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달리기 / 코호흡을 의존하고 / 시계도 음악도 없이 달려보세요/ 달릴때 자세 - 척추가 머리위쪽으로 당겨지듯이 불필요한 동작은 제거 하게 된다. / 마음의 자세는 내가 할 수 있는 달리기를 하면서 천천히 지속적으로 달려보라!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나에게 집중하고 몰두하는 달리기 자세가 필요하다. ^^ 이렇게 정리가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성우 코치님 조언대로 가민 시계 버리고 카시오로 갈아탔고 왜 그말을 하셨는지 첫날에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장점을 본인이 직접 느껴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가민4년됐는데 이거 못 쓸때까지만 쓰고 그뒤론 안쓰렵니다. 건강을 위한 러닝에 너무 지나친 장비들이 갖춰지는게 싫어집니다이제 ㅋ 페이스,거리같은 기록에 집착도 안할래요🎉

천천히, 지속적인 성장, 나와 만나는 시간... 너무 좋습니다

초록초록건전건전

신발이 생겨나고 발전한 흐름을 보면 신발이 중요하면서도, 신발에 의존하지 않는 근력과 움직임을 갖는것도 중요하다는 것 !

4월달에 3키로 12 30찍어보기 계획세우고 2분 단축해서 찍었는데요 최근 코로 호흡하면서 지면을 느끼면서 달려보니까 기록세울때만큼 즐겁네요 천천히 달리니까 내 몸과 지면의 반응을 더 잘 느낄수있게되고 약점을 알게됬네요

"성우 코치님 조언대로 가민 시계 버리고 카시오로 갈아탔고 왜 그말을 하셨는지 첫날에 바로 알아버렸습니다. 장점을 본인이 직접 느껴보셔야 알수 있습니다." 정말 감사한 피드백! 영상이 더 즐겁고 자유롭게 달리는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길!

써코니 올해 125년 입니다

얼마전에 처음달리는분 같이 달린다고. 슬로우조깅으로 3km정도 뛴적있는데.. 그뒤 혼자 달렸는데 몸이 엄청 가벼운 느낌 받았어 어?이게뭐지 이런느낌. 오늘 달리기할때 재현해볼거야 또 그런느낌이 드는지

생각을 좀 해봤었는데.. 신발이란건 장시간 달릴 경우 족저근막염 방지와 발바닥의 압력만 살짝 막아 줄 정도의 밑창이면 충분한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군화가 엄청 편했던거 생각하면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음악없이는 못달리는데 갑자기 막막해지네요 그래도 넘 궁금했는데 음악없이 달려봐야겠어요

오늘 9KM 슬로우조깅 9분 때로 1KM 평소페이스로 조지고 왔는데, 느낌이 뭐랄까 LSD를 하는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이걸 LSD라 치고 매일 10KM 때린다면 스테미나는 엄청 늘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보는 아니고 자주는 뛰는 45분 언더 러너입니다. 최근 42분?

비염이라서 코로 호흡하면 콧물이 계속 나오는데 어떡하죠 ㅜㅜ

좋은 뜻으로 돈 주고도 사기 힘든 자기 경험을 풀어주는데 별 시답잖은 것들이 댓글로 태클 넣고 있네 여러 다른 영상들을 추가로 보면 왜 그런지 더욱더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맨발로 뛰는 게 힘들면 서있기, 걷기부터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 것까지 알려줘야 하나? 누가 아스팔트나 포장 도로를 맨발로 뛰랬나 네가 만만하다 판단되는 맨발이 통할 장소에서 하면 되는 것이지 써코니 역사가 백년이 넘은 게 뭔 소용야 러닝화란 개념자체가 대중 속에 침투한 것이 언제냐? 그게 가장 핵심이지 가장 중요한 한국인들에게 인식된 건 길어봐야 수십 년 정도밖에 안 됐어 글만 안다고 지식인이 아니고 글을 읽는다고 독해가 되는 게 아닌 것도 알 것이다 그런데 일부러 그러는지 악플러인지 덜떨어진 소릴 읊어대는 건 어딜가나 너무 많다는 것이지 헛똑똑이들을 넘어선 표현의 자유란 같잖은 방패를 들고 근본 자체가 틀려먹은 삶을 사는 것들이 너무 많다 나아지지도 않을 거란 것이 더 문제다

오늘 뛰다가 잠깐 신발벗고 모레운동장 두바퀴 뛰어봤는데요. 저는 글세요... 무릎 관절이랑 척추통증이 올거같아서 안되겠다생각했습니다. 평생 뛰기위해서는 관절과 척추보호도 중요한거같아요.

근데 100년 전엔 아스팔트위가 아니였죠.. 😊😊. 근데 실제로 맨발로 맨땅을 밟고다니때 땅의 에너지와 몸의 기운이 같이 몸을 수시로 치료 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어서 가끔 맨발로 모래 사장을 걸어주는데 진짜 몸이 가벼워 지는듯하긴 해요…. 고무로 만든 신발이 그런 땅에서ㅠ받는 에너지를 막는다 하거든요…

평발은 절대 못합니다 아치가 무너져서 다신 뛰지도 걷지도 못합니다 그건 본인 각자의 판단하에 해야 될듯합니다

내용이 별게 없네요.. 맨발로 걷는거 몸에 좋다는거 모르는 사람 얼마나 되나요.. 그렇지만 러닝은 슈즈가 필수이고,굉장히 중요.~ 영상보면은 얻어가는게 단 한게라도 있어야 하는데.. 다 상식적인거라 시긴낭비 영상.. 제목으로 낚시하는 거 좀 하지마~~~ 참고로 kenna running workshop 영상에서 워밍업하는 동작들 따라하는게 나음요.예를 들면, 케틀벨 5kg짜리 ,두손으로, 머리 전방에 받쳐든 자세로, 제자리에서 뛰는 동작... 요거보면, 상체코어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