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봤을때 20대때 30대때 시작하고 맡은 공정만 계속해서 한다면 작업 스피드는 자연스럽게 올라갑니다. 그래도 느리다고 생각되면 5년이상 동료중에 일하고 무관한 작업을 하는 간접인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생산직 사원급 모두 직접인원으로 보이지만 자세히 분석하면 있으나마나 하는 작업을 하는 열외인력이 보입니다.

그럼 계급장 때고 한판 붙자고 해요!! 주둥아리 찢어버려요

공장=착할필요없음

호구 잡혔구만 뭐... 시키면 시키는데로 일만 하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지 뭐..ㅋㅋ 해결법은 논리적으로 강하게 얘기해야 댐.. 할 말이 있는데 우물쭈물 거리고 있으면 ㅂㅂ소리 듣고 만만하게 보는거지 자기 일 철저하게 하면서.. 할말은 해야댐..

공장이 다 그렇죠.. 저도 경기도에서 공장일 했는데 잔업이 당연시되고 몸이 안좋아서 잔업 안하고 퇴근 좀 하겠다니깐 반차 쓰고 가라고 하는

저런데가 저런인간들이 어디 공장뿐이겟습니까? 대.중소기업 말할거도 없고 특히 8282문화가 만들어낸 빌어먹을 내면의 얼굴이죠

일못하면 욕먹고 일너무잘하면 잘한다고 싫어하고...

아주 아주 좋은 조언 입니다 아주 필요하고 알고 가야 될것들 이네요 그 사람도 욕먹습니다 상처받지 마시고 자기 페이스 되로 하면 됩니다 몸상해요 확 이해가 확 갑니다 일잘해도 욕먹으니깐요 생산직은요

공장에선 참으면서 일하면 등신 호구로 본다. 짜르면 실업급여받으면서 다른곳 취업할생각하면서 일하는게 좋다.

정부나 사회나 경영이 장난 치는거다.

일많이 한다고 돈더주나.. 이해는합니다 한국은 제조업으로 먹고사는나라니가

공장= 팀장이 반말까지 하기시작하면 ㄹㅇ 막쓰는 부품취급

원래 생산직 공장 같은곳이 머리 텅빈 교양없고 못배운 인간들이 있을 수 밖에 없음. 그런 인간들은 절대 가만히 있지 말고 욕 한마디 거하게 해주고 맞대응 하면서 받아치는게 최고다. 그래야 두번 다시 시비걸지 못하고 못건드린다

느리다 = 일 못한다가 절대 아닙니다 특히 기술이 필요한 일에서는 더더욱요. 속도가 느린 사람들이 익숙해면 나중에는 더 꼼꼼하게 잘하능 경우가 훨씬 많아요.

직속 관리자도 그렇고 고참 생산 직원도 그렇고 현장 환경에 지칠대로 지쳐 마음이 각박한 상태라 대부분 나름 각자도생 중 일겁니다...서로의 신경 싸움에 말려들어 신입 사원은 그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거죠...일에 능숙하고 실력을 쌓을때 까진 바짝 엎드리고 실력과 능숙이 어느정도 어께를 나란히 할 정도가 되면 그때부턴 혼자가 되세요...그게 오래 버티는 방법 중 하나라 생각 합니다... 같은 동료들도 겉은 친할지언정 상호 손익 계산과 실속을 평가 합니다... 어느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는 능력을 갖추게 되면 본인이 가만 있어도 다가와 친하게 지내려고 합니다... 힘들어도 강해지세요... 살아 남으려면 이 방법 밖에 없어요...그리고 응원 합니다~

착하면 손해보는곳 바로 공장

그냥 사장 찾아가서 저 인간이 자꾸 갈군다고 못하겠다고 해버리삼. 어차피 오래 못할일이고 때려칠꺼면 관리직들 한테 적극 어필하삼.. 그냥 아무말 안하고 나가버리면 또 다른 피해자 계속 생김.

형이 직장생활 선배로서 말해주자면 일단은 남자는 강한 이미지를 주어야 된다. 즉, 일단은 운동을 해서 몸을 졸라 키워라. 너 피지컬이 졸라 우월하면 어느누구도 함부로 너를 대하지 못한다 ㅇㅋ??? 직장생활해보면 알겠지만 키 크면서 몸 좋으면 ㄹㅇ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사장은 물론 함부로 대할 수 있겠지만 그 외 직원들은 함부로 못대한다 ㅇㅋ?? 즉, 운동을 해서 너의 강인한 이미지,풍채를 만들어라. 남자는 일단 강해야한다 이세상에서 살아가려면 ㅇㅇ 안그러면 무시당하고 괴롭힘 당한다.

싫어서 갈구는 아닌게 뭐냐면 매일 매주 매월 이런식으로 목표량 있거든요 그래야 납품을 원활하게 가야하기때문에 그이유 때문일겁니다.

맞습니다 좋든 싫든 그 조직에 몸담굴라면 비위는 맞춰야죠 그게 사회생활인거죠. 그게 맘에 안들면 개인사업 차리면 되시고

저 혹시 조장님들과 일을 같이하는 이유가 몬가요? 다들 초보고 생산직경험있다해도...힘든곳에 배치...제일 쉽다하는데 그건아니라고 보거든요...

직장에서 술이 중요한 이유

저럴때는 쌍욕 박고 사무실가서 사정말하고 집가면 됩니다 ㅋㅋ 그럼 사무실에서 알아서 조치 해줍니다

공장 조직 문화 진짜 적응힘듬

본래 사회생활은 좀 뻔뻔해야함 특히 신입이면 모르면 아 모른다고 싫어하면 어떡하지? 가 아니라 아 시발 모르는게 당연한데 우짜라고 생각하고 가서 그냥 물어보면서 하면 됨 물론 가기전에 내가 뭘 모르는지 확실하게 파악은 하고 감사인사도 제대로하면 모른다고 싫어하는 사람 거진 없음 물론 눈치것 존나 바빠보이면 다른 사람 찾고...

최저시급 상승의 부작용

저도 버핑이라는걸 햇는데 드릴의마찰로 쇠면을 깨끗하게하는거라더라구요 거기 갯수가정해져잇어서 갯수마추면 불량이나와서 검사에서빠꾸먹고 그렇다고 빨리않할수없으니 빨리햇거든요 손가락이 나가서 잠자는것도힘들정도되더라구요

4번이 제일 힘들더라고요...특히 술담배안하는사람이면 더더욱

가스라이팅 맞죠

2년전 목욕탕캐셔로 왔는데 다 부모뻘인데 예의있게 사바사바하며 담배값 선물좀 챙겨주니 지금까지 편하게 생활하고 있다 어느정도 아부도 해야 사회생활 편하게한다

ㅋㅋㅋ 편들어 주는건 좋은데 그런 마인드면 루저가 될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