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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피해 실종자 수색 중
발생한 해병대원 사망사고,
이른바 ‘채 상병 사건’을
조사한 해병대수사단.
해병대 1사단장부터 초급간부까지
모두 8명에게 ‘과실치사 혐의’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는데요.
하지만 2023년 7월 31일
이 내용을 발표하고
경찰에 이첩하기로 한 날,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브리핑과 국회 보고 취소하고,
경찰 이첩도 보류하라” 지시합니다.
그리고 20일 후,
8명이 아닌 대대장 2명만
경찰로 넘어가죠.
해병대수사단장이었던
박정훈 대령은 이 과정 뒤에
‘대통령실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이 의혹을 확인하자는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상황.
대체 대통령실에서 누가, 왜,
어떤 외압을 행사했다는 걸까요?
양측의 주장이 너무 다른
지난해 여름, 3박4일 간의 이야기.
함께 공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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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동정민 기자·김정연 작가
연출: 황진선PD
편집: 박현아‧허수연PD
#채상병특검 #대통령격노 #채상병사건 #해병대수사단 #대통령실 #대통령실외압 #대통령실개입 #동앵과뉴스터디 #동앵 #동정민
Timestamp
00:18 대통령실vs민주당
02:18 대통령실 외압 의혹
04:39 조사 결과 뒤집힌 3박 4일, 무슨일이?
18:40 "특검 필요" vs "공수처 수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