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1,324
작년 여름 굴업도를 다녀온 뒤 최고의 섬이라 각인이 되었고
열일곱 번째 박지는 봄의 굴업도가 보고 싶어서 5월에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코끼리 바위부터 굴업도의 천혜의 경관에
일몰, 일출과 해무를 더하고 이른 아침 풀을 뜯는 사슴 무리까지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보고 온 기분입니다.
기대하지 못 했던 것들까지 본 덕분에 있는 내내 대감격시대였습니다.
같이 감격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백패킹 #백패커 #솔캠 #감성캠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