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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18
@user-ub5pu1cu7m6 ай бұрын
눈물이 나오네요. 상담하신분 오래도록 건강하시고 행복가득하셔요...
@blackvanta72819 ай бұрын
저는 남자임에도 새엄마에게 아동학대 받고살다가 가족다찢어진채로 20살때부터 34살인 지금까지 혼자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공감됩니다. 오늘도 차몰고 오다가 혼자 왜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 수 없을까..누나랑 밥먹고. 조카있으면 예쁜옷사주고. 추석이면 나도 엄마아빠 선물 고민하면서 돈조금 부족해도 선물할 생각에 들뜨고 싶었는데. 왜그렇게 살아볼수는 없었을까.. 그러다가 엄청 울면서 운전하고 왔네요.. 선생님같은 분이 있으면 정말 힘이 날것같습니다.
@user-pn8lq5kf3x9 ай бұрын
잘 버티고 잘 사셨어요~ 나는 왜이리 복도 없고 재미 없게 살고 있나 한탄하며 살았는데.. 어쩌면 이것도 투정이네요.. 부디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사시길요..
@goeunkwak64809 ай бұрын
잘 하고 있는거예요. 잘 사시고 있는거예요. 가족은 본인이 결혼하셔서 새롭게 만들어 가면 되는거예요.명절때 남들이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거 부러워 할것 없습니다. 속을 들여다 보면 남보다도 못한 가정 많아요.그러니 꿋꿋하게 열심히 지금처럼 잘 살아가시면 됩니다^^
@user-ws9bp1ts8h7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user-zr6ww7hj3n7 ай бұрын
마음이 선하시니 앞으로 더 잘 살수있는분이시네요 행복 별거아닙니다 건강하세요
@user-lo2hw9gq4w7 ай бұрын
모두가 응원할겁니다~ 앞으로만 보고 행복하길 빌께요
@user-ny1eg6oj6j9 ай бұрын
사례자의 아픔을 함께 공감해주고 울어주며 위로해 주는 매화아씨 너무 감사합니다~ 사례자분도 이젠 꽃길만 걸으세요~^.^
@nightbot94699 ай бұрын
사례자분은 점보다 그냥 나를 알아주길바랫던거같다… 느끼고 공감해주고.. 주변에 터놓고 말할수잇는 사람들이 잇어야 그나마 숨통이 트이지.. 사례자분 힘내고 살아야되요!
@user991286 ай бұрын
이 분은 상담학을 공부하신 것 같아요. 심리상담도 같이 해주시고, 인간에 대한 해석이 훌륭하십니다.
@you-kx8bg6 ай бұрын
매화아씨~ 감사합니다. 마지못해 사는 인생 어린 아이가 어찌할수없이 살아야만 했던 몸부림을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또한 58살이고 4살에 누나와 여동생 셋을 낳고 어머니는 돌아가셨고 계모의 품에 자라면서 동생과 누나는 그렇게 계모의 폭력에 저 먼세상으로 떠났지만 홀로 남아서 엄마 없는 하늘이 얼마나 어두웠었는지 세삼 떠올리고 싶지않은 그런 슬픔? 세살터울 누나 나이 12살 동생이 연탄집게로 맞을때 안맞게 하려고 동생을 감싸앉고 죽음으로써 방패막이가 되었던 누나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림니다. 사는건 힘들어도 사랑하는 식구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상처를 누군가 느껴 준다는게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살고 싶어요 한마디가 쓰라립니다 부디 좋은 가정 꾸리셔서 행복하길 기도할께요
@user-sc5tu1yx2l6 ай бұрын
같이 울었어요~ 진짜 마음을 다독여주시는 매화아씨..
@user-yh8jd4yt8m9 ай бұрын
저도 어릴때는 많이 맞고 자랐는데..ㅠㅠ 사례자님 죽길왜죽어요 .. 사례자님너무불쌍해요 ..마음이아파요 선생님도와주세요너무안타까워요ㅠㅠ
@kingkongq1532 ай бұрын
사례자님 ..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하는 일 모든일들이 뜻대로 잘 풀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user-ib6po7yh8u5 ай бұрын
안죽고 살아줘서 고맙다... 사례자분이 저랑 삶이 너무 비슷해서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었어요. 죽을 듯이 힘들어도 어떻게든 오뚜기처럼 일어났겠지요..ㅠ 좋은 남자도 아이도 있다고 하실 때 제가 더 기뻐 박수를 쳤습니다. 이제 행복하게 사는 것만 남았네요. 저도 어떻게든 살아 이 영상을 보고 힘을 내봅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ㅠ
@user-wx8xc5bp9w7 ай бұрын
좋은분 만나 잘 산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꼭 행복하셔요
@user-kr6kq9yh7g6 ай бұрын
매화아씨는 얼굴도 이쁘고 심성도 참 착한것 같네요 ... 저는 크리스찬 인데도... 매화아씨 한테 점 보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행복하세요
@user-fv2qc4ls5o9 ай бұрын
우리 매화아씨님 점만 보시는게 아니에요 마음을 치료해주시고 감싸주시네요 ❤❤❤
@user-su8xx5dt8k9 ай бұрын
앗! 울 매화쌤 이시닷 우시는 모습에 저도 눈물이.. 사례자님 힘내세요!!
@user-fv2qc4ls5o9 ай бұрын
저도 눈물나요 울지마세요 짠해요
@user-lv7sp5rz4t8 ай бұрын
어찌 그리 두분께서 ~😢 사람이라 같은 눈물을 참지 못하고저~~~사례자분 힘내시어 언젠가 그 한많은 사연들 다 씼어내시길 기원합니다~
점사를 들으면서 내이야기인양 울고 웃고 위로 받고 합니다. 사람이 한평생을 살아 간다는 것이 이리도 힘들고 고통스럽다는것이... 선생님의 위로가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user-nq8kq6ek6r9 ай бұрын
감동받았습니다
@zhenjijin64126 ай бұрын
정말 너무 너무신비롭네요. 참 잘하시네요. 우시는모습도 어쩜 이렇게 이쁘시고 진실하세요.
@user-vr2qm7ob4p6 ай бұрын
선생님,너무,감사합니다 ~~^^
@user-id4fz6kc1g8 ай бұрын
누구나 다 세상살다보면 생체기가 생기고 또 그걸 이겨내보려고 애쓰다 보면 좋은일도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치유하기가 참 힘든것 같네요 좋은일만 있길 매일 빌어보지만 산도는게 그리 녹록치 않네요
@user-or7ne8li2g8 ай бұрын
매화아씨 울면 왜 나도 눈물이 날까요ᆢ
@user-vx8lc4by4o9 ай бұрын
가족이랑 멀~~리 하고ᆢ 내 행복 찾아서 사세요ᆢ
@sandyling82849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한번 만나고 싶어요,
@user-qt4rz4lr3g5 ай бұрын
행복하게 사실거에요. 매화아씨님께 잘오셨네요.
@user-hf7cp5rr9t7 ай бұрын
잘됬다. 잘됬다. 이제 행복할 날만 남았구나!!! 행복하게 살길 빕니다.
@user-fu2yo2if9c6 ай бұрын
사례자님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날 많을겁니다 사랑합니다❤❤❤
@user-vh6ww4dr9u6 ай бұрын
우리아버지는 칼들고 저를 찌르려고 하셨어요 어찌저찌 피해서 옷에 스쳐서 옷에 구멍나고, 목졸리고 항아리로 머리 계속 쳐서 머리 3군데 찢어지고..말하려면 끝도 없어요…서른이 넘어서 애가있고 가정도 생겼어요 하지만 사람은 안변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이랑 인연 끊었어요 제 인생, 제 가정을 위해서 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