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가정환경이 안좋았어요 부모님이 가난해서 맨날월세살고 이사다니고 어릴때부터 그래서저는 19살때부터 내집장만하기로 맘을먹습니다 공부체질은아니였고 기술로먹고 살아야겠다라고 작정한거같아요 그래서 공고를갔고 대학도안나왔습니다 하지만 끈임없이 월급의 50프 로이상은저축을한거같고 좀더 돈잘버는곳가서 일할여고 객지생활을 10년정도한거같네요 지금에서야 자리를좀잡았지만 그리고 드디여 17년만의 신축아파트 33평장만했습니다 그동안진짜 반지하 고시원 원룸 투룸 오피스텔 에서살면서 좀더나은환경 좀더나아져야해 이러면서 악착같이 저축하고 산거같아요 남들처럼 여행가고 소비할꺼다하면서 돈을모을여고 하면 절대돈못모을것같네요 젊을때할수있는게있고 그걸즐겨야된다고 하는게 있다고는하지만 저는현실적으로 집이가난하다는걸 인지했고 남들과똑같이 할꺼다하면서 살면 평생 원룸이나 오피스텔 전세나.월세탈출못할꺼같아서 진짜 제20대 30대에젊음을 더나은환경에서 살기위해서 악착 같이산거에 대해서는 후회는없어요! 현재도 계속 돈모으고있고 주식도하고 부동산기회도 보고있으며 돈을불릴여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돈을 모으는것도 목적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편의점 7년 운영하면서 하루에 16시간씩 일했습니다.7년간 안쉬고 했습니다. 편의점은 중간정도 매출이구요 처음 4개월은 적자였고 지금은 부동산 자산+현금자산 4억 모았습니다. 방법은 하나였어요 저는 술 여자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열심히도 살았지만 놀기를 더 열심히 놀았습니다. 저를 잘 알기에 일부러 쉬지 않고 장시간 일하는 구조를 만들어서 제 자신에게 유흥을 즐길 시간을 주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시기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도저도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지금은 야간 일끝나고 따로 pt받고 틈틈시간 공인중개사 공부하고있습니다 이번년도 시험에 약간 아쉽게 낙방했습니다만 그래도 나름 가능성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제가 드릴 말씀은 돈 모으시려면 반드시 포기 해야하는 기회비용(예를들어 연애 ,유흥..)이 발생을 하고 희생도 필요합니다. 포기하고 내려놓을것들이 있다는걸 잘아셔야 하고 그리고 현금자산 1억정도 모아놓으시면 놀러다니는 커플들이 그닥 부럽지 않은 상황이 될겁니다. 그 다음부턴 아마 인생이 살짝 풀리는 느낌받으실꺼고 돈을 컨트롤하는 내공이 쌓이실겁니다 .

타고난 재능도 있어야하고 노력도 해야하고.. 운도 있어야하고.. 무엇보다 남에게 냉정해야하는 마음... 그냥 그런거 같습니다

숨만 쉬면 돈이 모이고 사람답게 살면 돈이 안 모입니다. 사람답게 살고 싶으면 돈이 많든가 없으면 시체처럼 시내야됨. 근데 없는 것들이 사람답게 살려고하니 돈이 안 모이는 것. 슬픈 이야기죠.

저는 타고난 재능이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후천적으로 학습을 하면 능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아르바이트 하면서 받았던 돈들을 90퍼센트는 저축했었습니다. 제가 10년전에 고등학생 때 같은 반 친구들이 전부 통신비 3~5만원 내면서 스마트폰 쓸 때 저 혼자 폴더폰 쓰면서 한달에 1만원초~중반대 요금 내면서 지냈었습니다. 물론 갤럭시 플레이어도 썼었지만 주머니 무거워서져서 집에다가 갤럭시 플레이어를 두고 다녔었구요. 제가 트랜드에 둔하다보니 인싸들한테는 외면 당했지만 아싸들한테는 편한 사람으로 보였긴 하네요. 회사 다니면서 월급의 80퍼센트를 저축하고 투잡도 뛰고 외주 받으면서 벌었던 돈들은 싹 다 저축했었습니다. 재능이 있다해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의미없습니다.

월세 30/ 공과금 20/ 식비 30/교통비 10 쿠팡 6/ 이벤트 6 대략 102만원 이겠지만, 고정비 최대한 줄여서 100이라치고 1억원 모으는데 걸리는 시간 200이면 100적금(이자빼고 8년 4개월) 250이면 150적금(이자빼고 5년 6개월) 300이면 200적금(이자빼고 4년 2개월) 350이면 250적금(이자빼고 3년 4개월)

너무 똑똑해도 남들보다 앞서나간 답시고 차 뽑아야지 여자 만나야지 잘 안답시고 할거 다 하고 살면은 결국에 돈 하나도 못모읍니다 돈 모으는 것도 냉정할땐 냉정해져야 되는건데 누가 갈쳐주는게 아니지요 성격적으로 안되는 사람은 참을성 있게 진짜 돈 못모아요

돈을 지속해서 모으려면, 돈 쓰고 싶은 욕구를 억누르면서, 억지로 고통을 참으면서 모으는게 아니라. 돈을 써서 계좌가 줄어드는 것에 고통을 느껴야 돈이 자연적으로 쉽게 모이는 방향으로 흘러갑니다. 이건 다이어트와 일맥상통합니다. 억지로 참는 것보다 그냥 식욕이 별로 없는게, 관리하기가 비교도 안되게 수월하죠. 이건 마인드셋을 바꿔야하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립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마인드셋을 바꾸기 위해 여러가지를 시도하다보면 차츰 바뀝니다. 세상에 쉬운건 그리 없습니다.

월급받아서 다달이 일정금액 안쓰고 므으는게 진짜 대단한거에요. 소비를 억누르고 모은다는게 쉬운게 아니거든요

재능요??노력입니다

부모님들이 경제관념 빨리 가르치고 빨리 사회생활 시작한 사람들이 부러움

아직은 어려서(초5)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돈 모으는건 재능도 어느정도 있는것 같아요.. 책읽기로 용돈 주는데 받은 용돈을 절대로 않쓰고 4만원을 모았으면 책을 열심히 읽어서 5만원권을 만들어서 안쓰더군요.. 자기가 필요한 물건을 사려고 하면 용돈을 벌어서 사고 먹고 싶은게 있어도 네돈 써! 하면 안먹어 버리더군요.. KB(?)에서 줌으로 해주는 금융교육 효과도 있는것 같아요^^ 숫자에 완전 민감하던데 어른이라면 돈 많이 모으겠지만 아직은 알수 없는 영역 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금융교육 하는 방법은 마트나 뭐 사러갈때 상점 들어가기 전에 여기서는 뭐 살줄께 라는 약속을 들어가고 약속한것만 사가지고 나오는 훈련을 하다보면 계획된 소비를 하리라 생각합니다.

가정교육이 중요하죠. 전 친구들 옷 신발보며 전혀 부럽지 않았아요. 우리집이 더 잘산다는걸 알았으니깐. 애들도 다 암, 자기집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소비재로 꾸밀려는 돈으로 자산을 모아야죠.

정신없이 돈도 써보고 카드빚에 쪼들려봐야 다신 그짓 안하게 됨

돈모으는 능력은 딴거없어요 주변에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본능적으로 모으게되요

돈을 모으는건 금액적인 면보다 언제부터 어떤식으로 모았다는게 중요합니다

3만원 짜리게임 하나사서 한달하고 식비 햄버거세트5000원짜리 가끔먹으면서 배달0번시켜서 한달고정비해봣자 20만원안쪽이네요 코인 주식해서 다날리면 소비습관 좋아집니다; 저도 천만원넘게해 먹엇 습니다 이제 코인주식 안합니다 굶으면 다 모으게되있떠라; 나도 한달 식비만 50만원씩 쓰던떄도 있엇다

돈을모으면 재미 있음 아귀채워지는 거 엄청 재미 있음

일단 계약직은 힘듭니다. 정규직들어가야해요. 사람좋아하면 돈 못모아요. 외로워서 같이 만나서 술먹고 밥먹고 영화보고 여행가고. 돈안모여요. 차를 사면 안되요 뚜벅이. 차는 사는순간부터 신차는 500이상감가. 중고는 이삼백감가. 유지비 기본 이백오십에서 삼백. 차사고 돈모으는건 중견기업이나 가능. 주식으로 모을거다 하시면 폭락장 배당주. 테마주는 손실이나도 메꾸기어려움. 많이는 못벌고 은행이자보다 조금나을수 있어요 몇천몇백투자가 아니라서 배에서 200사이 손실이나도 작고 배당받으면 거기서거기. 조금씩 늘려나가기. 배당으로만 늘려도 만족하면서 경험부터 쌓기. 부동산으로 모을거다 하시면. 도시권에서 가까운 논이나 밭사서. 경작을 주말과쉬는날 하시면. 되요. 거기서부터 출발해서 이득이생기면 모아서 예금 만들고 예금이자 농산물판매액. 합쳐서 몇년모으면 또하나 늘릴수 있을듯. 뭐든지 차근차근. 빚투하면 돌이킬수없음. 논이나밭도 300평이상 반듯한걸로 가족이나 친지있는곳이면 더좋음. 제경험상 서민이 할수있는 최선인듯 일확천금은 거의 확률이 없는듯.

군대도 지금 군대나 돈모으는거 가능하지 월 10만원 받고 돈 모은다는거 자체가 그냥 대단한거임

돈 버는 재능과 돈 모으는 그릇은 달라요. 돈 잘 버는 사람들도 은근히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가 가랑이 절단난다는 뜻이군요

돈을 모아놓으면 직장 그만둬도 은행대출 필요없이 생각해두었던 내 가게를 할수 있잖아요.

취미생활은 사치인가요...

저축까지는 다 함.... 문제는 모은 돈을 어떻게 불리는가인 듯....

당장 나가서 먹고 똥싸는 데에도 돈드는데 쉬운줄 아나

쓸데없는거 안하면 돈 모이는데. 게임 해외여행 이런거 안하고 배달 안시키고 쌀 씻어서 밥해먹고 반찬같은건 사먹기만해도 돈 모임. 비싼 샤넬백 외제차 이런거 왜 사는지 이해 안됨. 명품 산다고 본인이 명품되는게 아닌데. 허영심 가득찬 인간들 너무 많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