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그림도 3~4백억, 1000억이 넘는것도 있는데 1000년전 우리의 국보급 작품이 25억이면 너무 저렴하네요.

그거보다 의뢰인분 집안분이 무려 박물관을 준비 하신다니 그 자체가 되게 멋있고 있어 보인다.. 거기다가 저런 엄청난 유산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화면 밖까지 전달되네요.

가격을 떠나 11세기~12세기 당시 우리 조상님들께서 이토록 아름다운 고려청자 음각매병을 만들었다는 것에 뿌듯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저 작품 하나를 만들기위해서 얼마나 많은 실패와 고난이 있었을까 가늠할수 없지만 영상으로남아 귀한 도자기를 볼수 있어서 영광스럽습니다.

이야 진짜 예술이다 어떻게 저 음각기법에서 멀어지고 가까워질수록 모습을 드러네니 연꽃의 본질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청자네요. 와..

보관을 너무 잘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탁자를 조금 큰 것으로 준비해서 혹시나 도자기가 넘어지더라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도록 미연에 방지해서 진행 했으면 합니다.

조상들의 수준 높고 멋진 최고의 솜씨를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엄청나네요 관리잘하셔요완전국보급이네요

어마어마허네. 우리 조상님들의 위대함은 끝이 없구나,지금도 전남 강자에서는 해마다 강진청자축제를 연답니다,

청자를만드신분은가셨지만 고려청자는 천년의세월넘기고도 작품이훼손되지않고빛나다니우선조님들감사합니다🙏🙏✍️

감동그자체다 고려청자💙

정말 최고의 천년된 고려 청자를 보았네요. 우리 조상의 지혜가 어느 정도인가 알 수 잇었어요. 국보로 지정햇으면 해요.

11세기에 만들어진 도자기가 저렇게까지 온전하게 보관 될수 있다니 ...

아름다운 기풍과 품위 그리고 고운 빛깔은 무엇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명품입니다. 국보급 보물이 맞네요

와 11세기면... 임진왜란, 병자호란, 일제시대, 625 도 다 뛰어넘어 안깨지고 온거잖아. 미쳤다.

천년전에. 저런 고도의 명작을 만들엇다니.! 우리 조상님들의 기술이 어디까지 인지 상상을 초월한다

국보급을 소개시켜준 의뢰인분~!!! 귀한 보물을 소개시켜줘서 고맙습니다~!!!

사회자의 한복이 실수로 저 테이블 닿거나 어디 걸릴경우 저 작품은 어떻게 될까요? 보는 사람이 다 불안하구만요.

약천년전 수많은 내란 전란과 심지어 6.25를 버텻음에도 저렇게 영롱하고 마치 어제만든것처럼 말끔 깨끗하네요..놀랍네요 진짜 .. 저런 물건에는 진짜 영적인 뭔가가 깃들어는듯

아 다시봐도 진짜 명품이다.

값을 매길수가 없는 진짜 명품이네 ㄷㄷㄷ

옛조상들의 기술력에 고개가 저절로 숙여지는 작품이아닌가 싶습니다.

실제가격은 100억넘어감 국보급을 보네요 . 와 눈호강하네요.

뚜껑 있는건 박물관 밖에선 처음 보는것 같더니 엄청 보물이구나 조심히 다뤄야할것 같다

와~~~~~

아슬아슬 하다. 저 사회자.. 혹시 스쳐서 병이 넘어지면 와장창 깨지겠구만, 보는 내가 조마조마 하다.

다들 비슷한 생각이네요 ㅋㅋㅋ 사회자 리액션이 넘 조마조마..

정말 큰 용기 내주신 의뢰인분께 감사드립니다. 나같으면 못가지고 나올듯..

이 고려 청자는 전라도 강진분들이 만든 거랍니다. 대단하죠. 따라서 팔만대장경,불국사는 경상도 분들이...미륵사지는 충청도 분들이 만들었듯 지역 감정없이 다 훌륭한 한민족입니다. 제발 좌우로 싸우지 말고 한일전 응원하듯 똘똘 뭉칩시다.

도자기 근방에 유리막을 해놓던지 뭐든 해라. 보는 내내 누가 건들까봐 겁난다. 진짜 왜 저렇게 진행함

의뢰인이 매력적으로 아름다우세요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물건이 보여주는 아름다움.

참 좋은 작품 봤습니다. 근데 가격이 어마어마 하네요.

뚜껑까지 보관하고 있다는게 대박이네..

진행자분 손 스치면 어쩔려교 그래요 최소 3미터 거리 두시고 보세요 그리고 손은 뒤로

안전하게 유리 케이스로 보호하고 방송을 진행했으면 어떨지.. 국보급이면 사실상 값을 매기기 어려운 귀한 유물입니다.

25억은 보수적인 감정가고 실제가치는 150억 이상... 일제강점기에 전쟁통 와중에도 저걸 지켜냈다는데 감동스러운 따름...

보는도중 아나운서 손끝에 닿아 넘어질까봐 불안불안 했습니다. 뚜껑달린 고려청자는 첨보네요~감사

김수영씨가 어르신들 사이에서 감초역할 잘하시네요

11~12세기에 제작된, 뚜껑까지 온전히 보존돼 있는 희귀템 도자기라면 감정가가 25억이었을때 실제 거래가격은 부르는게 값이라고 볼 수 있다. 최소한 120억 이상은 호가할것으로 보이며 더 중요한건 저런 국보급 골동품은 하루 하루 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더욱 프리미엄이 붙는다는 사실이다. 의뢰인 정말 부럽네. 보기만 해도 배 부르겠다.

도자기 보면서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오! 은은한게 멋집니다

의뢰인 전에도 한번 나오신분 아닌가요? 그땐 아버님에게 선물받은 도자기 들고 나오신거 같은데 그때도2~3억 호가 했었는데 .. 이번엔 국보급으로 들고 나오셨군요 박물관 오픈하면 꼭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

감정가가 25억이면 매물또는 세계적으로 경매로 나오면 필히, 최소 500억 이상 가겠읍니다! ,,, 어쩌면 분명히 돈으로는 값을 매길수가 없을 정도의 도자기가 될 것있읍니다 ! ,,,

천년이 지났는데 저리 빛날수가 있나

25억.. 의뢰인 돈을 떠나서 잘 보존 부탁드립니다. 제가볼때는 30억이상입니다.

말이 안나온다~~~

내가 박수가 나오넹 힝~~~

좀 기우이긴 한데 저런 고가의 작품을 아무 안전 장치도 안하고 스쳐도 떨어질 자리에 그리고 mc 팔동작도 큰데 너무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물론 다들 조심 하겠지만 안전사고는 진짜 의도치 않게 나거든,, 가격을 떠나서 우리의 보물이잖아!! 다시 만들 수 없는...

티비감정가 25억이면 실제 매매가는 50억 이상 대단한 국보급 작품

여기서 25억이면 진짜 저거 사서 소장하려면 얼마를 줘야할까... 와... 너무 좋은 도자기 아니 작품 잘봤습니다.

굽 사진을 미리서 준비 해 두셨다가 설명 해 주실 때 같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햐 천년에세월~~ 👍

안전장치 ~~ 불안불안 합니다 소중히 다뤄줬음 좋겠네요~~

이렇게 불안하게본건 처음입니다 유리관속에넣고 1미터 떨어진곳에서 진행했으면 ㅠ

의뢰자 의상을 대략 보니 돈이 많은 집안임에 틀림 없네요 ㄷㄷㄷ

이걸 만드신분이 어떤분이실까 생각하게됩니다 도자기에 기품이 느껴집니다

1천년의 세월을 견뎌온 우리나라 역사인데 25억은 감정의원들이 너무많이 쓰면 부담되니 적게쓴듯 청나라 도자기는 경매싸이트서 수백억대에 팔린거 얼핏 들은거 같음 우리나라 고려시대 도자기 기술의 정화인데 그시대에 마치가있는듯한 느낌마져 드는 참귀한 물건이네요 잘봤습니당

이 프로 보면서 설마 했었음... 그 동안 사례를 보면 절대 예상하지 못한 가격이었기에...

아나운서 청자 옆에서 손 흔들때마다 조마조마한 건 나뿐?? 😱

예쁘네요

이 도자기의 희소성 보관 가치를 생각 하면 지금 추정가의 3배 혹은 5배 이상의 감정가액을 지니지 않을까 생각 됨..

저런걸 진짜 명품 이라 하는구나~~

감정가 25억이먼 실제 4배 이상부터 호가 부르지!!! 조상의 지혜만 보면 정말 값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대단하다^^

손좀 도자기 근처로 가까이 안하면 안되나. 보는 사람이 불안해 죽겠다 정말

눈 호강 하네 ,,

국보급이란 얘기네 뚜껑까지 있고 보관을 참 잘한듯 김수영 어머니들 사랑받겠네 붙임성이 참 좋네 ㅎㅎ

ㅎㄷㄷ

대박이다.정말 아름답네요. 근데 확실히 국보는 다른것 같아요.

좀 뜬금없지만 전원주선생님 왜이렇게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ㅋ

형태와 문양이 충남 태안 마도앞바다에서 발굴된 보물1784호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과 흡사하네요~ 청자 음각연화절지문 매병은 죽찰과 함께 발굴 되었는데 꿀을 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6:48 유운문(流雲文) 한자 표기는 流雲紋이 맞는 것 같네요.

언제.누가.어디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요~~

1000년을 원본그대로 어찌 개인이 보관 관리했는대 더신기하네...

잘모르지만 그래도 도자기 보는 법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신승태 님 진품 불러주세요 ㆍ꼭

선조들의 지혜와 기술력은 대단합니다

녹화방송인걸 알고 보는데도 아나운서 손이 움직이는데 청자 건들여서 깨질까봐 조마조마하네요 😮

실제 옥션에 나오면 가격은 측정 불가네요.

감정가는 경매에 붙일 때, 최초 경매개시액이니까 실제 경매 나오면 100억 넘길 듯

무슨집안일까??대단하시네

무신정변, 삼별초항쟁, 원간섭기를 ... 모두 견딘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라.. 저런 가격.... 보물 중의 보물이엇네요...

청자 색깔이 시원치않고 부분 변색이 되었고 음각문양도 국보와는 격이 다릅니다 25억? 웃기는 이야기에요

25억ㄷㄷㄷ 진짜 역대급이다... 보는순간 내눈을 의심했음ㄷㄷㄷ

돈이 돈 같지 않은 시대에 진품명품에서도 뭔가 이목을 끌 재료가 필요했던 것뿐

만약에 전원주께서 자세히보시다가 치마끝을 잘못밟아서 넘어지실까봐 가슴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저렇게 상태가 좋다니 임진왜란 625전쟁을 거쳐간 도자기인데 역사 그자체네

도자기 정말 멋진데.. 전원주 감정가 천만원에서 좀 많이 웃었다..ㅋㅋ

국보급이 25억은 너무 저가인듯 합니다. 적어도 0이 하나 더 붙어야 할 가격인것 같은데..

천년의아름다움입니다 실제 경매 낙찰가격은 100억을 훨씬 넘어갈듯하네요

어우씨... 저걸 화면으로 송출하는 핸드폰도 떨어뜨리면 안될것같음

의뢰인이 잔혀 놀라지 않네 ㅎ 어떻게 구하셨을까??

이제 가격을 알았으니 가족들이 서로 보관하겠다며 싸울 일만 남았군요

이걸 본방봤는데 이거보고 깜짝 놀랐었습니다. 약 한 달 전부터 25억이상되는 감정가가 나올 거 같았는데, 25억이 딱 나오는 순간 '진짜?!'하면서 놀란 기억이 납니다. 이게 1000회 이후로 7년만에 25억이 나오는거라 떡 벌어질 정도였습니다.

요즘 아파트 한 채도 비싼건 백억이 넘는데 천년이 된 국보급 매병이 25억? 장난하나?

난 도자기보다 저걸 만드신분 얼굴함 보고 싶네여. 그리고 세계경매시장 나오면 100억도 넘을듯 /빛깔이 정말 눈뜨고 못 마주칠듯 ㄷㄷㄷ 난 여지것 뚜껑 있는 도자기는 첨 보냉.정말 아름다운 도자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국내 박물관 기증되면 하루만에 분실되고 기증자가 어디갔냐 물어보면 몰?루? 이럴 물건이군요...

김준영 감정위원님 대단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