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누가 제일 부러운지 아나요? 결혼 안 한사람이 늘 부럽지요.그러나 미혼이면 가끔 아주 가끔 결혼한 사람이 부럽습니다.

대충 살다가 죽는거야 라는말이 나이가 들수록 느낌

돈때문입니다 경제적인 문제가 거의 90%이상이에요

나도 결혼 5년차지만 결혼하고 애낳고 행복한것도 있지.. 근데 애를 낳으면 안싸우던 부부들도 겁나싸운다..진짜.. 애아퍼바라., 소아과?? 예약안하면 감기시즌에 가봐.. 기본 3시간씩 기다려야댄다..부모되면 놀고싶은거 못놀고 친구도 못만나고 애랑 마누라 뒷바라지만 하면서 늙어가는거야...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미혼이라 행복합니다

결혼 = 행복 끝! 고생 시작!

돈도 돈이지만 시댁이나 처가나 간섭이 심하다는게..

결혼자금의 70% 이상을 남자가 부담해야 하는데.. 이러니 남자가 결혼을 꺼려하죠. 돈 모을 시간은 여자가 더 많은데요! 여자는 군대를 안가니깐요. 사회초년생 일때는 남녀 월급이 비슷하기도 하구요!

결혼. 굉장히 일방적이고 전근대적인 가장 촌스러운 제도

결혼을 굳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결혼하고나서 안좋은걸 많이봐서 딱히 안하고싶습니다.. 결혼은 해봐야 고생길....

옛날에는 결혼을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맞음. 근데 요즘은 안 하고 후회하는 게 맞음. 그렇지만 결혼해서 1~2년 살고 이혼 할거면 결혼 하고 나서 후회하는 게 요즘도 맞음. 문제는 10년 이상 결혼생활 유지면 우선 재산 절반 뜯기고 거기다 위자료라고 해서 남자가 또 뜯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자가 위자료 줘야 함. 거기다 연금도 뜯김. 지금은 절대적으로 결혼하고 후회하는 거보다 결혼 안하고 후회하는 게 더 좋은 상황임.

"유전병, 폭력, 가난, 무능" 이 네가지를 물려주기 싫어서...

결혼은 무슨결혼 혼자먹고 살기도 힘듬

내 친구 의사인데도 ㅎ 결혼전엔 3명이 꿈이였는데 하나 키우기도 돈이 많이 나가서 힘들다더라 ㅎㅎ 나는 그냥 ㅎㅎ 고독사 할라고

현실은 돈때문에 또는 상대가 없어서 결혼안하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그건 현실적인 차원의 이유이고(하고싶은데 여건때문에 못하는 것. 굉장히 불행하다고 봄) 나같은 경우는 결혼재도 자체애 의문을 가져서 비혼주의자임. 두번의 결혼기회도 스스로 사양함. 평생 배우자없이 혼자산다는 것에 대해 기존의 생각을 깨면 인생의 범위가 훨씬 넓어지고 신세계가 펼쳐진다는걸 사람들이 모름

그 집 값이라는게 아파트라서 문제지 다세대 빌라 연립은 집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생각들

한국도 일본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있죠

솔직히 남자로써 결혼 다시 하기 싫은 이유 한국 여자들 전부를 욕할수는 없지만...상당수가 이기적임 이것이 집단적이기 때문에 뭐가 잘못인지 본인들도 잘 모름 남자도 인간임 여자들처럼 수틀리면 삐지고 힘들면 지치고 욕먹으면 상처받고 힘들때는 힘든 티 낼 수 있다는것을 인정못함 (아니..안함) 여자라는 이유로 억압받고 천대받고 불이익을 본 사람은 할머니 또는 어머니 세대인데 본인들은 실제 피해를 본 세대도 아니면서 남자의 희생을 떳떳하게 요구함 우리나라여자는(일부) 정말 '성평등'라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 내 능력이 안되서가 아니라...진심으로 국제결혼 고민중임 왠지 그게 덜 억울함 부부는 인생의 동반자라는데.... '동반자'란게 무엇인지 사전부터 보고 생각 좀 하자

남자: 내가돈이없어서 여자:니가 돈이 없어서.. ㅋㅋ

우리 남편은 월 500 가까이 버는데 회사 일이 많아서 힘들지만 돈버는 이유는 아내인 내가 있기 때문이라고 내가 먼저 죽거나 없으면 지금처럼 많이 벌려고 힘들게 살지도 않고 원룸 같은데 이사가서 한달 100만원 정도만 벌고 자기 앞가림만 하고 대충 살거라고 늙어서 내가 먼저 가면 자기도 얼마 있지 않고 생을 마감할꺼라고 애들도 다 컸고 애들보다 아내인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우리 남편 갱년기인듯.....ㅋㅋ 난 요즘 애들 다 커서 심심해서 주 5일근무 하루 4시간 알바하는데(월급 100만원) 신혼집 전세비랑 가구 가전등등 우리 친정집에서 마련해주었지 그땐 친정이 여유가 있었지 남편 월급은 남편이 전부다 관리했지 그래서 빚 안지고 집 샀지 난 생활비 정도만 받아썼고 난 남편이 힘들게 번 돈 남편이 관리하는게 맞다고 봐

남자 내가 돈이 없어서 여자 니가 돈이 없어서

8번이 진짜 정답이 아닐까? 서로 힘든걸 이겨 나갈려고 해도 여자나 남자 한쪽이 다른 마음을 품거나 서로 이기적인 생각이면 결혼을 해도 행복하지는 않을거 같다

결혼해서 애낳는순간 벌써 빚이3억4억 그리고 빚갚는다고 남자70살까지 힘들게 돈벌어야함 시집올때 돈없이 시집오는 여자들도 많을텐데 돈없으면 남자가 더고생하기 때문에 결혼꺼릴듯

돈을 빌려서 화폐가치 하락에 베팅을 하는게 요즘은 맞는거에요 ㅠㅠㅠ 양적완화하는 세상인데 돈을 빌리지 말라는건 앉아서 화폐가치폭락을 온몸으로 맞으라는 소리에요

지금 2019년....넘어서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결혼하기 더 힘들어 집니다...... 가장 큰문제는 시회분위기 때문...

옛날 70대할머니세대땐 얼굴도 안보고 무조건 꼼보 술주정뱅이남자들도 장가갔다더라

노동의 가치가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고 있고 미래에는 더 떨어 질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노동으로 생활비를 해결 해야 하는 사람은 자식도 그럴 확율 이 크고, 나보다 더 힘들고 고통스러울 것 이라는 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10년전에 공장노동자 혼자 4인가족 먹고살고 외식도 가끔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지요? 공장노동자 혼자 4인가족 못먹고 살아서 와이프가 접시라도 닦으려고 나갑니다. 책임감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시점이 반드시 옵니다.

제가 생각하는 답인...다답형이네요...특히 8번...2번...와...팩트리어트 미사일이 아니라...핵무기급 팩트를 맞았습니다...아프네요...뼈 맞았어요...ㅜㅠ

출산? 누구를 위한 출산일까? 난 솔직히 애 낳고 내 자식한테 인생에 대해서 썰 풀게 없어서 슬프다. 옛날 90년대는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개소리가 있었는데 요즘? 요즘은 그런말 하는 사람 없더라, 왜? 쌩 지옥이거든. 자식: 아빠 인생은 뭐에요? 아빠: (뭐라고 해야할까...)답답하다..

초딩 두명 키우는데 맞벌이 하는 여자가 갑이다

결혼을 강요한느건 제가보기엔 직장 문화도+되는거 같습니다 회사입장에선 결혼한 남성의경우 연봉 약간 더주고 더더욱 노예로 부려먹을수있거든요 ..

ㅎㅎ 죽음과 결혼을 최대한 미룰수록 좋다 하지만 제 경험은 연예 9년 결혼 2년째 입니다 아들 하나있구요 남녀 지혜를 서로 합치고 인정한다면 요런 헬조선에서도 행복할수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ㅎㅎ

돌싱입니다. 결혼하지마셈!

돈없어요 결혼할 상대가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친이 없어요 안한다 라기보단 하고싶다만 조건이 안되요(저 자신이)

결혼?ㅋㅋㅋㅋ 굳이 안해도되는걸 왜 내 스스로 지옥에 쳐 기어들어가야하는건지..ㅋㅋㅋ 오히려 안하는게 더 개이득인데?ㅋㅋㅋ 남 눈치볼것 없이 취미생활 내가 버는돈으로 마음껏 즐기고 신나게 살아가는게 더 행복아님?ㅋㅋ

집값 무시못하죠 원룸가자고 하면 결혼반대할테고 여자도 능력없는 남자랑 결혼 안할테고 적어도 8천정도 있어야 될듯 아니면 직장인 대출 받아서 결혼은 하는데 문제가 결혼하고나서가 문제 희생안하면 못해요 책임감이 따릅니다. 자녀가 있는순간부터 책임감이 따릅니다 결혼 해서도 돈 책임감없는 사람 성격차이 문제로 싸웁니다. 그냥 안하는게 답입니다. 지금은 21세기이니까요 ㅋㅋㅋ 힘들고 어려운 시대일수록 더이기고 나가서 살아갈텐데 너무 편해진 세상에서 힘든길 걸어갈려고 할까요 남자가 맞벌이 안시키고 여자 호강시켜줄수 있는 사람만 해야함

청주에서도 30~34평집 구매하는데도 3억~5억은 있어야됨.

안녕하세요 오늘 첨으로 생산직 썰부터 봤는데 다른 영상 게속 보게 되네요 ㅎㅎ

붕어형 대출안받으면 집을 살 수없더라고요. 내가 돈 모으는 시간에 집값이 모은돈 보다 더 많이 오르더라고요...ㅜㅜ

난 결혼 안한다고 했는데, 주위(가족포함)에서 결혼 안하냐고 오지랖떨면 . . . . . . 결혼하고 집사게 돈좀 보태달라고 하면 모두 주둥이 싹 다뭄.

개인적 행복보다 나라가 더 우선이죠 출산율이 낮은데 결혼은 필수죠 북한은 최대한 군인 징집하는데 비대칭전력에 맞설려면 최신화장비에 그에 맞는 인력이있어야하는데 사람이없으면 북한이 처들어오죠 이게 현실임 전쟁걱정없는 나라로 이민하면 상관없지만 그게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리고 우리들도 따지고 보면 부모님 세대들이 희생하고 해서 양육받고 태어나고 보살핌 받았는데 우리는 그저힘들고 나혼자 사는게 더좋다고 결혼도 안하고 혼자 산다는건 솔직히 이기적이고 비겁하다고 생각함 솔직히 결혼안하는것도 불효라고 생각하고요 게다가 결혼을 하지않으면 그만큼 세금을 더 내야한다는거죠 그 세금으로 다른 부부들이 결혼할때 지원금으로 받는식으로 결혼하면 돈이 많이드니까 당연히 결혼안하는사람 독신주의자가 세금을 더 내서 채워줘야죠 당연한거아닌가요? 의료비도 싸게지원하는 이유가 인적자원을 관리해서 더많은인적자원을 얻기위한건데 더이상생산을 하지않는 인적자원은 나라입장에서 거둘게 노동력과 돈밖에없으니까요 출산률 낮아지면 다음세대 여자들이 군대징집됨ㅋㅋ 우리야상관없지만 후손을 생각안하고 자기들만 생각하는게 이기적이라는거죠 나라를위해 몸바치는게 그리 어렵나요 그냥 애 낳기만하면 되는걸요

결혼이란,,, 새장 밖의 새는 새장 안으로 들어가고 싶어하지만, 새장 안의 새는 새장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라고 어느 철학자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던 많은 정치인들이나 하라그러라지...

결혼이란 제도에 속박되는게 싫네요 마음맞는 친구같은 여자있으면 자식없이 같이 살고 싶긴한데 현실적으로 그런여자를 못만나니 혼자 살아야지 ㅋ

결혼안 하면 어린맘 결혼하면 고생 빈곤 악연이죠 안하면외롭고 하면괴롭고 저울에 달면 또이또이

남자분들 살림 배우고 결혼 하지 마세요~ 요즘 여자들 잘 못 만나면 골치아픔~

저도 결혼문제 때문에 아버지랑 싸우네요...

이런방송 조아조아 결혼은 안했지만 공감하고갑니다

여자들 분석해보면 20대에는 대학교 여기저기서 미팅들어오고 들이대는 남성 많아 행복하죠 예쁠나이니까 24살 회사 입사해서 남성 팀원들이 어렵고 위험하고 까다로운일 등 업무도와주는데 30살 가까이되면 대리 또는 과장달고 전문성과 업무성과와 직원업무지시 관리감독까지 하게되는데 일 어렵죠 남성분들이 이때부터는 안도와주니 차장급 이상 간부들이 엄청 쪼와댈 시간이니 결혼하고 애나 키우는게 편하다고 생각하는거임 요즘 애키우기 너무 편한 세상이고 보육설 맞기고 하루종일 자기생활 살림은 생활가전제품있어 돌려놓고 끝 남자들 소득이 여자의 1.5배에서 2배차이 나는게 여기서 있음

흥미로운건 한국여자는 한국남자에게만 무조건적 호의와 높은 기준을 적용한다는거죠 백인남자와 만나는 한국여자들 보면 오히려 여자가 더 적극적이거나 더치페이 따지지도 않습니다 많은 한국남자들은 잘 모르는데 한국여자는 한국남자와 백인남자에게 들이대는 잣대가 다릅니다 뭐랄까 한국남자는 당연히 여자에게 잘해줘야 한다는 인식이 박혀있고 백인남자가 기준에 차지 않더라도 원래 그나라 문화가 그런가보다 개인주의가 강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쉽게 넘어가준다는 말이죠 100일 200일 기념일 챙기고 남자가 여자에게 퍼주는건 서구권 문화에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고 애초에 100일 200일 카운트하는 것 자체가 서구권 문화에서는 없습니다 중국 대만은 모르겠으나 반대로 한국에 오래 산 외국인 여자 중에 '김치화'가 되어버리는 사례도 더러 있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한국남자가 여자에게 상대적으로 잘해주는 것은 사실이나 결국 여자가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르죠 한국여자는 남자의 노력을 10중에 3만 받아들인다면 외국인 여자는 10중에 8까지도 감동받는 차이가 있습니다 왜? 한국에서는 당연시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지가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한국여자는 백인남자에게 한국남자만큼의 노력을 요구하지 않는 차이도 있고요 결국 상대적인 것 같습니다 한국여자는 이제 한국남자의 어지간한 노력에도 감동하지 않고 더 많은 것을 당연시하는데 한국남자는 더 이상 해주기도 싫고 페미니 뭐니 지껄이니 신물이 난거죠 어느 순간부터 상극이 되어버린겁니다 근본적으로 한국여자가 한국남자에게 요구하는 수준을 백인남자 수준으로 양보하지 않는 이상 갈등은 지속될겁니다 그렇기에 글로벌 시대에 영어라도 배워서 한국여자에 집착할 필요 자체를 없애는 것도 방법이지요

돈땜에 그래요 근데 할사람은 다합니다.

돈만 넘쳐나면 8번을 제외하고 저기있는 거의 모든게 다 해결됨 8번은 솔직히...... 복불복이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마자 남자가 나락가면 아무데서도 안써주니 엄마가 일해야함 ㅋㅋㅋㅋ

이것 저것 깐깐하게 이잡듯이 묻고 따지기만 하면 결혼 못하죠..집밖을 나가면 계단에거 떨어질까,길걷다가 맨홀에 빠질까,술먹다가 오는길에 뻑치기 당할까,엘레베이터 이터 추락할까... 일일이 따지고 살면 아무것도 못함니다..

광고실화?..갯수ㄷㅡ

예쁜거 오래 안가고 그냥 보고말면됨. 시각에 더욱 강화된 세대라 보고말음.. 뭘해? 남자들이 왜? 하고싶음 니네가해. 모은돈은 중고차값이면서 아파트에 식은 어쩌고 인테리어.. 이런 1....8.... 차라리 약을해라 그냥

사랑하면 무엇이 필요하나요 앞만보고 가야죠 돈없어도 원룸에서 시작해도 되요 둘이벌면 살만합니다 돈은 벌면되요 그보다 중요한게 자식인데 낳아서 길러보면 이뻐서 뭐든하게되요 그만큼 가치가 있는거 맞아요

돈이 핵심. 여자들이 돈 따지는거 잘못된거라 생각하지는 않지만 여자들이 원하는만큼 돈을 잘 버는 남자는 많지 않음. 그래서 혼인율이 떨어짐. 그런데 여자들 입장에서는 결혼 안하는 것보다 하는게 훨씬 나음. 또 30넘기면 안됨. 역으로 남자들은 결혼을 엄청 신중하게 생각해야함.

집값=경제력 아닌가? 결혼하고 나서 힘듬 = 경제력 때문이다 결혼 자체가 부럽지 않음 = 예쁘고 착한 여자 만나면 된다 = 그럴러면 경제력이 있어야 됨 없으면 착하던 여자도 마귀가 됨 애들 키우기 버거운 세상 = 애한테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할 수 있으면 괜찮으나 그럴려면 경제력이 짱이어야됨 여자들이 경제력을 최우선적으로 보는거 맞고 그 외의 경우가 특별한 거다

가장 큰 이유는 두말할것도 없이 돈이죠 남녀편갈라 싸우는건 사실 아무도움도 안되는데 답답한 현실에 벽보고 얘기할 순 없으니 다들 그러시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사회적인 시선들도 그렇고... 남녀가 둘다 동일하게 돈도 내고 월급을 비슷하게 번다 하더라도 수도권에선 집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니까요... 가정을 먹여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남자를 원하는 여자들이 나쁘게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재산이 하나도 없는상태로 상대에게 요구하는 자세는 분명 욕을 먹어 마땅하지요 나이가 들어 갈 수록 여자들도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누가 시집을 어떻게갔더라 하는 얘기들을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실과 조건을 바라보게되고 그러다보니 점점 감정보단 이성이 우선시되는 결혼을 꿈꾸고... 사회적인 인식과 얼어붙은 고용시장,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집값, 사실상 의미없는 은행금리 등으로 발생하는 악순환의 고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혼은 꿈도 꾸지않고 살고있지만 서로 으쌰으쌰 힘합쳐서 열심히 살아가는 신혼부부를 보면 그런건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통찰력~쩐다

잘봤습니다

남자가 직장인 여자가 전업주부라면 .. 여자는 결혼생활 1년만 하면 남자가 부어놓은 국민연금의 절반을 뜯어갈수 있지요 6년투자해서...1년단위로 5번만 남자바꿔가면서 살면 그녀의 노후는 아늑하게 지낼수 있지요... 이런제도도 시행되고 있는 판인데 뭐하러 남자들이 위험을 감수하며 연애나 결혼을 할까요? 자기가 취업해서 자리를 잡아 경제적 안정기에 접어든 남성이라면 더더욱 결혼을 할 이유가 없지요 어떤 이들을 그게 말이 되나? 남자를 저렇게 바꾸다니! 이러는 사람이 있는데 법과 제도가 이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 그것을 이용할 사람이 생길수 있다는 것은 불 보듯 뻔한거 아닙니까?

그녀의 사랑이니깐~~~^^

그래도 32까진 그냥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다가오는 경우가 있었는데 33부터는 사람들이 불편해하더라구요 35부터는 함부로 배려하는 행동도 못할만큼 매력이 없어졌어요 그래서일까요 요즘 엄청 결혼하고싶고 너무 쓸쓸하네요

붕어성님 헬조선 컨텐츠 핵꿀잼 추천

집이 아니라, 일자리임. 정부에서 집을 주면 누가 결혼을 안해요???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아니고 뿜음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정부에서 10억 주면 누가 결혼 안해요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부에서 로또 1등 당첨 번호 주면 누가 안해요?~~~~ 그게 말이냐 빵구냐

안그러는 부모들도있어요 강하게 키워야된다고 방관하는 부모들도있음

가장 큰이유는 경제적인 문제일거 같은데?내 능력 부족 때문이겠지...몇몇꼰대들이 결혼해서 맞벌이 하라는데 글쎄?난 내혼자 먹고 살기도 빠듯해서 결혼 안하고 싶음.사람들이 보통 잘나간다고 돈 많고 많이 버는 양반들....흔히 우리나라 여자들이 말하고 요구하는 남자들은 대한민국 상위 몇%일까?답이 나온다.회사원이라면 연봉 최소 5000만 이상이라는데......무조건 직급 달아야겠지?아니면 장사해서 돈 잘벌든가...그건 그렇고 난 우리나라 여자들 경제적인 문제로 살짝 이기적으로 나오는거 조금은 이해해줄수는 있다.해외여행이나 쳐가서는 돈 한푼 모으지 않은 여자들이야 뭐 딱히 말싸움 하고 싶진 않고..근데 결혼하고 나서는 남자도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여자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나랑 한가족이 된 내 미래의 와이프(있다면)에게 개고생시키고 싶지 않은게 진짜 크다.....자식들 가난 대물림하고 싶지 않은것도 있고.....

소형아파트도 2억하던데 일산 김포쪽이 그나마싸던데

붕어형은 붕어낚시 좋아하나요? 저는 엄청좋아해요 ㅎ

이게벌써 2년전이라니..

남자 내가돈없어서 여자 니가돈없어서

다른건 대부분 맞거나 공감하지만 집값은 마인드를 바꾸셔야합니다.일단 집값을 서울기준으로 잡는거부터가 잘못입니다.서울은 전세계적으로도 상당히 부자도시에 속하는데 기준을 왜 서울로 잡는지요.잡으시로면 전세계평균 도시로 잡으시던가 하다못해 한국내 평균집값 지역으로 잡으시던가하셔야죠.또 내가 아주 특출난 재능을 가진사람이 아닌이상 집이라는것은 평생을 걸쳐서 일해서 마련하는것이지 결혼하는순간부터 집이있는게 말이 안대는것입니다.우스개소리로 본인손으로 집한채지어보시던가요.자유시장경제체제에서 내능력껏 제일 잘 할수있는 직업으로 돈을모아서 남들이 지어준 집에서 산다는것을 인식해야죠.나머지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고 가치관의 차이라 여겨집니다.개인적 경험으로는 8번이 심히 공감가네요.20대후반때 여사친은 3천모아놓고 결혼할남자쪽이 30대초반인데 1억을 준비못한다고 푸념하면서 파혼이야기하면서 결국 파혼하는거보고 참 남자랑 여자랑 이렇게 마인드차이가나나 싶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근데 하고 후회하는게 더 낫다'라고 말하길래 제가 대답해줬죠. 그말은 누가 한지 알어?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야. 근데 그양반이 뭘로 유명해. 악처아니야. 지 혼자 주옥되기 억울하니까 같이 죽자고 한말아니야. 야, 그양반 지금 생각해보니 쓰레기네-_-+

결혼하면 시어머니 모셔야 하고 별루

취집이 무서워서 안합니다

저는 결혼 하고 싶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요^~^

부모님집 2층에 남자친구와 살고 있고 서로 번 돈은 각자 쓰고 생활비는 받지 않는다 내 돈으로 다 한다 첨엔 뭐... 밥 한 명 꺼 더 차리는 건데라고 생각했으나....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 ㅠㅠ 밥 설거지 청소 분담따위 없다... 이런 남자와 결혼은 안하는 게 낫겠지....

돈과 가부장제 문제

제천에 59평아파트 3억4천짜리봄

100억있으면결혼한다 ㅅㅂ

누가 돈을 다주고 집사남? ㅋㅋ

붕어형님 넘 이성적이고 합리적이라 여자가 싫어할듯

뼈를 못으로 고정해놓고 토르망치로 박살내네요

집이 가장 큰 문제인거 같음. 나는 결혼하고 싶은데, 내 능력이 안되서 못하는 거라 인정했다. 나중에 좋은 사람만나 결혼 약속해도, 붕어님 말처럼 처가에서 '내 딸 데려가려면 최소한 전세는~ ' 이럴까봐. 감히 엄두가 안남.

동남아 사람이랑 결혼하는 게 낫다 동남아도 잘만나야합니다

저는 1,8번 빼고 해당하네요. 덧붙이자면 인구가 곧 국력으로 직결되는 농업기반 사회까지만 해도 결혼과 출산은 대놓고 노동력공급이 목적이었죠(육체노동에 종사할수있는 남아를 더 선호했던건 덤). 따라서 자식의 인격을 부모에게 종속시키는 사상을 채택해서 이런 구조를 유지할 필요도 있었구요. 군신관계,사제관계,부자관계를 동일시하는게 다 맞물려 있었다고 생각합니다(군사부일체). 효라는 행동자체가 결국은 충을 전제로 한다는거죠. 자식은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야함과 동시에 국가의 부역을 담당할 노동력이니까. 그리고 저순서대로 왕권이 무너지고 민주주의가 채택돼고 교권은 무너지다 못해 역전되어 버렸고 부모의 권력도 성역에서 벗어나고 있죠. 산업구조가 지식기반사회로 급격하게 변한것도 한몫 했다고 생각합니다. 인구의 의미가 노동력에서 복지로 부양해야 할 짐더미로 너무 빠르게 바뀐거죠.

그러게

돈이 없어서 못함 ㅋ

지방도 못사요..

한줄요약 ㅡ 도와줘요 허경영

가슴이 먹먹합니다.. ㅠ

베트남 국제결혼이 낮다.추천

자본주의는 무한경쟁 시대로 가기 때문에 결국 노동가치가 계속 내려가기 때문에 점점 힘들어지는 거지요. 옛날에는 여자들이 일자리가 없어서 결혼 안하면 나중에 굶어죽는 체제지만(농업국가....) 기계를 개발하면서 노동가치가 떨어지면서 남자들 임금을 깍고 깍다가 여자들까지 노동시장에 끌여들여서 경쟁시키면서 더이상 내려갈때가 없을떄까지 내려가니 여자들이 결혼을 선택하기 힘든거지요. 남자는 노동가치가 내려가면 여자들 한테 선택못 받습니다. 동물들도 마찬가지지요.여자들은 어차피 유전적으로 남자(능력)를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살기위해서요. 여자들 욕할 필요 없습니다. 다 남녀 갈등 시키기 위한 기득군들의 더러운 수입니다. 남자 여자 경쟁 시키고 분열시키고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피해자입니다. 철없는 그걸 모르고 페미짓이나 하고 있는 미친 여자들이 있지만요. 여자들이 노동시장에 안나왔으면 여자가 남자들한테 집 원하는 상황은 아예 안 옵니다. 자본주의가 집을 가지게 해주는 친절한 체제는 절대 아니거던요. 다 이게 자본주의의 기계 자동화 의 부작용 이지요.

여자는 못생겨서 남자는 돈 없어서..... 끝!

마메게임을 하기 때문에 ㅋ

방가와요~ 전 53세 사회복지사입니다. 저두 비결혼 추천자였는데요. 맘이 바꺘아요. 직업이 사회복지사여서 천명의 독거노인상담조사헸아요. 결론은 언제나 청춘이 아니고 무능해지는 노인이 된다는겁니다. 나라의 복지는 한계가 있고 차갑습니다. 젊어서의 고생과 희생은 보험과같더군요. 부디 서로 참된신앙인(경험)이 되어서 검소하게 의미있게 기도하며 사정을 꾸민다면 그게 축복이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짐승도 혼자않삽니다. 흥청망청 밤문화에 술 여자 여행등...만 쫓는다면 늙어서 외로운 고독사를 맞이하게 될지도... 가족들과 손잡고 웃으며 함께 먹으며오손도손 행복하게 삽시다. 우린 쓴 열매든 단 열매든 먹어야 하는 때가 옴을 알아야합니다. 우린 하룻살이가 아니고 영혼이 있는 귀한 하나님의 형싱임을 잊지말고 희망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하며(이단은 젛대않됨) 착한 배우자와 정답게 살아갈것을 꿈꿉시다. 외모는 순간이지요.속지마시고 부디 진지하게 삶을 생각합시다. (기독교.결혼하고 아들24세.딸21세 .남편은 건설노동자 둔 월세사는 아줌마 드림) *항상 강의 잘 듣고있어요.~~~*

그냥 자연스러운 시대의 흐름에 맞게 흘러가는 현상 아닐까요 여자들의 경제적 능력도 높아지고 1인세대 증가로 거기에 맞게 혼자 생활하기에 큰 불편함없이 혼자서도 인생을 즐기며 살아갈수 있는 시대가 온것이죠 그리고 또 시대가 흐르면서 변하겠죠? 미래에는 로봇의 발달로 인간과같은 형태의 휴머노이드 로봇과 결혼하여 로봇아이를 낳거나 인간의 감성을 지닌 로봇이나 로봇 인구의 증가로 로봇을 개발한인간은 로봇에 의해 지배당하는 세상도 올 수 있죠 대표적으로 ps4 디트로이트 비컴휴먼 이 있죠

그나마 지방이 집사길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