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계 이황 선생에게 배우는 자녀 교육 노하우입니다. 퇴계 이황 선생님은 자식, 손자는 물론 집안의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무려 1,300통의 편지를 쓰셨다고 합니다. 또한 학문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제자의 질문에 "고향에 내려가서 착한 사람들을 많이 길러내는 것이 학문의 목표다"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모범이 되어야겠지요.
그래서 모유를 먹이지 못해 죽을 위기에 놓인 손자가 있었음에도 "내 자식 살리기 위해 남의 자식을 죽게 할 수는 없다"고 하시며 노비의 목숨까지 아껴 주셨습니다.
이런 퇴계 이황 선생님은 어떤 자녀 교육 노하우를 가지고 계실까요? 강선생의 친절한 역사이야기 #14-1. 퇴계 이황 선생에게 배우는 자녀 교육 노화우 편에서 확인해 보시고 멋진 자녀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_ 일상의 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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