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보다 더한 곳이군요... 여긴 완전 인간 이하의 대접을 받네... 와 더럽다. #택배상하차 #추노 #알바 #택배물류센터 #야간알바 #3D #노가다 #인간이하대우 #열정페이 #열악한환경
Пікірлер: 205
@taek-a22405 жыл бұрын
재밌는 일은 아니지만 글을 재미나게 쓰셨고 잘 읽어 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ㅎㅎ 그나마 토요일 물량 처리한거면 일주일중 거의 물량 젤 적을때인데 글만 봐도 너무 고생한거 같아보입니다 ㅠ 그래도 저희 터미널은 최근에는 오전, 오후 1시간씩 레일을 아예 멈추고 휴게시간을 주는거 같은데 저도 해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하청업체의 비인간적인 대우 같은것들은 있어서도 안되고 빨리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og6ue1hm4s4 жыл бұрын
음주 운전 하면 감옥말고 무임금으로 여기서 한3개월 시켜바 두번다시 안함
@user-mz5fr7jy5u2 жыл бұрын
와..무임금3개월 상하차? 와..우와..
@rtyt96012 жыл бұрын
나같음 걍 혀깨물고 기절을 선택함
@jel73465 жыл бұрын
저거 ㅅㅂ 한번해보면 안다. 정부에서 택배회사 다 매입해서 인부를 다 죄수로 갖다 써야한다. 세금도 세이브되고 사람 만들어서 나올듯
@yijunbeom14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이다
@user-yi3jx5fg8v4 жыл бұрын
진정한 황제노역
@Daria-ii5wd3 жыл бұрын
사형수들은 차라리 죽겠다란 말 많을듯
@user-dr1mx8vo1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AssyOdozzasae3 жыл бұрын
오 정부에서 국영화를 할게 아니라 민관 MOU를 맺어서 교도관 및 경찰관 입회하에 죄수들 투입시켜서 해야함 괜히 M&A 하다가 세금 오지게 쏟을게뻔하니 그건 현실적으로 힘듬
@soolrae1765 жыл бұрын
앞으로 죄를지으면 죄인을 깜빵보내지말고 여기에 투입시켜야 함. 죄를짓고 살지말자 라는 마음이 저절로 우러나올것임.
약 5년전에 2년간 서울 가산동에 있는 한진택배에서 야간 상하차 알바 해봤습니다. 차 교대하는동안 쉬는 시간이라는 말을 듣지만 절대 그런거 없습니다. 차가 교대하는 동안 쌓이는 물류를 컨베이어벨트에서 내려서 옆에 쌓아놔야 망가지지 않기때문에 쉬는건 1도 없습니다. 여름에는 물박스 가을 겨울에는 과일,쌀포대로 컨베이어벨트가 터져나갈정도로 내려옵니다. 물론 그와중 물건 상하면 개욕먹습니다. 엄청난 근력과 순발력으로 물건을 정리해야 합니다. 계속 내려오는 물건으로 인해 허리 진짜 터져 나갑니다. 게다가 제일 힘든건 밤낮이 바뀌어서 자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게 더힘듭니다. 원하시면 자세한 후기 가능합니다. ㅎㅎ 그리고 붕어형님 영상은 언제나 잘보고 있습니다.
@kia63_kia4 жыл бұрын
택배 상하차는 아주 상 노가다 중에 상 노가다 입니다. 차라리 일반 건설 노동을 하는것이 훨 났습니다. 밤을 새워가면서 일을해도 그다지 돈도 많이 주지 않고 낮에 일하는것보다 밤에 일하면 1.5배는 받아야 정상입니다. 보통 일반 건설 노동자 하루 일당이 12~15만원 사이이니....계산상으로는 20만원은 족히 줘야하는데....완전히 시급 노동자입니다.현장 투입하기 전에 시급 노동계약서 쓰고 일을 시작합니다.노예의 끝판왕을 경험하고 싶다면 택배 상차 물류알바을 경험하면 바로 그 맞을 느낄수있습니다.절대 비추천합니다. 절대로 .... 절대로....
@stongold57323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취업안되고 돈없을때 격주로 한번씩 했는데 진짜 죽음... 난 상차보다 하차가 더 힘들었음.. 죽음의 까대기.. 허리작살남.. 상차는 랜덤으로 빠르게 탑차에 실어야하지만 중간중간 몇초정도 쉴수있거든... 일하면서 공부의 중요성을 깨닫게해주는 교훈의 일자리..
전 우체국물류센터 부평에 근무중입니다 일반적인 cj,로젠,한진 이런택배가 헬이구요 우체국택배 물류직은 오후9시부터 6시근무로 되있어요 밥시간은 1시간 주고 밥시간말고 한시간에 10분씩 휴식시간 따로 줍니다 알바오시는분들도 할만하다고 합니다
@JinnYoungKim5 жыл бұрын
Cj는 양반이지요. 롯데는 진짜 뒤집니다. 농산물, 쌀자루.. 으..
@user-yt6id9jg7v9 ай бұрын
사는게힘들고 나를 뒤돌아보기에 최고의직업
@user-hr3dg8zn5z4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몸으로 때우는 막노동은 천대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돈은 적게주고 시간으로 오래 때워서 많이 벌라는거죠 한마디로 노예입니다. 부자들과 상류층은 서민들이 부자가 되는걸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열심히 최저시급 받고 상류층인 소수를 위해 살아가 주길 바랄 뿐이죠
@eagleman8454 жыл бұрын
영화 설국열차 가 생각이 나네요..... 상류층을 위한 뒷 칸 서민들
@user-tz3mx4ci6y2 жыл бұрын
맞지..
@user-xq8oz7ie2y5 жыл бұрын
택배상하차로 절대 돈을벌수없는 이유 > 택배상하차 모두 월~금 까지만함 월 출근 > 화 수 목 3일 앓아누음 금요일 완치됨 물량은 주말에 주문넣고 월요일이 존나많고 금요일까지 물량 감소함 즉 금요일에 일할확률 매우낮음 1주 1일 한달 4회 한달에 40만원벌고 허리디스크 병원비용 100만원이상 -60만원 적자
@user-yi3jx5fg8v4 жыл бұрын
10년전 이틀동안 해봤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윗글 사실인가요? 병원비요
@rememberpupu4 ай бұрын
@@user-yi3jx5fg8v 3년이 지났으니 사람마다 다르다는 건 이미 아실듯
@qwertyui17682 жыл бұрын
택배 상하차는 진짜 추노 오지게 많긴함 나도 20살때 여친이랑 데이트를 해야하는데 돈이 필요해서 일할곳없나 싶어서 노가다를 갔는데 아침일찍 가도 잘 안시켜줌 그냥 대기만 존나하다가 다음에 오세요 이말만 너무 많이 듣고 수입도 일정하지 못해서 다른곳없나 해서 찾는데 편의점 피시방 같은 꿀알바는 어디서 냄새을 맡고 왔는데 죄다 꽉 차있거나 여자들만 구하는곳이 너무 많았음 그래서 내린 조치가 바로 택배 상하차 여긴 그냥 자리가 음청 널널함 구하는 사람은 많지만 도망가는사람도 많은곳이라 그래도 남자로 태어났으면 빡센거 해봐야지 하고 아무생각없이 들어감 조장이 나보고 도망칠거면 하루 다 하고 가라고 말해줌 그래서 일을 했는데 딱 15분동안은 할만함 테트리스 하는것같고 재밌음 30분부터 뭔가 잘못됐다는게 느껴짐 진짜 존나 힘듬 ㅋㅋㅋ 분명히 아침에 일할때는 사람이 빽빽했는데 점심먹고 오면 뭔가 좀 횅함 ㅋㅋㅋ 사람이 안보임 죄다 추노 그렇게 버티고 버텨서 하루 일당 받고 일주일간 이악물고 나감 그러다보니까 갑자기 조장이 나한테 밥을 사주면서 이렇게 오랫동안 일하는 알바는 처음이다 하면서 오히려 고마워 하심 ㅋㅋ 그렇게 2주 정도하고 번 돈의 반을 병원에다가 꼬라박음 ㅠ
@user-ki7ru9yu6p3 жыл бұрын
진짜 택배회사는 모든 파트 자동화 만들어야함ㅋ
@user-mh7wd7lg5c Жыл бұрын
상하차 몇 달 하면서 느낀 건데 자동화 하려면 박스 사이즈 통일하고 스티커 붙이는 자리 고정시켜야 함 워낙 크기가 복불복이고 사람들이 스티커를 무지성으로 아무 곳에다가 붙임
@user-nl6di7jx4l4 жыл бұрын
여름에 하는 택배상하차가 신세계입니다 지옥과 천국을 확실히 맛 볼 수 있습니다
@user-wp8vj5ic9d5 жыл бұрын
택배 상하차 20살때 두달했는데 비오는 날을 그어린 나이에 무릎시림으로 예측가능했다...
@user-ef2zp7qh5p4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초능력 이네요
@user-qp8wq5jh9o5 жыл бұрын
사람을 무슨 짐승노예 대하듯 일부려 먹나 저런건 진짜 근무환경부터 개선되어야함
@user-bm9hi4qv6f4 жыл бұрын
그러면 택배 5일이상 기다려주세요
@HSH-fs1my4 жыл бұрын
나도 택배상하차 상중에 상인곳 로젠택배,한진택배,cj대한통운 통틀어 3년했는데 이천 로젠택배는 가을에 매일 40키로 쌀포대 싫은 21톤 압사바리라고 하는데 이것도 끝날때 들어오는데 일당 더 주고 베테랑들만 모아서 까대기함. 진짜 표현하자면 군대에서 pt체조를 하루종일 거의 쉬지않고 계속하다가 걸을 힘도 없는데 다시 분대끼리 통나무들고 다시 훈련한다 생각하면 돼는데 몇푼 더준다고 지원했다 정말 인생의 쓴맛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일단 택배 상하차도 각지역 구역마다 물량 거의 정해져 있어요. 초보자는 일단 제일 물량 많고 빡신데 투입하고 짬되면 그나마 물건 적은데로 가는데 여기도 혼자 바코드 찍고 두라인 정도 커버해야됲. 그래도 상하차 오래하다 보면 오히려 하차가 편하고 상차도 물량 쏟아져 들어오는데 밥먹기전까지 7대정도 하는 구역 하다가 라인 두개잡고 혼자 차 끝날때까지 5대 미만인 구역은 놀면서 하게돼는 경지에 오릅니다. 그만큼 초보들이 일하는데는 빡센구역여서 죽어나는 겁니다. 보통 상하차,분류,바코드 까지 마스터하면 그나마 물건 적은데로 가는데 저도 처음에는 발끝부터 목덜미까지 안쑤시는데가 없는데 이것도 참 끈질기게하니 몸이 적응하더군요. 제일 힘든계절이 여름,겨울인데 이것도 하다보니 요령생기고 적응됐던 기억이 납니다. 명절 전후로, 휴일후로 제일 물량이 많은데 그때는 베테랑들도 죽어나는데 평상시에도 보통 택배터미널이 산속에 있는데도 추노 많은건 사실입니다. 기절하는 사람들도 많이봤고 심지어 경찰신고해서 순찰차 오는 경우도보고 물건 훔치다 걸려서 잡혀가는것도 보고 3년간 일하면서 별의별 사람다봤습니다. 용인대 유도학과생, 해병대 전역자들도 많이봤는데 이들도 힘들어 하는곳이 택배회사인건 사실입니다. 일한만큼 일급이 짠것도 문제고 택배회사들 경쟁때문에 택배 단가 떨어진것도 있는데 느낀건 환경 좋아젔다해도 열악한것 매한가지고 저임금에 일은 극한에다 일끝나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찌고 몸이 마르던가! 골병들고 하는데 그래도 얻은것은 어떤일이든 상하차보다 쉬운일이 돼버리고 체력은 좋아지던 군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이고 경험자로써 인생을 뒤돌아보고 멘탈 무장 하는데는 택배가 제인생에 최고였습니다. 군대 갔다오고 어느순간 초심을 잃고 막살다가 그 끝을 경험하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재무장 했던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편한곳은 cj였고 이천로젠택배,안성옐로우택배,한진택배 순이였습니다. 6년전에 3년간했던 사람이 쓴 경험담 입니다.
@korea21305 жыл бұрын
중범죄자들 택배상하차 시키면 범죄율 줄어들듯!!
@user-uz5dk9mj2i3 жыл бұрын
저기서 3개월 연속 근무할수 있는 체력이면 미스터코리아 입상한다
@user-bi9qd6ft4v3 жыл бұрын
저 2일 개인사정때문에 쉬고 3달있었어요
@user-fl8wp8hg5v4 жыл бұрын
무기징역줘서 팔자좋게 보내지말고 상하차투입하자
@user-lq4om5ev3q5 жыл бұрын
도망갈수있는 탄광
@hyeonwooshin83544 жыл бұрын
택배상하차절대하지마시길.. 하다가 옷과몸과마음전부다버림, 옷은 먼지투성이로.. 몸은허리디스크+팔인대+무릎아작+ 발목인대+머리통깨짐 마음은 심리불안정... 또한 해봤자 돈도얼마못벌어.. 전 2년했습니다..
저도 택배 상하차 알바를 해봤는데요..대구 성서 한진 택배 상하차 야간 상차 해봤는데.. 저녁 8시부터 아침8시까지 상하차 하는데..열심히 일하고 시간을 보니 달랑 3시간 지나고..밤 12시쯤 밥을 먹는데 문뜩 내 머리속에 쓱 하고 지나가는 한마디.. "도망갈까?" 자동적으로 생각이 나는 택배 상하차.. 그리고 택배물을 받으면 항상 상자나 책 종류 모서리.. 작살이 난건 대부분 상차 하차에서 큰 박스는 벽을 쌓고 작은 물건은 죄다 던져 버립니다.. 참고로 물도 마시려면 종이컵을 개인이 소지해야 하고 그것도 모르고 맨몸으로 갔는데.. 종이컵도 안주고 목은 마르고 종이컵 달라니 없다고 안주고..(사무실 천장에 종이컵 1박스나 있음) 맨손으로 정수기로 받아먹기 그렇고 가득 쌓인 쓰레기봉투 위에 버려진 종이컵을 화장실에서 씻고 그걸로 물을 받아 마시니..참 세상이 서럽고 더럽고 아니꼽다는 생각이 자동으로 생각이 듬니다.. 도망갈 생각이 들쯤에 5시간 일을 한게 아까워 이를 악물고 아침 8시 까지 버티고 버티다 드디어 일당 8만5천원 받고 퇴근 하자 마자 편의점에서 커피.탄산.이온음료 각각 1개씩 사서 몽땅 원샷 때리고 집에서 바로 몸살로 G.G친적이 있습니다.. 역시 택배 상하차는 정말 힘들어요..참고로 외국인 이랑 한국인은 대우가 하늘과 땅차이..저랑 같이 일하던 외국인이 쌍욕 바가지로 먹는데 나도 쌍욕 먹을까봐 겁나서 열심히 일했더니 택바 아저씨가 하시는 말씀이..천천히 쉬면서 일해요..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살면서 특별한 경험을 해봤네요.. 돈이 급하고 상하차 하려고 생각 하시는 분은.. 가실때 이온 음료나 물은 2L짜리 챙겨가시는 것 을 추천 드립니다..
@user-up7pw7be7m3 жыл бұрын
ㅋㅋ 도망갈까 ㄴㅇㄴ
@user-ck9cf5nv2n3 жыл бұрын
물류+상하차 진짜 비추천입니다. 차라리 다른 아르바이트 2~3개 하는게 나아요!
@user-nb3ri9zv2t2 жыл бұрын
너무힘든일인데 시급을 올리던가 보이콧을 해야할듯해요
@user-bi9qd6ft4v3 жыл бұрын
다른 어줍잖게 힘든일 쌍욕하고 술마시러 다니는분 택배 상하차 3달만 해보세요. 끝나고 술마실 힘이 없습니다.
@jpj8244 жыл бұрын
엊그제 택배알바 진짜 했는데 쫏깟 습니다 일용직쉐끼랑 싸웠음. 내용 잘 적었네요. 엄지척.
@user-og4gt6hn6z5 жыл бұрын
진짜 일강도는 아오지탄광.이집트피라미드 랑 견줄듯
@user-ph4rm7ef7l4 жыл бұрын
군포에서 일하는사람인데요 상차에서는 교대하는사람있어요 하차는 차량한대끝나면 잠깐쉴수있어요
@user-lp6mf9wz4d5 жыл бұрын
난 솔직히 상하차 얘기는듣고 갔지만 ㅈ같앗던건 온갖 난무하는 고함과 욕설에 힘들었고 결정적으로 허리가 끊어지는줄알았음
@user-rz1qk1zs5u5 жыл бұрын
처음에 들어가면 자키로 끌고와서 까라하네요 ㅋㅋ 그러다가 여자나 짬좀찬 남자는 분류만허고 ㅋㅋㅋ 샤바샤바하는 인간은 스캐너로 찍고 ㅋㅋㅋㅋ 허리 너무아파요 ㅋㅋㅋ
@user-pv1vw9mq1l3 жыл бұрын
운동 안 하다 하니까 본인도 허리 작살나는 줄 ㄹㅇ ㅋㅋ 운동해도 힘들겠지만 아예 안 하다 하니깐 뭐라 설명해야되지 진짜 말그대로 허리통증 오짐
@user-mh7wd7lg5c Жыл бұрын
상하차 할 거면 물류센터처럼 큰 시설 말고 대리점처럼 규모 작은 곳에서 하셈 오후에 상차하는 거 아니면 오전 작업은 편함 (오후에는 택배 기사들이 막 몰려와서 물건 계속 올려서 못쉼)
@user-nb6lo1rw1z5 жыл бұрын
하루 해봤는데 쉬는시간이 따로 없어서 차 보낼때 담배 황급히 피고 물마시고, 점심시간 1시간인데 밥 다먹고 쉴려고하니 집합시키고...
@user-vo3bd2jl7o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cj 옥천 물류 뛸때 존온나 힘들고 쉬는시간 없음 한 6시간 했나 반장이란 놈이 오더만 왜이렇게 느려터졌냐고 쿠사리 주길레 추노각 잡고 화장실 가는척 하는데 어디가냐면서 하길레 뒤도 안돌아보고 나옴
@user-uw8ed4ix7d4 жыл бұрын
홈플에서 상하차 멋도모르고 1번해봤는데 ㅅㅂ 진짜 욕만 나옴 나중엔 멍한 상태로 반복함.. 중간쯤되니 절반은 도망감 신분증 맡겼는데 그것도 포기하고감ㅋㅋㅋ 아침까지 하다가 8만원인가 받은기억.. 남 다시는 두번다시는 안한다 마음먹음
@user-up7pw7be7m3 жыл бұрын
?? 절반이 도망갔다구요??
@kees6075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끝을 보는곳인가......
@user-wc1lu8ry7x2 жыл бұрын
북한에 아오지 탄광이 있다면 남한에는 택배상하차
@stormowl7003 жыл бұрын
택배일 추노 안하고 해 본 사람은 왠 만한 일 다 할수 있다.
@user-mj8hv5gu4c4 жыл бұрын
왜 힘들다고 도망가는지 전 솔직히 이해가 안됩니다. 힘들긴 해도 도망갈정도는 아닙니다. 척추기립근이 아픈건 허리를 이용해 들기 때문이고, 다리를 이용하고, 어느정도 높이까지는 물건을 손바닥으로 당겨서 컨베이어에 떨어트리면 되서 높이 쌓인 짐은 편합니다. 손가락이 아픈건 손가락을 굽혀서 물건을 집기때문이고요. 손바닥으로 집어야합니다. 제가 일했던 곤지암 메가허브의 경우 라인 배정받고 하차 시작하면 쉬는시간은 한차 짐 다 빼고 다음차 들어오기 전, 기사님이 느리게 오면 옆라인 좀 도와주면 됩니다. 차들어올짬에 5분정도 담배피러가도 되고요. 갔다와서 바닥짐 올려주고 그러다보면 차들어오고..반복합니다. 그러다가 밥먹으라고 12시 땡치면 바로가서 밥먹고 옵니다. 오전 5시 되면 아이스크림도 주고요. 제일 힘든건 수면시간이 부족한게 제일 힘들었네요.
@user-yy1gi5bz7w4 ай бұрын
내 친구가 택배 6년하고 팀장까지 달았는데 이미 20대에 골병 왔다는데요? 죽었다 생각하고 3주 정도 하면 적응 된다고 하네요. 근데 그 적응된게 무서운 것이 몸 내구도 깎이는 줄도 모르고 적응한걸로 착각한 거라네요.
@user-pm1et6ui2v5 жыл бұрын
8개월 정도 투잡으로 롯데택배 물류센터 일 했었고 지금은 가산에서 까데기 합니다. 충청도 쪽 상차가 주금 일거에요. 쌀, 절인배추..하차도 힘든데 이거 상차하려면 더 힘들었을듯.. 주휴수당에 목숨건거 아님 택배 상하차도 할 만 합니다. 월요일 하고 화요일 쉬고 수, 목, 금 해도 되구요. 이렇게 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나이들어서 해보니 근육이 힘든거보다 관절이 힘들더군요.
@user-rx2ut1ce8s11 ай бұрын
현택배기사인데요 택배상하차 허브에서 하신거같은데 허브물량이 전국에 몇백만개의 니들이 시킨물건들이다 그게 전국으로 흩어지고 각각지방이나 서울에 간선차가 도착하면 또 하차에 그물건들 택배기사들이 배송을 하는데 ...하... 언제와요? 급하다... 물건이 덜왔다 이런 연락하고 그걸 택배기사가 어떻게 아냐 ㅋㅋㅋ 좀 기다려라 제발
@user-og6ue1hm4s3 жыл бұрын
절대 하지.마세요 파스값이 더 나옵니다
@user-rm8yl9xz3j3 жыл бұрын
북한:아오지 탄광 남한:옥천hub
@user-je3wm7jf7n5 жыл бұрын
천안 롯데택배 갔었는데 일 힘들긴 했는데 사람들도 괜찮고 좋았음. 상차 미친... 트레일러들 수십대가 줄서있음 하필 설연휴에 해가지고... 일힘든거야 힘든건데 환경이.. 충청도라 그런가 엄청나게 춥고 밥먹는식당이 개후진거? 사람이 일하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하면서 체온이 덩달아 떨어짐.. 일끝내고 버스로 집오니까 6시간30분? 밖에 못잠...
하루일하고 째는것도 아니고 중간에 째는 인간들은 뭘해도 성공못함. 저런 마인드로는 남에게 민폐만 끼침.
@groomingtoday26024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였냐묻는다면 자신있게 상하차 알바라고 말할 것이다... 내가 간 곳은 군포 물류센터였고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외국인 노동자가 많았다. 버스에서 본 사람들의 표정이 내가 일해오며 본 사람들중에 가장 어둡고 음산했다. 더군다나 내가 일한 시기가 가장 빡센 설연휴 바로 전이었고 오후 6시 타임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6시까지가 정규업무 시간이었지만 연장근무로 두시간 반을 더 강제로 근무했다. 제일 x같은게 연장근로까지 다하지 않으면 급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었다. 식대지원도 없어서 다들 빵이나 라면을 사와서 끓여먹거나 아니면 식당에서 4천원을 내고 밥을 먹어야했다. 정수기가 있긴 했으나 먼지가 하도 쌓이고 더러워서 난 사용이 불가능한 정수기인줄 알았으나 다들 그걸 이용했다. 그 어떤 간식과 생수조차 지원이 되지않기에 개인 물병 혹은 생수를 안챙겨가면 작업 하는중에 물없이 미친듯이 일해야했다. 휴식도 처음엔 두시간쯤 쉬지 않고 일하고 10분정도 쉬었고, 식사시간은 다음날 새벽 1시쯤 주었다. 난 식사시간이 한시간은 줄거라 생각해서 미친듯이 힘들고 목말라죽을거같고 도망가고 싶었지만 참아냈다. 근데 정작 식사시간은 30분. 즉 오후 6시에 시작해서 새벽 1시까지 7시간동안 휴식은 20분, 식사시간은 30분... 식사시간때 너무 목이타서 500ml 물병의 물을 바로 원샷할 정도로 육체강도는 최악 그자체였다. 나랑 같은 컨테이너쪽에서 일하던 사람은 힘들다고 자꾸 테트리스마냥 물건을 못쌓고 울상인 표정만 가득했다. 물건이 많아 천장까지 빼곡하게 쌓으라고 계속 관리 조장?의 쓴소리가 계속 이어졌다. 울상인 그 사람 맘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었지만 나도 처음이고 죽을거같이 힘든데 혼나지 않으려면 내가 그사람대신 커버를 해야했기에 힘이 두배는 더 들어갔다. 그 사람이 작업을 하다가 반장한테 “힘이 너무 빠져서 물건을 높게 못쌓을거 같다, 잠시만 쉬고 싶다.”이랬더니 반장님 왈 “힘들면 가야지. 당신만 힘든 줄 아느냐. 못하겠으면 그냥 가라”... 결국 그사람은 울먹이며 새벽3시가 안되서 포기하고 가버렸고 그 사람이 사라진 30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물건을 상차했다. 이젠 혼이 나갈 정도로 힘들었고 지금까지 일한걸 일당으로 챙겨줬다면 난 바로 집에 갔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기에 3시까지 하고 돈도 못받고 가는게 억울하고, 이거 하루도 못버티고 나가떨어지는 내 모습이 보기 싫어서 악바리로 버텼다. 다행히도 그런 모습이 안쓰러웠던건지 내가 상차했던 쪽 조장님이 빵 챙겨주며 잠깐 쉬고 오라고 말해주기도 하시고, 정말 죽을거 같을 타이밍에 불러서 물건 바코드를 찍게 하며 계속 내 컨디션 조절을 도와주셔서 겨우겨우 연장근무까지 잘 마쳤다. 새벽 1시 30분부터 아침 8시 반 7시간동안 휴식은 20분정도였다. 즉... 14시간 30분 근무해서 식사시간 포함해봐야 휴식시간이 1시간이 조금 넘는다는 것이다. 계속 지붕만 있고 뻥뚫린 야외환경이라 계속 일하다보면 손에 습기가 차 축축한 장갑을 그대로 끼고 했다. 1월 한창 추울때 몸을 녹일 수 있는 휴게실도 따로 없어서 그 차디찬 장갑을 끼며 쉬는시간때 온수로 손을 녹이거나 자판기 따뜻한 커피를 뽑아 손을 겨우겨우 녹일 수 있는 근로환경... 직접 경험해보니 시급 10000원을 줘도 모자를것 같은 극도의 업무강도와 거지같은 작업환경임에도 최저임금에 식대는 커녕 작은 간식조차 제공해주지 않고 알바를 그냥 노예부리듯 컨테이너 속도에 무조건 맞추며 일을 시키는 이 곳. 현대판 조선시대 천민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매우 우울한 이 곳... 그렇게 일을 마친 나는 3일을 앓아 누웠다. 3일동안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이 만신창이가 되었다. 정말 상하차는 하지 않았으면 한다. 나정도는 이정도일 그래도 잘해낼거라 자신하지마라. 나조차도 그런 생각으로 4일을 해볼 생각으로 시작했으나 하루 뛰어보고 그 생각이 싹 사라졌다.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상하차를 한번 해보니 내가 그동안 해온 일이나 알바가 정말 편하게 돈번것이라는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다. 정말 상하차는 정말.... 정말... 하면 안될 일이다... 이곳은 현실판 지옥 그 자체다. - 2020년 1월 중순 본인 실제 경험담 -
상하차하는 남자가 노예인 이유. 예전에 여사친하고 단기알바 하루 하러 갓엇는데 나는 상하차 걸렷는데 내가 2만원인가를 더 적게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조금 더 쉬엇나봄. 아무튼 상하차는 거기 라인에서 일하는 여자들보다 돈 못번다. ㄹㅇ 노예새기임
@user-fs9bg3nf1u4 жыл бұрын
돈때문에 배달업 택배업 하시는분들 많을텐데 진짜 비추하고싶다 노가다의 새로운 버전이지 돈없으면 고생하는 이나라 현실인걸 ㅡㅡ
@user-yy1gi5bz7w4 ай бұрын
택배 상하차 문제점은.. 고정 출근자들은 돌아가면서 쉬게 해서 체력을 보충하면서, 신입이나 하루 하고 가려는 사람들을 소모품으로 인식하는게 문제입니다. 그러다 신입들이 체력 떨어지는게 느껴지면 서서히 갈구기 시작합니다. 이후 새벽쯤에 신입들이 완전히 체력 떨어져서 좀비처럼 일하게 되면 사람 취급도 안하고 개씹갈굽니다. 이새끼들은 신입들에게 처음부터 갈구지 않아요. 왜냐면 체력 남아있을 때 갈구다가 싸움나면 자기들이 질지도 모르니까요 ㅎㅎ 신입들 체력이 완전히 떨어져야 개같이 갈구고 욕지껄이 해도 체력이 바닥나서 자기들에게 덤빌 엄두도 못내거든요.
@user-jjjjjjjs Жыл бұрын
극한직업중 극한
@gamevideochannel1550 Жыл бұрын
ㅌㅋㅋㅋㅋㅋㅋ 공감되네여 ㅋㅋ
@JKL10144 жыл бұрын
상하차 일강도할거면 차라리 택배쿠팡맨해라 상하차는 돈도 적게 주고 죽는다
@user-sg1kf5of4e5 жыл бұрын
존나힘듬 일년넘었는데 지금도 뒈질것같음 하지마..
@user-dc3hp1rl1u5 ай бұрын
쿠땡 혹시 중국기업아닌가 물품 옷신발 거의 중국산이던데 기업이름이 중국스러움
@user-xw7lu1ki9v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일감 떨어지면 한번 해볼까 생각하는데 겁부터 나네 ㅡㅡ;;
@user-gg3on3kf7j5 жыл бұрын
컨베이어벨트는 우리의 주적입니다.
@seanpark57665 жыл бұрын
재작년에 사기당한뒤에 빚을 좀 크게져서 송파구 물류센터에서 택배상하차 1달정도 해봤는데요 솔직히 건장한 남성이라면 일 자체는 할만합니다 하루 5시간정도 근무면 좀 더 오래 했을텐데... 주야 2교대라서 무조건 10시간을 채워야 일당을 지급한다고 해서 관뒀습니다 (물론,식대 없고 사먹어야하고 식사시간은 근무시간에 포함안됨) 7시간쯤 되면 몸에서 입질오기 시작하는데 차가 계속 들어오면 쉴수도 없고 쌀포대랑 물 과일등 무거운거 차량 5대 연속으로 들어오면 추노 안할수가 없을정도 쉬는 시간은 컨베이어벨트에 차빠지고 차들어오는 그 잠깐의 텀이 전부임 한국인들한테는 좀 덜한데 외노자한테 욕은 살벌함 나이많으신 중년의 인생꼬인 아저씨들 많이 와서 일합니다. 여쭤보니 보통 사업하다 망하신분들 중에 부양가족있는 분들이 많았음 바코드찍는 일은 여성이나 노인분들한테 보통 맡기는데... 저기에선 서로하고 싶어할 정도로 꿀알바임 그래서인지 인원 대기줄에 젊은 여성들도 은근히 많이보이더군요
@user-oo6zj2wt7n5 жыл бұрын
썸내일 감정 이입하고 보니까 은근 웃김
@korea21304 жыл бұрын
범죄자들 택배상하차 시키면 범죄율 줄어든다!!
@user-dv8me6ue6c5 жыл бұрын
'추노'방영 끝나고 2010무렵에 짤로 유명하게 번졌었지...나는 그짤속 대사 현실에서 본적 있음ㅋㅋㅋㅋㅋ 물류센터에서 갑자기 알바 3명 사라짐(일명추노) 근데 거긴 인적도 대중교통도 없는 논밭 일대였음ㅋㅋ 과장: "왜 자리가 비여있어!!어떻게 된거야?!!" 주임: "죄송합니다! 과장님 어떡하죠? 알바한테 물어보니까..화장실에서 안온지 한참됬다는데요?..." 과장: ...... 주임:이..새끼들 추노 했나..잡아올까요?아놔 과장:그래? 얼마 못갔을꺼야 어서 잡아와(이부분에서 그짤생각나서 하루종일 웃엇음.ㅋㅋ) 결국 걔들 잡아왔고 일끝까지 하다감ㅋㅋ집에갈 방법이 없어서 건물 앞에서 담배피고 있었다고함 ㅋㅋㅋㅋㅋ
@user-gq7vf5bm6v4 жыл бұрын
가산동 한진택배 같이 서울시내에 있으면 도망가기 딱좋은데 ㅋㅋㅋㅋ 예전에 한진택배 가산터미널 상하차 하루 나가봤는데 밥먹고 오니깐 양옆 레일에 알바들 다 추노함 ㅅㅂ 그래서 옆레일 물량까지 다 하차한 지옥같은 경험을 함 ㅋㅋ
@user-op5tz8ip9x4 жыл бұрын
진짜다 범죄자들 여기로 보내라!!!
@Daria-ii5wd4 жыл бұрын
상하차보단 샤니 빵공장을..
@user-nz9qv3gk1q5 жыл бұрын
진짜 반복작업 견딜수있으면 생산직이 훨나음...
@user-wt7cn9it6z5 жыл бұрын
노가다보다 더한 택배상하차의 일은 노예수준임 😓
@user-vy2ox2ru4b4 жыл бұрын
해보세요~ 글씨로 보는거 보다 비교가 안됩니다
@user-gw5un8si9l3 жыл бұрын
추노는 저기 일하면서 죧나 모라하는 관리자고 그냥 알바하는 사람은 쫓기는 노예지 ㅋㅋ
@user-nd7bm3iq2m5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 해봤는데 명절때 토나옴
@user-is8iz8zf2d4 жыл бұрын
진짜 정신과 시간방 들어와 있는 기분... 시간이 안간다..시간이
@user-hk2yi9yr8h5 жыл бұрын
그냥 악질범들 택배 상하차를 시키면 개꿀일 듯
@user-mh2sf7vx3p4 жыл бұрын
청원은 청주에 있습니다.
@karmaoo38655 жыл бұрын
이제 중국에서 사람대신 로봇이 물류센터 일을 하게끔 하고있음 사람들 골병들 일 없고 비인격적 대우한다고 욕먹는 업체 입장에선 좋지
@highskynomad5 жыл бұрын
ㅋㅋ저도 추노함. 로봇체험 하실분은 추천드립니다. 군대는 시팔 약과임ㅋㅋㅋㅋ
@hyeonwooshin83544 жыл бұрын
난이도비교를하자면: 택배상하차>>>>노가다>>>>창고관리>=군대 아마도 거의이런식으로갈듯...
@user-rr4hz3gu8c4 жыл бұрын
상하차 할라면 3-4시간 하는걸해라 나머지는 하지마라 오래하지도 못할뿐더러 사람들도 좃같고 기분만 잡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