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뱃살처럼 출렁인다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사 하나 하나가 주옥같았던 영화. 편지 한 줄 한 줄에 감정을 녹여낸 시와 같은 표현이 정말 많았다. “시간에 밀려 잊혀질 기억은 아니었을텐데”, “지금부터 아주 긴 이야기를 시작할텐데 믿어줄 수 있겠어요?” 아직도 기억하는 대사.. OST는 들을 때마다 지나간 추억의 순간들이 떠올라 그시절을 다시 살아보는 것 같다. 이정재, 전지현이 부럽다. 보석 같은 영화 속에서 영원히 살아있을테니까..

참 저때 아날로그 감성은 그냥 너무 예쁘다 사회가 팍팍해지기 시작하기 전 마지막 한국이랄까

20년이 지났는데 전지현 미모가 그대로인게 진짜 대박이다..

도대체 전지현은 언제까지 여신일까 저때도 아이까지 낳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그대로 최고네 진짜 너무 예쁘다

편지로 데이트 내용을 공유하고 혼자 데이트를 하지만 같이있는듯한 느낌, 그리고 실제로 같은장소, 다른 시간에서 함께 하고있다는게 뭔가 너무 비현실적이면서도 어떤느낌인지 알 것 같고 가슴이 뽀닥뽀닥해지는것 같아요

저 둘은 12년뒤에 마카오 카지노를 터는 뽀빠이와 예니콜이 됩니다

8:36 강아지 짖는데 넹! 이라는 자막 졸귀당 😭😭

와... 너의 이름은이 참 잘만들었다고 했는데 한국에서 20년 전에 만들었네

진정한 사회적 거리두기 데이트

처음에 이정재 기침하는데 코로나 의심함 ㅋㅋㅋ

방금 보고 왔는데 주연 배우들 목소리가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결말부도 먹먹했고 전철역에서 전지현 붙잡고 “내가 그렇게 낯선가요?” 하고 독백하며 애절하게 쳐다보던 이정재도 안 잊힘 ㅠㅠ

전지현 분위기랑 서울사투리ㅠㅠ 너무 매력적

저런 아날로그연애시절이 좋았지 지금은 뭐 카톡이안오면안온다 씹으면씹었다 인스타팔로워를끊으면끊었다 전지현 옷핏진짜장난아니다

이 영화는 정말 하나의 수채화처럼 서정적이고 여운을 많이 남기는 정말 아끼는 영화였네요. 십대때 아무것도 모르고보다 나이들고 보니 어찌나 이렇게 훌륭한 영화가 엽기적인그녀와 비교되면서 흥행 안된게 안타까운.. 이런 명작은 널리 알려져야함

여자친구랑 영화관에 가서 봤었는데... 정말 저 당시에는 타임루프물이 너무 좋았음. 2000년 밀레니엄이라는 특수한 시기와 컴퓨터, 테크노, 최첨단.... 세상이 그전과 다르게 변화되는 것이 체감되는 시기에 뭔가 이뤄질 수 없는 것들이 현실이 될것같은 기대감에 들떠서인지 저런 장르들이 더 와닿고 공감되었던듯 해요^^

당시에 시월애, 동감 이런 잔잔하고 서정적이면서도 내용 꽉 찬 멜로영화도 많았죠. ㅎㅎㅎ 명대사도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그리고 15년 후 전지현은 이정재를 총으로 쏴죽이면서 해피엔딩 ???: 내 몸 속에 일본놈들의 총알이 여섯 개나 박혀있습니다!!

제발 로또 번호나 떡상할 주식 좀 알려줘. 뭐하는거야. 지금 이럴 때가 아니야.

영화도 정말 좋았고 김현철의 OST도 좋았던 영화. 헐리우드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산드라 블럭의 '레이크 하우스'라는 제목으로 리메이크 되었지만 원작을 뛰어넘지는 못했었죠. 아역때부터 지켜봐온 성장한 전지현의 멜로연기도 더욱 좋기도 했고... 이제 내일 모레면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지만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아직 20대 마지막이었던 해의 제 모습과 겹쳐지며 세월의 흐름에 왠지 쓸쓸하기도 합니다.

당시에 이 영화 볼 때보다 띵잘님 해석 들으면서 보니 더 감동적이네요. 영화 한 편 잘 봤습니다.

2:48 생각없이 보다가 저절로 와.. 감탄사나옴

이 영화는 영상미와 두 주인공의 미모와 김현철의 환상적인 OST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정말 예쁜 영화입니다. 아 그럽네요 그 시절. 저당시 정말 CD 플레이아로 시월에 OST 밤낮없이 들었었는데.

''때 시, 넘을 월, 사랑 애'' 내 나이 풋풋한 20살때 봤었던 영화. 벌써 두번째 스무살이 되었지만 전혀 촌스럽지 않은영화. 여러분들 본 영화로 꼭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띵잘님 잘보고 가용~^^

저 이 영화 꽤 오랫동안 좋아했는데 잊어버리고 살았네요. 띵잘님 덕분에 예전 좋아하던 마음이 새로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직 뿌링클,콰트로치즈와퍼 미쳤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진짜..썸네일에 그냥 떠서 호기심으로 봣는데 끝까지 보다가 울뻔햇어요 ㅠㅠ옛날영화인대도 지금봐도 후회안할정도로 최고입니다..꼭보세요..띵잘님 몰입감..진짜짱

얼마 전, 서로의 에세이에 이끌려 아주 멀리 있는 사람과 연락하게 되었고 만난 적 없었지만 글과 통화 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셀레었던 것 같아요. 마음이 움직이는데 시공간은 장애가 아닌 느낌.. "동감, 시월애, HER" 다시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데 ^^ 잘 보고 갑니다 띵잘님 구성이 너무 좋으시네요

이거 진짜 재밋게 봤었는데 세월이 세월인지라 보면서 이런내용이 있었나? 싶은부분이 더 많네요ㅎㅎ 이번 주말에 다시한번 봐야겠어요. 영상 잘봤습니다.

타임루프를 소재로 만든 한국영화 중에선 동감과 함께 양대산맥인듯요

진짜 로맨스는고전 멍작이 많네요. 지금은 이런영화가 나오는걸 못본것같아요. 젊은이정재 너무.. 잘생긴

와 너의이름은이랑 플롯 똑같네 ㄷㄷㄷ 그때당시에 괜히 논란생긴게 아니었구나

죽어가는데 누군지 못알아보는 그 장면....... 진짜 내 삶의 최고의 컷 장면 이었다.

제가 알기로 강화도에 석모도였나? 일마레가 거기에 있었어요 그거보러 석모도 많이 갔다고~ 지금은 태풍에 휩쓸려 없어졌대요 좀 아쉽네요~저도 이영화개봉당시 20대라 느낌 아련하네요~~썸타는 서로의 설레이는 느낌♡시월애가 예전생각마니나게하네요~~~

저 영화가 나왔던 시기가 한국 멜로영화의 전성기였죠 진짜 주옥같은 영화들이 많아서 이영화도 개인적으로 참 재밌었는데 흥행이 안되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그뒤로 많이 알려져서 사람들이 알아주는 멜로영화가 됐지만요

두배우의 풋풋한 모습에 괜시리 시간이 언제 이리 흘렀나 싶어서 울적해지네요 ㅜ

내가 돈이 100억정도 있다면 저 두 배우를 똑같이 써서 다시 리메이크 하고 싶다 2020 시월애.

시월애라는 영화를 본 적 없었는데 이거 보고 영화봤어요^^넘나 좋았네용ㅎㅎ20년전 영화인데도 이정재 전지현 촌스럽지 않고 넘 멋지고 이쁘네용ㅎㅎ항상 잘보고 있습니당^^

밀레니엄의 쓸쓸하면서도 설레던 분위기랑 딱 맞았던 영화. 비디오 소장하고 무한반복 봤었던. 김현철님의 ost가 특히 좋았었어요. 넘 애정하는 영화예요. *같은 시기에 김하늘, 유지태 주연의 '동감'도 개봉했었어요. 비슷한 시공을 뛰어넘는 소재. 그 영화도 참 애틋하고 좋았는데 조연들의 욕설대사가 많아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동감도 추천합니다.

영화는 너무 오래되서 기억 안나지만, 설명 참 잘하시네요... 영화한편 본 느낌 그대로 다 들고, 심지어, 실제 영화보는 것 보다 더 재미있는듯해요~~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2000년대 초 한국영화 특유의 영상미를 보면서 97년의 감성을 같이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작품 이작품은 동감과 더불어 몇번을 봐도 좋았어요 엔딩까지의 과정을 점점 다달을때 그리고 엔딩의 여운까지 그리고 중간중간 깔리던 ost 중학교 다닐때 개봉한 작품이라 영화관을 못가고 지상파 주말 영화 할때 처음 봤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보다 다큰 성인이 된후 틈만나면 몇번이고 보는데 영상미 스토리 뭐하나 빼먹을수 없을정도로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이영상을 본김에 한번더 봐야겠어요ㅎㅎ

출연 배우들도 좋아하고 2000년대 초반 영화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 영화는 ‘시월애’라는 제목 하나때문에 별로 끌리지 않아 여지껏 보지않던 영화인데.. 띵잘님 덕분에 죽기전에 이 영화를 보게 될 것같아요ㅠㅠ 심지어 저랑 나이도 같은 영화고ㅠㅠ 너무너무 감사해요!! 제 인생작이 될것같네욤💖

아름답다는 말로는 표현하기는 부족한 가슴벅찬 그들의 이야기란 말...감동적이에요 이영화를 본 2000년대 초반부터 저의모든 아이디 닉네임은 시월애 입니다.. 제 인생영화..시월애 몇번을봐도...아름다운 영화에요

연애소설, 오버더레인보우, 클래식, 시월애, 동감. 그시절 최고의 로맨틱영화. 음악도 최고

거 은주씨 장난이 심한거 아니오!

영화 꼭 봐야겠습니다. 넘 슬프네요. 그리고 목소리 넘 조아요

와... 이건 지금 다시 봐도 명작이네요. 너무 오래 전에 봐서 잊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헐 시월애가 10월 즈음 분위기를 담은 멜로인줄 알았는데, 시간을 초월한 사랑이였구나..

와 전지현 진짜 이뻤네요~ 저렇게 화장 거의 안 하고 이쁘기 힘든데 😮

와 진심 내가본 멜로중 내취향 최고다...

개인적으론 멜로 영화를 안 좋아해서 개봉 당시엔 관심 없던 영화였는데, 오늘 리뷰를 보니 띵작이네요. "너의 이름은"이라는 일본 애니가 이 영화의 영향을 받은 거 같네요.

이 영화는 10번도 더 본 명작. 마지막에 이정재가 편지들고 전지현 찾아간 타이밍이 마지막까지 정말 예술이라고 생각되었던 부분. 띵잘님ㅋ오랜만에 추억돋네요^^

영상미가 너무 좋은 영화.. 내 개인적으로 한국영화 탑3 안에 있는.. 음악도 너무 좋아서 시월애 ost 앨범도 샀었음ㅋㅋㅋ 김현철이 전곡 프로듀싱해서 음악적으로도 이슈가 됐었죠~ 근데 동감이 먼저 뜨는 바람에 타임트립 아류작 처럼 취급받고 흥행엔 실패ㅠㅠ 그래도 워낙 영상미가 좋아서 다이어리 표지나 편지지 등으로 많이 알려졌었죠 ㅋㅋ 그때 다이어리가 유행해서 영화엽서 같은걸로 꾸미기도 많이 했음. 시티오브엔젤이나 동물원옆미술관 연풍연가 시월애 동감 등등.. 아 간만에 추억 돋네ㅠㅠ

1:18 아무생각없이 듣다가 밑에 댓글 읽고 확인차 한번 더 들으면서 상처받고 두번 울고갑니다 이거 펭수 팬미팅 화보 영화..... ㅠㅠ 아흑....

오랜만에 보니 영상미가 너무 좋네요 옛날 생각도 나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나다니

마지막에 이정재 대사 보고 심장 찢어질뻔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2000년도에 나온 멜로영화는 다 대작들이네요. 잊고 있었던 명작을 다시 기억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니 애들아 복권당첨번호를 주라구! 둘이 쇼부쳐서 돈도 우체통으로 송금해주면 되잖아 애들아

키아누리브스 나온 레이크 하우스랑 내용 존똑이라 뭐지 했는데 시월애를 리메이크 한거였다.

잔잔한영화 잘보고갑니다.시공간을 초월한사랑 멋져여.예전에 못봤었는데 조으네여~~

10년 전에 보고 최근에 다시 생각났던 영화인데..이렇게 리뷰해주셔서 덕분에 다시 감상하고갑니다ㅎㅎ

이 영상보고 바로 넷플릭스로 찾아봤어요~덕분에 옛날 감성도 느끼고 설렘설렘했습니다~^^

진짜 띵작..ㅠㅠ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에 하나의 작품이 또 들어오네요

조금은 오글거리는 대사와 그 시대의 말투, 배경, 색감 그리고 전지현의 미모를 너무 잘담은 영상미, 그야말로 세기말 감성이 흘러 넘치는 영화

6:16 옛날 전지현 이미지 : 어머!! 우편함 이었어여!! 요즘 전지현 이미지 : 오 ㅅ바 깜짝이야!!!

어릴때 봤는데도 전지현 넘나 예쁘다고 생각함ㅋㅋ

넘 아름다운 이야기네요ㅜ 어릴땐 ㅇㅣ런 세세한 감정은 모르고 그냥본거같은데... 만날인연이 아닌가봐요 이 말이 너무 맘아프고 ㅜ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리뷰로 보니까 반가워요!!!!

음악이 정말 위대한게 시월애 분명 극장에서도 보고 너무 재밌게 봐서 비디오로도 보고 여러번 봤던 것 같은데 내용은 하나도 생각이 안나고 김현철씨가 불렀던 OST만 선명하게 머릿속에 맴도네요.. 혹시 이 영화 못보신 분들은 김현철씨가 부른 Time to say goodbye 꼭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전지현씨의 연기력 성장이ㅡ 이번 영상으로 대단히 느껴집니다.

이런 로맨틱 영화.. 요즘엔 왜 안나오져…. 그리워요.. 클래식, 동감 이런영화들~

잘 봤어요 재미있네요 ㅎ 그리고 전지현의 우는 연기는 정말 너무 사랑스럽네여

미쟝센이라고 하나요? 영화가 색감도 그렇고 너무 이뻐요.

몇번을 오래동안 20대때 처음봤을때부터 지금 40중반이 되었을때까지 몇번이고 봤던영화... 노래는 아직도 좋아합니다..대사도.. 집도 풍경도 너무예쁘고 너무 그리고 두배우에 살짝 어설픈 대사 (제가 느끼기엔 좀그랬어요 책읽는듯한...근데 그게 더 좋았어요 정말 처음 사람을 만났을때 어설픈 대화....그런느낌?) 일마레....일마레.......아직도 기억나요..20대때 저런집에서 살면좋겠다.근데 나이들어서 지금은 아 습하겠다..곰팡이쓸겠다..ㅋㅋ나이먹은거겠죠.. 이영화랑 같으좋아했던 영화가 이미연주연드라마 물고기자리 랑 중독 은 아직도 좋아하고 가끔 보네여 감사합니다 20대때 추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내 인생 최고의 영화! 볼때마다 그때의 시절이 아련하다.. 가수 김현철 의 OST 도 정말 좋다..

시월애. 11살때 부터 지금까지 최고의 영화.. 시월애만 가능했던 영상미와 김현철씨의 we must say goodbye 아후.. ㅜㅜㅜㅜㅜㅜ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영화강국인데 이런 로맨스영화는 이제 안나오네요

개인적으로 하나 더 기억나는 장면은 이정재가 바닷가를 걸으면 담배에 불 붙일태 바람이 많이부니 티셔츠 안으로 라이터 켜서 붙이는 건데 젠장..넘 멋있었던ㅋ

진짜 잊혀져있던 기억속의 영화였습니다. 그때는 정말 감동있게 봤었는데 리뷰 감사해요

크으~~이런 아날로그 감성이 그립네요ㅠㅠ 마음이 촉촉해지네... 도저히 안되겠어서 이 영화 보러갑니다ㅎㅎㅎ

님들의 뱃살처럼 출렁이는 바다 라는표현이 매우 기분이안좋네요 사실이거든요

와 정재님 젊은거 봐ㅎㅎ지금도 멋있지만 진짜 간만에 풋풋하네여.지현님도 떠오르는 신인시절이라 살짜쿵 어색하긴 하지만 특유의 처연한 분위기ㅜ짱 이렇게 애뜻한 연애를 나누던 이 둘은 도둑들과 암살에서 만나게 되지요ㅋㅋ

이십년만에 다시 보고 울었어요ㅎ세월 흘러 다시 보는 영화는 매우 다릅니다 그런 영화들이 있어요 이정재는 실제 일마레ㅡ도 운영했었죠😘

군복무 중 본 영화인데 너무 재미있게 리뷰해 주셔서 구독추가 하고 갑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김현철씨가 만든 영화OST 메인 테마곡은 아직도 가끔씩 찾아 듣는데.. 들을때마다 닭살 돋네요.

이거 진짜 개명작 리뷰보면서도 닭살 돋음 개인적으로 클래식보다 훨씬 잼있게봄

20년이 지나도 전지현은 그대로구나. 나만 늙었어 ㅠㅠ 내 최애 영화 시월애

시월애는 진짜.. 연출.음악.각본.영상.그리고 긴 여운까지 최고의 영화..

우아 진짜 영화도 리뷰도 띵작이였어요~

와.... 이때 연기톤 진짜 잘어울린다 전지현 와.... 진짜 명작이네요

캬....중앙역...예전에 전여친만나러 매주갔던 곳....지금은 만날까봐 못가는곳...

우와 정말 재밌네요 봤던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니 반갑고 푹 빠져서 봤네요 그래서 띵잘 띵잘 하나봐요 좋아요 구독~~~~~

그렇게 따뜻한 목소리로 디스를 뙇!! ㅋㅋ 출렁거리는 뱃살이라니요 ㅋㅋ

지금은 느끼지못하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아, 그래서 예전에 이정재 배우님이 일마레 레스토랑을 운영하셨구나.... 왜 이제야 알았지. 소오름 ㅎㅎㅎ

이영화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연기 디게 어색한데 엄청 풋풋하니 보기는 좋네요 ㅎㅎ

이게 2000년 영화라는게 실화냐구, 마지막에 울뻔했네 진짜 이런 결말 너무 좋다 진짜

편지주고받다가 만났는데 진짜 싫어하는 관상이라면..어땠을까하는 ㅋㅋ

예쁘게 우는 전지현. 근데 슬픔의 감정이 전달이 안되는게 문제... 분명 우는데 울어도 이쁘다 생각만 들고, 영화에서 주는 슬픔은 전달못하는... 연기력

아 이영화진짜 넘넘좋아요ㅠㅠ 볼때마다 마음이 찡함 ost도 넘넘좋구.ㅜㅜ

I loved the english adaptation of this movie (lake house 2006) I thought it was unfair how you'd only know it's an adaptation from this movie (Il mare 2000) if you're into korean-movie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