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가 유정이나 소현이처럼 아역배우하다가 계속 배우로 컸으면 어땠을까.. 아이돌 하지 말구.. 그럼 사람들한테 상처 좀 덜 받았을까.. 설리에게 아이돌은 가혹한 굴레였던거 같단 생각이.. 서동요 때 어린 설리는 정말 해맑고 행복해보였는데ㅜㅜ

연예인이 가끔 오던 카페에서 알바할 때, 너무 해맑은 얼굴로, 그리고 예의 바르게 뭐가 맛있냐고 물어봤었는데.. 그 때 오히려 제가 더 당황해서 대답했던 것 같아요. 연예인같다기 보다는 순수하고 친근하게 느껴졌거든요. 지금 있는 곳에선 한없이 설리답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실은 설리가 떠난게 아니라 계속 이 세상에 있고 어딘가에서 그 누구도 모르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당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조용히 행복하게 본인 할 일 하며..ㅠㅠ

연예계 몇몇 기획사 보면, 고아(처럼 부모없고 정에 굶주린)인 애들 데려다가 섹스심벌로 실컷 소비하고...... 애는 허기짐에 병들고... 그저 겉만 화려한 그 세계 속에서 여럿 죽이는 것같다. 그래서 나는 덕질이라는 이름 혹은 섹스어필하는 영상, 방송들.... 보면서 환호하고 싶지 않다. 보는 게 죄책감들어서 못 보겠다. 내가 마치 돈주고 그들의 청춘을, 성을 사는 것 같아서. 그들의 텅빈 마음속에, 가짜 환상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 사랑이란 환상. 대중의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언제든 변할 수 있고, 환상적인 완벽한 이미지를 향해 보내는 건 우상을 향한 신심이다. 너희들은 우상이 아니다. 인간이다. 사람은 신이 될 수 없다.

참 “쓸데없는” 욕을 많이도 들은 사랑스러운사람....노브라로 고통을 많이 겪은 사람..죽어서야 예쁜말들을 듣는 사람.... 죽어서야 자신을 제대로 봐주는 사람이 생긴사람..

내 가족으로 부터 쓴소리를 들어도 하루종일 눈물 나는데 너는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로 부터 가슴에 비수 꽂는 말를 들었어야 됐으니 이제는 푹 쉬어라

근데 아이돌시장에서 진짜 독보적이미지...복숭아라는 별명 가진 아이돌중에 대장이였고 그냥 인간 복숭아 그자체임 다른건 상상도 안감,,예쁜건 당연했고 마스크가 진짜 매혹적이게 생김..앞으로 다시는 이런 마스크가진 사람 안나올듯

이래도 우리나라 댓글문화는 바뀐게 없다..

설리같은 타고난 연예인이 또 있을까ᆢ 없을꺼다 아름답다 못해 신비롭거든

설리가 에프엑스 나가면서 악플들이 많았는데 설리는 책임감이 없던게 아니라 죽을만큼 아이돌 생활이 힘들어서 나간거였구나

30대40대50대의 설리의 모습도 보고싶었는데 ..잘자아기설리

네이버 웹툰 신비 드라마화나 영화화 되었다면 신비 역은 설리가 찰떡인데... 그렇게 우리 곁에 잠시 왔던 요정이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고 생각할게요 그곳에서는 모두가 설리를 좋아하고 아껴줄테니. 행복하길 바라요

그냥 조용히 응원하고 있었던 사람인데 어떤 댓글도 달지 않고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응원한다고 용기내서 말이라도 해볼걸 싶어요. 이렇게 꽤나 시간이 흘렀는데도 사진을 보면 마음이 아프고 가끔 생각나 찾아보는 거 보면 설리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했던 팬이었나봐요. 잘자요

진짜 하늘에서 점찍어준 연예인인 것 같았는데...독보적이었음...

설리는 꼭 마릴린먼로같다 꼭 영원히 살아있는것처럼 느껴져

복숭이들 오픈채팅에 잠깐 들어와서 따뜻하게 인사해주던 사랑스러운 사람 외모만큼이나 깊고 멋진 마음을 가졌던 사람 언니랑 함께 나이들어갈 줄 알았는데 .. 저 멀리서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을거라고 믿어요 나의 우상

연예인이란 타이틀로 20대 소녀인 설리는 너무 많은 잣대를 받은 것 같아 맘이 아프다.. 나랑 똑같은 평범한 20대 친구인데 말이야...

지옥에서 천국으로 갔을뿐...

진리가 이상한게 아니라 솔직하고 소탈했던거지 사랑하는 진리ㅠㅠ.. 보고싶다 너무...ㅠㅠㅠㅠ보고싶어

무지개넘어 자유롭게 표현하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이런 영상이 주기적으로 올라왔으면 좋겠다...설리가 잊혀져 버리면 너무 슬플것 같아... 그저 여리고 순수했던 진리야 다 털어버리고 지금쯤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우면...ㅜ

언니 언니가 바라던 낙태죄 폐지 됐어 축하해 보고 싶어 사랑해 아프지 마

4:01 어쩜 저렇게 천사같을까... 저 예쁜 미소를 이제 화면으로 밖에 못본다는 게 너무 슬프다.

다음 생이라는 게 있다면 꼭 평범한 사람으로 태어나서 평범한 행복 누리면서 하고 싶은 일 하며 살길 바라 그렇게 힘들어 했을 줄 몰라서 따뜻한 댓글 한 번 남겨주지 못해 미안해 평안 속에서 눈을 감길 간절히 기도할게 맑고 순수했던 너의 미소만 기억할게 그 곳에서는 꼭 행복하길 바라

설리가 살아있었다면 이런 선플들은 없었겠지?설리는 죽어야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애틋하게 사랑 받는구나.

여기도 추모하는 척 하면서 설리한테 악플 단 사람들 설리 그렇게 보내고도 다른 연예인한테 악플 다는 사람들 제발 반성 좀 해라 너네의 손가락이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안 좋은 선택 했으면 이제 그만 할 때 됐잖아 본인이 하는 말이 비난이 아닌 비판이라고 정당화하면서 조롱 좀 하지 마 또라이들아...

악플 안달았었더라도 제가 선플 하나 못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진짜....너무 미안해요.........죄송해요.....그곳에서는 꼭 편히 쉬세요....늦었지만 사랑해요

외국이라도 가주지 제발.. 좁은 한국은 설리가 존재하기엔 너무 좁아...

설리팬인 내가 설리가 혹시라도하늘에서 볼까..싶어 쓰는댓글입니다. 12살부터 서울에 와 데뷔하고 우리나라에 전지현만큼 예쁜 사람이,제3자인 내가 설리를 봐도 잘살수있었을텐데...자살까진가지말지...... 하는 아쉬움에가슴이 타들어가는데 본인의 마음은 오죽할까.?이런마음과 동시 살아남으려고 저 구석에 처박아뒀던 깊고 여린 속마음을 들여다보기엔 주어진 환경이 너무나 빨리 어른이되야했었고 빈틈없이 악플러들의 공격을 다 받아내기에도 벅찬 하루하루였을 터. 거기서 우울증의 업(다 끝내버리고싶다)이 발동했을 때 속에서는 ‘나는 잘 살고싶어’ 외치다가 끝끝내 자살을 선택할수 밖에없었던건 인간 최진리로서 할수있는 그 순간의 최선이었나보다. 가족도 나를 상품화시키는 환경에서 20살이후로 연예계에서 꾸역꾸역 버텨오며 활동한 것에 깊은 존경과 박수를 보내고싶고, 왜 자살이라는 최악까지 갈 수 밖에없었는지. 아쉬움에 이 영상을 보고있는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진리 언니,다음생엔 적당히 예쁘게 태어나 이번생처럼 너무 일찍데뷔하지마. 부모님 이혼하지않은 온전한 가정에서 아버지 어머니 사랑 듬뿍하고 적당한 때에 데뷔해 본인 끼를 펼치면서도 연애하고 평범하게 결혼하고 살다 가기를 발원할게. 진리언니,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동안 너무 애많이썻어. 그리고 예쁜얼굴 볼 수있어서 행복했어. 나에게,대중에게 행복을 선사해준만큼 언니도 행복하길 바라고 지금 하늘나라에서 구하라언니랑 웃고 떠들고 있어줘.너무많이울지말고 울면 눈부으니까.. 설리언니 사랑해요.너무사랑해요.진심으로 아껴준 팬이잇엇다는거 당신의 26년간의삶이 헛되지만은 않았다는거. 기도할게요 여기서. 고마워요.

한 인간으로서 방관해서 미안해.. 미안해 잘가

이 예쁜 아가씨가 부디 하늘에선 편히 쉴수 있게 해주세요

설리야 아직까지도 네 얼굴보면 마음이 이렇게 아파서 눈물이 나 잘 지내고있지? 사람들 욕할때 널 항상 응원하고 예쁘다 착하다 말했는데 네게는 닿지 않을 크기의 소리였나보다 잘 지내고있어 이 생에선 한 번도 못봤지만 언젠가는 한 번 보고싶다

대체 왜 이런 예쁘고 소중한 사람들이 떠나가야 하는거지...가해자들은 세상에 남아있는데 세상은 불공평해 피해자만 고통받는 세상...

진리야 넌 유난스럽고 유별난 사람이 아니고 특별한 사람인데 ,, 많은 사람들이 몰랐던거 같아 너가 간절히 보냈을지 모르는 마지막 신호를 몰라서 미안해 알아채지 못해서 미안해

모아보니 사진과 영상으로는 웃는 모습이 많네 이 사진들을 찍을 때만큼은 억지로 웃는 게 아니라 즐거워서 웃었던 사진이길, 벌써 몇 달 뒤면 생일 인데 작년처럼 가장 좋은 날씨이길, 잘자요 진리언니

연예인이 되지 않았다면 지금쯤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겠지....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된 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설리씨 그곳에선 아프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악플러도 악플러지만 소속사도 일을 시킬 게 아니라 쉬게 했어야 했을 듯. 너무 정신건강 케어를 안 해주네

진리야 그동안 정말 고생이 많았어. 좋은 꿈 꾸고 잘자

연예인중에서도 독보적인 매력을 가졌던 그래서 많이 부러웠던, 마냥 공주님같던 친구였는데.. 보고싶네요

갑자기 추천영상떴네 참으로이쁘다

웃는게 해맑았던 설리야 충분히 아름답게 빛났던 설리야 더 빛나지 않아도되 눈처럼 깨끗한 웃음을 지닌 설리야 이제는 최진리로써 푹쉬렴 아가, 천국까지 다치지말고 천천히 쉬엄쉬엄 도착해서 겁이나 맘 편히 둘러 보지 못했던것들 둘러보고 마음껏 쉬고 잠들어 쉬거라 혹독하고 유난히 차가웠던 여기는 잊고 잘가렴, 만약 다음 생이 있다면 모두가 아는 최진리 말고 평범한 최진리로 태어나렴 ,

설리야 저승가선 자유롭게 바람따라 전세계 여행도해보고 구름위에서 낮잠도자보고 가끔 사랑했던사람들도 보고 행복하게 누구보다 평화롭게 마음껏 웃어

특히나 태연,아이유,구하라 이 세명의 마음이 따뜻하고 착한 친구들은 설리가 힘들때도 예뻐해줬던 고마운 친구들 아이유는 설리를 위해 노래도 만들어주고 설리를 정말 예뻐했었는데 아이유는 얼마나 슬펐을까 겉으로는 웃고있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울었을지 안 봐도 알것같다..ㅠ

다음생엔 연예인하지말자

설리는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이었는데.. 아직까지도 믿기지 않고 다 거짓말이었으면...너무 마음이 아프다..

진짜 나 이거 끝까지 차마 못보겠다 ...... 믿겨지지가 않아.... 있을수도 없는일이 일어났는데 누가 믿을까.... 설리야.... 하 미안해 너무 그냥 미안해

예쁘다. 너는 참 예뻤구나

아 진짜 너무 이쁘다 그냥 너무 진짜 너무 이쁘다 수고 너무 많이 했고 지금 잘 쉬면서 자고싶은 만큼 자고 먹고싶은 만큼 먹고 놀고싶은 만큼 놀면서 잘 쉬고 있겠지? 언니는 진짜 사랑 왕창 받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해야하는 사람이었는데.. 다 모르겠고 그냥 너무 사랑해

엉뚱하고 독특했지만....아무리 사람들이 욕을하고 모함하고 짓밟아도 결코 그 순진함과 미소를 잃지 않았던 너....아이유가 왜 너를 보고 복숭아라는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것 같기도 하다. 그 햇살같은 환함과 아기같은 사랑스러움을 보고 만들었겠지. 죽고나서 이런 말 무슨 소용인가 싶지만.

아,,정말 다시봐도 너무 이쁜아이네요 항상 행복하길바래요

왜 세상은 저 어리고 여린 아이에게 유독 차갑고 가혹했던걸까

미치겠다 진짜 도저히 믿을 수 없다 하 눈에서 자꾸 눈물이 멈추질 않네 설리야 ..... 설리야....

오늘은 뭐했어 , 항상 웃길 바래 진심으로..

최진리 사랑해 언니가 나보다 한 살이 더 많았는데 이제 내가 더 나이가 많네 슬프기도 하면서 언니가 옆에서 보고 있는 거 같아서 더 힘이 생겨

설리라는 아이돌, 배우의 나이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없다는 게 참.. 사람들한테 악플 세례 받을때도 댓글 돌아다니면서 악플 비추 누르고 신고하고 그랬는데, 본인은 진짜 오죽했겠어.. 멜론 설리 솔로앨범창에서 앨범 베플이 "에펙 나갈땐 언제고 솔로활동하냐" 이런게 3개 이상 베플이었고, 설리 죽고 2시간후에 들어가보니까 다 삭제하고 튀었더라. 부끄러운줄 알면 하질 말았어야지 사람 죽여놓고 삭제하고 튀면 그게 없던일이 되냐? 난 내가 설리 팬이 아닌줄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이게 팬이었던거 같다. 곡 3개 담겨있는 솔로 앨범도 너무 잘 들었고 그 간의 행보도 난 너무 응원했어. 동갑이었는데 이제 나만 나이 먹고있네. 거기에선 꼭 행복해라.

맑고 밝고 사랑스럽다. 진리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악플들이란게 참 보면 이성적이지 못하고 열듬감에 찌든 내용들이 대다수인데 굳이 신경쓰나 이런 생각 들면서도 막상 많은사람들의 미움을 받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누가 아무렇지 않게 살 수 있을까.

와 진짜 사람이 이렇게 완벽하게 이쁠수 있나? 김태희 이영애 보다 난 셜리가 최고이쁜거 같다~어쩜이렇게 순수하게 이뻐~ 너무 슬프다 시리도록 아름다워서~ 다음생애 꼭 사랑만 받고 행복하게 살길~셜리야 잘가 ㅜ ㅜ

왜 자꾸 보고싶고 눈에 밟히죠 ... 너무 슬퍼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혼자...

저랑 아는 사이가 아니였는데도 불구하고 자꾸만 예쁘고 환하게 웃던 언니의 얼굴이 생각나요 소식을 듣자마자 손에 잡히는 거 하나 없더라고요 죽기 전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을지 또 얼마나 무서웠을지 아무것도 못 하고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던게 정말 안타까워요 지금이라도 언니가 제 눈 앞에 나타나 준다면 꼭 안아 주고 싶어요 더럽고 추악한 이 세상이 예쁘고 착한 언니를 담기엔 그릇이 너무 작았던 것 같아요 부디 하늘에서 언니가 하고 싶은대로 살다가 다시 태어나게 된다면 꼭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진리 언니 사랑해요

이렇게 시간을 돌려서보니까 너무 묘해요 과거로 되돌아간것같갔고 살아생전의 설리 모습들을 보니까 아 저때로 돌아갔으면 어땟을까 하고 미련이 계속 남네요

She's the main reason why I became interested about kpop way back then. Thank you for being part of my childhood Choi Sulli. It still hurts 💔

국민성이랑 심보고약한거보면 애국심 왜갖나 싶음 뭐가맞고 뭐가틀리고 판단중독에 내로남불중독자들

울 쫑디오빠랑 하라언니랑 좋은곳에서 잘 살고있을꺼라 믿어 ❤️

이제 한달이 지나면 설리의 2주기가 다가오네요 제가 사회초년생때 설리의 가수활동과 아역때 연기를 보며 힘을 내서 사회생활하곤 했는데 설리양 천국에서는 잘있나요? 팬으로써 그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팬들이 많은데 언론사나 악플러들은 왜 순수하고 천사같은 소녀를 하늘나라로 보냈을까요 저는 귀신보다 사람이 더무섭다는걸 세삼 느끼고있습니다 극단적인 선택으로 설리양처럼 떠난 연예인분들을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직업이 연예인보다 같은 대한민국 사람으로써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하는걸 느껴가며 살았으면 합니다 아이유양의 말씀처럼 서로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가야한다는 그말씀에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설리양 그대를 잊지않도록 지금 마음이대로 살아갈게요 영원한 나의 히어로 최진리양

설리 언니 이제는 꼭 행복하게 언니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좋아해 언니. 우리의 시간에 머물러줘서 너무 고마웠어. 사랑해 언니.

다음 생 그런 거 없이 천국에서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니다 그냥 언니가 바라는대로 언니가 원하는대로 하세요 사랑해요 언니

모든사진들이 아름다워 항상 눈을 사로 잡았었는데. 악플들 보고도 그냥 무시했던 내가 원망스러워요. 좋은말 그때 응원하는 말들 용기내서 쓸걸. 그랬더라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하는 후회로 가득합니다. 아마 당신이 죽고 나서 저같은 후회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 추모의 댓글을 달고 있는게 아닐까해요. 당신을 아름답고 당당하다고 멋지다고 생각하면서도 악플들이 내게 오지 않을까 두려워 아무말 못한 저같은 사람들이 그 만큼 많았다는걸 그걸 모르고 세상을 떠나버려 정말 마음이 아프고 처음으로 이제야 쓰는 이글은 추모의 글이 되어버렸어요. 아프고 힘들었을 설리양 당신은 정말 많이 사랑받고 있었어요. 그림도 정말 재능있고 좋았어요. 이말을 왜 진작에 못해줬을까... 좋은말들을 가슴에만 두고 왜 표현하지 않았을까. 앞으론 좋은말을 응원하는 말들을 쓰려고 해요. 설리양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하고 있었다는걸 미움만 받고 있는게 아니었다는걸 이제야 표현해서 미안해요. 앞으론 악플에 맞써 용기내서 좋은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들이 생겨나서 당신처럼 외롭고 힘들게 떠나보내지 않게 노력해볼게요. 한 연예인 죽음이 나이들어서도 이렇게 아프고 슬프긴 처음이에요. 설리양

세상엔 당연한 것이 없는 건데 항상 그 예쁜 웃음을 보여주며 옆에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내가 볼 땐 사람들이 설리가 너무 예쁘고 멋지고 잘나서 질투가 과하게 넘쳐서 못 견디고 그렇게 못 살게 둔 듯 난 설리 레알 개좋아하고 사랑했는데 또 멋졌는데

진짜 팬이었는데ㅜㅜ 매일 찾아보는거같아요..

설리님 정말사랑했어요. 저희가족이 자살로 떠나간 해 몇달안되서 설리님을 잃으니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잘 살아가려구요. 이젠 푹 쉬어요 내사랑

너의 선택이니 존중하고 존중한다. 내눈엔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것들중 가장 사랑스러웠던 존재가 그런 선택을 했다는게 믿기지도 이해가 가지도않지만, 남의 이해가 머가 중요하겠어. 본인이 더 행복하고 편하면되지. 다음생에선 아주 자유롭고 평범하고 다정하게 살기를 바래.

아 진짜 미치겠다 설리너무 그리워 설리야 보고싶어 진짜 눈물난다

너무 미인이라서 질투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았음. 설리가 자기가 너무 예뻐서 주목받는 게 싫다고 한말 너무 슬프다. 미인들은 과도한 주목이 부담되었을 듯. 설리야. 천국에서는 행복해라. 너무 소중한 우리 설리

la cha ta에서 가장 빛나던 게 아직도 생각 나네요 잘은 모르지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 곳에선 평안히

I still missing you, everyday.

너무 예뻐서... 세상이 설리를 가만히 못놔둔것같다. 인생은 설리처럼 이라는말 나에게는 좋은 의미였는데. 참 짧고 굵게 살다 간 예쁜 사람

웃는게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진리언니. 언니 웃는 것만 봐도 행복했었답니다. 보고싶어요. 정말..

그곳에선 부디 편안하길 다음생엔 연예계에 발도 들이지 말길 평범하디 평범한 인간으로 아름답게 오래오래 살아주길 잘 가. 진리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보고있어? 너무 많은 사람들이 언니를 사랑하고 있어. 사진 하나하나 다 빛나네 진짜 보고싶다 사랑해

언니 그곳에선 행복만 해

죽어서야 위로받고 이해받는구나.. 설리는 이런 이해와 너그러운 시선들이 얼마나 간절했었을까

아마 평생 그리워할것 같아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세요 먹먹합니다..

팬도 아니었는데 지나가는 사진마다 익숙한 사진들이라 너무....괴롭다 편히 쉬길...

왜이렇게 못잊겠지 유독 날이 좋으면 보고싶고 생각나네

4:01 와 미쳤다 진심 어린애가 어떻게 저렇게 이뻐

예쁜사람..예뻤던 사람..봄날의 햇살 같았던 미소와 복숭아처럼 사랑스러웠던 사람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행복만하길

수고 많았어요 옆에서 응원하고 좋아하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최진리 ❤️

댓글 한번 쓴 적 없지만 속으로 당신을 사랑하기도 비난하기도 했던 드러나지 않은 나의 내면은 너무도 한심했네요 그저 당신이 거기서라도 행복하길 바라는 건 내 욕심이겠죠 당신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에 비하면 내 마음은 한없이 가벼울테니 나같은 사람들 틈에 섞여있기엔 당신은 아까운 존재였어요 너무 미안했어요

마음아파...

그곳에서는 꼭 행복하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설리야.. 사랑해

I miss her. She has the most beautiful smile. I hope she’s in a better place and she’s happy now. I miss you Sulli❤️

너무너무 예쁜 세상에하나밖에없는 꽃인데 그 아름다운꽃은 너무일찍 시들어버린 것 같아요 설리언니 그곳에선 부디 행복하고 마음껏 편히 쉬어요 이번생에 나쁜기억은지우고 좋은기억만 남겨요 우리 팬들이 기억하고 또 기도할게요

가슴 한 쪽이 턱 막힌거 같고 답답하다.. 마음이 아프다 그냥 부디 편안하시길.

내 학생시절을 즐겁게 해주었던 진리언니 사랑해 언니 평생 못 잊을거야 평생 사랑해 언니 정말로 사랑해 언니가 이렇게 돼서야 사람들의 행동이 바뀌는게 너무 슬퍼 미소가 정말 예뻤던 진리언니 사랑해 보고싶을거야

그냥 언니가 진짜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매일이 순간이 아픈 걱정없이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많이 사랑해요

웃는모습이 너무이뻐 가슴이 아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