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영상이 있었네요. 토지는 큰 마음 먹고 읽어봤는데 그제껏 읽었던 다른 모든 글을 압도하는 힘이 있었습니다. 완독 후에는 원주에도 하동에도 통영에도 다녀올 정도로 팬이 됐지요. 잊고 살다가 영상을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user-hn2cb5mg6i Жыл бұрын
선생님♡잠들어 계신 통영 묘소에 갔을 때만 해도 부끄럽게 선생님의 엄청난 깊이를 몰랐어요;;; 이제 국어교사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지금이 되어서야 선생님의 깊이와 철학을 조금이나마 닮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죄송하고 부끄럽네요;;; 선생님의 삶과 작품... 모두모두 존경하고 하늘 나라에서 남편분, 아드님, 따님과 만나서 마음껏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사랑해요♡
@user-tf7wh7pq4f5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bongjunkim76043 жыл бұрын
생명의 능동성. 참 존경하는 분입니다.
@user-ss5nu8yn7h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에 작품을 6권까지 홀린듯이 읽었습니다. 그분에 넓고 큰 삶에 근원을 토지에서 읽을수 있어서. 맘에 큰 언덕으로 기대고 살아갑니다. 고이 영면하시길~~
@user-ou1qm9ff4g4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작가님은 공식적인 자리나 강연을 안 하셨었네요ㅜ진짜 귀한 자료♡
@user-he8we8uo9b2 жыл бұрын
박경리작가님께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일본의 민낯을 정확하게 뼛속까지 파악하고 계셧던 것임 존경합니다!
@user-xx2qy5kl1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귀한 영상을 보니, 선생님의 소설 '토지'에 보이는 토지는 귀한 생명력이라는 선생님의 주장을 몸소 보여주시는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존경합니다. 영면하소서.
@jyk94912 жыл бұрын
제가 세월이 지나 토지를 다시 읽고 있는데요... 인간의 내면을 들여다보는듯한 느낌을 받아요~ 선생님.. 제가 이런 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be4gh5yw1f3 жыл бұрын
귀하고 고귀하신분에 대해 넘 늦게 관심을 갖습니다 선생님의 작품을 제가 살아생전 다 읽어볼수 있을런지 ..... 노력하겠습니다 넘 아까우신분 더 오래 사셨음 좋았을텐데 ~
@user-bc6uo3yv7n4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 말씀이 새롭게 다가오는 날입니다. 귀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user-ui7wn7xo7m4 жыл бұрын
영상감사합니다.
@user-fc7px1dp4h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진리 안에서 자신을 비우며 자유를 향했던 박경리 선생님, 인간의 길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BianJinya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ungjakang12923 жыл бұрын
정말 귀한 자료입니다.. 위대한 정신이십니다. 고맙습니다.
@user-lw4tf5zo6r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작가님에 대한 귀한 영상 대단히 감사합니다!
@user-wn4rb9hp5u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존경합니다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1
@user-se2mt4ir8v3 жыл бұрын
다시봐도 재밌고 재미있는 드라마 토지 역대 명걸작임이 영윈영구적이죠ㆍ농촌 자연에 대한 옛것에대한 향수까지더해져 작품에 푹 빠져들게함ㆍ
@user-wv2ds6ne9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뭐라고 말하긴 모호하지만 욕심을 내려놓았을 때 자유롭고 창조적인 것 같아요 순수란 예술가의 자세라고 말할 수 있죠. 왕왕 그 반대인 경우도 있지만요.
@dytksdytn12317 күн бұрын
하늘, 동학, 생명 살아내야 하는 생명에 대한 사랑 우리 민족 불멸의 서사시 지성의 빛 박경리 선생님 존경합니다.
@sunstate10264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있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user-nx2cv7hh5h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똘스토이라고 부르고 싶네요,ㅋㅋ
@user-je4pk4pn9x3 жыл бұрын
그냥 박경리.
@user-mh1bt1et4l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잘봅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1쇄 사뒀던 토지 육십중반에 세권째 도전중!! 독서가 무진장이셨던 박경리선생님 그립습니다
@user-su8gc2gt3s2 жыл бұрын
삼배 올립니다. 언제 문학관에 들러겠습니다. 자제분께 인사 드리는 기회도 기다려봅니다.
@atom63484 жыл бұрын
저도 주갑이아저씨가 제일 좋아요 ㅜㅜ
@user-rl2lt4lw5q3 жыл бұрын
박경리 선생님 토지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buljiokchamddaelgam2 жыл бұрын
(아주아주아주) 광활한 지혜(또는 지성)의 (우리의) 토대(또는 우리의 토지) 그 자체, -이신 임.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민중문학가ㆍ박경리 선생님
@user-gl2ui9fm7l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박경리 선생님!
@julienpark69203 жыл бұрын
위대한 정신 그 이상의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ssh24326 ай бұрын
와... 선구자시네
@sunyoungkim1934 Жыл бұрын
!!! !!! !!!
@user-zc5fm4ej4f3 жыл бұрын
56:12 "우리 한이 소망이거든요."
@user-nm9zx6sf9v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썼을까 대단하다 펄벅의 대지 국어선생님의 수업시간 묘사 흉내 누가먼저인가 모르겧고모르겠고 하동 우리고향옆
@user-wv2ds6ne9s3 жыл бұрын
창조적인 힘! 글쿤요! 저는 너무 많이 책을 읽으면 멋진 조합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거라고 생각했어요 ㅎㅎㅎ
@toproof36005 жыл бұрын
평가원이 이제 토지로 애들을 조질 때가 왔다
@user-wv2ds6ne9s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현대는 경박하고 잡스러워요. 진실하지 않고 기술은 전세대보다 훨씬 좋지만 그것을 끌고 가는 힘은 너무나 약해요
@user-nm9zx6sf9v Жыл бұрын
너무맑은물엔 물고기들 못살죠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민중소설가 박경리 선생님
@user_gehcijjehfjejncj Жыл бұрын
24:01 암되다는 말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선생님이 그립습니다
@jesusline201210 ай бұрын
그리고 질문자는 종종 대답자의 말을 끊고 자기 말을 하려고 애씁니다.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신토불이 시인ㆍ서정홍 선생님
@user-ij1cn1xv2u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지성입니더
@user-dg6om2ly5h3 жыл бұрын
ㅠㅠ중간중간 나오시는 분들의 이름도 궁금합니다
@hunterssjj3 жыл бұрын
56:15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농민시인ㆍ서정홍 선생님
@joeykim63313 жыл бұрын
영상보니 정말로 상상하지 못 할 대지 그 끝 모를 심연 그 크기 짐작 못 할 태극? 노자의 가물가물 현 같이 종잡지 못할 거인이십니다. 청소년 토지보았는데 다시 전권 구매했습니다
@odysseylee68813 жыл бұрын
이야기가 앞부분은 논리가 있으나 뒤 부분은 인물 생성과정에 우연이 너무 많아요. 즉 앞부분은 꽉 짜여져서 인과관계가 조리가 있으나 뒤부분은 우연의 잔치임 우연으로 만나고 우연으로 죽고
@user-gp9pr5mq5d2 жыл бұрын
송교수님은 뭔가 착각하신 듯 하군요. 박경리 선생님과 토론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뭘 동의한다는 겁니까? 인터뷰 보는내내 불편했습니다. 박경리 선생님도 같은 느낌이셨을 겁니다. 사회학자라는 분석적인 사고방식의 틀에 갇혀 인간의 설명하기 힘든 정서와 속성마저 자꾸 난도질하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Fv7X8d8kTKLtJ6WAqTt3Cw Жыл бұрын
박경리씨가 원했던 것 같습니다. 송교수를 선택한걸로 봐서요. 박경리씨는 실험주의자 신것 같네요. 옛날 김약국네 딸들로 수중에 돈이 생기자 한량짓으로 빈궁해 졌다는 소문을 듣고 천경자에게 쌀과 돈을 들고 집에 찾아갔고 (천경자 자서전중)예측불허의 폭력성을 지닌 김지하를 사위로 딸에게 추천한 걸로 봐서요.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대하역사 민중소설 토지
@thile50203 жыл бұрын
민중시인ㆍ김남주ㆍ고정희 ㆍ한용운ㆍ이육사ㆍ윤동주 ㆍ이상화 선생님
@user-cf1du8pk2y3 жыл бұрын
토지의 중간 부분을 읽을 때까지 작가가 당연히 남자인줄 알았었다 뒤 늦게알고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난다
@user-hg8ve5qb5g7 ай бұрын
하동사람보다거하동사람같읔박박작가,
@user-wv2ds6ne9s3 жыл бұрын
연민? 경박한 우월감만이 유행하죠.
@JHJ-fw2cg2 жыл бұрын
BGM 누가 넣은거냐??? ㅈㄴ 시끄럽고 못들어주겠네
@user-kk9bk5wl5p3 жыл бұрын
왜 여권이냐 인권속에 넣어라...
@user-ij1cn1xv2u Жыл бұрын
최고의
@user-ij1cn1xv2u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지서입니다
@user-ij1cn1xv2u Жыл бұрын
인류최고의지서이싶니더
@John-Spartan032 жыл бұрын
결국 부동산 거품 투기 및 물가 상승.
@user-nm9zx6sf9v Жыл бұрын
정권들이 요즘 더 설침
@John-Spartan03 Жыл бұрын
@@user-nm9zx6sf9v 주택청약 무순위로 청약도 받고 대출도 해준답니다😳 무순위 랍니다 무순위🤣
@kennethlim71464 жыл бұрын
고은같은 좌빨만 노벨문학상 후보로 계속 올리고 박경리 이문열 같은 우파 작가는 후보로 올리지도 못했네요. 올해도 일본 작가가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