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관제사분이 시청을 해 주시다니 😊 일본 관제사들도 사람이다보니 정말 어쩌다 특이한 사람을 만나기도 하지만.. 중국은 규정 탓인지는 몰라도, 안되는 게 너무나 많습니다 ㅠㅠ CB로 벡터나 오프셋 요청할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한 여름 온통 CB로 깔린 중국을 가기에 부담이 컸습니다. 이직을 하고 아직 중국을 가지는 않아 다행이긴 한데.. 암튼 독특한 곳입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교신을 해도 모르겠지만.. 비행 중에 뵙겠습니다^^

후쿠오카 컨트롤에서 관제사를하고 있는 일본인입니다. 나도 그것을 느끼고있읍니다. 예전에는 후쿠오카 컨트롤도 상하이와 조정 하고있었습니까 잘 알 수 있읍니다.인천과 대구의 관제사들은 항상 친절하게 대응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ㅎㅎ

상당히 알아듣기 힘들지만 네 맞겠죠 저짝 받침을 잘 못하는 나라가 환장한다고 들었네요

이러한 어려움들은 생각못했네요 수고많으십니다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돼네요 😂

국토부관할이지만 그래도 질문 드립니다. 몇년 전에 인천과 대구 컨트롤 관할을 조정할때 인천이 인천컨트롤에서 빠졌던데 혹시 이유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변경되고 난 후에는 관제가 좀 더 편해졌나요?

안녕하세요~!! ㅎㅎ 즐겁게 봐 주셔서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ㅎㅎㅎ 비영어권 조종사들은 자국의 언어로 인해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력해서 극복이 되기도 하지만.. 참 여럽지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이쪽 계통은 아니지만 엔지니어라서 해외업체들과 다양한 컨퍼런스콜을 하는데 진짜 나라마다 억양 다 다르고 큰 나라들은 사투리까지 심하게 있어서 얼굴보고 이야기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한번은 일본 중국 싱가폴 우리나라 인도 미국 엔지니어들과 회식을 했는데 다들 영어로 이야기하는데 미국인이 제일 못알아듣는 기이한 경험을 했던 적도 있네요. ^^

음 ㅎㅎ 편집의 힘입니다 😂

오늘도 고맙습니다 😍

편한 밤 되세요!!~ 😊

진짜 이쁘

Thank you.. as always 😉

말씀 너무나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정주행.. 너무 감사하죠 😂🥰

안녕하세요^^ 보스톤이면 제가 가끔 가는 뉴왁에서 그리 멀지 않네요.. 반갑습니다! 😊 저 역시 50대 중반이고.. 떠나셨던 96년에 비행 훈련을 처음 시작했었습니다 ㅎㅎ 비행 영어가 좀 다르긴 하지만, 영어에 능통하다면 금새 적응하실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50대 중반의 도전.. 멋지잖습니까.. 꼭 이루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댓글까지 주셔서 감사드리고.. 종종 댓글로 뵙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

@@captainjksaviationlife248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안녕하세요^^ 아까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보니 없네요 🤪 우리나라 비행 여건 꽤 좋은 편이죠! 공항도 관제사분들도 모두... 그리고 제 영어가 수준급은 아닙니다 ㅠㅠ 예전부터 그저 목표가 있어 공부는 다시 시작했지만.. 그나마 요즘은 편집하느라 ㅎㅎ 늘 안비하시고, 이렇게 소통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뵐게요^^

Thank you so much 😊😊

ㅎㅎ 현서님, 오늘도 감솨!! 좋은 주말되세요 🥰

ㅎㅎ 내일 꽤 긴 비행을 나가게 되서.. 가기 전에 하나 올리고 가는 게 나을거 같아 오늘 올렸네요.. 아마 다음 영상은 쪼금 시간이 걸릴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드리고, 좋은 밤 되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암튼 ㅎㅎ 생각 나실 때 놀러 오셔요 😄😉

Thank you..!! 😊 🤩

반갑습니다^^ 선박도 같은 경험을 하시겠네요 ㅎㅎ

늦은 시간 시청과 댓글까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ㅎㅎ 😊

Good evening^^ 아 ㅎㅎ 거기는 또 다른 시간이겠군요.. 자꾸 반복해서 듣다 보면 방법이 자동으로 터득이 되긴 합니다만.. 특정 국가의 영어 발음은 꽤 부담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시청, 댓글 감사드려요 😍

기장님 혹시 5/13일에 뉴악에서 한국 스케줄있으세요? 제 친구가 그때 가는데 제가 구독한 채널라고 자랑했어요~😄😄 빨리 워싱턴디씨에도 취항하면 좋겠어요^;​@@captainjksaviationlife248

엄마상

@@gemelli8888 5월엔 아쉽게도 뉴왁 스케줄은 없네요 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영어를 열심히 한다는게 유독 조종사되는데만 도움이 되는건 아니지 싶습니다. 조종사라면 더욱 그러하겠지만요 😊

모든 직업이 저마다 고충이 있겠죠 😊 잼있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톰 크루즈 처럼 잘 생겼다고 하시는 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래도... 저는 그리 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ㅎ 과제 풀이 느낌이었나요? 동생분이 777 타시는군요~!! 앞으로 제가 언급한 곳들 많이 다니실겁니다^^

😍 고맙습니다 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인도양 ㅠㅠ 콜카타와 양곤, 다카.. 이 세군데 부르고 또 불러도 쉽게 컨택이 안되던 게 생각나네요 ㅎㅎ 그래도 영어가 나아졌다면 다행입니다. 저도 그 지역은 CPDLC가 답이지 싶은데.. 예전 기억으로 도입 초기라 그랬는지 로그온 자체가 안됬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죠!

고맙습니다! 😊

ㅎㅎ 너무 고맙습니다~!! 😄

ㅎㅎ 역시 적응의 문제네요. 저도 수십년 일본 관제를 경험하다보니 그들의 억양, 발음이 낯설지 않아요 😄

좋은 저녁 하셨나요? ㅎㅎ 오늘도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

매력적

진짜 버라이어티죠 😆😄

어느 직업이나 고충이 다 있지 않을까요 😊

에어차이나는 정말.. 애처로울 정도였죠 ㅠㅠ 중국도 문제지만.. 못 알아 듣는데, 똑같은 소릴 계속 질러대는 미쿡도 나쁘다는...

ㅎㅎ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유영재님 ㅎㅎ 그런가요? 암튼.. 멋지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아 ㅎㅎㅎ 그런.. 챗 GPT, 저도 몇번 이용해 봤는데.. 아직은 뭔가 자연스럽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ㅎㅎ 자국어의 틀에 고정된 발음.. 참 고치기 어려운거 같습니다. 인도도 아주 특이한 나라중 하나구요 😂

말레이시아에 인도계 말레이시아인들도 있는데 말레이어로 얘기할때도 인도 특유의 거칠고 투박한 억양이 그대로 나와요. 더구나 이민 1세대도 아니고 적어도 3-4세대는 되었는데두요. 말레이어 모르면 인도의 어느 한 언어를 구사하는것으로 들릴수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씀 감사합니다 😊 갑자기 전혀 다른 기종을 탄다는 건 아주 쉽지 않은 이야기입니다. 하물며 민항기에서 전투기를 비행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죠.. 기본적인 상승 강하 이착륙 등 분명 조종에 큰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비상의 상황에서 꼭 해야 하는 거라면 일반인보다는 낫겠지요 ㅎㅎ

안녕하세요, 비엣젯이 운항하는 기종이 에어버스 A320 시리즈인데.. 우리나라 항공사에서 베트남 운항하는 기종과 같습니다. 737이라해도 순항속도가 거의 같을텐데.. 항로도 거의 비슷할테고. 같이 출발했는데 비엣젯이 먼저 도착한다는건 조금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승객에게 미리 제공되는 비행시간은 회사마다 조금씩 다를수는 있습니다 😊

Hello!! 😃 Yes, like you said.. there's a potential threat that might put us into critical situation. Especially for un-experienced pilots, unfamiliar pronunciation or intonation makes it difficult to communicate with controllers.. Singapore is one of the very much "Standard" countries in the world.. Though they also have their own intonation, but it doesn't make things any worse!!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

음... 그런것 같습니다. 차이가 아주 크진 않지만 기후변화가 느껴집니다. 바람 패턴도 예전같지 않고.. 그러다보니 난기류도 더 많아진 느낌이 좀 있네요..

음.. 사실 싱가폴,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들도 처음 가면 만만치 않습니다 ㅜㅜ 물론 몇번 가다보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적응이 되긴 하지만요.. 오늘도 고맙습니다! 😊

@@captainjksaviationlife248 일반영어와 느끼는게 큰 차이가 없나보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콩은 영어 수준도 매우 높은 편이고, 관제 능력이나 여러 가지가 중국 본토와는 매우 다릅니다. 당연히 고도 단위도 피트를 사용하고 있고.. 기타 조종사의 요구도 잘 수용되는 편이구요. 아주 최근엔 가보지 못했지만.. 중국에 편입된 이후에도 크게 달라지진 않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787.. 승객 입장으로 장거리 여행하기 참 괜찮은 비행기입니다!~ 꼭 한번 타 보세요 😊

@@captainjksaviationlife248 7월에 LOT 788 타긴 하는데 언젠가 YP도 꼭 타고싶어요! 개인적으로는 YP 단독노선이 뉴왁 꼭 가보고싶습니다

@@user-to4rh6eh4j 그러시군요^^ 이코노미 기준으로 하면 LOT보다 YP가 넓을 듯 합니다.. 암튼 좋은 여행하시기 바라고... 오늘도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뉴왁 취항한지 조금 되었습니다. 뉴저지 교민분들께서 편리하다고 말씀 많이 하시더라구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댓글을 모두 상세히 보시는군요 ㅎㅎ

오늘도 너무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젠간 교신 나눴을지도 모를 관제사님들이 방문해 주시니.. 저도 좀 영광스러우면서도 반갑고 그러네요^^ 많은 외국 조종사들 역시 제가 느끼는 그런 비슷한 느낌을 주겠군요.. 바쁘시겠지만 가끔 생각나시면 찾아주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비행다니고 있습니다 😊

아 ㅎㅎ 그러셨군요. 그때면 아쉽게도 제가 330을 타던 때라 사천은 가질 않았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

편가르기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선후배 출신.. 이런건 어느 정도 있다고 봐야겠죠.

독일은 우리가 아는 그런 이미지와 흡사합니다. 다분히 정교하고 예리할만큼 관제를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러면서도 꽤 친절했었구요.

반갑습니다 기장님 😊 맞는 말씀같아요.. 세나라 모두 자존심 뿜뿜한 곳이니. 한국어로 공용어가 됬어야 확 복수?해주는건데 ㅎㅎ 다행이 저는 아직 경험이 없지만 미국 관제사들 큰 소리내며 윽박지를때는 진짜 화나더라구요.. 암튼 늘 안비하십쇼^^

Hello~ 😄 I used to go to Berlin and Manchester from time to time.. But I was not frequent visitor into those airports unfortunately. Hearing you saying so.. I can imagine how good controllers there would be!!

@@captainjksaviationlife248 ahhh 그렇군요! My experience with them is they will never once break standard phraseology. Your point about US controllers is very accurate! ("Switch over to ground .9") Fast and very casual.

자국어에 굳어버린 억양이나 발음을 고친다는 게 참 쉽지 않죠 😆 내일은 아주 장박이라 ㅠㅠ 그닥 가고 싶진 않네요 ㅎㅎ 여행 브이로그 반응이 워낙 시원치 않아서 또 찍어오기 그렇고.. 예전에 바셀 두번 갔을때 찍어온 영상들 아직도 편집을 안하고 있어요 ㅋㅋㅋ 편집은 훨씬 까다로운데... 올리고 반응이 좋지 않다보니 🤪🤪 운동하고 푹 쉬면서 재충전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소영님, 오늘도 감사감사해요 😊

맞아요~!! 극 공감!! 발음, 억양도 그렇지만 호주, 뉴질랜드도 은근 말 빨라서, 진짜 만만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DME는 Distance Measuring Equipment의 약자로 특정 지상 장비로부터 비행기까지의 거리를 알려 주는 것입니다.. 통상 VOR 이라고 하는 방향 정보 장치와 함께 연동되기도 합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감사합니다 ~

제가 직접 당한 일은 별로 없지만 싸우는걸 듣거나, 일방적으로 혼나는 일을 가끔 듣게 됩니다 ㅎㅎ 바쁜 공항일수록 그렇구요.. 그런 사례를 드는 영상이라 그렇지만, 아주 흔하게 일어나는 건 아니예요 🙂

안녕하세요 😄 어떤 이유로든 비행때 계획된 항로에서 변경할때는 반드시 관제사와 협의가 되어야만 가능합니다^^ 와.. 근데 그걸 알아차리신다면 굉장히 예리하십니다~!! 😃

@@captainjksaviationlife248 그렇군요! 이륙후 계속 터뷸런스가 많을거라고 기내방송하더니 결국 지연될거라고 방송을 미리하더라구요. 한참뒤 보소반도쪽이 아닌 다른루트로 가서 어프로치를 ㅋㅋㅋ

넵 ㅎㅎ 잘 알고 있습니다~ 이쪽에선 워낙 유명하신 분이라.. 이젠, 얼핏 은퇴를 하신 걸로 아는데.. 한국에 있는 관제사님은 아니지만, 교신 중 한국어를 쓰는 한국 관제사로 괜찮은 예 같아서 써 보았습니다. 저는 조종사지만 참 멋진 분 같습니다. 은퇴 후에도 멋진 삶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맞습니다, 점점 여성 관제사분이 느는 추세 같아요.. 특히 우리나라, 일본, 대만... 섬세하고, 편안한 목소리까지.. 조종사로서 저도 좋더라구요 😊

저마다의 특징이 있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 다 그런건 물론 아니지만 미국이 비교적 다혈질 관제사들이 많은 편이고, 상대적으로 유럽은 똑같이 바쁘지만 상대적으로 미국보단 친절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을 제가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ㅜㅜ 음.. 기장과 부기장 좌석은 거의 90프로 이상 딱 대칭으로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같은 기종이면 전세계 어느 항공사라도 같습니다.

@@captainjksaviationlife248 네, 감사합니다 ~! 이해가 됐 습니다~!!!

기장은 기종상관없이 왼쪽, 부기장은 오른쪽입니다. 가끔 기장급 조종사 두명이 같이 조종할때도 있는데 오른쪽에 앉은 조종사가 부조종사 역할을 수행합니다.

@@churu_addicted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ㅎㅎ 😄😆

그랬군요.. 제가 다닐 때 북유럽으로 갈 때는 러시아 아주 상단을 통과해서 갔었습니다...

제가 88년 처음 김포에서 런던갈때 그렇게 갔습니다. 김포-도쿄-앵커리지-파리-런던…

안녕하세요~!! 😊 현재 대부분 장거리 비행기에는 그런 텍스트를 관제사와 주고 받는 시스템이 되어 있긴 합니다. 주로 대양 비행과 같이 근거리 VHF 통신이 안되고, 관제 지시가 자주 있지 않은 곳에서 사용을 합니다. 주고 받는 통신이 많고 바쁜 공항 근처에선 전혀 사용할 수가 없죠 ㅠㅠ 통신 왔다갔다 하는 시간도 문제고, 워낙 바로 바로 듣고 대답하고 행동에 옮겨야 하는 것이라 아직은 VHF 송수신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유명하신 관제사님이죠 ㅎㅎ 멋있어요!!~ 북한은 ㅋㅋ 저도 엄청 긴장하고 마이크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구다이 마잇 ㅎㅎㅎ 그러네요.. 첨에는 참 적응이 쉽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다소 냉냉한 분위기라서 ㅠㅠ

그렇죠 ㅠㅠ 아무리 달라도 같은 민족이다보니...

적응 기간 꽤 길었고.. 말 빠른 분 만나면 지금도 어렵습니다 ㅎ

안녕하세요! 밧심을 경험해 보지 못했는데.. 구현력이 대단한 모양입니다 ㅎㅎㅎ 한국이 가장~ 편하지요^^

@@captainjksaviationlife248 구현력보다는 결국 관제사도 사람인 점이 제일 큰 듯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현석님^^ 안 보이셔서... 구독취소하신 줄 알았습니다 😆 (농담입니다ㅋ) 그러지 않아도 계획이 있습니다. 비행에 큰 도움이 되는 여러 분들 한 분야씩 소개도 드리고.. 제가 나중에 좀 더 크면? 인터뷰도 좀 따고 그러려구요. 아직 램프에서 개인적으로 인사 나눈 분이 없는 걸 보면, 저희.. 아직 안 만난거 맞지요? ㅎㅎ 늘 안전에 유의하시고, 꼭 한번 뵙죠~

@@captainjksaviationlife248 꼭 뵙기만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오늘은 732 IB ->601 OB / HL8388로 마무리 하고 오랜만에 일찍 퇴근 했습니다.ㅎㅎㅎ 내일의 어싸인이 궁금 하네여ㅋㅋㅋ 그리고 구독자 미팅 하시게 되면 꼭 초대 해주세여ㅎㅎㅎ 시간이 되면 연차를 내서라도 꼭 참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늦은시간에 답장 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ㅎㅎㅎ

@@user-ef8yw3cp7x 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독자 미팅... 저도 꼭 하고 싶네요. 한 "5만" 쯤 되면 기념으로 해 볼까요? ㅎㅎ

아주 특이한 곳이죠^^ 뉴욕 관제사님은 워낙 이 업계에서 유명하시죠.. 멋지신 관제사님!!~

@@captainjksaviationlife248 얼마전에 은퇴하신 것으로 압니다. 유튜버 메로니님 채널에 은퇴후 인터뷰를 하셨어요. 참으로 멋진 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ㅎㅎ

죄송하지만, 제 영상중에 조종사되는법.. 편에 자세한 내용이 실려 있으니 그편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실 미국 말고는 조종사와 관제사가 싸우는 일이 흔하지는 않아요^^

중국은 모든 고도를 아직 미터를 쓰고 있고, 러시아는 공항 접근할 때 아주 낮은 고도 몇 개만 미터를 씁니다. 항로 비행 때나 나머지 중간 고도들도 피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러시아가 많이 편해졌습니다~

그렇군요 헷갈리기 딱 좋네요

안녕하세요!!~ 영어를 잘 못하면 덜 할텐데 ㅎㅎ 인도 관제사, 조종사들이 또 영어는 잘 합니다. 그러니 말이 더 빠르겠죠^^ 예전 직장 K사에서 인도 기장과 캐나다 기장, 미국 기장과 잠시 담소를 나누게 되었는데.. 미국, 캐나다 기장들이 인도 기장한테.. 너 제발 말 좀 천천히 해라, 못 알아 듣겠어~ 라고 농담을 하더라구요 😆😆

@@captainjksaviationlife248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ㅋ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그랬겠네요....

매력뿜뿜

바쁜 이착륙 단계에선 정말 신경 곤두서는 절차죠 ㅜㅜ 중국인들은 아예 그 환산표를 통으로 외워서 바로 적용을 하고 있는데, 그것도 사실 절차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것이죠. 거기도 원칙은 외워서 하지 않도록 규정이 되어 있으니까요..

변변치 않은 능력을 너무 좋게 봐 주시네요^^; 그래도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

그러게 말입니다 ㅠㅠ 내일도 유럽을 가는 데.. 또 시간이 엄청 나오겠지요. 좋은 저녁되십쇼^^

반갑습니다!! ㅎㅎ 필리핀도 영어를 너무 잘하는 나라죠. 아니 영어권 나라라고 해야겠죠~ 아시겠지만 필리핀도 그들만의 강한 억양이 있어서, 처음엔 적응 기간이 조금은 있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여타 나라들에 비하면 무난한 수준이라고 여겨집니다 😄 안비즐비 하시고.. 오늘 시청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퇴근하셨나요 ㅎㅎ 한국 들어오셔서 웬지 더 바쁘실 듯~ 일본어 자체가 워낙 강한 억양과 발음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영어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 거 같네요. 중국은...... 음.... 좋은 저녁하세요 😉

맥주마시는 카와이

저도 영어 공부도 하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LA보다 뉴욕이 더 바쁜 공역이다보니 갈 때 늘 속으로 부담이 좀 있습니다. 우리 조종사분들 영어가 예전보다는 상향 평준화 되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때가 꽤 많습니다 ㅜㅜ 저도 마찬가지구요.. 좀 더 관심들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넵 맞습니다. 유명하신 한인 뉴욕 관제사셨죠. 한국 관제사의 소개는 아니었고.. 한국말을 하는 관제사님 중 소개하고 싶었던 사례라서 골라봤습니다^^ 지금은 은퇴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스러운 한국분 중 한분이십니다 😊

임백천?

맞습니다. 뉴욕 관제사로 계셨었고, 워낙 이 분야에서 잘 알려진 분이시죠. 지금은 은퇴를 하신걸로 압니다.

아 ㅎㅎ 그런게 있었나요? ㅋ

그렇습니다^^ 비행기가 첫 교신때 외국인 기장이 있으면 영어로 얘기하게 되고, 그러면 관제사도 외국인이 있구나.. 하고 파악해서 이후 그 비행기에겐 영어로 하게 됩니다.

모든 일이 그런 부분 있지 않겠습니까 😂😂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직 남미 직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리가 너무 멀어서 ㅜㅜ 어쩌면 787 이나 350 같은 장거리 비행기가 가능할 수도 있을텐데.. 워낙 멉니다.. 예전에 저는 서울 - LA - 상파울루.. 스케줄을 했었습니다. 돌아올 때도 LA를 찍고 오다 보니 총 스케줄은 늘 10박이 넘었었죠. 브라질은 특별한 기억이 없어서 이번 영상에선 패스했네요 ㅎㅎ 시청과 댓글 고맙습니다 😄

말이 직항이지 사실상 LA경유였어요. 거리멀어서 직항 못뚫습니다. 지금은 수요 안나와서 단항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787로 리스본 경유 상파울루 해줬으면 좋겠네요

예전 대한항공 KE061편이 있었는데 A330-200으로 LA 경유해서 상파울로까지 취항했었죠. 수요는 많지 않은데 멀리 날아야 하니 B777, B747 같은 대형항공기는 수지타산 안맞고 A330-300 은 항속거리가 짧아서 A330-200 이 적격이긴 했는데 문제는 ICN-LAX, LAX-GRU, GRU-LAX, LAX-ICN 4구간의 기내서비스용 물품들을 탑재할 공간들이 부족해서 죄다 벌크로 빼서 코트룸이나 구석구석에 있는 컴파트먼트에 너저분하게 꾸겨넣기 일쑤였죠. 기내식카트 탑재공간도 매우 빡빡했구요. 한번 상파울로 노선 띄울때마다 캐터링쪽은 속된말로 돗떼기 시장이었습니다. 승무원분들도 서비스용품 한번 찾으려면 각 구간별로 구분해서 찾아야 했구요. 이마저도 중동항공사로 경유하면 항공기도 더 큰 항공기로 탑승하고 환승도 편한데 KE061 은 상대적으로 작은항공기에 LAX 에서 경유하는 절차도 번거로워서 중동항공사 경유에 밀릴수밖에 없었고 결국 단항되었죠. B787 이랑 A350이 등장하긴 했으나 인천-중미나 남미대륙 서북쪽까지나 직항 가능할것 같고 싱가포르-뉴욕노선에 투입되는 싱가포르항공의 A350-900ULR 기종으로도 인천-상파울로 비행은 거의 어려워 보입니다.

@@churu_addicted 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맞습니다.. 관제할 때 한국어를 잠시 쓰는 예를 찾다가 넣게 되었습니다. 한인 뉴욕 관제사님으로 오래 근무하시다 은퇴하신 유명하신 분입니다^^ 한국에 계신 분은 아니지만, 한국 "사람" 관제사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

음.. 프랑스가 그렇군요.. 나쁜 의미일거란 생각이 ㅎㅎ

억양도 억앙이지만.. 조종사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다 다른게 더 어려운거 같아요. 자기네 말이라고 편하게 틀을 무시하는 미국이나.. 엄청나게 보수적인 중국이나.. 고압적인 중동이나.. ㅎㅎ 그래도 즐겁게 다녀야죠^^ 오늘도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어려워하는 정도가 나라마다 다른데.. 저는 일본이나 인도보다 처음에는 알아 듣기 더 어렵더라구요.. 지금은 워낙 많이 다녀서 잘 듣지만요 ㅎㅎ 중국에선 조종사가 질문하거나 요청하는 거 아직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약간 뭐랄까.. "내가 부를 때까지 잠자코 기다리시오~" 이런 느낌 😎

ㅎㅎ 좋은 말씀 잘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