셔 지금까지 미혼이십니다.. 그렇게 헌신 했는데, 지금 그 나이에 방한칸 구할 돈 없어서 우리 아빠가 해주셨다는...
@geniuslck689
@geniuslck689 Ай бұрын
꼴값을 떠는거지 교회가 밥먹여주냐
@spark067
@spark067 2 ай бұрын
전 50대 중후반 미국에 사는 집사인데 참으로 맞는 말씀을 하시네요. 교회에 열심히 하면 신앙 좋은 청년으로 인정받지만 직장에서는 무능력한 청년이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에서 청년들에게 너무 많이 헌신을 요구하는것도 청년들이 그렇게 살아가도록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열심히 일해서 인정받고 교회에서도 열심히 신앙생활하는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것임을 깨닫아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dlwhdgus0
@dlwhdgus0 2 ай бұрын
저도 20대때 완전히 하나님에게 올인해서 살다보니,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해야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지도 찾지 않고 예배만 드릴 수 있는 직업이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나이 20대 후반이 되서보니 모은돈은 없고 빚만 2천만원 있더라구요. 직장생활에 적응도 못하고...29살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 공부를 해서 지금은 회사 팀장으로 있습니다. 정말 내가 일도 잘하고 신앙생활도 잘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더라구요.
@user-ce9ww2qc8m
@user-ce9ww2qc8m Ай бұрын
네 부럽네요
@thatthat3121
@thatthat3121 2 ай бұрын
직장 다니면서 크리스챤 같다는 사람을 보기가 힘들고... 그리고 교회에서는 믿음이 좋아보이는 사람을 원한다고 말하지만 실제로 능력있는 사람이 결혼할 확률이 높습니다.
@user-iv1yv5jj7b
@user-iv1yv5jj7b 2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 요즘은 여자자매들 눈만 너무 높아져서 이상한 슈퍼맨 남자형제들을 원함 거기다 나이도 완전 아줌마인데 눈은 너무 높음ㅋㅋㅋㅋㅋ
@jhj4005
@jhj4005 2 ай бұрын
​@@user-iv1yv5jj7b 근데 밥벌이도 탐탁지않은 외모도 평균이하 남자랑 결혼할거면 혼자살고말지가 될수밖에 없는게 이해는 됨
@user-ff9ft4yg9l
@user-ff9ft4yg9l 2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언니오빠들 결혼하는거보면 그렇지도 않던데.. 오빠들 직업도 변변찮은데 연애해서 결혼 잘만하드만..윗분은 자매들이 자기 안만나줘서 화가 많이나신듯;; 크리스천이면 크리스천답게 타인을 정죄하지말고 그 전에 자기부터 되돌아보는게 좋겠네요.
@2O20
@2O20 Ай бұрын
​@@user-ff9ft4yg9l마즘 직업 별로 안 좋아도 결혼한 사람들 많음
@user-pu1jk8lf3t
@user-pu1jk8lf3t Ай бұрын
위에 두분 다 맞는듯.. 교회 다니면서 세상의 눈을 가지고 있다면 결국 눈에 맞춰 가게 되있고 그런사람을 만나야하는것..
@user-bi5fp4zs9r
@user-bi5fp4zs9r 2 ай бұрын
와 제가 평소 생각하던 것과 동일한 말씀들을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주일예배, 수요예배, 새벽예배 등 눈에 보이는 활동들을 많이 하는 사람이 신앙이 좋다" 라고 생각하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모든 예배를 참석하느라 정작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충분하게 해내지 못하는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일 예배는 당연히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고 그 외의 예배들은 본인이 맡은 일을 해내고 남은 시간들로 지켜나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는 간호사 웨이팅 중이라 나중에 3교대로 근무해야 하기 때문에 주일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하나님께서 의료계에 비전을 주셨고 그 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종종 "간호사 하면 3교대 해야 하잖아? 주일은 안 지키게?" 라며 저를 신앙이 부족한 사람, 우선순위가 잘못된 사람으로 치부되기도 했습니다. 즉, 제가 위에서 "주일 예배는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했으나 3교대 같은 특수하거나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예배를 드리지 못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이 ❤마음❤이지 않을까요? 내가 정말 예배드리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주일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늘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저의 삶 자체를 예배로 드리는 것이죠. 스스로 그것이 부족하다 여긴다면 +a로 말씀 묵상하는 시간을 가진다거나, 섬기는 교회에서 영상/스트리밍을 제공한다면 퇴근 후에 늦게나마 예배를 드리면 된다 생각합니다. 주제가 주제다보니 길어졌는데 정리하자면, 나의 삶을 예배로 드리는 그 마음과 행동이 중요하다. 삶의 예배를 드리는 방식 중 하나가 맡은 일을 충분히 수행하는 것이며 +a로 다른 것들을 해나가면 된다. 일을 해내지 못하면서 종교활동을 우선으로 추구한다면 전도 대상자들에게는 그저 민폐로 여겨질 수 있다. 삶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면 그것이 전도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_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LordGuides
@LordGuides 2 ай бұрын
성경에 주일은 없습니다 :) 하나님의 진리가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죠
@user-yq7yk2yi7t
@user-yq7yk2yi7t 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Always_appreciation
@Always_appreciation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교회는 은혜받고 가는 곳이고, 은혜를 받았으면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으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면 되는데 많은 이들이 교회 안에서, 무조건 주일성수하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고 잘못 알고 있죠.
@user-vk9jt1rf2e
@user-vk9jt1rf2e 2 ай бұрын
저는간호조무사3교대근무자집사예요 저도교인들이직업바꾸라는데ㅜㅜ 저는 저나름대로 기도회가려고애쓰고 주일성수못지키는걸 늘 인지하고있어서 저의결핍에 늘목마릅니다~^^
@Always_appreciation
@Always_appreciation 2 ай бұрын
@@user-vk9jt1rf2e 그런 걸 강요하며 정죄하는 교회는 나오는 게 신앙에 좋아요
@user-rf8ki1jt8l
@user-rf8ki1jt8l 2 ай бұрын
영성은 교회봉사의 정도, 착한 어투, 예배드리는 모습, 대표기도의 자리에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건 아주 쉬운 일입니다. 그보다 남은 6일에서 주어진 일에 매순간 주께하듯 하는 것은 육체의 소욕을 거스르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매번 불합리한 결정과 인신공격을 하는 상사, 전혀 도움이 안되는 사람, 오랜동안 일했지만 배려없이 이기적인 사람, 회사의 목표와 가치에 상관없이 그냥 일하러 나와 있는.. 이런 자들을 끝까지 진정으로 존중하고 흔들리지 않으며 회사의 목표를 이루어가려 노력하는 것은 티도 나지 않고 하루하루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가장 쉽게 상처를 주고 받는 가족들과 화목하려는 것, 나의 잘못을 돌아보며 기꺼이 용서를 구하고 주께서 우리의 무거운 죄를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용서하셨듯이 용서하는 것, 이 싸움과 고민은 해본 사람만이 그 가치를 알고 흔들리지 않으며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 싸움이 진정한 영성아닐까요? 그 고민을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하길 원합니다🙏
@womanwisetv
@womanwisetv 2 ай бұрын
우와!!! 왠만한 목사님들보다 더 균형잡히신 분이네요!! 완전 아멘입니다👍👍
@johnbillon7757
@johnbillon7757 2 ай бұрын
그런 말 뿐인 짐을 자꾸 젊은 신자들 등에 올려놓으면 젊은 신자들와 좌절감만 늘어날 뿐입니다. 말이야 누구나 잘하죠. 말만 잘해서 그렇지.
@user-rf8ki1jt8l
@user-rf8ki1jt8l 2 ай бұрын
@@johnbillon7757 힘들고 고되서 자주 좌절합니다. 편하게 직장생활하고 교회에서 위로와 은혜만 받으며 살고 싶다고 기도 할 때도 있습니다. 제 글은 지금 충분히 힘든데 더 짐을 져야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일을 온전히 지키듯이 남은 6일도 직장에 부르신 주님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더 힘듭니다. 그렇게 일해본 적이 없거나 왜 직장에서 소명을 가지고 일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큰 짐으로 생각 될 수도 있겠습니다... 경험해보지 않으면 이런 말을 잘 할 수도 없습니다.
@user-kh6ih8mn9x
@user-kh6ih8mn9x Ай бұрын
님의 댓글에 위로를 받습니다. 직장에서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을 미워하고 분노하기보다 또 다시 용서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user-rf8ki1jt8l
@user-rf8ki1jt8l Ай бұрын
@@user-kh6ih8mn9x 아멘!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힘으로 선한 싸움이겨나가시길 기도합니다🙏
@hiswordisni
@hiswordisni 2 ай бұрын
신앙생활만 열심히 해서 경력도 변변치 않고 모아둔 돈도 별로 없는 청년입니다. 하나님만을 가장 중요시 하며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지는 않지만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그때보다 더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세상 성공을 쫓았다면 하지 않았을 희생과 내려놓음이 있었기에 알 수 있었던 주님의 말씀과 뜻이 있었지만 취업을 해서 직장생활을 잘하면서도 알 수 있었을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죽은자도 부활시키는 능력의 하나님인데 지금 늦은 나이에 직장 생활 하느라 좀 서툰 점들도 잘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0대 청년 시절 세상 일은 다 때려치우라는 식의 극단적인 설교를 많이 들어서 사실 좀 그 나이에 맞는 균형잡힌 설교를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 했었습니다. 지금은 어떤 설교자보다 오직 예수와 성령과 하나님 한분의 음성을 따라가니 문제 없습니다. 궁극적으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도록 사역자들이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kingdom_plus
@kingdom_plus 2 ай бұрын
안타까운 과거가 있었네요. 저도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학교 생활을 등한시해서 학점이 매우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취업을 위해 준비하면서 사회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일과 신앙이 분리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역량 개발과 신앙도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요셉과 다윗 그리고 다니엘 같은 분들은 그들의 직업과 신앙이 절대로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의 신앙인도 롬 8:28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경험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감사합니다.
@tglee2840
@tglee2840 2 ай бұрын
과거 부모님교회 사모님도 그런식으로 해서 부모님끼리 원치 않는 강제결혼 시켰었죠 결국 그사모님 아들 암걸려 죽고 치매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목사님 벌받을겁니다
@user-zi4tm2dj3h
@user-zi4tm2dj3h 2 ай бұрын
👍
@user-zi4tm2dj3h
@user-zi4tm2dj3h 2 ай бұрын
👍
@sj4891
@sj4891 2 ай бұрын
긍휼이라는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가진게 없다하셨지만 그건 세상가치관이며 죽음을 이긴 예수님처럼 믿음으로 생명을 얻었잖아요 많은 크리스천 존재 자체가 증거입니다. 돈이 필요하면 돈 벌어야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돈이 많은 성도가 굳이 힘든직장생활만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웃구제할수 있는 길로 가는것도 축복이고 모두가 하나님의섭리입니다 아멘
@soojinkim7979
@soojinkim7979 2 ай бұрын
신앙과 삶을 양분시킨 잘못된 신학이 문제입니다. 목사와 평신도를 양분하고 세상일 하나남일을 양분하고 새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는 제대로된 자립신앙을 키워주지 않고 세상과 분리되게 하는 잘못된 신학이 문제입니다.
@leejunghyun332
@leejunghyun332 2 ай бұрын
팩트입니다! 모든 삶이 교회 중심의 삶이 되길 교회가 원하지요. 교회의 틀안에 가둬둔채로... 예수는 교회에서 다 흩어놓으셨는데 인간들이 다시 교회로 모여들었음.
@user-zl7ph1mg1o
@user-zl7ph1mg1o 2 ай бұрын
일과 영성 쉼이 나눠지는게 아니라 연합는거죠ㅋㄱㅋㅋ
@Always_appreciation
@Always_appreciation 2 ай бұрын
아브라함도 벧엘(하나님의 집)과 아이성 사이에 장막을 치고 살았던 적이 있죠. 다만, 벧엘에 더 가까이 두었다는 게 가장 큰 차이죠. 우리 삶도 이와 같은 겁니다.
@user-cp5kl5gs5n
@user-cp5kl5gs5n Ай бұрын
근데 그 말이 맞는말이면서도 세속적 청년들이 핑계대기 좋은멘트임. 사회에서의 활동도 예배입니다 라고 말하지만 그 동기와 이유가 사회에서 잘나가고자하는 세속적욕망인 경우가 너무 많음. 텍스트 자체는 맞는말이지만 실제로는 본인의 세속욕망을 정당화시키는데 사용이 됨.
@Always_appreciation
@Always_appreciation Ай бұрын
@@user-cp5kl5gs5n 이 말도 맞죠
@user-yn4rq4pu5b
@user-yn4rq4pu5b 2 ай бұрын
적당한 봉사면 몰라도 평일까지 봉사하는건 전임 교역자들이 해야죠.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걍 공짜인력 가져다 쓰는거죠 하나님 핑계대고
@user-rq3lh3cz2f
@user-rq3lh3cz2f 2 ай бұрын
사회적 열등감을 신앙심으로 보상하려는 얄팍한(?) 자기애가 발동하는지 스스로 살펴봐야...
@user-lg1zn9ny8w
@user-lg1zn9ny8w Ай бұрын
진짜 정확한지적 이십니다
@ryann1123
@ryann1123 Ай бұрын
이거 뼈 맞은 성도님들 많을텐데.. 이거 읽고 저거 몬데 저런말을 하지 하면서 열만 받지 말고 . 모두들정말 교회생활에서만 여포가 되지 말고 (인성이 여포가 아니라 실력이) 일터에서도 여포가 되십쇼.. 그렇게 열심히 살고 열심히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고 두드리다보면 결혼할 짝을 맺어 주십니다.
@user-ou9ng8lu9y
@user-ou9ng8lu9y 2 ай бұрын
신앙에 열심있는 청년들이 빠질 수 있는 오류들을 잘 짚어주신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세상과는 구별된 신자로 부름 받았으나 그렇다고 세상에서 나와 따로 살도록 하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주신 삶 가운데서 빛과 소금으로서 살도록 각자의 일터로 부르셨죠. 그곳에서 우린 우리의 소명을 따라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업에 최선을 다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는 청년들는 교회와 세상을 이분화하여 교회는 거룩하고 세상은 그저 속된 곳으로 여겨 세상에서 맡겨진 일에는 소홀히 하고 교회 안에서의 신앙생활만에 몰두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교회안에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닙니다 우리의 삶을 말씀대로 살아내고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내는 신자의 하루하루의 삶이 예배인 것입니다.
@artman3523
@artman3523 2 ай бұрын
결론적으론 이중인격자들을 길러내는거죠
@user-rk3gt7to2v
@user-rk3gt7to2v Ай бұрын
대부분의 교회가 교회에 사람을 모아 놓고 많은 훈련과 교제 봉사활동이 신앙의 전부 처럼 가르칩니다. 하지만 말씀처럼 대부분의 삶은 직장에서 이루어져야합니다. 교회에서는 활동을 줄이고 삶에서의 경쟁력을 가질수 있게 준비를 해야합니다. 신앙이 좋다? 교회안에서가 아닌 삶의 현장에서 보여줘야합니다.
@user-kc5zi6jr1p
@user-kc5zi6jr1p 2 ай бұрын
이것의 근본원인은 중고등부 학창시절 교회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보다는 교회활동을 열심히 하는것을 더 원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학생때 진로를 위해 치열하게 공부하는것을 솔직히 원하지 않는 교회 환경도 중요하죠. 이로 인해 청년대학생의 시절이 되면 소위 능력있는 청년들은 교회에서 소수이고 대다수가 교회를 떠나게 되죠. 멀리보고 교회안에서 신앙과 학업 진로를 균형있게 하기 위한 사역자들의 긴 안목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terryra7389
@terryra7389 Ай бұрын
죄송한 말씀이지만 이것을 한마디로 줄이자면, 한국의 교회는 청년들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과거보다 더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에 청년들이 삶의 터전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적응은 잘 할지, 생계는 잘 꾸려나갈 수 있을지 관심없습니다. 그저 당연히 봉사라는 명목 하게 교회의 여러 가지 일들을 시킬 뿐이죠. 봉사 좋습니다. 그러나 삶에서 자리를 잡고,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나가는 과정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균형이 필요하단 말이죠. 이건 청년 자신들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unsaltedpistachios
@unsaltedpistachios 16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청년을 위한 교회는 없다
@enoch4362
@enoch4362 Ай бұрын
20대때 정말 교회에 올인하듯이 살아봤던 직장인 청년으로서 목사님 말씀에 일정 부분은 동의합니다만, 그들의 문제로만 볼것이 아니라, 그들을 잘 안내했어야할 교회의 역할, 그 안의 신앙의 선배들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는 봉사가, 모양뿐인 예배가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아가고 그 분과 동행하는게 중요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신앙이라는 것을 알려줬어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그렇게 자신을 준비해야한다는 것을 말해줬어야합니다. 분명 청년들 중 순수하게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예배드리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들이 주님께도 열심히 하고 또 세상에서도 자신을 준비하여야 했다는 걸 몰랐을 뿐입니다. 그 청년들을 지탄할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그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어떻게 도와주고 안내해줄지, 같이 기도해줄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user-du2fl6vh2d
@user-du2fl6vh2d 2 ай бұрын
삶이 예배가 되는것이 중요한데 교회에서 예배를 많이 드리고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자매들이 많음
@jshim9993
@jshim9993 2 ай бұрын
형제인데 마찬가지
@jinsun98
@jinsun98 2 ай бұрын
맞네요ㅠㅠ
@happy7476
@happy7476 2 ай бұрын
저는 모태신앙으로 제가 교대근무를 하는 직장인데 교회분들이 신앙이 낮아진 것 아니냐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어느 정도 인정받고 있고, 주일 예배참석 못하면 금요일 수요예배 참석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 문제는 목회자분들도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저의 아버지는 목사로 은퇴하셨습니다.
@jjl5886
@jjl5886 Ай бұрын
종교 믿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음.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happy7476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 자기들이 책임져줄것도 아니면서
@Joshua09103
@Joshua09103 2 ай бұрын
이 세대에 필요한 부성적 사랑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wetothee
@Awetothee Ай бұрын
모든 청년들이 주의 깊게 듣고 깨우쳐야 하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상의 빛과 소금인 이유는 믿지 않는 자들보다 더 힘들고 좁은 길로 가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교회생활에 열중하지 마세요. 세상 공동체에서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부터 성경적으로 진단하는게 필요합니다.
@Rainbow-ur6me
@Rainbow-ur6me 2 ай бұрын
귀한 말씀입니다! 세상에서 빛과 소금이 되야 하는데, 교회안에서만 빛과 소금 되는 건 주님께서 원하시는게 아님을 교회에서 열심으로 사역한 지 10년만에 깨닫고 있습니다. 이젠 세상으로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던차에 이 영상을 접하니 너무나도 공감됩니다. 저는 지금 50대 여성인데 지금이라도 이걸 깨닫게 되서 참으로 감사하고 새로운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내 자녀들과 청년들의 삶이 교회안에 묶이지 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것들을 누리고 취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 되기를,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든든히 세워져가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ty1lim731
@ty1lim731 2 ай бұрын
마흔 넘은 나이가 돼보니 깨달은 게 인간은 누구나 알고보면 미숙한 존재임.성인군자는 실제로 한명도 없다고 봐야함. 교회 신자들은 목회자,목자들을 과대평가 하는건 위험 하다는걸 명심해야 할듯 함. 성경구절도 가급적이면 나한테 유리한 내용이 더 와닿을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걸 신자들 한테도 더 강요할 가능성이 클수 밖에..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오히려 불신자보다 못한 목사 전도사 넘칩니다. 목사를 너무 신처럼 떠받드는게 문제임
@hyunseokyoo8434
@hyunseokyoo8434 22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가톨릭 신자입니다. 목사님 말씀에 너무나도 공감합니다! 성당도 청년부보면 똑같이 생업보다 꾸르실료에 목숨거는 애들많아요. 보면 볼수록 안타깝습니다..
@jwgrmh
@jwgrmh 2 ай бұрын
목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희는 맞벌이로 아이 키우는 가정 입니다. 저는 청년부에서 남편을 만나서 결혼 했는데요, 남편이 사역도 열심히 하고 직장도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결혼한 것이지 교회 사역만 열심히 했다면 절대 결혼하지 않았을 겁니다. 청년들이여 직장에서 전문인이 되십시오. 파이팅!!!
@nickylee2127
@nickylee2127 2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일터에서 인정받으려면 잠을 줄이면 됩니다. 잠을 줄이면 어떻게 될까요? 회사에서 업무시간 내내 골골되다가 짤립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요. 경력을 쌓아야할 직장 생활 초기에 교회 생활에 우선을 두다 보니(그 때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세상에서도 안되고 신앙에서도 안되더군요. 사역자로 부르심 받은 게 아니라면 일터에 우선을 두고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예수님은 광야로 가셨지 시설 좋은 예배당에 계시지 않으셨으니깐요.
@HAPPY-vg3ie
@HAPPY-vg3ie 2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인것 같아요
@simpson-eu6dl
@simpson-eu6dl 2 ай бұрын
교회서 인정 받을필요가ㆍ
@user-em3gp2gx8t
@user-em3gp2gx8t 2 ай бұрын
예전에 회사에서 그런 사람 봤음 회사에서 맨날 조는데 새벽예배 철야예배 안 빠짐
@user-by1nn2om8c
@user-by1nn2om8c 2 ай бұрын
마자요. 신앙심과 교회일은 별개라고 생각해요. 신앙심이 마음이 있고 실천하는 거죠. 실천이 교회 일을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에 대한 사랑을 베푸는 게 실천이죠.
@babtongkhs
@babtongkhs 2 ай бұрын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사역자로 부르심 받은 자들입니다. 각자의 역할이 다를 뿐.
@user-jg9ej8pj4y
@user-jg9ej8pj4y 2 ай бұрын
예배당은 예배를 위한 공동체 모임(회중)이지 봉사를 위한 곳이 아닙니다.
@firstfeellife
@firstfeellife Ай бұрын
교회 운영을 위해서는 많은 일손이 필요한데, 성도들의 헌신(봉사)가 필수적임, 목회자 혼자 어떻게 함..그래도 그렇지. 이게 자발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억지로 짐을 지우게 되는 경우도 빈번함... 순종, 충성하면서 종용함. 권면과 종용, 여러번 하면 거절하기 어려움. 감당할수 있을만큼해야함.
@lill1liliil1ill1lilii3
@lill1liliil1ill1lilii3 Ай бұрын
교회든 뭐 어디든 공동체는 거저 운영되는게 아닙니다. 항상 일손이 필요하고 돈이 필요합니다. 공짜는 없습니다.
@user-fm9gc8xv6e
@user-fm9gc8xv6e 2 ай бұрын
정말 팩트를 지적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chuchachuchichi
@chuchachuchichi Ай бұрын
아….! 너무 답답한 부분이었는데 너무 콕 집어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둘기 같은 순결함, 뱀과 같은 지혜로 교회 밖의 삶을 성실히 살아내어 빛과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들로 가득하여지길 기도합니다
@user-hr5qr8fk2e
@user-hr5qr8fk2e 2 ай бұрын
교회가 원래 여성비율이 더 높아요.ㅠㅠ 안그래도 남성이 적은데 그 중에 뛰어난 남성을 찾기가 당연히 더 어렵죠...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시키는 것도 문제지만 그냥 남성분들이 많이 없어요.... 비그리스도인과 결혼하고싶으면 내 종교에 대해 이해해주는 사람으로 최대한 만나야하고, 그리스도인과 결혼하고싶으면 물질적인부분 많이 내려놔야해요. 제가 후자의 케이슼ㅋㅋㅋㅋ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요즘세상에 본인한테 전도안하고 자기혼자 신앙생활하면 이해고 자시고 할것도없어요.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비기독교인들이 오히려 착하고 능력도 좋고 더 나으면 나았어요
@wisekwan9886
@wisekwan9886 2 ай бұрын
주변어린친구들에게자주해주는조언으로 한주간의삶을진짜열심히살아라 본인일팽겨치고교회일하는것은옳지않다 삶의예배로나아간다는것에대해고민하라 이걸착각하는젊은교인들이 저때도지금도많은것이안타깝습니다 교회안에서받은은혜를가지고 세상에나가싸워이겨내는모습을보여야합니다
@dbwls112
@dbwls112 2 ай бұрын
저는 개신교 신자는 아니고 카톨릭신자인데요 저는 능력이 없어서 사회생활과 신앙생활 둘다 열심히 하지는 못합니다. 지금도 회사다니고 야간대학원 다니면서 남는 시간에 운동하면 신앙생활은 주일 미사참석하고 출퇴근시간에 버스안에서 이어폰으로 ted들으면서 짧게 마음속으로 묵상하고 기도하는게 전부입니다. 청년회, 대건회활동은 엄두도 못내요. 제 짧은 견해로는 교회가 세상과 신앙공동체를 분리하면서 자폐적 공동체로 만드는게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healingmusic9227
@healingmusic9227 18 күн бұрын
믿음의 사람은 총리가 된 요셉 처럼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일합니다. 노예생활에서도, 감옥에서도, 궁궐에서도 요셉은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로 성실히 일했습니다.
@user-qm1ql9nu1b
@user-qm1ql9nu1b 2 ай бұрын
아멘! 저도 종교활동에 열즁했다가 뒤늦게 한 회사에 재직 중입니다. 이런 말씀을 해 주신 어른을 좀 더 일찍만났으면 참 좋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jay97557
@jay97557 Ай бұрын
일주일 내내 교회 오라고 하는데 토플 공부는 언제하고 학점관리는 언제하고 인턴은 언제하고.. 당연히 뒤쳐지죠. 일주일 내내 교회 와서 예배 안 하면 큰일날거처럼 말하는 교역자들 정말 반성해야 합니다
@user-mw5un7vdx
@user-mw5un7vdx 24 күн бұрын
그런 교역자 없습니다 무슨 매일 교회예배를 합니까 거짓말 지어내지마세요
@joegame4576
@joegame4576 23 күн бұрын
매일 예배하는 교회는 듣도보지도 못했습니다. 이단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다른 교회 알아보세요.
@user-cm2wy3rt5c
@user-cm2wy3rt5c 22 күн бұрын
'헌신' 이라는 명목하에 그만큼 자주 나오라는 뜻이죠. 대형교회가 주로 그럽니다.청년부 교역자들은 청년부가 부흥되서 북적북적되고 출석율이 높아야담임 목사와 교회에 능력있는 사람으로 비춰지니 분별력을 갖고 그 사람들 직업상 하는 말에 휘둘리지 않는게 좋습니다 어떻게 보면 무책임한 사람들이죠
@joegame4576
@joegame4576 22 күн бұрын
@@user-cm2wy3rt5c 그러니 왜 대형교회를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교회를 포함해 모든 단체는 커지면 커질수록 비효율적이고 정치와 비리가 많아집니다.
@sumgim928
@sumgim928 2 ай бұрын
아멘. 일터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께하듯 근무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저 역시 신앙과 직업을 분리해 왔던것 같습니다. 일터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고 경쟁력있는 자산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lpha-oe5gi
@alpha-oe5gi 24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신앙인이라면 출장을 가고 주말근무를 하여 교회를 못가더라도 성경책과 기도에 충성하는 사람들이다.
@user-sn2fx3cy2j
@user-sn2fx3cy2j 2 ай бұрын
교회에서만 신앙생활 한다는 것 자체가 가짜신앙이라는 의미.
@Always_appreciation
@Always_appreciation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교회에서 은혜받았으면 세상으로 나가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하는데 말이죠
@user-kz7yq4xu4r
@user-kz7yq4xu4r 2 ай бұрын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zxcv356
@zxcv356 2 ай бұрын
제 주변에도 교회활동에 몰입한 나머지 20대 전부를 아무런 준비도 없이 30대가 됐고 아직도 직업이 없는 지인이 있습니다.
@user-fy1ik2gi7u
@user-fy1ik2gi7u Ай бұрын
저런 ㅜㅜ
@keunsulee6318
@keunsulee6318 2 ай бұрын
많은 교회 에서는 교회봉사나 교회활동만을 믿음의 기준점으로 삼아, 직장인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안식일 안식과 평안보다는 무게감이 더 큽니다. 경쟁력이라는 단어 신선합니다
@Jane-ok2rzffseeef
@Jane-ok2rzffseeef 2 ай бұрын
저에게 딱 필요한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게을러진 저인데 회사에서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습니다!😊
@hyewonchoi5691
@hyewonchoi5691 2 ай бұрын
솔직히 교회 장로도 신앙보단 사회적 위치나 경제력으로 뽑으면서.. 이건 엄청난 모순이라 봅니다. 그냥 세상과 똑같이 공부 잘하고 좋은 직장 좋은 대학 가는게 맞습니다.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결국 나이들어 좋은자리는 세상조건 되는사람으로 뽑음
@realheartfrommyself
@realheartfrommyself 2 ай бұрын
청소년, 청년은 반드시 믿음의 부자, 피터지는 경쟁에서 쟁취하는 승자가 되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리하기 위해 사방이 막혀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을 믿고 목숨걸고 들이박는게 정말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user-dr1mr2ng9l
@user-dr1mr2ng9l Ай бұрын
옳으신 말씀이요 교회 일을 잘하면서 세상일도 빛과소금이되어 더더욱 빛나야되지요
@bjy-ql3sq
@bjy-ql3sq 2 ай бұрын
진짜 평소 궁금했던 내용들을 쉽게 풀어내네요.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일터에서 우리 크리스찬들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지탄의 대상이 되었는지 알겠네요. 내가 일터에서 하는일이 세상것으로 치부하지 말고 이 일을 통해서 나의 경쟁력을 키우고 하나님의 복음이 빛을 발할수 있다는것을 알게돼 참 좋은 내용입니다.
@_shabah_
@_shabah_ 2 ай бұрын
정말 중요하고 좋은 내용입니다!
@user-pb9oh4vh5l
@user-pb9oh4vh5l 2 ай бұрын
썸네일의 제목하고 너무 돌아간 내용의 영상인거 같아서 좀더 정확한 이유를 설명하자면, 청년부에서 배우자 찾기 힘든이유는 사회에서는 배우자의 능력,외모,배경이 좋아야하지만 교회안에서는 위 세가지 포함해서 믿음까지 좋아야 하는 사람들을 찾지 때문입니다. 신앙만 봤으면 위목록을 조금은 포기해야하지만 사실상 완벽한 크리스천을 찾기에 내 배우자가 없는거죠. 한마디로 정신 못 차렸습니다.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남들볼거 다보면서 신앙기준까지 높음 또 선데이 크리스챤은 안된다 적극 봉사해야된다 이러는분들도 너무많음.
@user-px1gk9hs1z
@user-px1gk9hs1z 28 күн бұрын
이그잭틀리..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라
@nr5005
@nr5005 2 ай бұрын
현재 다 아는 큰 회사 다니고 있고 얼마 전 까지는 새벽예배도 거의 매일 드리고 출근하고 운동하고 퇴근하며 살았습니다. 신앙생활 열심을 다하면서도 삶의 균형 잘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있는 교회는 작은 교회라 청년부 자체가 10명도 안됩니다. 주변에서 소개팅 한달에 5번도 들어온 적 있고 정말 마음에 들어서 사귄 적도 있지만 역시 신앙 없는 자매와는 한계가 있더군요 일터 안에서는 아는 사이가 아니면 선뜻 나서서 이성으로 접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진짜 말씀대로 사는 자매님도 아직 본 적이 없습니다.
@user-tm1se8kb6z
@user-tm1se8kb6z Ай бұрын
형제님 말씀하신 그런 자매 없습니다. 본인의 기준도 좀 낮추시고요. 독거노총각 되기 딱 좋은 생각입니다.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사람이 거기서 거기지 인성좋음 되는거지 신앙기준타령하다 40한참넘기고 노총각노처녀 너무많이봤어요.그냥 인간은 다 부족한존재입니다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왜 사람한테 큰기대를 하십니까 신앙기준 너무 따지다가 짝못찾는분 많이봤어요.님이 생각하는 그정도 신앙되시는분은 정작 그 자매의 외모가 맘에 안들수도있어요. 그래서 싫으실거잖아요.
@user-mz8yx1dr3s
@user-mz8yx1dr3s Ай бұрын
평일에는 직장 토요일에는 청소년부교사 일요일에는 예배 및 찬양대봉사 즉, 주말내내 교회봉사로 시집 못간 여자분들 은근히 많습니다. 최소한 토요일이라도 쉬면서 남친과 데이트라도 해야 결혼하지요. 믿음있는 교회 남자 만나면 된다구요? 서로 쪽수가 같으면 다행인데, 여자가가 많아서... 결국 시집못간 여자가 더 많아요.
@user-yq8et9if4l
@user-yq8et9if4l 2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이십니다.
@eunjo7942
@eunjo7942 2 ай бұрын
교회안에 사회생활 알려주는 맨토가 많지 않고 직업이 봉사에 가까운 직종이 많아서 뭔가 경영이나 회계 이런거 배운다고하면 계산적이거나 그런 늬앙스의 답을 많이 해주고 잘 모릅니다 전 그게 답답해서 중고등부 교사할때 현실을 다 알려주고, 전공마다의 특징을 정확히 알러주는 일을 했었습니다 꼭 어떤일을 해야지만 그것이 나누는 일이고 봉사하는 일이 아니라고 선을 긋지마라고 알려줬고 실력을 갖추고 스스로 영향력을 키우라고 알려줬어요!(힘주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요) 소속해있는 그곳이 어디던 하나님이 쓰시면 다 그곳은 선교현장이라고도 알려줬었습니다! 우리 교회다니는 많은 청년분들 사회에서 영향력 갖추는 사람이 되면 좋겠습니다
@imjooyoungjoung
@imjooyoungjoung 2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동의합니다
@haeiljung9728
@haeiljung9728 2 ай бұрын
신앙생활 잘 하면서 공부랑 직장생활을 함께 잘 하는 사람도 많음. 교회에서만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실제 학교와 직장에서 본분을 다 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은 실제로는 게으르거나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님.
@MrLuminesce
@MrLuminesce 2 ай бұрын
직장일과 교회일을 동시에 잘한다는것은 초인적인일. 월화수목금 아침에일어나서 저녁또는 밤에퇴근하고 일은 에이스처럼잘하면서 새벽기도출석하고 수요,금요예배성수하며 주일성수는 물론이고 수.금.일에 교회를가야하기때문에 회사를빼도 에이스로 인정받는.. 크리스천이든 아니든 사람들은 초인을 원한다
@user-xy4ow7vc7i
@user-xy4ow7vc7i Ай бұрын
둘다 잘하기에는 세상의 기준이 너무 높아졌죠 ..
@tmjwmut2726
@tmjwmut2726 2 ай бұрын
자매들 눈이 높은 이유: 교회를 예수의 제자가 되기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결혼 잘하려고 다니기 때문. 성경에 따르면, 예수께서 내 제자가 되기 위해선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 자매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라고 하셨음. 그리스도를 알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자기 복을 위해 교회 다니기 때문. 기복 신앙으로 교회다니는 자매가 많음. 어렸을 땐 잘 몰라서 무조건 교회누나짱!이쁜 교회누나보러가야지~~ 이거였는데 그게 아니었음. 나도 나이 차고 성경 공부도 해보니 자매를 보는 분별력이 생긴 것 같음.
@angelminam
@angelminam 2 ай бұрын
일, 삶, 신앙은 하나다! 모이는 교회를 넘어 흩어진 일터에서 '빛과 소금'으로 사는 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귀한 말씀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user-tj7tr1xj1k
@user-tj7tr1xj1k Ай бұрын
아이들은 교회가면 칭찬받고,부모들은 아이들이 믿음좋아서 좋겠다하고, 목사님들은 교회가 다른것보다 우선이다 합니다,공부하기 싫은 아이들은 교회핑계대고 주말이면 나갑니다,그러다 악기나 댄스로 하나님 섬긴다며 거기에 온 시간을 투자합니다,교인들은 아이들이 하는 음악과 춤을보며 뿌듯해합니다, 훗날 아이들은 파트타임을 뛰거나 백수가 됩니다, 그러면 목사님이 광야를 건너는 시간이라고 합니다, 더 기도하고 예배드리면 형통의 복을 주신다합니다, 몇년지나면 아이들은 교회를 떠납니다,
@andrewkoo8272
@andrewkoo8272 2 ай бұрын
교회만이 사역지가 아니고 각자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다해 섬겨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만약 정말로 하나님을 만나 거듭나 성령의 인도를 받는다면 직장에서도 하나님 자녀답게 살려고 노력할 줄 믿습니다. 노파심에 덧붙이자면 결혼의 조건이 좋은 직장이나 경제 능력에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목표는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 뜻대로 사는것이지 풍족하게 사는 것이 아닙니다.
@ocean7382
@ocean7382 Ай бұрын
우선 학생,청년부 시절에 성적 및 스펙이 떨어질 수록 교회봉사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음. 교회에서는 봉사만 하면 집사님들이나 사역자들이 칭찬해주니까 자존감이 올라가고 나름 교회에서는 중요한 일을 하기 때문에 교회 밖에서 보여지는 자신의 객관적인 경쟁력을 파악 못함. 또한 교회봉사를 하면 내 미래는 하나님이 책임져주실거라고 생각함으로써 자신의 스펙을 쌓으려는 노력을 안함. (솔직히 공부보다 교회봉사가 더 재밌고 쉬워서 회피함) 그러다 사회에 나왔을 때 자신의 삶이 그저 그렇고, 오히려 타인에 비해 부족함을 깨닫고 자신의 신앙에 대해 현타 느낌. 크리스찬도 결국 교회 안이 아닌 세상에서 돈벌고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임. 학생들에게 신앙교육 잘 해야합니다...ㅠㅠ
@user-dh2xx2xd9p
@user-dh2xx2xd9p Ай бұрын
25년 모태신앙으로 있는 청년입니다! 교회를 사모하고 예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하고 있는 일, 분야를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라 프라이드와 욕심을 가지고 임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신자나 세상이 바라보는 기독교에 대한 편견이나 시선이 싫어서 '세상에서도 내 할일은 최선을 다해야겠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습니다. 공동체에서도 진짜 세상의 위치에서 빛과 소금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나눴었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이랑 제 생각이 같아서 감사했네요. 우리 세상 안에서도 크리스천의 본질을 잊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jv7ge8mk8v
@user-jv7ge8mk8v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균형적인 신앙생활 이 필요한 듯 합니다.
@papaya7777
@papaya7777 Ай бұрын
내 나이 44. 나도 그랬지만 지금 청년들 보면 교회안에서 제대로 된 일자리 잡지 못하고 대리운전하거나 취업준비 백수등 불안정한 직업군들이 너무 많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들을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할 망정 여유있으니 교회와서 봉사하라고 압박한다 나만 문제가 있었다고 느끼는게 아니었구나 싶네..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너무 당당하게 무급봉사를 원함.
@slapper2479
@slapper2479 2 ай бұрын
속이 시원하네요
@bible.song_make
@bible.song_make Ай бұрын
삶을 주께 하듯이 하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appinessTreeMusicSounds
@HappinessTreeMusicSounds 2 ай бұрын
교회다니는 자매 형제들보면 세상 사람들과 같은 조건의 연애와 결혼을 합니다 즉 여자는 능력있는사람 남자는 이쁜사람 믿음있는사람끼리 결혼? 1%로입니다 이게 현실이죠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그게 당연하죠 거기에 신앙까지 본다면 좀 오바고
@dream7030
@dream7030 2 ай бұрын
한국교회 크리스찬 남녀청년들의 동거하는 경우도 있고 또 혼전순결에 대해 전교회적으로 뜨겁게 기도해야함. 연애를 해야 결혼할 수 있는 것이지만 연애하다가 헤어져도 깨끗한 상태여야함.
@user-uc8vr2zg2f
@user-uc8vr2zg2f 2 ай бұрын
성도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렇게 배워서 ..그런 신앙을 가지게 된거입니다...회사에 야근이 있어서.기도회에 빠지게되고.일이 너무 밀려서 주일에 출근할 일이 생기면 .고민하다가 사역자에 상당하면 마귀에게 한번 지면 신앙 팔아먹는다고. 회사동료들은 다 야근하는데 신앙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 그래서 힘들어지면 크리스찬은 원래 핍박을 박는다고.... 그 회사는 이제 크리스쳔은 면접에서 탈락시키죠..
@mambalee5408
@mambalee5408 2 ай бұрын
오죽하면 청년부에 직업 괜찮은 남자가 들어오면 여자분들이 서로 먼저 채간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ethebest67
@ethebest67 Ай бұрын
긍데 울 교회는 봉사 더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직장에서도 더 열심히 하고 인정받고 물질축복 더 많이 받던데 ㅜㅜㅜ 목사님이 늘 기도하십니다 청년들이 직장 가게 해달라고, 거기에서 우리들이 더 최고가 되게 해달라고. 교회 다니는 사람이면 예수 안 믿는 사람들보다 직장에서 교회에서 더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도 능력 인정 받으라고요 ㅜㅜㅠ 대신 저희.교횐 진짜....봉사 열심히 하고 한 자리 하시고 섬기는 분들이 일터에서 더 인정받고 승승장구 합니다 무엇보다 균형을 맞추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여
@user-wrguwkovw
@user-wrguwkovw 2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솔직히 자매들은 한국사회 구조상 일 잘 못해도 결혼 후 집과 교회에서 전업주부로 아이 낳고 교회 나가서 다른 역할로 섬길 수 있는데.. 형제들은 가정을 책임질 벌이가 없다면 정말 답이 없어요. 그리고 많은 자매들이 그런 경쟁력 없는 형제들과의 결혼은 기피하다보니 넌크리스천과의 결혼 또는 비혼으로 가기도 하구요ㅜㅜ 그리고 어떤 형제들은 경쟁력 부족한 형제를 대신해서 왜 자매들은 같이 나가서 돈 벌 생각 안 하냐고 따지기도 하는데... 억울해하고 따지는건 그들 자유지만 어쨌든 자매들은 괜찮은 조건을 갖췄을수록 그런 형제들을 기피하죠ㅜㅜ
@doki6980
@doki6980 2 ай бұрын
교회에서 경제를 안가르쳐요 목회자들이 경제를 모르거든요
@user-wrguwkovw
@user-wrguwkovw 2 ай бұрын
​@@johnkim88888 음...자매들이 왜 반성 해야하죠? 자녀가 없다면 모를까 자녀를 품고 낳고 키우는 주 양육자가 결국 엄마가 될 수 밖에 없다는건 대부분의 부모들이 동의하는 바입니다. 자기 아이를 편하게 양육할 정도의 경제력도 안되는 형제라면 괜찮은 자매일수록 기피하는건 당연한거죠. 싱글로 살아도=직장 다녀야함, 프리한 생활 결혼&아이 낳아도=(남편 경제력이 부족하면) 직장 같이 다녀야 함, 아이케어, 시댁 경조사까지 주말에 챙겨야함 결혼 후 갑자기 슈퍼우먼이 되어야 합니다. 육아와 집안일에 더불어 직장까지 다녀야해요. 그만두고 싶어도 가정경제 상 못 그만두는게 현실이죠. 이런 현실에서 자매들이 왜 반성을 해야하나요?
@user-wrguwkovw
@user-wrguwkovw 2 ай бұрын
@@johnkim88888 음..보아하니 형제이신것 같은데 그런 큰 믿음 좋죠. 그렇게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SH_K
@SH_K 2 ай бұрын
⁠​⁠@@user-wrguwkovw매우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신대요 여자가 애 키우니 남자 조건따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아이 여자 혼자 키우는거 맞아요?ㅋㅋㅋ 나중에 남자 조건 안좋아지면 이혼도 당연하게 생각할거 같은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시네요😂 “육아를 책임져야 하니까”ㅋㅋㅋ 남자 여자를 떠나 이런 대가성 즉 본인을 상품화 하는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교회에 있어 결혼을 못하는거죠ㅋㅋㅋ 어디서 잘못된 생각을 가지게 되신거 같은데 조건따지기 전에 부디 성경적 사랑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SH_K
@SH_K 2 ай бұрын
@@user-wrguwkovw어디 80년대 살고 계시는지 모르겠는데 요즘 맞벌이 하면서 육아하고 열심히 사는 부부 널리고 널렸어요ㅋㅋ 여자를 그저 애낳아서 집에서 살림하고 육아하는 존재로 치부하는거 부터 진짜 별로고 위험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여자 혼자 육아한다고 누가 그래요? 본인만의 생각아니에요...? 그래서 조건 따지는걸 합리화 하시는데 그럼 나중에 남자 다치거나 사고나면 이혼도 가능한가요?ㅋㅋㅋ
@user-mv6rt1ij9g
@user-mv6rt1ij9g 2 ай бұрын
삶이 예배이며 모든 시간은 하나님께서 맡기신 것이라는 청지기 정신과 믿음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렇게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 영적 전쟁입니다. 특별히 삶에 집중하는 것이 너무 쉽지 않습니다.
@NMDstory
@NMDstory 2 ай бұрын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user-tq4wx1qx1d
@user-tq4wx1qx1d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 제가 예전부터 고민하던 주제이기도 했고, 제가 내렸던 나름의 결론이 목사님 말씀 덕분에 더욱 명쾌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jw_p4887
@jw_p4887 Ай бұрын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felixone10
@felixone10 Ай бұрын
어휴 이제야 이런 얘기 나오네 일하다 지쳐서 발길 끊은 젊은 친구들 교회별로 수두룩한데 장,노년층 목회자들,장로들 보면 호랭이 담배피던 시절 얘기만 하고 심각성을 모름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ㄹㅇ.. 너무 현실을 모르더라구요 목사님들 걍 기도하면 덮어놓고 다된다는데 40넘긴 노총각 노처녀들 넘치고 넘침 걍 불신자 전도할 각오하고 결혼해라 소리는 못함
@user-bn9uz3ph8g
@user-bn9uz3ph8g Ай бұрын
정말 맞는 말이네요 뼈절이게 경험 했습니다
@user-jc3qq8zq2p
@user-jc3qq8zq2p Ай бұрын
공감가네요ㅎㅎ 꼭 백수들이 교회는 겁나 열심히 다니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믿음은 솔직히 거의 없는수준이지만 교회를 꾸준히 다니고있어서 알고있네요
@llllill6404
@llllill6404 Ай бұрын
나도 개백수지만 교회는 열심히 다님 ㅅㄱㅇㅋㅋㅋ
@user-tz2lv7qf8h
@user-tz2lv7qf8h 2 ай бұрын
그냥 눈이높아서 그래요ㅎㅎ 교회다니는 성도들도 결국사람입니다 겉으로는 믿음좋은사람을 원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세상적 조건 다 갖춰야합니다. 그리고 교회도 결국엔 세상적으로 성공한사람들 간증시키지 어디 실패했지만 믿음으로견디고 사는사람 간증시킵니까?ㅋㅋ 결국 믿음이좋다는건 세상적조건을 잘 갖춘것과 뭐가다른지모르겠는데요.. 성공이 곧 하나님으로부터 온 복이고 그게 믿음이라는 조건이붙으니 결국엔 교회에서도 이런저런조건 갖추고 조금만 교회생활열심히하면 다들알아서 시집장가 잘갑니다. 결국 교회밖에서 왕성한사람은 교회안에서도 왕성하죠 즉 믿음을본다는건 거짖말은아니지만 믿음은 옵션입니다. 내가교회생활 그렇게 열심히했는데 내 배우자란사람이 보잘것없으면 복 못받은사람같잖아요~ 내가못나도 내배우자가 끝내줘야 그래도 교회에서도 나복받은사람이오~하면서 어깨좀 필 수있죠 왜 성도들이 결혼못하냐구요? 일단 신앙없는 사람과는 결혼을안하려고하죠? 거기서부터 엄청 연애의기회는 줄어들죠? 교회에서도 결국 조건갖춘사람들은 애초에 다 남들알게모르게 시집장가 갑니다. 결국 남는사람들이누구냐? 교회에서도 세상에서도 안먹히는사람들입니다. 이게 현실이에요 너무뜬구름잡으신다ㅎ 그냥 직설적으로 꼿자면 열등하고 도태된사람은 믿음이좋아도 결혼못합니다. 특별한 은혜가있으면 모를까요 결국제가하고싶은말은 스스로속이지 말라는겁니다 신앙생활 열심히 했으니 백마탄왕자나, 공주로 하나님께 보상받고싶은데 결국그게안돼니 교회에서 좋은사람이없다고하는데, 그게 자기자신입니다 나는괜찮은데 왜결혼할사람이 없을까란 생각마십쇼ㅋㅋㅋ
@user-vc5rk9bc8e
@user-vc5rk9bc8e Ай бұрын
팩트임,,ㅎ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인정 걍 교회에서 신앙훈련 빡시게 받았음 불신자 만나면 되잖아요ㅋㅋ 그게 머가 어렵지?ㅋㅋ 사람도 없는 교회에서 짝찾고있으니 뭐가되겠는가
@richking777
@richking777 Ай бұрын
맞는말입니다
@bug0955
@bug0955 2 ай бұрын
교회에서의 활동도 존경할만하면서, 사회에서의 경쟁력도 갖춘 사람을 찾으려고 하니까 그런 사람이 있나. 그냥 말 그대로 신앙의 눈만 쓸데없이 높으니 '교회 안에서 배우자로 적합한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라는 결론이 도출되는거지. 목회자 수준의 신앙과 동시에 여유있는 생업을 갖고 있는 사람을 찾는거임.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목회자 수준의 신앙, 거기에 어느정도 남들만큼은 버는사람이 기준
@David-cu2ml
@David-cu2ml 2 ай бұрын
대부분 손들고 찬양하고 열심히 순종 이런책 읽으면서 신앙생활하는 자매들이 안믿는 사람들이랑 결혼하는게 대표적임
@user-hc4bt3sj1z
@user-hc4bt3sj1z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ㅋ
@ffgsmfg1231
@ffgsmfg1231 Ай бұрын
오..기독교인이아닌데 왜 이런 영상이 뜨는지 모르겠지만 영상 내용 이 좋네요.. 생각할거리를 주네요
@kwon5338
@kwon533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30대 청년 자영업자인데 일하면서도 주님의 통치대로 일하길 항상 기도드리고 업무중에도 정말 감사할때도 많고 하루도 못쉬고 일하지만 이것또한 주님께서 시키신일이라고 기쁘게 일합니다. 전도나 교회봉사할 시간은 없지만 이또한 주님의 통치아래서 주님께서 시키신일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kwon5338
@kwon5338 Ай бұрын
일하면서도 수입이 줄거나 느는날이 있는데 그저 주님께서 주시는 물질대로 살고 있습니다. 세상의 풍파는 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게되더군요..
@user-jx5is5zj5f
@user-jx5is5zj5f Ай бұрын
신앙심도 있고 능력있는 형제 자매는 서로 다 낚아가기 때문이죠. 눈을 낮추세요~
@user-kc4sr3kn7g
@user-kc4sr3kn7g Ай бұрын
(저는 73년생이고 초등학교1학년부터 신앙생활을 했으니 거의 모태신앙이라고 볼수있지여) 만약 내가 사장인데 회사에 비크리스천과 크리스쳔 두 사람이 있어 근데 비크리스천은 야근할 일이 있어도 같이 야근하고 열심이야 근데 크리스쳔은 수요예배다 금요철야다 해서 야근을 못하겠다고 하고 그래 그럼 회사사장입장에서는 누구를 신뢰하고 이쁘겠나여??? 그렇다구여 그게 현실이라구여 물론 신앙생활열심히 하면서 직장생활도 열심히 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신앙생활못지않게 세상에서의 삶도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ansjdhfhajajqn
@ansjdhfhajajqn 2 ай бұрын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주께 순종하듯 상사에게 순종하고 주님이 보신다 생각하며 일을 처리하며 직장에서는 직장인답게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davehwa
@davehwa 2 ай бұрын
SaGA 일터선교 아카데미 4기 30대 생도입니다. 배우는 과목들의 액끼스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시대에 필요한 메시지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13asdmfa
@113asdmfa Ай бұрын
삶이 예배가 되야한다.
@okey0415
@okey0415 Ай бұрын
저도 기독교인데 한국교회문화중 가장 이해 안되는게 수요예배와 금요철야에요.물론 기도가 급박하게 필요하신분들을 위해 만들어졌겠지만 주일을 지키라고하셨지 금요일과 수요일도 예배하라는말은 없거든여 개인적으로 일요일은 꼭 가고있으나 저는 평일 5일은 가지않습니다. 저는 5일은 일터에서 고군분투하는게 맞다고봐여. 주일은 교회일도 봉사하며 보내고있습니다.자신만의 기준을 명확히 만드는게 더 중요하다고봐여
@sky_mukbang
@sky_mukbang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나 저는 개인적으로 금요철야가 너무 좋더라구요 설교도 특별외부초청강사구 기도도 더 많은 시간 할애할수 있구 한주간이 끝난시점이구 다음날 쉬는 주말이기에 약속없는 금요일밤에는 종종 간답니다 저두 수요일은 힘들지만 평일에도 기도와 말씀이 고픈 분들이 가끔 가면 좋은거 같아요
@user-cm2wy3rt5c
@user-cm2wy3rt5c Ай бұрын
주 5일은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Lawreformisneeded
@Lawreformisneeded 2 ай бұрын
내가 삶으로 보여주지 못하면 진짜 크리스챤 아님. 일에서 인정 못 받고 교회에서만 있어봤자 종교인일 뿐임.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임.
@mantisdancer499
@mantisdancer499 2 ай бұрын
세상적인 조건+ 신앙을 요구하니까 잘없지 근데 본인은 그걸 다 갖췄는지도 생각해봐야지
@michlee9705
@michlee9705 2 ай бұрын
최목사님 여기에서 뵙게되니 반갑네요 ~
@November441
@November441 2 ай бұрын
직업활동 열심히 하고 사회에서 잘나가면 교회활동을 일요일 예배와 약간의 봉사 이외엔하기 쉽지 않음. 시간과 에너지가 없는데 교회에서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엄청 부담임. 저는 나이들어 직장도 다니고 어느정도 안정된 상태에서 교회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제 사회할동 시작하는 청년들은 교회활동 너무 많으면 사회생활에 소홀하고 살아남기 어려움.
@Fjjjujjkiiiod
@Fjjjujjkiiiod Ай бұрын
안하면 되죠.강요하는 목사들이 제일 문제. 걍 쌩까는게 최선입니다
@l.c.7290
@l.c.7290 2 ай бұрын
주께 하듯 하라. 이렇게 직장생활 하는데 기독교인이라 하면 놀라더라. 심지어 외모가 불교 같다는 얘기들은적도...ㅜㅜ. 주께 하듯 하면 그 그룹에서 중심적 일꾼이 되어 있습니다.
@user-xb1mi7js9u
@user-xb1mi7js9u Ай бұрын
외모가 불교같다는건 뭔짘ㅋㄱㄱㄱ
@liberalartist3479
@liberalartist3479 2 ай бұрын
25년 회사 다닌 사람입니다. 사람은 다 다릅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의 달란트와 종류도 다 다릅니다. 어떤 이는 사회에서 능력을 발휘하면서 동시에 교회 신앙생활도 성실히 잘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 이는 둘 중 하나 만을 선택해서 인생을 드리는 시림들도 있고, 또 어떤 이는 둘 다 잘 하자 못하지만 성심껏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비록 사회적, 교회적 평가가 높지 못하더라도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들 간의 평가를 달리 하실까요? 원론적인 신앙인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말씀하신 것은 공감하나, 신앙인은 슈퍼맨이 되야 한다는 얘기로 오인 될 소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사회생활이 만만한게 아니거든요. 그 보다는 자신에게 주신 은사와 능력 안에서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느냐애 더 비중이 실려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교회 활동 열심이나 사회적 부적응자로 보이는 청년이 보이더라도, 그게 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부르심 일 수 있습니다.
@kingdom_plus
@kingdom_plus Ай бұрын
25년 동안의 직장생활의 흔적이 있어보입니다. 한 가지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은 신앙인은 슈퍼맨이 되는 것이 아니라, 슈퍼맨으로 오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도우심을 경험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하기 때문에 일터에서도 교회에서도 원하는 대로 멋지게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앙인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반드시 경험해야 합니다. 다윗도 삶과 죽음이 한 걸음 차이라 말할 정도로 위기에 내몰렸지만, 다윗의 위대함은 그럴 때에 주님께 의뢰하고 주님의 도우심을 경험했습니다. 위의 분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의 흔적이 넘쳐 나기를 기도합니다.
@remarkable_y
@remarkable_y 2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서 크리스찬들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
@kingdom_plus
@kingdom_plus 2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zl7ph1mg1o
@user-zl7ph1mg1o 2 ай бұрын
청년들 가장 큰 문제점은 쉴줄을 모른다거죠ㄷㄷ
@seongminhan9996
@seongminhan9996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주5일 드럽게 힘들게 일하고 ㅠㅠ 토요일날 예배준비하고;; 주일날 예배드리고 ㅋㅋㅋ 우린 언제쉬어요? ㅋㅋㅋㅋ ㅠㅠㅠㅠ
@user-gz2sj9wx7w
@user-gz2sj9wx7w 2 ай бұрын
진짜 솔직히 뜨끔했어요. 일터에서 일을 잘해야 내가 크리스천의 됨됨이가 될텐데, 지금 저의 처지는 계약직으로 전전긍긍 하고 있으니… 크리스천의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는 것 같아요. 회사 회식때는 술을 아예 거부는 안하고.. 어르신들 주시는 술은 받고, 많이 안 마시려고는 하는데요… 술에 관한 내용도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회식 자리에서 저 교회 다녀서 술은 못 마셔요.. 라는 얘기는 못하겠어요. 약먹고 있다고 해도 일부러 먹이는 분위기;;
@kingdom_plus
@kingdom_plus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일터에서도 예수님 향기가 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요청 주신 술에 관한 내용은 '비전파인더' 채널에 '성경에는 없는데 왜 술 마시지 말라고 하나요? 크리스천과 술에 대한 솔직하고 성경적인 인터뷰 | 최영수 목사 일터사역 전문가 | 비전상담소' 편에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링크도 남겨드립니다!! 샬롬 kzfaq.info/get/bejne/lcuknaqm0tmoZmw.htmlsi=ZrfA-7SVh0W3YECJ
@user-gz2sj9wx7w
@user-gz2sj9wx7w 2 ай бұрын
@@kingdom_plus 목사님 지금 보고 왔어요. 회사회식도 일의 연장인데, 술을 못마셔요~ 이렇게 빼면 주시는 대표님도 민망하고, 직원들도 민망해 하고. 참 어려운 문제인것 같습니다. 물론, 실생활에서는 전혀 술을 못 마십니다.ㅜㅜ 목사님 말씀하신대로, 제가 주어진 자리에서 실수 안하고 일을 잘해서 제 말에 힘이 실릴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목사님 혹시 상담도 가능하신지 여쭤뵙고 싶습니다
@joylee7274
@joylee7274 2 ай бұрын
저는 거리전도 사역자인데 돈이 필요해서 큰회사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회장님이 굉장한 갑부이고 박사이고 교만한자인데 회식 자리에서 제가 단호히 술을 거절하자 저더러 진짜 크리스천이라고 놀라했습니다. 왜냐면 메니져 부사장 직원들중 다 크리스천인데 술마시거든요. 일을 열심히 정직하게 하는것을 보시더니 제가 손목이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 했을때 저에게 아파트를 하나 주시겠다했고 회사 떠나기전 회장님, 사모님, 막내딸, 손녀 다 전도했습니다. 비록 손녀딸만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교만하여서 다른사람 특히 직원말을 안듣고 성경책을 선물받아도 그자리에서 쓰레기통에 넣는 교만하고 악한자였다 말들었는데 회사 떠나기전 제가 다시한번 (1번 글로 전도했음) 예수님의 기적을 간증하니 죠이씨에게 일어난 일이면 진짜겠지요하며 믿어주었습니다.
@sky_mukbang
@sky_mukbang Ай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달게요 저의 경우엔 크리스천이어서 못먹는다 단호히 선긋는거 보다는 건강상의 문제로 의사가 술 절대 먹지말라고 했다 몸이 알코올을 전혀 분해못한다 얘기합니다 그렇게 얘기하구서 그래도 회식이니 주시면 한잔은 먹어보겠습니다 하고 먹는 시늉하면 강요도 안하고 기분나빠하지도 않더라구요 한번 이방법 적절히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요
@user-zp9ln3rq1q
@user-zp9ln3rq1q Ай бұрын
요즘은 건설회사에서도 회식 때 술 권하지 않습니다. 팀 전체 회식은 진짜 분기별 한번 정도고 친한 동료끼리 한잔 하는 정도죠. 대한민국 누구나 다 아는 1군 업체인데도 그렇습니다. 요즘 술 강권하는 회사가 드물지만 그럼에도 권하신다면 몸이 안 받아서 다음날 출근 못 할 수 있다고 둘러대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네요. 굳이 교회 다녀서 술 못 마신다고 하면 그런 분들은 그걸로 꼬투리 잡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건강 때문에 음주 안 한다는데도 강권하면 주변사람들도 뒤에서 돌아이라고 욕하고 님을 감싸 줄 겁니다.
@choihyungjin
@choihyungjin Ай бұрын
목사님의 말씀에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그러면서도 현실적으로는 학생들에게 세상 속에서의 경쟁력을 가지기 위해서 결국 공부에 집중하라고 할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하면서 성경적 가치관을 가지고 살도록 하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kingdom_plus
@kingdom_plus Ай бұрын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 것은 학생들이 공부하는 것과 신앙생활이 분리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어린시절을 보면 다윗은 자신의 역량개발과 신앙이 분리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여야 합니다. 나의 역량 개발이 신앙생활 안에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주님과 동행하면서 공부도 하고, 대인관계도 하고, 학교 생활도 해야 합니다. 직장인도 마찬가지입니다.
@alicelee2063
@alicelee2063 2 ай бұрын
정확한 지적을 하셨네요. 아멘
@user-gu6sv2jf9l
@user-gu6sv2jf9l 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이 4,5년 전에 나왔으면 설득력이 있겠지만.. 지금은 그냥 결혼하는 사람 자체가 극히 드물어지고 세상에서 노력한다고 능력도 따라와주는 그런 시대는 지났지. 어차피 취업하기도, 취업해서 결혼할 자금 모으기도 너무나 어려워졌음. 그래도 교회 안보다는 밖으로 나가야한다는 점은 정말 공감됨
🍺 술 취하지만 않으면 된다는데, 왜 유독 한국교회만 술에 엄격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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