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조차 자녀에게 상처주는 말씀하시면서 나무라신다.. 내편은 스스로임...

믿는 도끼에 발등찍힌다가 괜한 옛말이 아닙니다. 이제 사회는 지극히 철저히 개인주의로만가고있고 각자도생이 맞습니다.

내가 잘 되어야 인간관계가 원만한 관계가 된다는 것.....인생은 혼자다....혼자 강해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필요....자기계발이나 하렵니다

가족은 그냥 가장 가까운 남이죠..가족이라는 관념안에 희생을 강요당할 때가 있죠.. 가족간에도 적당항 거리와 선이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인간들은 자신의 이득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이기적인 동물입니다... 필요있을때는 이용해먹다가 필요없어지면 통수치고 버림받는게 현실입니다...

세상은 강자편이고 악마편이다 나약하면 독하기라도 해야 세상 살아 남아요 세상은 꽃동산이 아닙니다 공감합니다

솔직히 인간이 모두다 이득이 있는쪽으로 움직이는게 자연스러우니.. 정작 우리자신도 남들 대하는태도도 다 똑같죠.. 이건 자연스러운거라 딱히 삭막하거나 냉정하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와아 진짜 붕어형님 소름..... 저도 지내다 보니 살면서 나 자신이외에는 믿을사람 없어요~

정말 사람은 자신의 이익에 따라 움직이게 셋팅된 존재 같습니다. 그냥 남 신경 안 쓰고 남에게 피해 안 주면서 편하게 사는 게 맞아요. 무슨 '~척'같은 거 하지 말구요. 이 나라는 어떤 식으로든 '~척'하면 싫어하니까요. 세상에 다시 없는 쓸 데 없는 짓이 남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그냥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선입견 없이 대하면 됩니다. 물론 정말 아닌 인간은 잘 피하면서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며 사는데 그래도 기본을 지키는 사람들이 80은 되고, 진짜 나쁜 인간은 10, 정말 좋은 사람도 1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혼잡니다 연인도 가족도 친구도 다 딴사람이에요

인간관계는 다 시절인연입니다..다 상황이 좋거나 서로 이해관계가 맞을 때나 친구나 동료지 어려워지면 다 떠나죠 ㅎㅎ

회사라는곳 적 배신자....뒷통수 만있는곳

그래서 어떤 사람이든 적당하게 지킬건 잘 지키고 어느정도의 선을 유지하라는 이유를 이제야 알아가겠습니다.

세상 천지에 무조건 퍼주기만 하는 사람은 내 부모님 말고 없음. 직장은 공적인 목적으로 돈 벌자고 모인것임. 스스로 능력을 기르고 경쟁력을 키울것 .

세상에는 내편이라고는 가족빼고는 없습니다 가족도 믿고마니 하는데 아무도 믿지마세요

하지만 내가 잘나가고 성공하고 행복해하면 겉으로는 축하해주는 척 하지만 속으로는 배아파하고 시기질투함. 특히 대한민국국민들이 인간성 자체가 다른 나라보다 그런 점이 도드라짐. 그래서 헬조선에서는 무조껀 겸손하고 있어도 없는 척 잘나도 못난척 해야 함.

이기적으로살아야되나 생각을 많이해봤는데 비즈니스관계로 사는게 편할거같네요

맞다.사실 가족도 큰희망 안가진다

사람은 믿는게 아닙니다.. ..1000번 잘해줘도 1번 서운해하면 관계는 끝납니다..그런데 항상보면 받은 사람이 서운해하면서 배신 하더라구요..섭섭해 할 일도 아닌데..휴..저의 경험담 입니다

아무도믿지말라

내편이 어디있어 나만 보고살아야됌 내자신이 비인간적인간 처럼보인다고 소리들려도 오직 나를 위해살아야하는게 인간의 삶에 존제지요

결론은 국제사회 관계 처럼 영원한 적도 친구도없다는 얘기로 들리기도 하죠. 붕어형님의 의견은 어떠한가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속담이 있는 이유

이형꺼 보다보면 나름 공감은 되는데 거의 일본애니보다 암울한 우리사회의 단면을 .. 느끼게됨 거의 희망이없는 느낌...

전 제 동생이 있고, 제 동생에겐 제가 있습니다. 사람한테 혹독하게 연거푸 다쳐서 영상 올리신 분 같은 저런 마음으로 한동안 살았는데, 결국 본인만 점점 더 외로워지고 그런 기운들만 끌어당겨지는 느낌. 그러지마세요. 다쳐도 좋다. 다치고 나면 더 단단해지더라. 기회도 사람을 통해 오고 상처만큼 치유도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닫지 마시고 열려있으세요.그리고 그 열려있음을 견디세요. 차라리 아무도 안 믿겠다고 맘 닫고 사는 거보다 열려있으면 열려있기 전과 하나도 달라진 것 없는 상황, 홀로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에 찬바람은 잦아듭니다. 닫는 건 쉬워요. 그저 열려 있으세요.

내편은 내통장에 들은 내돈뿐이다

구구절절 매우 공감합니다. 사람이 이익(이득)에 따라 마음이 움직이는 것은 인간이 욕망의 존재인이상 어쩔수없는 본능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어른들이) 공자, 예수, 석가모니 , 맹자같은 성인(成人)일것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더 크게 상처를 받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욕망의 존재라고 생각하고 살면 이게 상처받지않고 지혜롭게 사는 비법입니다. 엇그제 뉴스에 오징어게임에 출연했던 연세가 매우 많으신 배우님이 20대 여성을 추행했다는 뉴스보도로 큰논란이 되었는데, 그 배우분이 이전에 좋은 말씀을 많이 햇어요 " 젊었을때는 산에서 꽃을 보면 꺽어서 가지고 다녔지만 노년이 되어서는 꽃을 보면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고 예수님처럼 부처님처럼 말씀하였는데, 그러나 노년이 되었고 인생의 경험이 풍부하고 많다고해도 ..이기적이고 불완전한 욕망의 존재이고 나약한 인간입니다.

믿을사람ㅈ은나밖에없어

붕어형 말 정말 공감 합니다

어떤 형태든 기브엔테이크가 안돼면 부모자식이 아니라면 오래갈 수 없다. 어짜피 갈라설것 빠를수록 놓아라. 배신당했다는 말을 자주 듣는데 지잘못이 반 이상이다.

엄청 매정한 말씀 같지만 확실히 새겨들어야 할 중요한 내용이네요

사람은 이기적인 생물이고 그것으로 생존을 합니다. 또한 외로움과 고독 관심 인정 등 욕구가 다양하지요.. 그래서 신을 만들었을 수도 있겠습니다.온전하게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보이지도않고 만지지도 못하는 신뿐이라고 그렇게 위로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은 스스로 나 자신뿐이지만요.

뼈 때리신다~

진짜 맞는말이신것 같습니다

근데 잘되서 붙는 인간들이 굳이필요할가 ㅋㅋ

퇴직하고도 종종 어울리고 있습니다. 케바케인것같아요. 극히 드문 케이스지만ㅎㅎㅎ

가족도 다 이용해 먹더라

나 부모보다 불행한 나 지옥보다못한현실에서

오니

내가 이세상에서 믿을 존재는 내아버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