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점: 1.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2. 일자리가 지방보다 많다. 3. 대중교통이 잘 발달 되어 있다. 서울 단점: 1. 도로가 강남구 외에는 도로가 구도로가 많아서 좁은 도로가 의외로 많다. 2. 차량이 너무 많아서 지옥이다. 3. 집세 월세, 전세, 집값이 비싸다. 4. 인구 인플레이션으로 여유롭지 않다.

서울서 월세로 거주하며 300 벌면서 사는 것보다 지방에서 1억짜리 구축이지만 자가 있고 250 버는 것이 미래가 더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지금 건강하고 돈 많이 벌 수 있지만 미래에도 꾸준히 돈을 안정적으로 벌 수 있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60대 중반 이후가 되면 월세 구하기도 쉽지 않을 겁니다. 노인 고독사 문제로 이미 일본에선 월세 노인들의 주거 안정성이 많이 위협 받고 있다네요.

서울에서의 삶... 녹록치않죠😢

그냥 한 1억정도 모아서 서울에 투룸빌라 매입하고 최초 주택구매 저리로 대출 받으면 월세보다 돈 싸게 나감(이자) 그리고 남은 기간동안에 차곡차곡 빛 까나가면 본인집 만들고 계속 서울 살아갈수 있음...월세로 살면 끝은...노숙임... 특히 형제가 있으신 분이라면 같이 벌어서 갚으면서 살면 더 빠르게 빚갚고 서로 자립 빨리할수 있을듯(젊을때 같이 상경시) 30초반이면 둘다 자립 가능할듯

저런 댓글다는 사람들은 왜 본인이 60세 70세 까지 꾸준하게 지금 일하는곳에서 일할수 있다는 가정을 하는거지? 그리고 월세도 계속 오른다는 생각은 못하나?

서울에서 1인가구로 사는데요 금융자산3억있으면서 직장생활하는데 불편함없는듯 👍 3:57

서울은 전세기준 천에 월세 전환하면 5만원입니다. 전세 3억이면, 월세로 150이예요. 거기서 공과금, 식비 등 150 쓰면 300은 나가고 뭐 달에 400~450 이상만 벌면 괜찮겠네요.

지방은 텃밭농장가지시면 매리트있어 자급자족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사드시면 더 비쌉니다

그런데 서울인프라 좋다는데 왠만한 지방 대도시에도 있을꺼 다 있지않나?

부산에 오면 2~3억대에 전용 85제곱급 아파트 넘쳐납니다 서울에서 솔직히 버는돈이 지방에서도 충분히 벌수있는돈을 번다면 솔직히 지방에서 사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집값이 일단 제일 중요하고 물가 차이도 무시 못해요 서울에서 살려면 집값만 따져봐도 지방에서 버는 최소 2배이상은 벌어야 된다고 봅니다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닐 수 있다는 게 메리트긴 해요. 월수 제가 목표한 액수 평균치로 찍으면 대전에 가서 살아볼까 싶긴 합니다. 서울..바깥에 나가서 뭐 사 먹기가 겁나는 동네입니다 ㅋㅋㅋ..

서울 살고싶어서 사는거 아니고, 직장이 서울이라 마지못해 삽니다..ㅠ

예전에는 자가, 전세, 월세라는 3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갈수록 전세는 사라지는 추세라서 월세가 오르는 것 같습니다. 20대 때는 월세 내고 생활해도 상관없는데 30대 중반만 되어도 많이 불안합니다. 30대에는 최소한 반전세 정도는 들어가고 40대에는 자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지방 탄탄한 중견기업 40대 기본 500 모르겠어요 일단 가족들 주변인들은 그리 받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래서 난 대부분 다 500 번줄 알았어요 500 그리 큰돈 아닌줄 알았어요 왜냐면 지방에서 그리 버니까 알고보면 서울보다 임금 더 높더라구요

서울에 직장이있어서 그냥 삽니다.

세후 250 월세 공과금 포함 45~47만 월 130정도 모으고 머 그냥저냥 서울살이 하고있습니다 몰런 언젠가는 고향 대전으로 내려가고 싶긴해요 ㅎㅎ

이거는 이상한건가요? 8년째 서울 강서구 월세를 주고, 경기도에서 월세에 살고 있어요. 월세에 ½은 내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있고, 2~4년 마다 월세 이사를 하거든요. 그 이유는 한 동내에 오래 사는게 질리더군요.

서울에 월세 살면 돈도 못 모으고 힘들게 살아요. 최소한 전세 마련할 돈 있어야 서울생활 할 수 있죠

서울에헌집사서 있으면됩니다새집사줄 이유없습니다.

서울사는거 잘 생각해봐야되는게 월세살면서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으면서 서울뽕 취해서 나이만 먹고 30대 어영부영하다 금방 40되면 그냥 도시빈민되는거임 내가 이런케이스 한두번 본게 아님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도 40후반인데 화장실도 없는 월세방 사는중 계속 집의 퀄리티가 떨어짐 내가 20대에 그 사람봤는데 20대엔 게임회사 다니고 빌라살았다가 40대후반엔 배달하면서 화장실도 없는 월세방 산다 차라리 지방이면 구축 아파트에서 인간답게 살수있음 서울에서 레스토랑매니저 하면서 원룸에서 고양이 키우면서 사는데 계속 월세방 전전하다 결국 지하로 들어가더라 ㅋ

이렇게말해도 서울아니면 못산다하고 저축도 안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지방살면 더 많이 모을건데

그래. 평생 그렇게 월세 살아라. 그러다 돈 못모으고 나이까지 먹으면 집주인들이 월셋방 줄 거라는 환상은 그만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