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절기, 소서
소서는 우리나라의 24절기 중 열한 번째 절기입니다.
“작은 더위”라고도 불리는 소서는
장마전선이 한반도를 가로지르며
본격적인 여름 장마철이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무더운 날씨인 만큼 맛있게 익은 과일과 채소가 많이 나며,
특히 밀과 보리를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꾸물꾸물한 장마철에 생각나는
뜨끈한 수제비 한 그릇과 함께 소서를 맞이하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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