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분별로 알아차림을 아는 그자를 각성 진여불성 주인공 법성 본래면목 자성등 여러 이름으로 불려지고 있는가요
@user-cn5el3yd2jАй бұрын
생각이나, 분별은 나누는 마음. 즉 끊어진 의식. 나와 세상이 없는 의식상태
@user-ox1sr5wh1xАй бұрын
이 모든것이 다 인연따라 모였다가 인연다되면 흩어지는거라 삼라만상이 다 무하다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삼라만상이 다 거짓들이면 거짓이 아닌 진짜..참나라든지 본래자기면목이라든지 하는건 존재가 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어차피 육체가 죽으면 이런 생각조차 다 소멸하여 참나 혹은 본래자기면목도 원래는 없는거 아닌가요
@user-zp2zq3sw4g3 күн бұрын
가상이라도 백년간 존재하니 실제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ㄱ
@user-jq1dl9ni1yАй бұрын
이렇게 설법하면 듣는이가 이해가 됩니까? 있는데 없다라고 생각하고 허상이란 걸 받아들이라면 실체를 모르는 사람은 답답해 미치라는 겁니까? 오온이 있지만 그것은 인연으로 만들어진 허상일 뿐 실체가 없다. 로 설명하는게 맞지 않나요?
@user-cn5el3yd2jАй бұрын
있는데 없다라는 것은, 있다.없다. 있으나 무상하다. 저절로 변해간다. 뜻한바가 아닌 저절로 변해간다. 사라진다. 있으나 없는바와 같다. 색이 공과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