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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송새벽 권나라 연기도 좋았지만 이호산씨 망붕 과몰입 연기가 일품이었음 ㅋㅋㅋㅋ

기훈은 여기 대사처럼 헤어진 후에 정희네서 술 한 잔 하고 갔다는 얘기를 듣고, 붙잡을까 고민하다 날려 보내고,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보면서 쓸쓸해하며 웃었기에 인생이 영화처럼 느껴져서, 그래서 결말에 본인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볼 생각이 났던 거였나.

박호산 송새벽 연기 쩐다 권나라는 넘 예뻐서 다른말이 안나와

이뻐 엄청이뻐 드럽게 이뻐 ㅋㅋㅋㅋ

멋있다 송새벽 대사

어떤유전자면 저런 미모가 나오느겨

박호산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새벽씨 연기넘좋다….👍🥰

박호산 시강이네 ㅋㅋㅋㅋㅋ

그새 세가닥이나 꼬으셨네. 웃고 우는 드라마

송새벽 대사 멋지네~^^

이부분은 오나라 연기가 훨씬 압권..

사랑이 필요한 두사람인데...한명은 받았고..한명은 못받았네..ㅠ

어떤 러브 스토리였기에 온 동네가 눈치를 볼까?

싸우고잇는데 그와중에 자기할말 다해버리기.....

나도 짬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3시 ㅋㅋㅋㅋㅋㅋㅋ현타오는데 못놓음 으엉

좋다 좋아 좋다 좋아

오나라 ㅠㅠ

이뻐, 엄청 이뻐, 드릅게 이뻐 네가 잘 됐으면 좋겠어 잘 될 것 같에 가끔 노팅힐도 생각해 네가 줄리아 로버츠 같은 탑스타가 돼서 내 생각에 여길 찾아와 주면 어떨까 아무도 없을 때 정희누나네서 술 한 잔 하고 갔다는 얘길 들으면 어떨까 내가 널 붙잡으면 어떨까 그냥 잘 날려 보내야지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널 보면 되게 쓸쓸할 것 같은데 그래도 좋을 것 같에 여기서 이렇게 살아도 내 인생이 영화 같을 것 같에

하 솔로 서러워서 살긋나..... 유튜브 알고리즘 ㅠㅠ

그럼 어딜가서 빌어? 늘 가던곳으로 가야지!!

오나라랑 스님 뭔관계였음? 사랑하는 사이?

눈빛ㅋㅋㅋㅋㅋㅋ

뭔일이징..

표정1:38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