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조작으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 최고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인생 최고 업적은?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1]

투표 조작으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 최고의 자리에 오른 나폴레옹의 인생 최고 업적은? [전쟁사 읽어드립니다 EP.41] | 역사학자 임용한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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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프랑스 혁명으로 절대왕정을 무너뜨린 장본인
나폴레옹은 어떻게 프랑스 최초의 황제가 되었을까?
00:00 시작
00:45 혼란을 잠재운 나폴레옹, 황제가 되다
05:20 나폴레옹의 이미지 메이킹
06:28 나폴레옹의 실수
10:25 굳건해진 나폴레옹의 위엄
11:42 경제를 안정시킨 나폴레옹
12:04 나폴레옹 법전
13:53 프랑스 최초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20:00 국민들은 왜 환호했나?
#사피엔스 #전쟁사읽어드립니다 #임용한박사

Пікірлер: 65

@sapiens_studio Жыл бұрын

00:00 시작 00:45 혼란을 잠재운 나폴레옹, 황제가 되다 05:20 나폴레옹의 이미지 메이킹 06:28 나폴레옹의 실수 10:25 굳건해진 나폴레옹의 위엄 11:42 경제를 안정시킨 나폴레옹 12:04 나폴레옹 법전 13:53 프랑스 최초의 황제가 된 나폴레옹! 20:00 국민들은 왜 환호했나?

@U-Da-Hee Жыл бұрын

23:30 "어떤 것이 역사의 바른 길이냐?" 고 논하지 말고 이것을 통해서 "어떻게 해야 역사를 이상적인 상황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가?" 이것을 찾는 것이 나폴레옹 이야기의 진정한 교훈이라고 생각됩니다 역시 임용한 박사님의 강연은 지식과 정보 전달로만 끝나지 않네요

@user-xn4mj1wl5r Жыл бұрын

최태성, 황현필 이런 사람들과는 역사를 보는 통찰력의 클래스가 다른 역사가. 이 시대의 스승.

@kbk8810 Жыл бұрын

임용한 소장님 강의는 늘 믿고 봅니다 이번 편도 역사적 아이러니 앞에서 생각을 많이 하게 하네요

@napoleonbonaparte7020 Жыл бұрын

너무 신격화하면 사람들이 싫어하니까, 구체적인 전투결과를 선전한건 진짜 개천재네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k6gt5wn3j Жыл бұрын

킹용한 대용한

@polina0616able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박사님 강의는 듣고 또 들을수록 더 듣고싶지는 중독성이 👍👍👍

@Cyberpunk2077-VV Жыл бұрын

그 엄청난 법전을 법학자들을 압도하며 정리한 대단한 지성과 지식을 갖춘 군사천재이자 뛰어난 정치가. 이집트 원정할때 7,8개월 걸릴 원정준비도 일주일에 해치운 대단한 행정력. 단점도 분명있고 결국 몰락도 했지만 다방면에 위대한 인물 맞다고 밖에 할말이 없음.

@user-qn7lz6iy4w Жыл бұрын

보통 밸런스 있는 사람이 드문데 군사력이 잘하면 정치 방향쪽 못하는게 정상인데 둘다 잘하니

@user-xx1fo3vw9u Жыл бұрын

@@user-qn7lz6iy4w 심지어 그냥 잘하는 수준이 아니라 지구 역사를 통틀어서 손꼽히는게..

@user-ux1kz9zd6t Жыл бұрын

@@user-xx1fo3vw9u군사 능력도 탑티어고 정치력도 현대 정치인들이 활용할 정도로 당시 탑티어였는데 어떻게 이런 인물이 나올 수 있나 싶다. 괜히 헤겔이 나폴레옹은 반인반신이라고 얘기한 게 아님.

@user-ic2cd1sb6n Жыл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어요~ 재미 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user-fz5cl7ir6s Жыл бұрын

진짜 못하는게 없었네. 호불호가 갈리지만 능력만큼은 반박의 여지가 없을듯..

@user-ux1kz9zd6t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은 조조 상위호환인 듯. 조조는 중국통일 못 했는데 나폴레옹은 프랑스 황제되서 유럽 정복을 했으니 훨씬 포부가 큰 사람 같음

@user-xn1xx6zi7x Жыл бұрын

크 늘 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오늘도 최고!!!

@sumanyang7913 Жыл бұрын

역시 임박사님!

@alexs1416 Жыл бұрын

전쟁민수형님 충성충성

@user-cv5qv2ds4j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혁명이 제정으로 완성되었다는게 역사의 아이러니죠 ㅎㅎ

@user-qn7lz6iy4w Жыл бұрын

혁명떄 하도 돌아가면서 개판처서 다시 왕정

@user-id7gn2of6x Жыл бұрын

주식같은 느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v2rg3ws3q Жыл бұрын

로마도 제정으로 갓자나 ㅋ

@lucaskim3883 Жыл бұрын

아이러니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역사원리임. 무분별한 대중영합주의는 결국 철권통치의 독재자를 불러오게 되어있음.

@letztermensch5571 Жыл бұрын

잘못된게 아니라고 생각함. 당시 사람들이 민주주의 뭐 그런게 익숙했나? 구체제 왕과 귀족들을 몰아내기 위해 자신들의 왕을 만들었을 뿐임. 나폴레옹이 황제가 되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인본주의 민주주의는 지금보다 못했거나 아직 군주제 사회였을 수 있음

@user-rn7nb5vj8s Жыл бұрын

전쟁과 평화에서도 앙기앵 공에 대한 이야기가 잠깐나와서 옜날에 검색도하고 다른 서적에서 찾아봐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잘 안나오더라구요 여기서 듣게 되니 기쁘네요

@user-cg7jh9ub5e Жыл бұрын

잘보겠습니다 😊

@user-rn7nb5vj8s Жыл бұрын

유익

@miel9519 Жыл бұрын

마무리까지 크으으으으👍🏻

@user-ud4qb9qq3k Жыл бұрын

자신들이 믿은 이상적인 혁명이후의 삶이 현실의 탐욕과 어리석음에 공포정치로 무너지면 예전이 더 낳았다고 생각한 프랑스 시민들이였겠내요 자유 평화보다 일단 내 가정과 내 배를 채워주는 나폴레옹을 지지했는거 같내요

@yschoi169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jinjin1599 Жыл бұрын

혼돈 뿐인 무정부 상태의 프랑스를 구했지만 결국 신성동맹에 의해 패배하고 몰락해버렸죠..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오스트리아 메테르니히가 주도하는 빈 체제로 인해 유럽은 백년동안 벨에포크 시대를 구가하게 되는데... 정말 역사는 재밌어요

@capacsis Жыл бұрын

좋네요

@user-ww1go4wp2p Жыл бұрын

많은 독재자들의 롤모델ㄷㄷㄷ

@DomboMe Жыл бұрын

아 재밌었다

@vn.l3775 Жыл бұрын

설마 이걸로 마무리짓는거 아니죠…? 몰락과정까지 세세한 설명 해주셨으면…

@mcat825 Жыл бұрын

당대 사회 구성원들이 나폴레옹이라는 아이콘을 통해서 사상적으로 바뀔 계기가 생겼다는 것에서 황제체제는 퇴보기도 했지만 어떻게 보면 스스로 사회의 방향성을 조정했다는 것에서 진일보했다고도 볼 수 있다는 거겠네요.

@TheThirdEYE637Shinhan Жыл бұрын

프랑스 혁명은 나폴레옹의 황제등극으로 완성된 것이죠. 혁명은 사회변화를 원했지만 그 변화가 극단적이라 혼란,공포,반란,전쟁까지 단장 나라가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시대이였기에 무엇보다 사회안정을 원했던 프랑스 국민들이였고 앞선 혁명으로 귀족체계는 크게 무너졌기에 황제의 등장에 반발이 적었으며 그 황제가 나폴레옹이라는 점에서 국민적 호응이 있을 수 있었던.

@user-ze3ey1gm3p Жыл бұрын

나폴레옹 너무 재밌고.

@user-mh2ml1kd6u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주인처럼 행동하지 않으면 언제든 독재자의 노예가 될수밖에 없네요 민주주의는 늘 공부해야하고 공부하지않고 귀찮아서 투표같은 권리를 회피하거나 아무나 찍으면 과거의 암울한 시간으로 회귀한다라는 걸 느끼게 합니다 조선시대를 저주하고 욕하지만 자신이 하는 행동도 조선시대에 까막눈의 민중을 닮았다는 걸 인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그래서 늘 역사가 다람쥐 챗바퀴를 돌리듯 반복이 되나봅니다

@yyhan2000 Жыл бұрын

알렉산드르 수보로프의 알프스 돌파를 카운트해서 나폴레옹을 세번째로 알고 있는데 두번째가 맞나요?

@user-gq8xb8rh5m Жыл бұрын

수보로프는 후퇴라서 안 쳐준거 아닐까요? ㅋㅋㅋ

@yyhan2000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한니발, 나폴레옹보다 더 열악한 조건에서 더 완벽한 돌파를 했는데... 그래서 전 나폴레옹보다 수보로프를 더 높게 본답니다.

@user-dd6cm1ns9i Жыл бұрын

부패는 현대에도 사라지지 않는 문제죠,,

@user-xn4mj1wl5r Жыл бұрын

현대뿐만 아니라 미래에도 인간 사회에선 결코 사라질 수 없는 게 부패임. 절대 사라질 거라 생각하지 마셈. 그건 착각임. 나부터도 부패하는데 어떻게 사라지겠음?

@K_M_H Жыл бұрын

샤를마뉴... 카이사르...

@user-ci5ko5kp1g Күн бұрын

토전사에서 못다한걸 여기서 다 하신듯 ㅠ ㅋㅋ

@wemajor9966 Жыл бұрын

월남전해주세요

@bigj6044 Жыл бұрын

토전사 너무그립다 ㅜ

@user-ti8gm8sk9p Жыл бұрын

전쟁의신은 한신일까요 나폴레옹일까요

@user-xn4mj1wl5r Жыл бұрын

한신은 나폴레옹에 비해기록이 너무 부실함. 과정은 별로 없고 결과만 있으니 비교하기 힘듦.

@TheThirdEYE637Shinhan Жыл бұрын

한신은 -유비- (유방)의 부하.. 항우에게 까이고 병력 부족하니 한신에게 가서 한신이 훈련 시켜놓았던 병력 뺏어버림.. 비교 대상이 못됨요.

@user-ti8gm8sk9p Жыл бұрын

@@TheThirdEYE637Shinhan 유방의 부하겠죠...

@user-qn7lz6iy4w Жыл бұрын

유목민족이랑 싸워서 승리만 했으면 한신 손들어주고싶은데 에구구

@TheThirdEYE637Shinhan Жыл бұрын

@@user-ti8gm8sk9p / 앗 유방 ㅋㅋ 맞음 유방이죠.. 유비가 왜 나왔지?? ㅋㅋ 쏴리 ㅋㅋㅋㅋ

@jaewoanpark5795 Жыл бұрын

무능한 민주주의보다 유능한 독재가 나은걸까?

@user-vi8ri8oq3x Жыл бұрын

때론,, 능력있는 인물의 독재가 나을지도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리콴유,박정희 정도라 생각합니다

@user-dq5yd1wg6r Жыл бұрын

단기적으로 철인에 의해 멱살잡혀 올라갈 수 있다 해도, 그런 인간이 연속으로 나올 거라 예상할 수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채택할 수 없는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user-ud4qb9qq3k Жыл бұрын

단기간의 안정과 성과를 내지만 독재는 더 쉽게 타락하조

@hoonlee698 Жыл бұрын

케인즈와 하이에크의 초점 차이죠

@defabc9249 Жыл бұрын

유능한 독재가 무능해져도 권력을 내려놓는 꼴은 못봄

@user-gc3un9ie9h Жыл бұрын

가족과 여자 이 둘만 아니었어도 더 흥했을 인물

@user-rx6jn3bo3u Жыл бұрын

언론을 이용해서 선동하는건 정치가들의 특기지

@eliyahaverial Жыл бұрын

항상 민중 혁명의 끝은 독재자 옹립이더군요. 그게 민중의 한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hrflq1234 Жыл бұрын

시대가 영웅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